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2015) 및 이후 모델 또는 MacBook Pro (2016) 및 이후 모델의 키가 반응하지 않거나 키를 누를 때 다른 키와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 아래 단계에 따라 압축 공기로 키보드를 청소합니다. 이 단계를 따를 때 압축 공기 캔에 부착된 빨대를 사용하여 공기 흐름을 제어하고 빨대 끝부분을 키보드에서 약 1.27cm(0.5 in.) 떨어뜨린 상태에서 분사하십시오. 또한 분사하는 동안에는 공기 캔을 뒤집지 마십시오. Mac 노트북을 직각으로 세우지 않고 75도 각도로 기울여 잡습니다.  키보드 또는 해당 키에만 압축 공기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분사합니다. Mac 노트북을 오른쪽으로 회전하고 키보드에 다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분사합니다. 이번에는 Mac 노트북을 왼쪽으로 회전하고 키보드에 다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분사합니다. 더 알아보기
게시일: 2017년 06월 19일
아는 만큼 보인다!
해봄 맥북 키보드 키 분리 방법xodarap 2014. 4. 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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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맥북, 맥북에어, 맥북프로, 키보드, 키보드 분리 '해봄' Related Articles
Secret 댓글 애플이 맥북 키보드를 청소하는 방법을 담은 고객지원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이전에도 애플 제품 곳곳을 청소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고객지원 문서가 올라온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키보드만 콕 꼬집어 청소 방법을 안내하는 것은 제 기억으로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맥북 키보드의 구조상 물리적인 충격과 이물질 침투에 민감하다는 점을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5년 3월에 출시된 맥북은 형님 뻘인 맥북 프로∙에어의 가위식 메커니즘이 아닌 나비식 매커니즘을 적용해 40% 더 얇으면서도 4배 더 안정적인 키보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내부 기판과 키캡 거리가 좁아졌고, 두 부품을 이어주는 힌지도 얇아져서 키캡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자칫 키보드 파손할 가능성이 큰 편입니다. 애플은 맥북의 특정 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다른 키와는 누르는 느낌이 다른 경우 '압축 공기'를 이용해 키보드를 청소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즉, 키캡 밑에 먼지나 보풀이 들어가 키 입력이 되지 않으면 키캡을 분리하지 말고, 공기로 불어내라는 것입니다. 또한 먼지나 이물질이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맥북을 좌우로 회전시켜가며 압축 공기를 골고루 분사하라는 내용도 보입니다.
매우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막상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있죠. 키보드에 문제가 생기면 굳이 파손의 위험을 무릅쓰며 키캡을 분해하기 보다는 이 방법을 우선 적용해 보고, 그럼에도 해결되지 않으면 가까운 공인 수리센터를 방문하시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참조 관련 글 |
맥북 키보드 키캡 분리 - maegbug kibodeu kikaeb bun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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