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레이크 극장 - leoseutileikeu geugjang

러스티레이크 큐브 이스케이프 극장편

1972년 러스티레이크

이번 게임도 엘레베이터에서 시작된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면 

'저 남자에게 술 한잔줘요' 라고 말한다.

'한 잔 하게 나 좀 가만 둬요'

아저씨의 주머니에서 사진 한장을 찾아 볼 수 있다

Dear Bob,

As you know, I have not been feeling well for a while now.

I will be staying at this lake I told you about. I am sorry this didn't work out.

Perhaps we will meet in another life.

이라는 편지로 보아 밥은 죽은 여성과 연인사이? 정도로 볼 수 있는 것 같다

로라의 죽음에 괴로워 하는 중인 것 같다

남자에게 줄을 주기 위해서 술을 만든다

보드카 * 2 오랜지 주스 *2 를 섞으면 스크루드라이버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보고 있으면 나도 칵테일 만들어 먹고 싶다.

우리집에는 맥주랑 소주밖에 없지만...

남자에게 스크류'드라이버'를 건내면 한 잔 마신 후 '드라이버'를 뱉어낸다 깔깔...

사실 게임 할 땐 이 언어유희 못알아채고 별걸 다 입에 집어넣네,,, 생각했는데 블로그에 쓰면서 알았다.

그리고 피아노 옆에 퍼즐을 푼다.

어려운건 없고 보통의 러쉬아워 보드게임 하듯 불어내면 된다.

그럼 콘센트와 뚫어뻥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피아노를 확인한다.

dead face라는 영어가 적혀있는데 계이름이 코드로 볼 때 

도 = c 레 = d 미 = e 파 = f 솔 = g 라 = a 시 = b 도 = c이기 때문에

레미라레파라도미 순서대로 피아노를 치면

이렇게 손이 나온다!! 손이 나오면 건반을 치는데 이를 보고 똑같이 따라하면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방금 피아노손에게 얻은 열쇠로 화장실 문을 열고 화장실에 들어갈 수 있다

화장실에 거울을 보면 데일의 얼굴이 분리되는데 다시 맞춰준다

그러면 거울이 깨지고 깨진 조각을 치우면 저런 문양을 확인할 수 있다.

문양을 맞추고 소라껍질을 얻는다

#2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