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샐러드 만들기 - yachaesaelleodeu mandeul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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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이 껍질을 벗긴 후, 먹기 좋게 송송 썰어서 양상추 위에 올려 주세요.

한 그릇에 오이 1/2씩 넣었습니다.

3. 토마토를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게 잘라 주세요.

한 그릇에 토마토 1/2개씩 담아 줍니다.

3. 파프리카는 2/3 정도를 미리 잘라 씻어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한 그릇에 파프리카 1/3씩 담았습니다.

4. 양파를 얇게 슬라이스 하여 그릇에 조금씩 펴서 담아 주세요.

양파 양은 기호에 맞게 해 주시면 되고, 조금만 넣으셔도 풍미를 살릴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5. 슬라이스 치즈를 4번 접어서 자른 후 샐러드 그릇에 펴서 담아 주세요.

6. 잘 익은 아보카도를 반으로  자른 후, 먹기 좋게 썰어 주세요.

아보카도는 각각 1/4씩 넣었습니다.

7.  올리브 오일을 한 그릇당 2~3스푼 정도 넉넉하게 넣어 주세요.

오일을 넣을 때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넣어 주시면 됩니다.

8. 레몬 드레싱 / 라임 드레싱 / 발사믹 등 기호에 맞는 드레싱 소스를 뿌려서 맛있게 드세요.

저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1000원짜리 레몬 드레싱과 라임 드레싱 소스를 넣어 보았습니다. 샐러드가 상금하고 맛있었습니다. 레몬 드레싱은 레몬 맛이 나고, 라임 드레싱은 라임 맛이 나더라고요. 심지어 'made in Italy'라고 바닥에 적혀 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저는 꽤 만족 했습니다.

야채샐러드만들기::야채 샐러드소스만드는법/파인애플드레싱

2012. 8. 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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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아삭한 채소와 같이 샐러드를 차려먹는다고 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죠? 매번 같은 드레싱에 같은 채소를 먹게 되면 물리게 되는데요.

같은 채소를 쓰더라도 과일을 다르게 토핑을 해준다던지

견과류나 건과일을 올려주고 샐러드소스를 다르게 만들어서 뿌려주면

언제나 색다른 샐러드를 맛보는 느낌이라 샐러드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ㅋ

이번에 만들어본 샐러드는 상큼한 파인애플 드레싱이 올라간 야채샐러드입니다.

그린샐러들고 불리는 말그대로 채소 가득한 기본샐러드 예요.

위에 올라가는 토핑은 냉장고 사정에 따라 파인애플을 올려도 좋고

토마토, 사과나 복숭아 등등 바꿔가면서 조금씩 올려주면 맛있는 샐러드가 되겠죠.

그리고 항상 샐러드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본 공식 샐러드소스는

거의 프렌치드레싱이 기본이구요. 여기에 어떤 재료를 첨가해 주느냐에 따라 

드레싱의 맛을 좌우하게 됩니다.

프렌치 드레싱(Fench Dressing)? 식초를 베이스로하는 비네그렛트(식초)소스라고 불리기도 하구요.

식초, 오일, 소금에  꿀이나 설탕으로 단맛을 조절하며 다진양파나 다진마늘이 들어가는

깔끔한 기본 드레싱이예요.

여기에 귤을 추가로 넣어주면 만다린드레싱이 되고

키위를 갈아넣으면 키위드레싱, 사과를 갈면 애플드레싱,그리고 파인애플을 갈아 넣으면 파인애플 드레싱이 되겠죠?ㅋ

::야채샐러드만들기(한접시 기준)::

3줄 요약

1. 샐러드채소 씻어서 준비하기

2. 샐러드 드레싱만들기

3. 그릇에 세팅하기

재료 - 샐러드채소 적당량 (양상추, 모듬채소)

파인애플 드레싱 -  파인애플 1/8등분(60~80g), 양파 1/4개(20g), 식초 2큰술,

레몬즙 1큰술, 꿀 1큰술,  올리브오일 3큰술, 소금 1/4작은술

레몬즙이 없으면 식초로 대체가능, 꿀대신 올리고당이나 설탕으로 대체가능합니다.

양파는 많이 넣으면 매워지고 파인애플의 맛을 반감시키므로 조금만 넣습니다.

양파의 비율은 파인애플 양의 절반을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과일이 없으면 당근을 잘라 주어도 좋아요.

 상추나 로메인, 치커리나 그린채소들은 얼음을 몇개 떨어뜨린 찬물에 식초 한방울을 떨어뜨려

10분 이상 담궈 아삭아삭 해지면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빼줍니다.

채소를 물에 담글때 식초를 아주 조금 떨어뜨려주면

소독도 되고 지저분한 불순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어요.

:: 샐러드소스만드는법::

 올리브오일 3큰술, 소금 1/4작은술 모든재료를 같이 갈아주면 파인애플드레싱이 뚝딱 완성됩니다.

파인애플이 종류에 따라 신맛이 다르기 때문에

 맛을 보고 기호에 맞게 신맛과 단맛은 조절해주세요.

파인애플 대신 키위 1개를 갈아주면 키위드레싱이 되겠죠?

그릇에 담고 통후추를 즉석해서 갈아 좀 뿌려주었어요.

갈아둔 파인애플 소스는 냉장실에서 이틀정도는 괜찮구요.

빨리 먹을 수록 맛이 신선합니다.

 먹기 직전에 파인애플 드레싱 뿌려서~맛있게~아삭아삭 

매일매일 신선한 샐러드를 식탁위에 올려 보세요.

BerDandy's Romantic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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