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은 7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보낸 항의 서한을 통해 "이 업계에서 가장 큰 영화 제작자, 유망한 배우들은 본인들이 가장 훌륭한 영화 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잠든 다음날 최악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Show 이어 “워너브라더스는 영화 제작자의 작품을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는 놀라운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그것을 해체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잃고 있는지조차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지난 3일 워너브라더스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시퀄, '고질라 vs 콩', '매트릭스4' 등 2021년 개봉 예정인 자사의 신작 17편을 극장 개봉과 동시에 자사 스트리밍 서비스인 HBO 맥스로 동시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 ��ü ����Ʈ��Ʈ������ 21��(�����ð�) �ڷγ�19�� ��Ʈ���� ���� ��� ���� �ٲ���� �Ҹ���带 �����ϸ鼭 �� ���� �ҽ��� ���ߴ�. �̵��� �ҽ����� �ο��� "������ '�׳�'�� ������ ������ ���� ũ�������� ��� ������ ���� ������Ʈ�� ���� �귯������ ���� ���� ���ɼ��� ����"�� 2021�� ��� ��ȭ�� ����� �ڻ� OTT ������ HBO�ƽ����� ���� �����ϱ�� �� ������ ũ�� �Ǹ��� ���� ũ�� ������ ���ƴٰ� �м� �����ߴ�. �ռ� ũ�������� ��� ������ 2002�� '�μ��Ͼ�' ���� 20�� �����̸� ���ʺ귯������ ������ ��Ʈ�ʽ��� �̾� �Դ�. '��ũ����Ʈ' 3������ ����� '�μ���', '���ͽ��ڶ�', '���ɸ�ũ'���� ������ ������ '�׳�'���� ���� ��Ʈ�۰� ȭ������ ��� ���ʺ귯������ �۾��ߴ�. ������ ������ �� ���ʺ귯������ 2021�� ������ 17���� ��ȭ�� ������ ���ÿ� HBO�ƽ����� �����ϰڴٰ� ���� ��ǥ�ϸ鼭 ������ �����ߴ�. '�׳�' ���� ��ÿ��� ���� ������ �����ϰ� �����ߴ� ��� ������ ��� ���ʺ귯������ ������ ���ϰ� �����ϸ� "������ Ÿ�缺�� ����. ����Ʈ��Ʈ�� ���� �����ڵ����� �ر��� ��� ����� ���̸� �ƴµ� �� �͵� �� ����"�̶�� ���� ���� ��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18년 지기 파트너, 워너 브라더스를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미국 매체 <월스트리트 저널>은 지난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워너 브라더스가 진행한 영화 <테넷>의 배급 및 2021년 HBO 맥스 스트리밍 서비스 계획에 크게 실망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놀란 감독은 2021년 워너 브라더스가 모든 영화를 극장과 자사 OTT 서비스인 HBO 맥스에서 동시 개봉하는 데 실망했으며, 그 이유로 차기 프로젝트를 워너브라더스와 진행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세계적인 영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워너브라더스와의 인연을 정리하고 유니버설 픽쳐스와 손을 잡았다.1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크리스토퍼 놀란이 미국의 대형 스튜디오와 차기작 제작을 의논한 끝에 유니버설 픽쳐스와의 협업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주 놀란 감독은 지난 주 유니버설 픽쳐스, 소니 픽쳐스, 파라마운트 픽쳐스 등 할리우드의 대형 스튜디오 책임자들을 작업장으로 초대해 차기작 제작을 위한 여섯가지 조건을 내걸었다. 놀란 감독이 내건 조건은 100% 재량권, 100일 이상 극장 상영, 1억 달러 제작비, 1억 달러 마케팅비, 흥행 수익의 20% 보장, 차기작 개봉 전후로 3주 동안 타작품 개봉을 금지 등이다. 현재 놀란 감독은 '덩케르크'와 마찬가지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해당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에 미국 로스앨러모스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한 '원자폭탄의 아버지'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한 차례 전해진 바 있다. 또한 놀란 작품의 페르소나로 유명한 배우 킬리언 머피가 출연할 것이라는 추측이 함께 제기되기도 했다. 앞서 업계에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2002년 '인썸니아'를 시작으로 무려 18년 동안 협업해온 워너 브라더스와 결별할 것이라는 추측이 무성했다. 워너브라더스가 자사 OTT 플랫폼인 HBO 맥스에 놀란 감독의 '테넷'을 공개하며 갈등이 빚어진 것. 당시 놀란 감독은 영화 극장 개봉과 OTT 플랫폼에서의 동시 공개를 공식적으로 반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다크나이트' 시리즈,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도 '믿고 보는 감독'으로 자리잡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AP, 워너브라더스] YTN star 이유나 ([email protected])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국의 광고 기획자였던 브렌던 놀란과 미국인 항공 승무원이었던 크리스티나 사이에서 삼형제 중 차남으로 자랐다. 가정환경 탓에 어렸을 때부터 영국과 미국을 오가며 자랐으며 그 덕에 친구들 중에서 스타워즈를 제일 먼저 볼 수 있었다고 한다.[1] 그리고 스탠리 큐브릭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레이더스 등을 보며 영화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다 8살이 되던 해, 아버지가 선물로 주신 슈퍼8 카메라를 가지고 친구들과 영화를 만들고 놀기 시작한다. 그때까지 놀란은 미국 시카고의 교외에서 성장했는데, 1981년에 다시 영국으로 돌아와서 기숙학교로 진학한다. 학교가 상당히 엄격한 곳이었지만 놀란 본인은 나름대로 적응을 잘했고, 대신 여러 공상을 하며 지냈다고 한다.[2] 이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 진학해 영화 동아리 활동을 하다 미래의 배우자, 에마 토마스를 만나게 된다. 졸업 후, 놀란은 카메라 기사로 일하면서 주말마다 게릴라 촬영으로 독립영화를 만드는데, 이것이 그의 첫 장편영화인 미행이다. 3. 연출 특징[편집]자세한 내용은 크리스토퍼 놀란/연출 특징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영화 제작 관련 논란[편집]4.1. 사운드 믹싱 문제[편집]
5. 놀란에게 영향을 준 감독과 작품[편집]크리스토퍼 놀란이 말하길, 자신한테 가장 큰 영향을 준 감독들은 스탠리 큐브릭, 알프레드 히치콕, 리들리 스콧과 테런스 맬릭, 그리고 니컬러스 로그라고 밝힌 바 있다. 히트로 유명한 마이클 만도 다크 나이트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언급했다. 6. Syncopy(신카피)[편집]크리스토퍼 놀란이 2001년에 설립한 영국의 영화 제작사. 자세한 내용은 신카피 문서 참고. 7. 필모그래피[편집]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펼치기 · 접기 ] 미행 (1998) 메멘토 (2001) 인섬니아 (2002) 배트맨 비긴즈 (2005) 프레스티지 (2006) 다크 나이트 (2008) 인셉션 (2010) 다크 나이트 라이즈 (2012) 인터스텔라 (2014) 덩케르크 (2017) 테넷 (2020) 오펜하이머 (2023) 상세정보 링크 열기 연도 제목 역할 비고 감독 제작 각본 기타 1989 타란텔라[8] O O O 미공개 1995 라서니 O O O 미공개 단편 1997 Fearville 촬영 두들버그 O O O 편집 단편 1998 미행 O O O 촬영 장편 데뷔작 1999 진기스 블루스 편집 2001 메멘토 O O 2002 인섬니아 O 2005 배트맨 비긴즈 O O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1편 2006 프레스티지 O O O 2008 다크 나이트 O O O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2편 2010 인셉션 O O O 2012 다크 나이트 라이즈 O O O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3편 2013 맨 오브 스틸 O O 각본 2014 트랜센던스 O 인터스텔라 O O O 2015 Emic: A Time Capsule 큐레이터 단편 퀘이 O O 편집 단편 2016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O 2017 덩케르크 O O O 저스티스 리그 O 2019 The Doll's Breath O 2020 테넷 O O O 2023 오펜하이머 O O O 7.1. 특징[편집]크리스토퍼 놀란이 연출한 영화들을 아래에 상세히 소개.
8. 여담[편집]
[1] 당시에는 미국에서 여름에 개봉한 영화가 영국에서는 크리스마스에 개봉할 정도로 개봉일 차이가 길었다고.[2] 인셉션의 최초 아이디어인 하나의 꿈을 공유하는 사람들도 이 때 생각한 것이라고 한다.[3] 예로 영화 감독 니콜라스 빈딩 레픈은 색맹인데, 이로 인해 그의 영화는 극단적이면서 독특한 색감을 보여준다.[4] 메멘토에도 그런 방식이 조금 보이는 듯하다.[5] 실제 놀란이 톰 하디에게 임스 캐릭터 설명을 하며 제임스 본드같이 훈련받은 스파이, 총기의 마스터, 군사적 재능 등을 얘기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임스는 작중 상당히 돋보이는 전투력을 지녔다. 재밌게도 임스의 스펠링은 eames이고 제임스 본드의 스펠링은 james로 이름이 매우 비슷하다.[6] 이에 대해 작중 인물인 로버트가 "이런 거 말고 해변 꿈 꾸면 안 돼요?"라고 꼬집기도 했다. 참고로 해변 꿈은 코브의 내면세계에 나온다.[7] 대표적으로 닥터후의 드림 로드 에피소드, 2014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등이 있다.[8] 미공개 단편이었다가 2021년 4월에 발견되었다.발견경위 [9] 정식 극장개봉은 2001년.[10] 북미 배급은 디즈니. 터치스톤 픽처스가 제작을 맡았기 때문.[11] 여담으로 배트맨 영화화를 이야기할 때 양대산맥으로 뽑히는 것이 팀 버튼의 배트맨 시리즈와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인데, 국내에서는 놀란의 존재감 때문에 팀 버튼의 작품이 비교적으로 저평가받는 경향이 있다.[12] 대표적으로 이동진 평론가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할리우드 감독 TOP10에 크리스토퍼 놀란을 뽑은 바 있다.#[13] 쿠엔틴 타란티노, 폴 토마스 앤더슨과 감독들이 이와 같은 경우이다.[14] 필름과 디지털의 세대 교체를 다룬 다큐멘터리 사이드 바이 사이드에 출연한 바 있는데 이를 통해 놀란의 필름에 대한 애착을 알 수 있다.[15] 예외적으로 인셉션에서는 고속촬영을 위해 팬텀 HD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였다.[16] 이렇게 할 경우 디지털 변환 과정에서의 화질 열화가 불가피하게 일어난다. 현존하는 디지털 보정 기술은 최대 4K가 한계이기 때문.[17] 때문에 놀란 영화 DCP는 배급사 측에서 작업한다. 놀란도 거기까진 터치 안 하는 모양. 그래선지 덩케르크처럼 아이맥스 필름 상영본과 일반관용 DCP의 색감이 확연히 차이나는 경우도 발생한다.[18] 코로나19 사태 당시 극장에 대해 금융 지원을 해야 한다는 기고문을 올린 적도 있다. #[19] 비슷한 시기에 테넷 촬영장에서 로버트 패틴슨이 쭈그려 앉아있는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20] 여담으로 타란티노도 현장에서의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는데, 촬영현장에서 부팅음이 들리자 그의 불같은 성격답게 화를 내며 촬영장을 벗어나 돌아오지 않아 그날 촬영을 망쳤다고 한다.[21] 007 시리즈 중에서 테넷과 분위기가 비슷한 작품을 꼽으라면 007 스카이폴 정도가 있을 것이다.[22] 본래 《메멘토》의 엔딩 크레딧에 Paranoid Android를 쓰려고 했으나 예산 부족으로 넣지 못했다.[23]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에서 등장한 배트모빌은 실제로 운전이 가능한 차량이다.[24] 이건 누구라도 그럴 만한 게 감독 입장에서도 작업을 하는 도중에 자꾸 사람들이 들어와서 최종 편집본을 보여달라고 요구하면 방해가 될 뿐이다.[25] 평점 9점을 넘겨서 쇼생크 탈출과 대부 1편, 2편의 아성에 도전하던 때도 있었으나 2016년 9월 현재는 9.0점으로 살짝 못 미친다.[26]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등 8편 출연[27] 킬리언은 놀란 감독의 노예로 유명하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출연할 때는 놀란이 촬영장에 놀러오라 그래서 놀러갔다가 엉겁결에 찍었다고 한다.[28] 인셉션에서 마리옹 코티야르 주연 라비앙 로즈와 관련해서 킥 음악으로 에디트 피아프의 "Non, Je ne Regrette Rien"를, 테넷에 로버트 패틴슨 주연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관련하여 "우리는 황혼의 세상에 산다"라는 대사를 끼워넣은 것이 대표적이다.[29]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의 테마를 만들기 위해 한스 짐머가 건네준 샘플 중 '가장 섬뜩한 소리'를 뽑느라 진땀을 빼기도 했고, 테넷의 OST에 들어가는 거친 숨소리는 놀란 자신이 녹음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