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예전에 제가 외국인 주식계좌 만드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2020/11/25 - [주식이야기/주식 끄적끄적] - [정보] 외국인 해외주식 계좌 만드는 방법 (해외주식 거래 가 Show jeleeview.tistory.com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늘은 외국인이 한국에서 주식거래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이 정보는 검머외인 제가 직접 알아본 정보로, 직접 계좌 개설을 한 곳의 경험담도 있고, 전화로 문의 한 곳도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외국인은 아시다시피 비대면이 안되기 때문에 직접 내방하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방문 후에 투자성향 체크 설문조항이 시간이 좀 오래 걸릴 뿐, 전체적으로는 1시간 내로 완료 가능합니다. 우선 제가 알아본 총 3개의 증권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미래에셋 그리고 답은 간단합니다. 그냥 미래에셋 가세요. 다른 증권사는 이거저거 필요한 서류가 많고 귀찮습니다. 미래에셋은 신분증 하나면 끝입니다. 결정적으로 미래에셋만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합니다. *2020/11/26 추가내용 삼성증권도 외국인 해외주식 거래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최하단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저는 원래 집에서 제일 가까운데 주식거래 계좌 틀 수 있는 데가 신한이어서 신한에 계좌를 터서 국내 주식을 했었는데, 저 핸드폰 납입증명서 3개월치를 받으려고 KT에 전화해서 지점에 팩스 보내달라고 하는 게 영 귀찮았고, 나중에 미국 주식 사려고 하니 해외주식이 안돼서 알아보니 미래에셋이 된다고 하여서 미래에셋에 계좌를 만들고 현재 이용 중입니다. 키움은 영웅문이 워낙 유명해서 전화로 여쭤보았는데, 외국인은 계좌 개설은 가능하나, 미국 주식 거래는 안된다고 합니다... ㅠㅠ 요즘은 소수점 거래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어서, 비싼 주식도 소유할 수 있는데, 이 소수점 거래는 현재 거래소 중에는 신한금융투자와 미니스탁 앱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외국인은 거래가 안돼서 이 좋은 시스템을 이용을 할 수 없으니 답답합니다... ㅠㅠ 제가 이걸 왜 언급하냐면, 미래에셋도 이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연말까지 개발 완료 예정이라는 기사를 봤었는데, 지난주에 전화드려 보니 아직 알 수 없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될 거라 믿기 때문에 미래에셋을 추천드리기도 합니다. 또 하나 추천드리는 이유는, 부모 계정에서 아이 계좌도 관리가 가능합니다. [육아일기] 2020년 11월 24일 아이 주식계좌를 만들었어요 (D+230)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오늘은 아이에게 주식 계좌를 만들어줬어요. 자세한 계좌 만드는 방법은 별도의 포스팅을 할 예정임으로, 여기에는 기록만 남기려고 해요. 저는 미국 주식을 미래에셋 jeleeview.tistory.com 어제 아이 계좌를 만든 것에 대해서 육아일기를 올렸는데, 여기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아이 계좌를 개설하고 제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아이 계좌를 관리할 수 있도록 연동해두었습니다. 계좌 만들 때 IC 카드도 같이 만들어주는데, ATM 어디서든 수수료 무료라고 하니 이를 통해서 인출하게 되면 문제 되는 부분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도는 1회 100만 원, 1일 6번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기계마다 조금 다를 수는 있다고 합니다.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는 0.25%입니다. 사실 거래할 수 있는 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수수료를 비교하는 건 큰 의미는 없겠지만, 그래도 수수료는 알고 계셔야 할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그럼 이 글이 해외주식을 거래하시려고 하는 외국인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11/26일 추가내용 삼성증권도 외국인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국 국적, 캐나다 국적은 거래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계좌 개설시 필요한건 신분증이 필요하고 (발급 받은지 6개월 이상 된 거소증), 거소증 내에 주소지가 현재 실거주지와 동일하며, 컴퓨터 인쇄로 주소가 거소증에 기재 되어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외국인 주식계좌 개설이 가능한 대신증권은 압구정점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How to live a good life인터넷의 발전으로 한국과 미국간의 정보 교류나 투자가 수월해진 상황에서 한국에서 미국 주식 투자나 미국에서 한국 주식투자를 희망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오늘은 미국에 사시는 시민권자가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을 소개 하려한다. 요즘 달러 환율이 1220원을 맴도는 수준에 미국 달러를 한국 주식에 투자한다면 단순 주식투자 외에도 장기적으로 환투자 효과 (환율 수익)도 볼수 있으므로 고민해 볼만 하다. 또한, 미국에 있는 자산을 한국으로 이동함으로 달러나 원화 가치 하락을 이용해 자산을 타 지역으로 배분하는 효과를 볼수 있다. 최근,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 모두 인플레이션 폭등과 이자율 상승 염려로 베어 마켓으로 전환된 하락 기간에 해외 주식 투자는 쉽게 내릴수 있는 결정이 아니다. 또한, 한국에서 주식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을 경우 미국과 한국간의 세금 문제도 고려를 해야 하니 신중하게 생각하고 투자하시기를 바란다. 1. 금융 감독원에 외국인 투자 등록한국에서 연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거소증 소지자는 내국인과 같이 특별한 투자 등록 없이 증권사 계좌를 개설할수 있다. 하지만, 미국이나 타 지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은 한국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원에 투자 등록을 해야 한다.외국인 투자 등록이란 무엇인가?외국인 투자 등록은 외국인이 대한민국 증권 시장에 (유가증권및 코스닥) 상장된 증권에 투자하기 전에 인적사항을 금융 감독원에 등록하는 제도이다. 외국인 투자 제도는 대한민국의 기간 산업 보호등의 이유로 외국 자본의 투자 규모 파악과 투자를 규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외국인 투자제도에 대한 안내서를 참조하기 바란다. 외국인 이라 할지라도 국내에 거소지가 있고 6개월 이상 거주할 경우 "내국인대우 외국인"으로 취급되어 투자 등록을 할 필요가 없다. 외국인 투자 등록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청할수 있고 신청서를 작성하고 본인을 인증할수 있는 공적 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발급 받을수 있다. 2. 한국 증권사 계좌 개설외국인이 한국내 증권사를 개설할때 거주자나 비거주자로 판정이 나는 상황에 따라 절차가 다르다. 한국 거주자로 판정이 나면 외국투자등록을 할필요가 없으며 "내국인 대우"를 받아 내국인과 같은 절차로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 거주자와 비거주자 판정한국에 거주자로 판정을 받기 위해서는 아래 2가지중 1개이상을 만족하는 개인을 일컷는다.
거소증 소유자가 한국에 6개월 이상 거주하지 않고 국내에 주소만 가지고 있는경우에는 증권사에 따라 기준이 다를수 있으므로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 • 비거주자 증권계좌 개설절차비 거주 외국인이 한국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우선 (1) 외국인 투자등록을 마치고 (2) 미국 시민권자, 미국 이중 국적자또는 미국 영주권자 (FATCA) 또는 미국이외 해외 거주자 (CRS) 본인 확인 등록을 해야 한다. 계좌를 개설하면 스마트폰 앱이나 증권사 웹사이트를 통해 내국인과 동일하게 주식 거래를 할수 있다. 한국에는 2021년 기준 국내증권사 38개와 외국계 증권사 20개를 포함해 58개의 증권사가 있다. 국내 증권사 자산 총계 기준으로 상위 10위는 (1) 미래에셋증권, (2) NH투자증권, (3) 한국투자증권, (4) 삼성증권, (5) KB증권, (6) 신한금융투자, (7) 메리츠증권, (8) 키움증권, (9) 하나금융투자와 (10) 대신증권이 있다. 한국 증권사 개설은 상위10위 또는 본인이 이용하고 있는 은행관련 증권사를 이용하면 된다. (출처) 신한 금융 투자 외국인 계좌개설 절차 비 거주자 외국인으로 한국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절차를 따라야 한다.
(출처) 신한 금융 투자 투자자 구분 • 대한민국 증권 거래세한국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매도하면 거주자 여부와 관계없이 주식 매도 금액의 0.23%를 증권거래세로 내야 한다. 미국과 달리 수익과 관계없이 매도액에 대한 증권 거래세을 내야 함으로 단타할 경우 주의를 해야 한다. (출처) 나무 위키 3. 미국 IRS에 해외 금융계좌 신고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해외에 금융계좌를 개설하고 자산이 $1만불이 넘을 경우 미국 국세청에 (IRS) 해외긍융계좌신고(FBAR)을 해야하고 자산이 5만달러 이상일 경우 해외금융자산신고(FATCA)를 해야 한다. 해외 금융계좌를 고의로 신고하지 않을경우 형사 처벌을 받을수 있으며 영주권자의 경우 세금신고 누락을 영주권 박탈 사유가 될수 있다. 미국 세법상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는 한국에 거주를 하더라도 미국 거주자에 해당하고 그외에 사람이라 할지라도 미국에 183일 거주할 경우 미국체류자로 구분되고 전세계 어느곳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IRS 에 보고할 의무가 있다. 결론최근 미국 주식의 열풍으로 한국에서 미국 주식을 투자하는 분들이 증가한 반면 달러 강세에 따라 미국에서 한국으로 주식과 환투자를 겸비하는 국내 투자도 고려하고 있다. 미국 시민권자 또는 외국인 한국 주식을 거래 하려면 먼저 (1) 외국인 투자 등록을 해야 하고 (2) 해외 거주자 본인확인 등록을 해야 한다. 미국 영주권자의 경우 한국인 이므로 (2) 해외 거주자 본인 확인만 하면 한국 증권사 개좌를 개설할수 있다. 한국 주식에 투자를 하고 수익을 얻을 경우 이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한다. 세금은 거주자 (한국내 연 183일 이상 거소인) 이나 비 거주자 구분에 따라 미국과 한국에 내야 하는 세금이 다르고 자세한 내용은 한국에서 주식에 대한 세금를 참조한다. Share this postAuthorSundae has made every attempt to ensure the accuracy and reliability of the information provided on this website. However, the information is provided "as is" without warranty of any kind. Sundae does not accept any responsibility or liability for the accuracy, content, completeness, legality, or reliability of the information contained on this website. Commen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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