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중고차 구입관련 K5누우(세타)엔진 차량 조언구합니다 17
안녕하세요 얼마전 사고로 인해 중고차 구매를 염두하고 있습니다 SUV가 아닌 일번 승용차 중에서 적당한걸 살려다보니 중형차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마침 예산 1000만원 안팎의 기준에도 부합이 되어서 K5와 YF소나타중에 디자인적으로 K5가 나을거 같아서 K5로 마음이 기우는데요 아무생각 없다가 갑자기 번뜩한게, 예전에 한창 세타엔진으로 인해 이슈가 있었던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보니 또 2012년식(?)부터는 원가절감을 위해 누우(CVVL)로 변경되었다는 내용을 알게되어 2012년식이상으로 알아봤는데 예전 굴당 글을보다보니 누우엔진도 문제가 있었다라는 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거... 사도 될런지요..?ㅠㅠㅠㅠㅠ 1000만원 안팎으로 구매해보려니 키로수많은
산타페cm 베라크루즈 소렌토R이 몇대보이는데 엄청 딸딸거릴고 같기도 하고 연식도 오래되어서 이걸 굳이 사야겠나 싶고 원래는 i40 웨건 생각했는데 동호회던 엔카던 혜자라고 불리는 12년식은 물량도 잘 없고 엔카는 더럽게 비싸고... 어차피 가솔린은 gdi 디젤은 1.7vgt.... 굴당 여러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ㅠㅠㅠㅠㅠ 요약 1. 예산 천만원 안팎, 결혼, 2세없지만 가질예정 2. K5를 염두하고 있으나 세타(누우)엔진 결함 걱정됨 3. SUV는 위 예산으로는 연식이나 키로수가 애매함 4. i40는 12년식 물량도 잘 없고 엔진문제가 어차피.... 그나마 디젤이 나을거 같으나, 일단 물량없음 우리가 알고 있는 현대기아차 GDI 엔진은 부정적인 인식이 더 강합니다. 그 원흉 엔진이 바로 세타2 GDI 엔진, 세타 터보GDI 엔진입니다. 다행히 현대기아차는 세타 GDI 엔진, 터보 GDI 엔진 리콜과 함께 보증기간을 10년 19만KM까지 크게 늘려줘 차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세타2 MPI 엔진 차량은 리콜 소식조차 없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세타2 MPI 엔진은 앞으로 리콜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합니다. 왜냐면 세타2 MPI 엔진이 탑재된 주력차종이 YF 쏘나타, K5 모델인데요. 2009년 하반기부터 2012년 상반기에 생산된 차량 엔진이 세타2 MPI 엔진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완성차 메이커들의 무상보증기간은 5년 /10만km입니다. 2018년 기준으로 보증기간이 1년 더 지났기 때문에 현대기아차 입장에서 보면 세타2 MPI 엔진 탑재한 차량 리콜을 해줄 이유가 없는 것이죠. 솔직히 현대기아차 입장에서 세타2 MPI 엔진 리콜은 어떻게든 막으려고 할겁니다. 왜냐면 2009-2012년 사이 판매된 YF 쏘나타 K5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던 모델이거든요. YF 쏘나타는 출시 후 한때 월 2만대 이상 판매되기도 했으며, 월 1만대 이하로 판매량이 내려간 적이 거의 없었던 모델로 기억합니다. K5도 YF 쏘나타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었고요. 그런데 이 차량들 대부분 리콜된다면? 어마어마한 비용 지출을 감당해야 합니다.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는 감마 GDI 엔진 또한 아직까지 리콜이 이뤄지지 않고 있죠
세타2 GDI 엔진에 이어 MPI도 문제 문제 있으니 해당 엔진이 탑재된 1세대 K5, YF 중고차 피하는게 맞겠죠. 그런데 구매자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꼭 1세대 K5 YF 쏘나타 차량을 사야겠다면 아래 3가지를 확인하세요. 첫 번째 엔진오일이 f선이 아닌 L선 혹은 그 아래로 찍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두 번째 공회전시 지금 소음이 들리면 피스톤스커핑으로 엔진이 망가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세 번째 만약 중고차 매물 시승할 때 이 소음이 들리면 그 차는 문제가 있는 차량입니다. 위 사항을 점검하고 문제 없으면 단시간에 고장날 확률은 적습니다. 하지만 YF 쏘나타, 1세대 K5 등 세타2 MPI 엔진도 결함 호소하는 오너분들이 많은 만큼 장기간 탈 차량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만약에 차를 장기간 탈 생각이면 차라리 금전 부담 감안해서라도 중고차보다 신차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브랜드와 수입차 국산차 떠나서 말입니다.
k5(TF)(2010년~2013년)  결함(간단하게 정리) 1. 세타2엔진 결함(2.0 MPI 가솔린, 2.4 GDI 가솔린, 2.0 T-GDI 가솔린 모델)→ 심한 노킹 현상과 실린더 내부에 스크레치 발생 및 시동 꺼짐 문제 등과 같이 중대한 문제가 있음. →→피스톤이 엔진을 뚫고 나오는 사건이 몇건 발생하여 GDi엔진, MPI엔진 내구성에 대해서 문제가 제기가 되고 있다. 그 파손된 엔진에서 엔진오일이 유출되어 차량이 전소하는 사건도 발생하였다. 현대차에서 세타2엔진에 대해서 평생보증을 한다고 하지만 서비스센터를 가도 거의 대부분 문제가 없다고 판정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실제로 엔진 교체하는 경우는 극소수라고 한다. 하지만 교체를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2.0 터보모델이 초기에는 271마력이었는데 후기형은 245마력으로 다운사이징을 하였다. 이러한 것으로 보아 초기형 터보모델의 내구성에 대해 의심해봐야 한다. 만약에 이 차를 중고차로 산다고 하면 신중하게 생각해야한다. 2. 브레이크 스위치 접축 불량, 정속주행장치 및 차체자세제어장치 정상 작동 불능→리콜을 통해 교환 3. 전동식 스티어링 ECU→ 전동식스티어링 ECU회로기판 수분 유입 시 단락 발생 가능으로 인한 MDPS 경고등 점등 및 스티어링 휠 무거움 발생 가능. 전동식스티어링 ECU 교환. 4. 배기가스 차실 내 유입문제→ 배기가스 차실 내 유입 문제와 관련 속도 감응형 공기 자동순환 제어로직으로 업그레이드 5. 스티어링 휠 열선 불량→ 스티어링 휠 열선 제조 불량품에 대해 수정 작업 시 발열 코팅층 손상되는 문제와 관련 차량 점검 후 관련 부품 무상 조치. 6. 언더커버→ 언더커버 일부 고정 작업 불량으로 고속주행 중 바람에 의해 쳐지면서 프론트 언더 커버 떨림 이음 문제가 발생. 7. 가속페달 문제→ K5 차량의 가속 페달 리턴 스프링 안착 불량 발생 원인은 “리턴 스프링을 가속 페달 하우징에 조립하는 설비를 교체시 작업자의 작업 숙련도 부족으로 장비가 미세하게 잘못 세팅되어 간헐적으로 스프링 안착불량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짐. 이에 대해 페달 작동 시 이음 발생여부를 확인하여 무상수리 / 작업자 교육 / 스프링 가이드 길이 개선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함. 8. 누우엔진 소음→오래되지 않는 차에서도 엔진소음이 심하게 발생하여 사업소를 방문하여도 원래 그렇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오너들도 많다 →→초기 k5의 세타2엔진의 많은 문제가 있어서 누우엔진CVVL로 바꾸어서 출시가 되었지만 엔진소음과 같이 여러 문제가 있어서 누우엔진도 세타2엔진처럼 리콜을 해야 된다고 한다. 다른 차량도 추후에 더 정보를 만들어 게시 하겠습니다~ ※ 참고 하시라고 제원도 넣었습니다. 2010년형
2012년형 2.4 GDI 가솔린 라인업에서 빠지고 2.0 터보 가솔린 추가됨.
2013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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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1세대 엔진 - k5 1sedae en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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