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사람이랑 하면 - maleun salam-ilang hamyeon

댓글 87

제주항공 · N*****

나도 마른 애 만나본적 있었는데 178에 몸무게60조금 넘는..
점점 만나다보면 성격도 예민하고 자주 아프고 별로여서 헤어짐
너무 뚱뚱하거나 너무 마른건 문제가 있는듯

CJ ENM · d****

ㅇㄱㄹㅇ 마른 분들은 이유가 있음
그리고 이런분들은 살쪄도 개구리처럼 배만나옴ㅜ

한국전력공사 · l*******

맞아 많이 마르면 기본적으로 예민함이 있는듯 몸매관리한다고 마른게 아니고 모태마름이면 이유가 있음

삼성전자 · [*********

180 95키로인데 남자는 -90 이 적정체중

새회사 · l********

ㅠㅠ 난 남자가 너무 마른건 싫엉..

대한항공 · n*********

시려 ㅠㅠㅠㅠㅠㅠ

새회사 · 등*********

난 마른 남자랑 연애하고 결혼까지했어.
남편 177 52키로 였는데 겨우 56까지 쪘어. (배만 볼록한게 아마 나잇살 찐 듯) 시댁이 다 말라서 지켜보니 공통적으로 모태마름 체질에 먹는 것도 많이 안먹고 배부름을 싫어하고 예민한 성격이더라!
본인 스트레스 받고 힘들면 입맛없다고 하루 종일 굶을 정도로 예민하고, 아님 운동을 평생 안해 본것도 있어. 사는데 불편함없고 말라서 무시는 당해봤지만 운동 자체가 힘들어서 그냥 안한다는…그래서 내 남편은 지금도 정말 생존할 수 있는 근육들만 가지고 살고 있고ㅎㅎㅎㅎ친정에서는 맨날 사위 아프고 못 먹을까봐 걱정하고 날 타박함,,,,살은 너만찌고 남편 안 챙기냐고ㅎㅎ 게다가 체력이 내가 더 좋다보니 집안일 비중도 힘쓰는 일도 내가 더 많이 하게되는…그런 단점도 있어. 그나마 유일한 장점은 나이대에 비해 젊어보이고 옷걸이가 나쁘지는 않는다는 거…? 난 만약에 과거로 돌아간다면 건강하고 운동도 해봤고 체력 좋은 사람이랑 만날래ㅠㅠ

기업은행 · u*******

난 갠적으로 통통한 사람이 더 낫다고 생각. 마르면 예민하기도하고 평생 함께 먹고 즐기는 기분을 못느낄 것 같음. ㅠㅠ

도이치모터스 · z*****

난 살찌고 배나와서 비계냄새 나는거보다,,, 마르고 슬림한게 낫던데,,,40대 남자는 탈모없고 배 안나오면 상위 10%라는 말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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