남자친구가 만난지 얼마 안되어서 저와 결혼하고 싶다는 뉘앙스로 말했었어요. 댓글 33삼성전자 · 정******** 그렇게 첫만남부터 결혼생각 강하게 드는 사람들이 있더라. 스타트업 · p****** 케바케야. 난 못사는 케이스도 많이 봄. 좀 더 길게 봤으면 충분히 알았을 문제인데 너무 급하게 결혼해서 후회하는 부부도 있음 SK하이닉스 · W***** 5월에 만나 11월에 걀혼 했음 새회사 · i******* 남자가 급할나이라 서두르는듯한데 대한항공 · •**** 세번째만남부터 결혼얘기나와서 호다닥 결혼해서 너무 잘살고 있어:) 새회사 · 입***** 필 받았을때 해야해. BestCompany 한국가스공사 · l********* 나 아는 사람은 그리고 1년만에 이혼했어 잘 사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겠지만 본인 나이가 많은것도 아닌데 더 볼것같아 나도 그런 사람 2명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내 흑역사되어있음 새회사 · a***** 내가 약간 고런 케이스로 결혼을 했는데..... 음 일단 남친 진정좀 시키고 일단 좀 만나봐. 성격 끝도 봐야하고. 특히 싸울때. 진짜 너무 중요함. 싸우는것보다 어떻게 싸움을 끝맺는지 볼 필요가 있음. 집안 분위기도 봐야하고 어떤 환경 속에서 자랐는지 봐야함. 똑똑한 남자면 그걸 다 숨길? 말을 굳이 안할 가능성이 있어. 특히 엄마가 아들을 대하는 걸 한번 볼 필욘 있다고 봐. 더 궁금하면 챗 주세욤 AhnLab · i********* 이건그냥도박아닌가? 운좋으면 잘사는거고 운나쁘면못사는거지. 나라면 이런도박은안하겠어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7.5.19 8:51 PM (211.211.xxx.181) 저는 만난지 1년도 안된서 결혼 야그 나왔는데.... 2. ㅎㅎ'07.5.19 8:55 PM (125.60.xxx.203) 만난지 4년만에 결혼하고, 지금 9년째예요~~ 3. 18년차'07.5.19 8:56 PM (61.38.xxx.69) 중매라 만나지 한달만에 결혼 결정, 4. 동심초'07.5.19 8:57 PM (220.119.xxx.150) 만난지 한달만에 결혼식까지... 5. ^^'07.5.19 8:58 PM (218.50.xxx.226) 원글인데요. 6. ^_^'07.5.19 8:59 PM (58.233.xxx.31) 만난지 2개월 2일 되는 날 결혼했습니다. 저도 제가 그렇게 시집가게 될 줄 몰랐어요. 그런데, 완전 대박났습니다. 신랑 너무 좋아요. *^^* 미혼시절 카리스마로 둘째 가라면 서러웠던 제가 신랑 앞에서 노래 불러주고, 노래 부르면서 율동도 가끔 곁들여 줍니다. 제 친구들이랑 제 가족들이 저의 이런 모습 보면 다들 기절할 지도 모릅니다. -_-V~ 아마 친구들 부부 중에서 저희가 제일 재미있게 살걸요. ^_^;; 7. 한달'07.5.19 9:00 PM (59.19.xxx.53) 한달만에 결혼.만난기간은 중요하지않은듯~ 8. ..'07.5.19 9:00 PM (210.182.xxx.7) 연애 한달만에 결혼약속. 4달만에 결혼. 아이는 없고 결혼 만 4년 됐는데 아직도 너무너무 좋아요. 9. ^_^'07.5.19 9:02 PM (58.233.xxx.31) 32겨울에 만나 33살에 했습니다. 사실 결혼하기 전에는 좀 두렵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했는데, 막상 결혼해 보니까 그냥 예전부터 그렇게 살아왔던 것 같더라구요. (신랑이나 저나 둘다..) 특히나 저희 친정에서는 둘이 천생연분이라고 그럽니다. ^_^;; 10. ```'07.5.19 9:11 PM (211.58.xxx.177) 6개월 만난 후 결혼, 11. ``'07.5.19 9:13 PM (211.201.xxx.84) 만나고
결혼까지 넉달.. 잘 살고 있습니다. 12. .'07.5.19 9:19 PM (58.143.xxx.86) 저희두 만나자마자, 이사람너무좋다란느낌 쭉 그대루, 지금은 너무 편안하구요, 13. ~~'07.5.19 9:21 PM (222.237.xxx.37) 만난지 6년만에 결혼했고 지금은 7년차 입니다. 14. 스피드'07.5.19 9:22 PM (124.54.xxx.34) 두번 만나고 결혼결정,,,일주일만에 남편 우리집 인사오고,, 15. 우와,,,'07.5.19 9:29 PM (212.198.xxx.13) 스피드님,,정말 대단하세요~ ㅋㅋ 16. 우와와....'07.5.19 9:37 PM (124.62.xxx.159) 스피드님 정말 스피디하게 진행되었네요^^ 17. ...'07.5.19 9:49 PM (125.129.xxx.93) 7년 만나고 결혼했어요. 18. ...'07.5.19 10:04 PM (122.32.xxx.13) 1년 좀 넘게 만나고 결혼 했는데.(선이였구요..) 그냥.. 19. 초스피드'07.5.19 10:04 PM (58.227.xxx.124) 전 4번 만나고 한달 보름만에 결혼...... 20. 만난지'07.5.19 10:06 PM (211.212.xxx.217) 1달만에 결혼 결정해서 1년 못돼 결혼했습니다. 21. ..'07.5.19 11:49 PM (211.59.xxx.92) 저는 남편 26세 학생. 저는 24세 대학 졸업하고 만나지 한 달만에 결혼 얘기 나오고 22. 6년차'07.5.19 11:58 PM (211.108.xxx.7) 만난지 한달도 안되어 결혼 결정 23. 저도'07.5.20 1:42 AM (210.117.xxx.108) 만난지 두달 안되서 결혼했는데요. 24. 미혼'07.5.20 2:50 AM (221.148.xxx.192) 미혼 처자입니다. 위의 글들 보고 초스피드 결혼에 놀라고,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 그러나 무척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성격의 저... 25. ...'07.5.20 8:51 AM (121.139.xxx.190) 제 나이 29살에 크리스마스날 처음 만나 45일만에 결혼했습니다.^^ 26. 전'07.5.20 1:09 PM (125.177.xxx.185) 4년 사귀고 결혼한지 만5년 됐네요 27. 온화'07.5.20 3:34 PM (61.48.xxx.90) 결혼은 두사람이 맞춰가면서 살아가야 하는 거고 근본적으로 이해심과 배려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을 만나야 되는 것 같아요. 28. 저도'07.5.20 4:49 PM (211.187.xxx.50) 만난지 20일만에 상견례 29. 20년차'07.5.21 1:10 AM (221.140.xxx.200) 만나자마자 둘 다 반함 (나중에 확인) 마침 오늘이 결혼20주년 기념일입니다. 30. 흐흐흐...'07.5.21 12:59 PM (125.178.xxx.36) 다들 만만치 않으시네요... 30대중반인데요... 결혼7년차입니다.. 31. 3개월'07.5.21 2:23 PM (210.115.xxx.210) 만나자 마자 이사람이다 필꽂혀서 바로 제가 진행했죠..ㅋㅋ 32. 7개월..'07.5.21 11:43 PM (122.44.xxx.59) 결혼 4년차..서로 느끼고..모든 사람들이 느끼는것..너네는 10년된 부부 같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