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조합 디시 - keoblamyeon johab disi

2020년 하반기 농심 아메리카 공장의 생산 라인 정리 대상에 포함되어, 결국 신라면 블랙과 함께 생산 라인에서 배제되었다. 이전까지는 캐나다와 미국에서 현지 생산 무파마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었으나, 2020년 이후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찾기가 힘들어졌다. 한국 공장에서 생산하고 북미에 수입되는 물량은 한정되어 있고, 공급상의 편차도 크기 때문에 대도시의 한인 마트 정도에서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밴쿠버의 경우도 한아름마트 한남마트를 포함한 모든 한인 마트에서 기존 물량이 2020년 말 기준에 다 소진되었으며 더 이상 진열될 가능성은 없다고 한다.

  • 이름은 무파마지만, 무나 파와 달리 마늘은 마에서 끊었기 때문에 출시 초기에는 마늘이 아닌 마가 들어간 것으로 착각한 소비자들도 꽤 있었다.

[1] 물론 1,500원 라인(신라면 블랙, 짜왕, 맛짬뽕 등)이 나오고 나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해졌다.[2] 참고로 이때 상황은 이말년이 건더기가 적은 대신 저렴한 쐬고기면을 먹는 기안84를 나무라고 있는 중이다.[3] 건조 중량 기준 3g. 물론 경쟁사의 라면들 중에는 이보다 더 건더기 양이 많고 종류가 다양한 게 널려있다.[4] 영상에서 본인도 이 라면을 아주 오랜만에 끓여봤다고 언급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8년에 퇴임한 뒤 2009년에 사망했고, 저 재연 영상은 2020년에 방송된 것이므로 강영석 셰프 입장에서도 10여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야 옛날 레시피를 재연한 것이니 여러 모로 감회가 남달랐을 것이다.

영국인들의 반응 고추 썰어 넣어 어려운 도전을 하는 조엘은 잘만 먹는데 매워서 소리를 질러 버린다. 불닭볶음면을 거의 다 먹은 조엘의 반응은 "샤워를 하고 나왔서 아직도 매워보이는듯 울었다"고 한다.

  • 미국 여행하는 겸 미국인들에게도 먹여본 반응. 36초에서 한 여성이 "천둥소리 들렸어? 먹으면 안 된다는 계시 아냐!?"라는 명대사를 날린다.[4]

  • 핵불닭볶음면에 대한 반응도 추가되었다. 영국 여성 시식자가 "왜 이런 걸 먹느냐?"며 아연실색하는 코멘트가 압권이다. 시식 중 올리는 "(너무나도 매운 나머지) 지옥의 치과에 다녀온 것마냥 혀끝이 마비됐다."란 소감을 했다. 신부님은 너무 매운 나머지 즉석에서 기도를 올리고 "연옥이 있다면 이거"라는 소감을 밝혔다. 다른 친구는 매우 유려한 문구로 맵다는 단어를 표현했다. 그리고 올리 아버지는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친구를 소환하기도 했다. 그 친구도 먹고 나서 얼마 뒤 입술에 불이 붙었다고 했다.

  • 불닭볶음면을 먹은 강아지의 반응 고의로 먹이면 동물학대이니 일부러 따라하지는 말자.

  • KPOP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의 반응

  • 영국 10대들의 반응

  • 영국인들의 반응

    • 영국 고등학생들의 반응

    • 영국 축구선수들의 반응

  • 일본인들의 반응. 후속 편으로 캡사이신 소스가 등장한다. 그리고는 그 캡사이신 소스로 온갖 기행을 보여주는 중. 남자 진행자가 처음 먹었을 때와 2번째로 먹었을 때의 태도가 미묘하게 달라진다.

    • AOA가 준 불닭볶음면 먹는 니시카와 타카노리의 반응

    • 일본 유명 먹방 유튜버 키노시타 유우카의 반응
      핵불닭볶음면에 대한 반응. 1/3 정도 먹다가 치즈 400g을 추가했다.
      NEW핵불닭볶음면에 대한 반응. 직접 지은 옥수수밥과 만두국과 함께 먹었다.

    • 일본회사의 평범한 점심시간 평범한 반응

    • 방송인 겸 유튜버 사시하라 리노의 반응

    • 성우 노나카 아이의 반응

    • 성우 혼도 카에데의 반응. 2016년에 방송된 혼도 카에데의 메이프룽 7회 때 소개된 것으로 한 한국인 청취자가 그녀의 식성(매운 음식을 잘먹음)을 알고 불닭볶음면을 사연과 함께 보낸 것. 그런데 고약하게도 스태프가 이걸 먼저 가로채 먹게 되는데(대본을 3번 이상 생략하게 되면 먹지 못하는 벌칙에 무려 9번이나 생략해버리는 바람에 스태프가 차지한 것) 이를 사수하기 위해 카에데가 2번의 모에 대사를 시전해(그중 하나는 제품포장에 그려진 호치의 모에 대사까지 한다.) 그렇게 원하던 라면을 차지한다는 내용이며 매우나 맛있다는 평을 남겼다.

    • 핵불닭볶음면에 대한 배우 와타나베 슈의 반응 앙크한테 전파도 한듯

    • 성우 시자키 카논, 쿠도 하루카, 사쿠라가와 메구의 불닭볶음면 먹어본 썰

    • 성우 아이미, 이토 아야사, 사사키 미코이의 반응

    • 성우 우치다 마아야의 불닭볶음면과 까르보 불닭볶음면 먹어본 썰

    • 성우 오구라 유이의 반응

    • 일본 먹방 유튜버의 반응. 한국인 시청자들이 직접 핵불닭볶음면을 박스채 보내줬는데, 하필 유통기한이 겨우 1달 남짓 남아서 한꺼번에 다 먹어야 했다.(후속편으로 2편에 걸쳐서 다양하게 응용하면서 조리하고 먹는다.) 리액션이 크지는 않지만 먹다가 딸국질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유튜버가 먹다가 "한국인들은 정도껏을 모르나..."라며 투덜거리는 장면이 짤방으로도 퍼졌다. 리뉴얼한 핵불닭볶음면에 대한 반응도 있다. 후속편으로 남은 4봉지를 응용하면서 해치웠는데 구독자 중 한 명이 핵불닭볶음면 미니를 보낸 것을 받았다. 해당영상은 10,000스코빌 핵불닭을 응용한 요리편으로 이루어졌는데 마지막에 최종보스를 처치했더니 더 강력한 적이 나왔다고 '드래곤볼 좀 아시는구나.'라고 표현했다.

    • 성우 이시토비 에리카의 먹방. 8분 25초부터.

    • AV배우 오구라 유나의 반응.

    • 그 외 일본인들의반응.. 이 유튜버 분의 말에 의하면, 불닭볶음면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구독자들의 제안으로 핵불닭을 먹였다고 한다.

    • 레이싱 드라이버 쿠니모토 유지의 반응 #

    • 만화가 이시구로 마사카즈의 반응. 한국에 다녀온 편집자에게서 선물받은 불닭볶음면을 만들어 먹고, 그 감상을 트위터에 올린적이 있다. 신라면 수준이라면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나 보다.

    • 성우 스즈키 미노리의 반응.

    • 성우 아카네야 히미카의 반응. 치즈와 꿀까지 섞어서 먹었다.

    • 성우 키리타니 초초의 반응.

    • 성우 사카키하라 유우키의 반응.

    • 버츄얼 유튜버 아카이 하아토의 핵불닭볶음면에 대한 반응. 구토 주의

    • 버츄얼 유튜버 호시마치 스이세이와 성우 타도코로 아즈사의 반응. 스이세이는 비교적 매운 음식에 강한 편이라 까르보 맛은 그럭저럭 넘겼고 일반 맛에서 반응이 왔지만, 코로아즈의 경우 맵찔이라 까르보 부터 매움에 고통받아야 했다.

    • 버츄얼 유튜버 페트라 구린과 네코제노 신의 반응.

    • 가수 나카가와 쇼코의 반응.

    • 유튜버 타케야키 쇼의 반응. 이것도 두번이나 먹방을 진행했다.

  • 한국어 잘하는 프랑스 여자의 반응. 위에 있는 그 영상이다.

  • THIS RAMEN IS DEADLY.

  • 불닭볶음면 먹쟈~

  • 독일 여자의 반응

  • 우루과이 사람들의 반응

  • 노르웨이 오슬로 교환학생들의 반응

  • 미국 노부부의 반응

  • 호주 남자들의 반응

  • 우크라이나 소녀들 불닭볶음면 도전

  • 홍콩 불닭볶음면 도전 Compilation. 정해진 시간 안에 다 먹는 도전인데 한 청년은 첫 젓가락을 먹자마자 그냥 얼어버리고(28초 경), "도저히 안 되겠다. 물을 달라."고 하니 시간을 재던 유투버가 "다 먹기 전엔 안 된다"며 거절하자, "미쳤냐, 이거 고문이라고."라고 불평하더니(52초 경), "안 돼, 안 돼, 안 돼"를 되읊고(1분 17초경), 급기야는 아예 물 좀 달라며 사정을 한다(1분 22초), 결국에는 다 먹지도 않은 상황에서 통사정을 하는 지경에 까지 이른다(2분 45초경). 그러더니 아예 쓰던 모자까지 벗고는 "물 좀 주소!"라고 애원하는 사태로 접어든다. 시카고 불스 모자를 쓴 남자애는 매운 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냉장고 냉동실 문을 열고 머리를 집어넣기까지 한다(1분 43초경), 그 후에는 토끼처럼 일어나서 팔짝뛰기까지 한다. 그리고 '딩딩'이란 이름의 처자는 첫 젓가락을 먹자 곧 맵다며 우는데, 나중에는 "땀나"라고 하더니만 결국에는 "엄마, 물 좀 갖다 줘!"라며 역시 통사정. 특이한게 이 처자는 면도 제대로 익지 않은 그저 생면과 비슷한 면발을 먹고있다. 이 와중에 JFang이란 네임의 유투버는 "난 정신력으로 버텨보겠음!"이라고 하는 게 압권이었다.

  • 쿨불닭볶음면 리뷰

  • 루크 케이지의 반응. 영국남자 2016년 10월 5일 업로드분에서 루크 케이지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주연 배우 2인(마이클 콜터, 엘로디 영)을 한국의 만화방에 초대해 한국 음식을 대접하며 벌인 토크쇼에서 조쉬가 내놓은 불닭볶음면을 마이클 콜터와 엘로디 영이 한 가닥 먹고는 괴로워했다. 참고로 제대로 비벼지지 않은 것이었다. 그래서 영국남자가 '이거 사실 제대로 비벼지지 않은 거임ㅋㅋㅋ'하며 슥슥 비벼 먹자 "난 속은 평범한 인간이라고!"라는 식의 반응이 작렬. 사실 촬영 자체는 6월 말에 한국을 방문하면서 이미 (촬영을)해놓은 상태이다. 영상이 좀 늦게 올라온 것일 뿐이었다.]

  • 우간다인들의 반응

  • 푸드 파이터 맷 스토니의 도전. 이후 불닭 15봉지를 10분만에 먹는 미친 짓을 했다.

  • 일본의 유비트 탑랭커인 なのふらわー가 한국의 유비트 탑랭커인 ICHIGO*의 불닭볶음면 조리법 트윗을 보고 불닭볶음면을 먹은 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물을 버리지 않고 수프를 붓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리뷰

  • 미국인 먹방 전문 유튜버 emmymadeinjapan의 도전.. 위에 올려진 사람들과는 달리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찍고 있었다! 사실 해리포터 젤리빈도 분석하면서 평온하게 먹은 유튜버로, 그녀의 리뷰들은 과장된 리액션이 별로 없는 편이다. 하지만 다 먹었더니 후폭풍에 시달리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이후 핵불닭볶음면을 도전했다. 전과 같이 먹을 때는 (눈물, 콧물이 나오긴 해도) 괜찮았다가 딱 다 먹고 나니 전보다 훨씬 강렬한 후폭풍이 덮쳐서, 유당 불내증이 있다지만 우유를 계속 마실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후 핵불닭볶음면 미니까지 섭렵했으며, 지금은 아예 불닭 리뷰 시리즈가 되어버린 모양이다.

  • GS칼텍스 서울 KIXX의 외국인 선수 메레타 러츠의 도전.

  • 러시아인 유튜버 소련여자의 도전. "이거 만들은 새X 법원에 갈래?" 라는 분노에 찬 대사가 압권이다. 자막은 대사와 달리 매우 순화되어 "이거 만드신 분 너무 맛있어요 고맙습니다" 라고 나온다. 그런데 삼양 불닭볶음면의 유튜브 계정인 '불닭TV BuldakTV가 진짜 나타나 'привет 크리스 나다. 불닭볶음면 만드는 새끼다. 너무 늦게 나타나서 이 댓글은 묻힐테니 법원 안 가도 되겠지→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리고 팬들은 이 댓글이 안 묻히게 필사적으로 추천해 하이라이트 댓글로 올려 버렸다.

  • Boris의 반응 KOREAN INVASION BLYAAAT! 비벼먹는 것임을 몰랐는지 전부 물에 넣고 끓였다. 그래도 맵다눈물섞인 블리엣이 압권

  • 시베리아 횡단철도에서 불닭볶음면을 처음 먹어본 북한주민들. 담담하게 맵다고 한다.

  • 5. 자매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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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닭볶음면 자체가 뜨거운 인기를 얻으면서 수많은 자매품들이 나왔고, 현재진행형으로 아직도 새로운 자매품들이 나오고 있다.

    6. 유사 표절 제품[편집]

    6.1. 팔도 불낙볶음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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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 불닭볶음면(왼쪽), 팔도 불낙볶음면.(오른쪽)

    삼양 육개장(왼쪽), 농심 육개장(오른쪽) 어느 쪽이 원본인 지 헷갈릴 정도다.

    불낙볶음면은 2013년 11월 팔도에서 불닭볶음면 열풍에 탑승해 출시한 제품이다.

    불닭볶음면이 닭갈비를 연상시킨다면 이는 당연히 낙지볶음이다. 비교해보면 불닭과 달리 낙지 볶음을 연상시키는 미묘한 해물 맛+불 맛(스모크 향)이 느껴진다. 매운 강도는 불닭볶음면이나 쫄비빔면보다는 낮고 치즈불닭과 비교하면 비슷비슷. 불닭보다 짠맛이 강한 편이지만 뒷맛은 불낙볶음면이 더 깔끔한 편이며 소스에서 특유의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발은 훨씬 얇은편이다.

    삼양식품은 불낙볶음면을 내놓은 팔도에게 판매 중지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사진에서 나온 삼양 육개장을 보면 그런 소송을 삼양식품이 하는 건 무리. 재판 결과 유사성이 적다며 결국 패소했다. 그러나 결국 불낙볶음면은 불닭볶음면의 아성에 밀려 결국 단종되었다. 해외판매는 계속하고 있는지, 미국 한인슈퍼에서 당당하게 라면코너에서 불닭볶음면 옆에서 판매하고 있다.

    6.2. 팔도 볼케이노 꼬꼬볶음면[편집]

    2017년 핵불닭볶음면의 출시와 비슷한 시기에 볼케이노 꼬꼬볶음면을 출시했다. 여전히 검은 바탕인데다가 이번에는 매운, 닭(꼬꼬),볶음면이라는 키워드도 겹친다. 물론 팔도에서 꼬꼬면을 출시한 바 있지만 이건 대놓고 거의 카피에 가까운 수준인지라... 앞선 불낙볶음면에서 삼양의 패소가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다. 맛은 불닭볶음면과 유사하다는 평이다.

    6.3. 중국산 짝퉁 제품[편집]

    일부 중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훠지몐(火鸡面, 말 그대로 불닭면.)이라고 검색하면 불닭볶음면을 짝퉁 디자인을 베낀 상품을 판다고 한다.

    로고를 따라하거나 호치 디자인을 변경해서 만들었다. 유튜브에서 검색을 해도 주르륵 나온다.

    컵라면 조합 디시 - keoblamyeon johab d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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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컵라면 조합 디시 - keoblamyeon johab disi

    컵라면 조합 디시 - keoblamyeon johab disi


    출처: https://blog.naver.com/kiss6497/221047333992
    출처: https://youtu.be/dW3_0utcN14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lXsgyFvHt_E&t=63s

    6.4. 북한산 표절 제품[편집]

    컵라면 조합 디시 - keoblamyeon johab disi


    불닭볶음면의 인기는 휴전선 너머 북녘에도 전해진 모양인지, 만경대경흥식료공장에서는 ‘매운닭고기맛 짜장면’이란 이름으로 짝퉁 제품을 만들었고, 이후 기업명을 경흥은하수식료공장으로 바꾸면서 겸사겸사 개선품으로 '매운닭고기맛 볶음국수'를 판매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옆에 그려진 닭 캐릭터도 초창기 불닭볶음면 포장에 그려진 캐릭터와 유사하기에 확실하다.

    관련 포스트 일본인 관광객이 북한 여행에서 구입하여 시식한 후기

    6.5. 일본산 표절 제품[편집]

    닛신 게키라멘
    닛신 태국 사이트

    불닭볶음면이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가운데, 일본 닛신식품에서 닛신 게키(激)라멘이라는 카피 제품을 태국에서 출시했다. 일본에서 생산해서 수출하는 것이 아닌, 태국 현지 공장에서 직접 생산 및 판매하는 제품이다. 게다가 이 제품은 불닭맛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어설픈 한글까지 집어넣은, 소위 위장 한류 제품이다.

    위장 한류 제품 답게 한자로 '격할 격(激)'이라고 쓰고 아래에 '엄청'이라는 한글을 적어놓았으며, 그 옆에 '한국불닭맛'이라는 한글까지 적어 철저하게 한류의 인기에 편승하려는 목적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제품이다. 닛신은 게키라멘 외에도 신라면을 노린 듯한 라츠(辣)라멘도 출시했는데, 표지를 잘 보면 매울 신(辛) 자가 보이며, 랄(辣) 바로 아래에 한국어 매운이라는 한글이 적혀있다. 그래서인지, 한국어를 모르는 태국 현지인들이, 뜻도 모르는 한글에 낚여 사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가격은 엄청 싸다. 삼양 불닭볶음면이 태국 현지에서 48바트(한화로 1,700원), 닛신 게키라멘은 10바트(한화로 360원)이다. 한국의 불닭볶음면의 1/4 수준으로 싸다. 그 대신 양이 적다. 삼양 불닭볶음면이 140g, 닛신 게키라멘은 60g이다. 불닭볶음면의 절반 이하다.

    이 외에도 불닭볶음면의 다채로운 바리에이션의 영향을 받았는지, 치즈 불닭볶음면을 의식한 게키치즈(激チーズ) 한국불닭치즈맛도 출시했다.

    7. 응용 조리법[편집]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만들어서 확인해본 조리법만 올리자. 특히 맵게 하는 조리법. 불닭볶음면이 유명해지면서 보다 효과적으로 맛있게 먹기 위한 여러 조리법들이 나오고 있다.

    오래 볶거나 물 조절을 잘못해서 엉망으로 볶으면 면이 딱딱하기만 하고 맛없어 진다. 양념이 냄비에 눌어 붙어버리면서 설거지에 지장이 생기는 것은 덤. 고로 요리에 자신이 없다면 볶지 말 것. 어설프게 하다 망칠 바에는 그냥 소스를 마지막에 부어 섞어먹는 것이 낫다. 단, 실력이 있다는 전제하에 잘 볶으면 굉장히 맛있어진다.

    시간을 들여서라도 좀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햄, 양파 등의 부재료를 먼저 볶은 뒤 그 위로 삶은 면을 투하해 함께 볶아먹어보자. 재료의 향이 배어든 기름이 소스와 어우러져 인스턴트 식품 느낌이 확연히 줄어들고 맛 자체도 좋아진다. 재료가 넉넉하다면 파, 마늘 등을 통해 기름에 미리 향을 내두는 방법도 효과가 좋다. 맛이 훨씬 고급스러워진다.


    참치마요 불닭볶음면 만들기 준비물 : 불닭볶음면, 카레참치, 마요네즈, 아주 뜨거운 물. 불닭볶음면에 아주 뜨거운 물을 붓고서 전자레인지에 50초 돌리고 물을 버린다. 그리고 소스를 전부 넣는다.소스를 전부 넣어도 마요네즈, 카레참치가 들어가서 맵지 않다! 그 뒤 마요네즈 3큰술을 넣고 카레참치도 1캔 전부 넣는다.

    7.1. 매운맛을 줄이는 조리법[편집]

    주로 첨가물을 섞는 식으로 경감한다. 조리법에 구애받지 말고 자신만의 첨가물을 만들어보자. 남용할 경우 본연의 매운맛을 해칠 수 있으니 조심. 잘만 하면 매운맛 경감에 부가효과로 매뉴얼대로 해먹을 때와는 또다른 새로운 맛의 세계가 기다린다. 다른 비벼먹는 라면과도 섞어서 조리하면 궁합이 괜찮은데, 시판되는 대부분의 짜장라면과 섞어서 조리하면 무난하게 먹을 맛을 내면서도 매운맛을 적절한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아래 방법들을 복수적용해서 맛있어지는 조합을 찾아보는 것도 나름대로 도전거리다.

    7.1.1. 조리방법[편집]

    • 치즈 추가 : 메이저한 조합으로 계란도 같이 넣은 불닭볶음면을 '불계치'라고 부른다. 지방 성분이 매운맛을 줄여주며, 치즈가 고소한 맛을 더해준다. 다만 체다나 모짜렐라 등 쉽게 녹는 치즈를 넣어야 잘 섞인다.

    • 계란 첨가: 날계란, 삶은계란, 계란프라이, 계란찜 등 어떤 종류와도 잘 맞는다. 특별한 조리없이 완성된 불닭볶음면에 얹어먹기만해도 매운맛도 경감되고 고소한 맛이 매우 잘 어울린다. 단 계란 프라이의 경우 노른자와 면이 섞이는 것이 중요하므로 반숙(써니 사이드 업) 또는 날계란을 넣어서 익히는 것을 추천. 그냥 완숙 계란 프라이를 얹으면 매운맛이 중화되긴커녕 라면의 매운맛+계란의 퍽퍽함으로 이중고를 겪을 수 있다. 날계란을 넣고 소스와 섞어서 볶으면 계란과 면과 소스가 하나가 되면서 꼬들꼬들해지는데, 날계란을 넣기 전과 맛이 상이하게 달라지므로 조금 과장보태면 아예 다른 메뉴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다. 날계란 자체에 수분이 많아 자칫하면 싱거워질 수도 있지만 면, 소스와 잘 섞어서 익혀주면 계란 섞인 물이 익어서 물 양 자체는 줄어든다. 불닭볶음면 특유의 강렬한 매운맛이 뭉근하게 익은 계란의 고소한 맛과 섞여 매운맛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묘한 중독성이 있는 맛으로 완성된다. 소스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알뜰하게 다 먹어치울 수 있는 알뜰한 방법 중 하나. 다만 계란을 풀어서 넣는 경우 뜨거운 냄비 안쪽 벽에 굳어서 냄비가 좀 더러워진다.

    • 기름 종류 뿌리기: 포도씨유나 올리브유 같은 식용유를 소스 투입 시 같이 2~3번 두르거나 한 스푼정도 뿌려주면 소스 속 캡사이신이 녹아 확실히 매운맛은 줄어들고 불닭볶음면의 특유의 맛있는 맛만 남는다. 다만 많이 넣거나 기름에 향이 있으면 맛이 이상해질 수도 있으므로 조절 잘 하자.

    • 굴소스 추가하기: 소스 투입량을 줄인 다음에 나머지를 약간의 굴소스를 넣어 벌충하면 매운맛도 줄어들고 맛도 훨씬 풍부해진다. 굴소스는 원래 짠 소스이기 때문에 소스를 다 넣고 굴소스를 넣으면 당연히 짜지니 주의. 매운맛/짠맛은 어쨌거나 상관없다는 사람은 다넣고 굴소스를 조금 추가해도 괜찮다. 굴소스는 볶는 과정에서 제맛이 나는 소스이니 투입 후 한번 잘 볶아주는 것이 좋다.

    • 라면사리 추가: 소스를 덜 넣는 대신 용량을 증가하는 방법. 라면을 2개 이상 끓여 먹는 사람은 이쪽이 좋다. 짜파게티나 사천짜장 등은 소스를 줄이거나 사리를 늘리면 맛이 연해지고 간이 싱거워진다. 반면 불닭볶음면은 이렇게 개조를 해도 워낙에 소스가 강력한지라 소금을 더 넣어야겠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으니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맛이 약간 모자란다 싶으면 소스 대신 이 문단에 나온 각종 부재료를 넣어보는 것도 좋다. 남은 소스 하나는 모아놨다가 불닭볶음밥을 해먹어도 좋다.

    • 물 적게 버리기: 라면을 끓일 때, 물을 적게 버리고 양념스프를 뿌리면 스프가 물에 희석되고 소스의 점성이 줄어들어 면을 건질 때 소스가 적게 묻어나오기 때문에 덜 매워진다. 다 먹고 나면 소스가 남게 되는데 그걸 들이키면 도로아미타불이 되므로 주의. 남는게 아까우면 위에 나온대로 사리를 추가하거나, 양념스프를 처음부터 적게 뿌리자. 참고로, 그렇다고 물을 너무 많이 남기면 스프가 물에 전혀 녹질 않고 기름처럼 둥둥 떠다니기 때문에 면발에도 제대로 입혀지지도 못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남는 국물이 정 아깝다면 밥과 참기름 등을 넣고 비벼먹거나 취향대로 야채, 떡, 만두, 고기 등의 재료를 볶아먹어도 맛있다. 물을 적게 버리고 계란을 같이 넣어서 잘 익혀주면 계란물이 익어서 물기는 거의 남지 않으면서도 매운 맛이 확실히 중화된다.

    • 우유나 두유를 부어 같이 볶기: 라면을 끓이고 물을 버리고 소스를 볶는 과정에서 우유나 두유를 부어 같이 볶는 방법. 매운 맛도 현저히 줄어들며, 고소한 맛이 소스에 배어들게 할 수 있다.

    • 숙주나물 추가: 볶음 요리에 워낙 잘어울리는 재료인만큼 불닭볶음면과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너무 익히면 씹는 맛이 사라지니 마지막에 물을 버리고 볶는 과정에 투하해서 열기만 통하게 해주는 편이 좋다.

    • 양배추 추가: 기름을 두르고 양배추를 미리 볶은다음에 소스를 투입해 양배추에 잘 스며들게 볶아낸 다음 따로 삶은 면을 투입해서 볶으면 완성. 씹는 맛도 좋고 라면 먹을 때 부족한 영양소를 채소로 섭취할 수 있으니 영양적으로도 이득이다. 간짬뽕 쪽에도 적혀있지만 매운맛 감소보다도 맛 버프 쪽으로 검증된 방법. 맛도 훨씬 풍부해지지만 매운맛도 물 조절만 잘하면 확실히 덜 맵다.

    • 양파 추가: 적당한 크기로 썰어놓은 양파를 전자레인지에 1분간 가열하거나 먼저 볶아서 매운맛을 날려준 후 불닭소스와 함께 볶아준다. 이렇게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채소로 섭취할 수 있어서 좋고 단맛도 강화되어 맛도 괜찮다. 그냥 익힌 양파보다는 기름에 볶은 양파가 훨씬 단맛도 강하고 맛있으므로 미리 어느정도 볶은 다음 면과 함께 한번 더 볶아서 먹어보자. 식용유를 넣은 효과도 추가돼서 매운맛도 훨씬 경감된다.

    • 가래떡 추가: 상대적으로 용량이 늘어나므로 매운 맛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라볶이처럼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역시 일반 라볶이보다는 훨씬 맵다는 사실은 알아두자. 적당한 매운맛의 라볶이가 먹고 싶다면 상기된 문단의 불닭볶음탕면에 넣어 조리해 먹는 편이 훨씬 낫다.

    • 꿀 또는 설탕: 조금 넣어주면 매운맛이 많이 잡힌다. 그러나 많이 넣으면 맛이 괴상해지니 주의. 이미 설탕이 들어있는 소스라는 걸 잊지 말자.

    • 치즈 얹기: 살짝 느끼하고 고소한 맛이 매운 맛을 덜어준다. 슬라이스 치즈부터 스트링 치즈, 피자치즈, 조금만 사치를 부리면 마스카르포네 치즈도 가능하다. 가장 많이 시도되는 조합은 스트링 치즈를 잘 찢어서 얹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조리법이다. 인기있는 조합이었는지 치즈 불닭볶음면이 아예 따로 나왔다. 곁다리로 피자치즈를 불닭볶음면의 빨간색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올린 뒤에 전자레인지에 4분 정도 돌려보자. 별미다.

    • 마요네즈 뿌리기: 마요네즈 특유의 상큼함+고소함이 감칠맛을 부여하면서 매운 맛도 현저히 감소시켜준다. 기본적으로는 다 볶고 나서 먹기 전에 뿌려 먹는것이 정석이지만 마요네즈의 원료가 계란이 대부분이다보니 열을 가해서 볶으면 날계란을 넣어서 볶은 것과 꽤나 맛이 비슷해지는데 이것도 괜찮다. 다만 너무 적게 뿌리면 별로 효과가 없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넣으면 마요네즈 특유의 느끼함+칼로리 포풍상승의 이중고를 겪게 된다.

    • 생크림 뿌려먹기: 생크림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의외로 불닭볶음면의 매운맛과 잘 어울리는 편. 하지만 느끼한 걸 싫어한다면 권장하지 않는다.

    • 요리용 생크림 넣어먹기: 일종의 불닭까르보나라 만들기와 비슷하지만 더 간단한 방법. 시판하는 요리용 생크림을 불닭소스와 섞어서 살짝 끓인 뒤 먹는다. 불닭볶음면 1개당 생크림 100ml정도를 기준으로 매운맛을 얼만큼 원하느냐에 따라 가감하면된다.

    • 만두 넣기: 찌거나 구운 만두를 넣어 먹으면 매운 맛이 많이 중화되고 불닭 소스가 만두와 잘 어울린다. 보통 구운 만두가 더 잘 어울린다.

    • 물엿 넣기: 약간의 단맛이 불닭볶음면 특유의 향과 잘 어울린다. 물엿 자체의 카라멜 향이 배어들어 약간의 불맛을 느낄 수 있다. 훈연향이 취향에 맞다면 냄비 가장자리에 일부로 물엿을 살짝 눌어붙게 만들어서 카라멜 향을 증폭시키는 고급 테크닉을 시도해보자.

    • 닭고기 추가: 그야말로 진짜 "불닭"볶음면을 만들 수 있다. 맛은 말하나마나 훌륭하다.. 요즘은 편의점에서 진공포장된 닭가슴살을 팔기도 하니 그걸 쓰면 편리할 듯. 닭가슴살 캔이나 식자재마트에서 판매하는 냉동포장 닭다리살도 쓸만하다. 닭가슴살-닭다리살의 균형을 잘 맞추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 베이컨 추가: 봉지면은 소스를 볶을 때, 컵라면은 면을 삶을 동안 넣으면 된다. 베이컨의 지방이 매운 맛을 어느 정도 잡아주고 맛 자체도 꽤나 잘 어울린다.

    • 김가루 추가: 매운맛 감소는 많이 도움은 안 되겠지만 그래도 맛은 확실히 강화.

      • 김을 통째로 얹어먹기: 김가루 대신에 이렇게 해봐도 의외로 굉장히 맛있다. 생김과 조미김 모두 잘 어울린다. 일일히 김에 싸먹기 귀찮다면 김자반을 넣거나 그냥 김을 부숴넣어도 좋다. 남는 국물에 밥을 비빌 경우에도 김을 넣어주면 훨씬 맛있다.

    • 새우 추가: 깐새우가 편하고 좋다. 면 삶은 물을 버리기 20초쯤 전에 새우를 끓는 물에 투하해 살짝 데쳐낸 뒤 불닭볶음면 소스와 함께 볶으면 정말 맛있다. 양파도 추가하면 금상첨화.

    • 오징어 추가: 말린 오징어는 쓸 경우 미리 뜨거운 물에 불려서 부드러운 상태로 넣어야 한다. 매운 맛은 줄여주고 감칠맛을 더해준다. 해물볶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조합.

    • 버섯 추가: 물 버리고 나서 한번 더 볶을 때 넣어서 볶으면 된다. 확실히 덜 매워진다..

    • 각종 라면들과 섞어 먹기: 다른 라면들도 서로 섞어먹듯, 불닭도 다른 라면과 섞어먹는 레시피가 존재한다.

      • 불닭볶음면+참치마요+참치통조림

      • 불닭볶음면+치즈볶이: 치즈볶이와 불닭볶음면 작은컵을 섞으면 절묘하게 딱 좋은 조합이 된다. 다만 남겨야할 물의 양을 제대로 조절하지 않으면 퍽퍽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 불닭볶음면+짜왕

      • 불닭볶음면+진짜장

      • 불닭볶음면+갓짜장

      • 불닭볶음면+콕콕스파게티

      • 불닭볶음면+공화춘: 공화춘 짜장의 기름진 짜장소스 덕에 매운맛이 어색하지 않게 짜장맛에 뒤섞여서 상당히 맛이 있는 편이며 군대의 PX에서 둘 다 판매되고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인기가 많다. 1인분당 500원 정도를 더 투자할 여지가 있다면 공화춘의 업그레이드판인 팔도 짜장면으로 대체할 수 있다.

      • 불닭볶음면+간짬뽕: 짠 소스가 모이기 때문에 굉장히 강한 맛이다. 짜게 먹는 것을 좋아한다면 추천할 수 있다. 덤으로 상술했다시피 원래 간짬뽕이 2005년에 불닭처럼 극도로 매운맛으로 기획했었는데, 이 조합대로 만든다면 이때 당시 기획했던 맛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 불닭볶음면+짜짜로니 or 짜파게티(삼양 불짜장): 짜파구리와 유사한 조리법.

        • 이것의 팔도 버전으로는 팔도 불낙볶음면+일품 짜장면이 있다.

        • 2014년 8월 말에 CU에서 실제로 불짜장이 출시되었다. 팔도에서 제작했다고. 맛은 짜파게티 맛 조금 나는 불닭볶음 맛이다. 그러나 꽤 맵기 때문에 얕보다간 큰 코 다친다.

      • 불닭볶음면+간짬뽕+짜짜로니: 일명 '불짬짜'라고도 하며 약간의 해물맛과 약간 고소한 맛과 그리고 그 뒤에서 느껴지는 매운맛이 어우러진다. 다만 면과 스프를 총 3개씩 때려넣는 셈이니 나트륨 과다섭취는 물론이거니와 양도 매우 많아진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2명이 라면 먹을 때 시도해보자.

      • 불닭볶음면+리얼치즈 라면: 치즈불닭볶음면 먹기 어려운사람은 그나마 이렇게 해먹는게 나은데 나름 리얼치즈라면의 특유의 치즈냄새가 남아있어 이 조합도 나쁘지도 않다. 근데 약간 사람에따라 니글니글 할수도 있으니 고려해서 먹어보자.

      • 불닭볶음면+노브랜드 짜장라면

      • 불닭볶음면+짜파게티: 가장 흔히 섞어먹고 믿고 섞을 수 있는 조합. 이 조합을 참고하여 짜장 불닭도 나왔을 정도. 취향에 따라 다른 짜장맛 라면을 섞어도 된다. 분말형 스프로 된 짜장라면을 선호한다면 짜파게티나 짜왕, 액상형 스프를 선호한다면 짜짜로니나 공화춘이 좋다. 짜파게티와 짜왕는 무난하게 맛있는 편이고, 짜짜로니는 같은 회사이다보니, 같은 면을 사용하여 면의 크기가 일관된다. 소스만 치자면 짜짜로니보다 공화춘이 더 퀄리티가 좋다.

      • 불닭볶음면+너구리 or 오동통면: 너구리의 구수한 맛에 매운 맛이 합쳐져 조합이 좋다. 오뚜기 오동통면을 이용해도 괜찮다.

      • 불닭볶음면+오뚜기 치즈볶이: 치즈 불닭, 까르보 불닭이 없던 시절에 자주 쓰이던 조합. 이후 치즈 불닭볶음면 등이 출시되면서, 덜 쓰이게 되었으나, 치즈맛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여전히 치즈볶이를 섞는다. 치즈 불닭에다 섞기도 한다.

    • 우유나 쿨피스(탈지 분유 음료)를 곁들이기: 우유의 카제인은 캡사이신 경감 효과가 있고 쿨피스야 원래 매운맛 요리랑 궁합이 좋다.

    • 불닭볶음면+순두부: 괴상한 조합 같지만 의외로 잘 어울린다. 매운맛이 많이 경감되고 두부의 고소함과도 잘 어울린다. 비빌 때 약불로 하고 순두부를 넣어 비벼주면 된다. 간짬뽕도 이렇게 하면 맛있다.

    • 불닭볶음면+참기름 또는 들기름: 의외로 매운맛이 많이 사라진다. 불닭볶음면의 캡사이신이 매운맛을 내는데, 캡사이신은 기름에 녹는 성질이 있어 덜 매워지는 것이다. 언뜻 보기엔 이상한 조합같아 보이지만 참기름은 한국식 빨간 고추장 양념에 꼭 들어가는 재료이므로 가장 정석에 가까운 첨가물이라고 볼 수 있다. 당장 불닭볶음면의 모태인 불닭 양념에도 참기름이 들어간다! 실제로 접해보면 처음 먹어보는 사람이라도 왠지 어디서 먹어본듯한 묘한 친숙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참기름 자체가 워낙 향이 강한 기름이라 너무 많이 넣어버리면 맛은 맛대로 이상해지고 칼로리도 대폭발하는 재앙을 겪게 될 수 있으니 양 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 버터나 마가린: 고소한 맛을 더해주고 매운 맛을 줄여준다. 위의 참기름과 비슷한 효과이며 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해질 수 있으니 주의.

    • 아보카도 곁들이기: 아보카도 특유의 맛과 의외로 조합이 좋다. 곁들여 먹으면 버터나 마가린처럼 고소한 맛을 더해주고 매운맛을 줄여준다. 불닭볶음면 큰컵 1개 혹은 봉지 1개와 아보카도 반개 정도가 적당. 물론 아보카도를 좋아하는 사람은 더 먹는다.

    • 삼각김밥과 같이 비벼 먹기: 전주비빔밥 계열의 삼각김밥이 가장 잘 어울린다. 불닭볶음면+스트링치즈+전주비빔밥 삼각김밥 조합은 초창기 시절부터 매우 호평받는 조합이였다. 전주비빔밥이 없다면 참치마요 계열도 잘 어울린다. CU의 비빔참치마요도 괜찮다. 밥과 참치마요가 따로 있는 참치마요 삼각김밥과 다르게 밥이 참치마요에 비벼져 있다. 이걸로 모자라서 마요네즈까지 또 들어가 있는 진정한 마요라들을 위한 삼각김밥. 이렇게만 보면 괴식처럼 보이겠지만 생각보다 나쁘진 않다. 마요네즈가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편이라서 크게 느끼하진 않은 편. GS25에서 파는 베이컨참치마요네즈 삼각김밥이나 치킨마요 삼각김밥도 괜찮은 선택.

    • 상추, 깻잎 등 쌈채소에 싸먹기: 아삭아삭한게 땡기지만 김치랑 먹기엔 좀 짤 것 같아보일 때 쌈채소랑 같이 한번 먹어보자. 의외로 잘 울리는 구성. 여유가 된다면 불닭볶음면쌈에 삼겹살, 목살 등 구운 고기 한 점 얹어서 먹어도 일품.

    • 불닭 까르보나라 : 실제 조리법은 크림소스 스파게티에 좀더 가깝다. 크림소스를 쓰지 않기는 하지만... 그러나 크림소스 스파게티를 까르보나라로 잘못 알고있는 인식이 많은 관계로 일반인들에게는 불닭 까르보나라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진 편이다.
      우유를 부어 같이 볶기와 치즈 얹기와 양파&베이컨 추가를 합체시킨 조리법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냄비가 아닌 넓은 솥이 사용되며 이 때문에 꽤 많은 양의 우유가 사용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날계란 풀어넣기 혹은 다른 야채 추가가 조리법에 포함되거나 양파&베이컨 추가가 생략되기도 한다. 소스와 면을 볶을 때 면은 다 익히지 말고 절반만 익힌 뒤 섞어주는게 포인트라고 한다.

    • 파프리카 추가: 비빈 불닭볶음면을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둔 뒤 겉만 태운 미니 파프리카를 잘라 함께 먹는다. 은근 케미가 맞아 맛있다.

    • 새우젓 추가: 불닭볶음면이 다 되면 그 안에 과감하게 넣어준다. 많이 넣을수록 매운맛이 사그러드는 걸 느낄 수 있다.

    • 콩나물 추가: 면과 함께 나물을 넣으면 물이 배어나오고, 양념 맛이 맑아지며 덜 매워진다. 단순히 물을 희석하는 것과는 다르다. 양념의 양이 같아도 맛은 덜 매워진다.

    • 치킨 스톡 추가: 치킨 스톡 특유의 감칠맛이 매운맛을 완화시켜주며 특유의 닭맛이 불닭볶음면과 상당히 잘 어울린다. 야채나 돼지맛 등 다른 스톡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 불닭볶음밥: 위의 계란프라이 추가와 비슷한 방법으로, 소스를 부은 후 계란을 까 넣고 밥을 넣어 중불에 볶는다. 매콤하고 맛있다.

    • 불닭볶음빵: 야키소바빵처럼 식빵등의 빵 사이에 샌드해 먹는 것 빵의 고소함이 잘 어울린다.

    • 그 외 참치통조림, 밥 등의 식품과 곁들이기: 참치 한 캔을 통째로 집어 넣으면 매운 맛에 약한 사람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운맛이 크게 경감된다. 이는, 참치캔 안에 들어있는 식용 기름이 캡사이신을 녹이기 때문. 또한 참치 자체가 맛이 담백하다는 이유도 있다. 캔의 기름은 버리고 살코기 위주로 넣더라도 기름기가 충분히 들어가고, 느끼함과 냄새는 덜해져서 훨씬 괜찮다. 다른 팁은 참치마요에 깻잎을 잘라 넣으면 훨씬 향긋해진다. 또한 참치건더기와 양념이 섞여있어 밥에 비벼먹으면 금상첨화.

    • 식초 넣기: 식초의 새콤달콤함이 매운맛을 줄여준다. 이땐 물을 남김없이 버린다. 배합초를 더 추천.

    7.2. 매운맛을 보다 강하게 하는 조리법[편집]

    장난이긴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먹으면 탈이 날 수 있다. 특히 매운 맛에 민감한 사람은…. 이렇게 될려면 불닭볶음면과는 비교도 안되게 매워야 하지만 실제로 2008년에 영국에서 한 요리사 지망생이 자기가 만든 매운 소스를 먹고 죽은 사례도 있다. 진짜로 너무 매워서 죽은 건 아니고, 매운맛에 민감한 체질이라 쇼크로 인해 심장마비가 와서 사망한 것.

    절대로 따라하면 안 될 정도는 아니지만 따라하다 발생하는 모든 문제의 책임은 반드시 본인에게 있다. 최소한 불닭볶음면을 우유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사람만 시도하길 바란다. 당연히 건강에 좋을리 없는 방식이다. 한마디로 위(胃)를 멸하는 조리법.

    불닭볶음면+틈새라면+캡사이신 소스 3스푼을 비벼먹은 용자의 후기. 그리고 먹은 지 5분도 안 돼서 다 토해냈다고 한다. 너무 매워서 위장이 거부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 용자는 며칠 후 또 캡사이신 소스+고추장을 첨가한 불닭볶음면을 만들어 먹었다.

    유튜버들이 불닭볶음면과 틈새라면을 섞어먹는 레시피를 동영상에 올리기도 하였다. 1, 2, 3

    영국남자라는 유튜브 채널에서는 그의 친구가 태국 고추 2개와 스카치보넷 1개를 곁들인 불닭볶음면에 도전하였다.

    7.2.1. 조리방법[편집]

    • 액상 소스 추가: 같이 먹는 사람이 매운 걸 못먹어서 소스를 다 넣지 않거나 하여 여유 소스가 생길 경우 그걸 받아서 같이 넣어버리면 된다. 최근엔 아예 이 소스만 병에 담아 별도로 팔기도 하니 그걸 넣어도 된다.

    • 청양고추 추가: 볶을 때 넣거나 그냥 넣는 가장 고전적인 방법.

    • 캡사이신 소스 추가: 분말형보다는 액상형이 더 어울린다고 하지만 분말형도 맛을 내기엔 충분하다. 많이(2방울 이상) 넣으면 매운맛보다 캡사이신 자체가 갖는 쓴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마요네즈 약간이나 김치를 첨가하는 것으로 쓴맛을 줄이고 감칠맛을 줄 수 있다. 다만 매운맛 자체는 다소 줄어든다.

    • 고춧가루: 면을 끓일 때부터 고춧가루를 같이 넣거나 막판에 넣는다. 고추장의 경우엔 찹쌀이나 밀가루의 비중이 높고 달콤한 맛이 추가되므로 매운맛이 오히려 줄어든다.

    • 고추기름 추가: 볶을 때 같이 넣거나 그냥 넣으면 된다. 기름맛이 추가되므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어울리기는 하는 편

    • 볶는 과정을 생략하고 비비기: 볶는 과정에서 매운맛이 다소 약해지기 때문에 이걸 생략하면 더 매워진다. 사실 매워지는 레시피인데도 알게 모르게 대중적으로 쓰이는 레시피인데 이유는 볶는 조리과정이 귀찮아서 혹은 비빔면이나 컵라면 레시피에 익숙해져서 혹은 봉지라면의 조리법을 안봐서 등등의 이유가 있다.

    • 와사비: 어울릴 것 같지는 않지만 의외로 궁합이 좋다. 다만 와사비의 매운맛은 금방 가시고, 가신 뒤에는 불닭볶음면의 매운맛도 상대적으로 덜 느끼게 된다.

    • 겨자: 겨자가루 또는 액상즙을 넣어 강화한다. 와사비와 달리 매운 맛이 오래간다. 그러나 맛 자체는 와사비와 달리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 각종 매운 라면들과 섞어 먹기: 특히 불닭보다 더 매운 틈새라면과 섞어서 먹는 게 대표적이며 기존 불닭보다 훨씬 맵지만 더 매운 라면보다는 덜 매운 맛을 만들 때 섞는다.

      • 불닭볶음면+불닭볶음탕면. 봉지면은 2018년 중순 판매 중지된 것으로 보인다.

      • 불닭볶음면+열라면. 리뉴얼 이후 기준.(5,013SHU)

      • 불닭볶음면+도전 하바네로 라면. 5,930SHU. 이 라면은 이후 단종.

      • 불닭볶음면+갓짬뽕. 6,000SHU

      • 불닭볶음면+틈새라면: 면은 면끼리, 스프는 스프끼리 따로 끓인 후, 둘을 합쳐서 졸이는 방식이 자주 쓰인다. 매운맛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 불닭볶음면+괄도네넴띤

      • 불닭볶음면+핵불닭볶음면

      • 불닭볶음면+도전! 불닭비빔면

      • 불닭볶음면+핵불닭볶음면 mini

      • 불닭볶음면+핵불닭볶음면( 3X 매운맛 )

      • 불닭볶음면+불마왕라면

      • 불닭볶음면+염라대왕라면

    • 면을 짜왕, 우육탕면, 아라비아따 등 표면적이 넓은 것으로 교체: 이게 왜… 그러겠지만 면의 표면적이 넓어서 소스가 더 둠뿍 묻는다. 수타로 면을 만들어낼 여건이 된다면 뱡뱡면처럼 대놓고 넓직하게 만들어볼 수도 있다. 맛짬뽕 면발은 홈이 파여 있어 짜왕 면발보다 더 듬뿍 묻는다. 쌀면인 카레라이스는 안 그래도 표면적이 넓은데 쌀면이라는 것 때문에 소스를 매우 많이 머금는다.

    • 불닭볶음면+엽기떡볶이: 매운 맛과 매운 맛의 콜라보 라볶이. 마이너하지만 맛은 그렇게 나쁘진 않다.

    • 후추: 약간의 자극성이 있고 화학조미료 냄새를 줄이며 매운냄새를 좀 더 강하게 한다. 대신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 다진 마늘: 마늘 특유의 향과 어우러져 독특한 맛이 난다.

    • 생마늘채: 두세 알을 채썰기 해서 넣으면 땀으로 샤워할 정도로 매워진다. 다진마늘과는 다르게 생마늘이 씹혀서 더맵다. 중국산이면 더맵다.

    • 데스소스 추가: 데스소스가 여러 종류가 존재하니 마니아라면 여러가지를 먹어보자.

    • 강황가루 추가: 치킨카레 베이스의 맛을 더 추가시켜주고, 강황특유의 얼얼함이 추가되어 마파두부를 먹을 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7.2.2. 냉불닭 볶음면[편집]

    삼양 측에서 여름 마케팅을 노렸는지 냉불닭 볶음면의 조리법을 2014년 여름부터 11월까지 시판된 불닭볶음면 봉지 뒤에 적어놓은 조리법. 이후 조리법을 따로 적어놓지 않고 있지만 블로그 등을 통해서도 냉불닭 볶음면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어 현재까지도 이 조리법으로 조리하는 사람들도 있다. 2016년에는 아예 쿨 불닭볶음면이라는 이름의 별도로 여름 한정 상품화가 되기도했고 이후 2017년에 쿨 불닭비빔면라는 이름으로 리뉴얼했으며 나중에는 이 비빔면을 크게 강화한 도전! 불닭비빔면까지 출시했다. 이 쿨 불닭볶음면은 면 자체도 증량된 것이 특징이다.

    1. 끓는 물 600ml에 면을 넣고 5분 이상 더 끓인다.

    2. 익힌 면을 냉수에 행군 다음 물기를 빼고 액상스프를 넣어 비빈다. 취향에 따라 헹구는 물을 얼음물로 바꿀 수도 있다.

    3. 면 위에 볶음참깨와 구운 김가루 후레이크를 뿌린 후 기호에 맞게 오이 등을 곁들여 먹는다.

    • 조리시에 물을 쫙 빼서 국물 한 방울 없게 해야 더 매워진다.


    요약하면 평소처럼 면을 끓이다가 비빔면처럼 면을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쫙 빼고 소스와 후레이크를 뿌려 먹으면 된다. 먹어보면 처음엔 면발의 시원함과 단맛이 어우러져 '먹을 만 한데?' 싶다가도 먹다보면 순식간에 미치도록 매워진다. 근데 핵심은 처음엔 별로 안 맵다는것 아직 불닭에 적응이 되지 않았다면 우유는 반드시 챙겨두자. 참고로 뜨거움에 가려졌던 기름기가 그대로 살아나므로 기름진 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주의하자.

    7.3. 활용[편집]

    • 계란을 풀고 양파를 썰어서 혼합한 후에 스프를 넣을 때 그 혼합물을 같이 넣고 그 위에 치즈를 얹는 방법도 있다. 면은 면대로 먹고 남은 국물에 밥과 참기름을 얹으면 매우 맛이 좋다. 거기다가 닭가슴살만 추가한다면 불닭볶음면식 오야코동(?)이 된다. 단, 1개일 때에는 국물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2개 정도 끓이고 부르주아처럼 먹고 싶을 때 한 번 써보자. 먹어본 이에 따르면 많이 느끼하므로 느끼한 걸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비추라고 한다.

    • 불닭볶음면+삼각김밥+스트링치즈: 불닭볶음면 컵에 물을 약간 자작하게 붓고 면을 먹다가 삼각김밥(보통 참치마요)과 스트링치즈를 투하해서 전자렌지에 돌려 비벼먹는 조리법.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알음알음 전해지다가 나 혼자 산다에서 이성재가 이렇게 먹으면서 많이 유명해졌다. 이 때문에 편의점에서 불닭볶음면과 삼각김밥을 같이 사면 할인하는 이벤트도 하는 등 인기가 높아지자 삼양식품은 이성재에게 감사의 뜻으로 라면 선물을 보냈다. #

    • 봉구스밥버거가 이를 벤치마킹하여 불닭봉구라고 해서 치즈닭갈비버거와 불닭볶음면을 합쳐 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불닭볶음면을 먼저 먹은 뒤 거기에 밥버거를 넣어 비벼먹는 식. 맛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특히 삼각김밥보다 양이 훨씬 많아서 포만감도 그만. 다만 흔히들 넣는 스트링치즈가 아닌 일반 슬라이스 치즈라 매운맛을 제압해주는 정도가 적다는 게 흠이다. 일부 지점에서는 치즈닭갈비버거와 참치마요버거 중 선택할 수 있다. 참치마요 자체가 불닭볶음면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맛있다.

    • 황당하겠지만 도수가 높은 술을 조금 넣으면 잡내와 화학조미료 맛이 사라지고 매우 맛있다. 그러나 국산 맥주나 소주는 맛이 박살나므로 절대 비추천. 마무리로 면을 볶을 때 정종, 와인, 위스키, 럼, 브랜디, 보드카 등등을 조금 넣어 비벼주고 알코올이 날아가도록 잠시 놔두는 것을 추천.

    • 가격 대비 양념 스프의 맛이 상당히 우수한 편이라 다양한 곳에 활용하기 좋다. 볶음밥이나 볶음우동을 만들 때 스프를 적당량 넣으면 매콤하니 맛있다. 맨 김에 싸서 간장 대신 찍어먹어도 맛있다. 이것때문에 소스팩만 한정판으로 팔았을때도 5차까지 갈 정도로 불티나게 팔렸고, 결국 2018년 하반기에 정식 상품으로 출시되었다. 이 상품도 까르보 스타일의 덜 매운 소스, 핵불닭 스타일의 더 매운 소스가 있다.

    • 소스는 라면스프급 마법의 재료다. 한큰술 분량을 참기름과 같이 밥에 비벼 먹으면 한 끼 식사로 맛있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연어 통조림이나 닭고기 통조림을 넣어도 좋다. 소스를 전부 쓰지 않을 때도 버리지 않아도 되니 매우 적절하다. 그 외에 "찌개에 넣어 먹었다가 신세계를 봤다"는 글도 있으며, 떡볶이에 넣으면 매운 떡볶이를 즐길 수 있다. 불닭볶음면 소스만 검색해도 조리법이 꽤 나오는데, 대체적으로 고추장 베이스의 요리와 잘 어올리는 편. 닭을 조리한 후 소스를 넣어 진짜 불닭을 만드는 조리법도 있다.

    • 불닭볶음면+냉면 육수(불닭냉면): 그냥 평소와 같이 면을 끓이고 살짝 얼린 냉면 육수에 넣어 양념 스프를 비비면 된다. 맛은 그냥 칡냉면... 같은 게 아니라 정말 맵다. 더럽게 맵다. 그러니까 위키니트들은 양념스프를 반만 넣고 비비도록 하자. 어차피 육수가 맹물도 아니기 때문에 반만 넣어도 싱겁다거나 그러지는 않다. 그것도 다른 조리법와 마찬가지로 우유 지참 필수.

    • 매운것을 못 먹는 사람들의 경우 이렇게 먹어 보자. 불닭볶음면 소스를 몇 방울 넣고 참기름과 간장, 미림을 적절히 넣어주면 의외로 엄청 맛있는 비빔면이 탄생한다. 여기에 식초까지 넣어주면 시판하는 비빔면 뺨을 후려치는 맛이 탄생하며, 삶은 달걀도 넣어주면 아주 죽여준다.

    • 탄탄면과 핵불닭볶음면을 섞어 탄핵면을 만들 수 있다. 먹방 유튜버 밴쯔가 먹방에서 선보였다고 한다.

    • 면을 삶고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 대파나 마늘을 볶은 뒤 삶은 면과 액상스프를 넣어 볶아먹는 방법도 있다. 파기름이 조화를 이루며 한층 감칠맛이 강해진다.

    • 불닭에 다른 라면을 합쳐서 먹기도 한다. 주로 사용되는 라면은

      - 짜파게티: 조합의 이름은 불닭게티
      - 짜짜로니: 불닭볶음면을 만든 삼양에서 출시한 짜장라면이며, 소스가 액상스프로 되어 불닭볶음면과 섞어먹을 경우 궁합이 좋다
      - 공화춘: 조합의 이름은 불공, 군대등지에서 많이 먹어봤을 것이다 참치를 추가해 불공참같은 메뉴를 만들기도 한다.
      - 간짬뽕
      - 스파게티

      이처럼 인기 볶음라면과의 조합이 좋다. 이러한 조합을 삼양에서도 인지했는지 짜장불닭이나 스파게티 불닭등을 만들기도 하였다.

    8. 사건사고[편집]

    멕시코에서는 이유는 제품 이름과 달리 닭고기가 하나도 없음에도 제품명에 닭고기가 들어갔기 때문에 멕시코 소비자보호법상 불법이라 일시적으로 제품이 회수되는 일이 있었다. 기사. 멕시코가 의외로 인구 1억 3,000만이 넘는 세계 10위 인구대국이라 멕시코 시장을 무시할 수준도 아니여서 포장지에 이름을 바꾼 채로 판매를 재개할 듯 하다.

    그밖에 수출용 오뚜기 라면에는 포장 이미지에 당근이 있지만 실제로는 당근이 함유되지 않아서 멕시코 소비자보호법상 불법, 신라면은 영양 성분 표시 미비로 회수되었다.

    9. 광고[편집]

    9.1. 불타오르게 위대하게[편집]

    • 삼양라면 뮤지컬에 이어 애니메이션 광고가 제작됐다. 제목은 불타오르게 위대하게. 메인 캐스팅은 전소연.

    10. 매체[편집]

    매체, 특히 웹툰 등 2D 창작물에서는 PPL을 한 게 아니라면 검은 바탕에 빨간색 글씨 등만 유지하고 이름은 다른 것으로 바꿔서 패러디한다.

    • 마왕이 되는 중2야 - 볶불볶면

    • 무한도전 - 무한도전 지구를 지켜라 특집: 컵라면 버전이 등장했다. 등장 이유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특정 분야의 달인과 게임을 해서 무한도전 멤버가 이기면 지구 정복에 성공, 달인이 이기면 지구 정복에 실패한다는 규칙을 내걸고 방송을 진행했는데 이때 달인 중 하나가 박형식이였고 종목은 매운 음식 먹고 참기였기 때문. 작중 역할은 본 게임용은 아니고 시범용으로 이 라면에 캡사이신 소스를 듬뿍 치고 먹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멤버들은 죄다 죽을상이었는데, 박형식은 땀 좀 흘리고 얼굴만 빨개졌을 뿐 참아냈다. 유튜브 영상

    • 백수세끼 - 42화 불볶음라면. 웹툰 제작과정

    • 99강화나무몽둥이 - 뿔닭볶음면

    11. 기타[편집]

    • 삼양은 2011년부터 할랄 인증 제품을 생산해 수출하고 있어 불닭볶음면 역시 할랄식품으로 분류돼 있다. 하지만 2016년 4월경 '돼지고기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다'는 문구를 포장지에 기재하거나, 2017년 4월 식약처에 의해 생산라인을 분리하지 않은 것을 적발당하는 등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삼양식품의 2016년 할랄라면 수출액은 약 270억원 정도다. 이후 2017년 9월경 이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불닭볶음면의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에서 인기를 얻어 자국산보다 월등히 비싼 가격에도 잘 팔린다고 한다. 개당 가격이 2,000원으로 현지 라면인 인도미(300원)보다 7배 가까이 비싸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에겐 특식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2019년 기준 인도네시아에서 라면 점유율 10.3%로, 현지 라면들에 이어 전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는 전통 양념 '삼발'의 대다수가 매운 맛일 정도로 매운 맛의 음식이 많아서, 불닭볶음면의 매운맛에도 잘 적응한 것 같다. ##

    • 이런 종류의 라면 대부분이 그렇듯 한 사람이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 1개는 좀 모자라고 2개는 많은 감이 있다. 먹을 사람이 두 사람이라면 3개를 끓여서 나눠 먹으면 되긴 하다. 1개에 삼각김밥이나 밥버거, 주먹밥을 곁들여 먹거나 부재료를 많이 추가해도 딱 맞는다.

    • 이말년 서유기 5화 신선 아르바이트 작가의 말에서 이말년이 말하길 먹으면 빨간색 똥이 나온다 카더라. 그런데 정말 단련이 안된 상태에서 먹으면 빨간색 똥과 함께 엉덩이가 불타오르니 조심하자. 농담이 아니고 정말로 배변 후 항문이 굉장히 뜨겁게 느껴진다. 참고로 혈변은 아니다. 불닭볶음면 소스가 그대로 나온 것뿐이며, 엉덩이가 뜨겁게 느껴지는 이유도 이 소스가 항문을 자극해서 그렇다.

    • 소스가 기름 비슷한 액상소스라 묻기 쉽고 지우기는 쉽지 않다. 색도 색이지만 냄새가 잘 안 빠진다. 무심결에 옷에 묻히기 쉬우므로 취급에 주의하고 웬만하면 흰 옷 입고 먹지 말자.

    • 크레용팝의 엘린이 가장 즐겨 먹는 라면이라고. 유튜브에 올린 소속사 소식지인 크롬인 먹방 동영상에서 노래까지 부르며 맛있게 먹는다. 자주 먹다 보니 이젠 덜 매운 것 같아서,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 먹는다고 한다.

    • 외국에 크게 전파되었다. 심지어는 포르노 동영상 중에 여자가 불닭볶음면을 먹으면서 생수를 하는 포르노 동영상까지 나올 정도였다. 정말 매운지 궁금하기도 하고, 일종의 담력시험취급인 듯하다.[5] 오죽하면 이런 것도 있다. 담력시험 인증서. 유투브 가서 spicy noodle 또는 fire noodle까지만 쳐도 spicy(or fire) noodle challenge로 '자동완성'된다. 그리고 그 결과의 7~8할은 Korean fire noodle로 뜬다. 처음에는 "음, 맛있네~"하다가 두세 젓가락만에 정줄놓고 "사람 살려!",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라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입맛은 다른지라 깔끔하게 비우고는 하나 더 달라는 사람도 간혹 보인다.

    • 유튜브나 SNS로 해외에 알려진 덕분인지 2015년 한해에만(정확히는 11월까지) 불닭볶음면을 1,500만개(봉지 1,300만개, 용기 200만개)나 수출했다고 한다.#

    • 이런 이유로 역시 해외 수출된 농심 신라면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상품 사재기 사태가 있었을때, 기레기들의 국뽕 낚시 기사의 희생양으로 등장했던 상품이다. 아직 해외에서는 소매로는 팔리나 매니악한 음식취급받기에 한참 혼란기에 가장 늦게 팔린 상품이라 이슈가 된 것. ####

    • 어째서인지 '스쿨존'에 해당되는 식품이다.

    • 유튜버 스팀보이가 불닭볶음면의 소스를 가지고 푸딩을 만들어 먹었다. 링크

    • 모바일 AOS 게임 베인 글로리 개발사에 불닭볶음면 한 상자를 선물한 팬이 있다. CEO가 상자를 열고 불닭볶음면을 꺼내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고 사람들 반응은... 그런데 경영자 셋이서 깨끗하게 그릇을 비우고 인증을 했다? 게다가 무척 맵긴 했는데 더 매운 것을 주면 도전하겠다는 후기까지. 그리고 일시적으로 스카프의 궁극기 이름이 한국인의 매운 맛으로 바뀌었었다.

    • 아프리카TV BJ들의 먹방이나 푸드파이트에서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음식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강렬한 매운맛 때문에 리액션 등으로 꿀잼을 주는 것도 있고, 비빔면이라 국물로 배채울 일도 없으며, 가격도 비교적 싼편이라 유튜브에는 "불닭 빨리먹기 대결하기", "10개 이상 먹방 도전하기" 같은 영상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 또한 유튜브에 가보면 인터넷방송뿐만이 아니라 UCC 개념으로 불닭 먹방을 찍는모습도 많이 보인다. 심지어 액상소스만 가지고 먹방을 하는 사람들도 간혹 보인다. 참고로 말하건데 위장 약한 사람은 절대 따라하지말자. 매운맛+복통의 지옥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 불닭볶음면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불닭볶음면을 끓여서 식힌 뒤 얼려서 먹는 사람이 본인 인터넷 방송 화면에 사진까지 인증하며 # 등장했다.

    • 삼양은 본래 보수적인 회사로 이러한 매운맛에 굉장히 소극적이었고, 실제로 문서 초반에도 서술했듯 이 라면 이전 하바네로 라면을 제안했을 때도 위험성이 크다는 이유로 기각되었다. 그런데 이 불닭볶음면에서 큰 재미를 봐서인지 이후 신제품인 갓짬뽕도 틈새에 버금가는 정신나간 매운맛으로 내놓았고, 기본라면인 삼양라면에도 매운맛을 출시했다. 그리고 불닭소스나 컨셉으로 별별 상품들을 다 내고 있다. 심지어 화장품과 치약까지 내놨을 정도며 확실히 이 라면의 대히트 이후 매운맛 라면에 맛을 들인 것으로 보인다.

    • 동구권 유튜버 Life of Boris에서 등장한 바 있다. 팬메일 오픈 영상 시리즈 중 한국 팬이 보낸 소포에 온갖 달콤한 간식들과 함께 보내졌는데 보리스가 한 번 끓여먹어보고는 엄청나게 기침했다. 문제는 비빔 라면인 걸 몰라서 일반 국물 라면처럼 만들어 먹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상당히 맵다고 했다. 링크

    • 불닭볶음면의 라면 양이 순차적으로 줄고있다. 2012년도 기준 1개당 165g이였지만 현재는 140g이다.

    • 리듬게이머들 사이에서는 'Korean Secret Weapon'으로 불리고 있는 모양. KAC 등지에서 자주 선물로 주고 있다. 일본도 The 6th KAC때 페양그 야키소바 초콜릿맛을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비슷한 맥락에서 Japanese Secret Weapon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일본 유비트 탑랭커의 핵불닭 도전기 내한 기념 선물로 이걸 전달받은 일본의 프로듀서 NOMA와 Apo11o Program는 여기서 모티브를 얻고서는 SECRET;WEAPON라는 곡을 제작했다.

    • 패트레인저의 패트 3호 묘진 츠카사 배우인 오쿠야마 카즈사가 좋아하는 음식이다.

    • 일본의 아이돌 미야자키 미호가 좋아하는 한국 라면이 불닭볶음면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도 미야자키 미호가 불닭볶음면을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유명해서 그런지, 삼양그룹에서도 공식적으로 불닭볶음면을 비롯한 여러가지 삼양그룹의 라면 제품과 팜플렛 등을 미야자키 미호에게 직접 선물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미야자키 미호는 개인 유투브 먀오채널에서도 언박싱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아마도 삼양그룹이 일본 시장의 홍보를 목적으로 선물을 한 듯 하다.

    • 중국에선 호치몐(火鸡面)이라 부른다. 또는 훠치몐. 온라인 사이트(taobao, 타오바오)에서 25.9위안(한화 4,242원 정도) 판매중. 중국 온라인 쇼핑사이트. 세계적인 열풍답게 중국에서도 크게 대박을 쳤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만 1,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가 낀 시기에는 당일 하루만에 44억원, 1달 매출만 150억원을 올렸고 3분기 매출은 65.8%나 폭등했다.

    • 이제는 아예 해외에서 불닭볶음면 도전 대회를 삼양식품 주최로 열고 있다. 카타르, 미얀마

    • 수출용은 비건이다. 즉 닭고기가 1%도 없는 완전채식이라는 소리다. 서양에서는 꽤 많은 사람들이 완전 채식주의자이기 때문으로 추정이 된다. 또 채식이면 고기를 쓴 경우에 비해 아무래도 할랄 인증 같은 것도 받기 수월해진다. 시식해본 사람 말로는 두드러진 맛의 차이는 없다는 듯. 이는 내수용 불닭볶음면의 닭고기 함량이 그렇게 의미 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 2019년 7월, 불닭시리즈가 7년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만 매출 2,825억원을 돌파했고, 76개국에 팔리고 있는 수출 판매량은 이미 내수 판매량을 넘은 상태. 그동안 총 18억개가 팔리면서 단순계산으로 따지면 전세계 사람 4명중 1명은 불닭볶음면을 맛본 셈이 되었다.

    • 2022년 8월, 불닭볶음면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10년만에 40억개를 돌파했다.#

    • 불닭볶음면이 출시되고 선풍적인 인기를 얻기 직전 컵라면 버전이 일부 육군 부대에 부식으로 보급되어 산악진지나 해안초소용으로 보급된 적이 있다. 그러나 당시 간부에서 병까지 위아래를 막론하고 원성이 자자하여 기피대상 1위 라면이여서 결국 부식목록에서 제외되었다. 그 이유는 이제까지 보급된 부식들(육개장 컵라면, 김치맛 쌀국수, 왕사발, 왕사발 우동 등등) 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엄청 매운데다가, 이 매운음식의 후폭풍으로 인해 배탈까지 났기 때문이다. 다만 불닭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진입장벽을 낮춘 자매품인 까르보 불닭볶음면은 2018년 군 장병 선호 라면 2위에 오르기도 했다.

    • 식당에서 맵기의 정도를 설명할 때 불닭볶음면과 비교하여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불닭볶음면 정도의 맵기' 등으로 표현하며, 그보다 낮은 단계는 '신라면 정도의 맵기'로 표현하곤 한다.

    • 쓰촨성 출신 중국인이 이 라면에 대해 호평했다는 썰도 있다. # 사천 요리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 지역 요리는 맵기로 유명한데, 얼얼하고 맵고 강한 향기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보통 뜨거움(燙), 매움(辣), 얼얼함(麻)으로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