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바이톤 부작용 - joabaiton bujag-yong

시험을 앞둔 학생 및 직장인, 취준생들은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면서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할뿐더러 식습관도 불규칙해지기 때문에 에너지와 지구력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필요한 영양제가 있죠.

조아제약 바이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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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 직장인, 취준생들은 공부로 인해 스트레스와 두통, 불안, 우울, 피로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학업 능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학업의 능률을 높이려면 기억력과 지구력, 스트레스 완화가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그러한 사항들을 지키려면 올바른 식습관, 주기적인 운동, 영양 섭취 등 건강적인 부분에서 보완이 필요합니다.

조아제약 바이톤이 그러한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성분이 있는지 확인이 먼저 필요하겠죠?

조아 바이톤 성분?


조아 바이톤에는 홍삼 진노세이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몸속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또한 면역력과 기억력 증진, 항산화 작용에 도움됩니다.

그리고 옥타코사놀이 함유되어 있는데, 수천 km를 이동하는 철새들의 에너지원이기도 하며, 지구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성분입니다.

또한, 동결건조 로열젤리가 함유되어 있는데 로열젤리는 치매 증상을 완화시키며 인지 기능을 향상해주는 효과가 있죠. 해당 제품에는 동결건조 로열젤리가 함유되어서 영양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미노산,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화분 추출 분말과 체력을 개선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는 토종 벌꿀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조아 바이톤 효과?


조아바이톤 부작용 - joabaiton bujag-yong

조아 바이톤 성분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면서 그에 대한 효과를 조금 살펴봤습니다. 그렇다면, 조아 바이톤 효과에 대해 전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겠죠.

먼저 기억력 개선과 함께 지구력이 증진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양한 성분들로 인해 면역력이 유지 및 개선되며,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또한,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되며, 혈소판 응집 억제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대표적인 조아 바이톤 효과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만큼 효능 또한 다양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건강적인 측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겠죠. 그렇다면, 조아 바이톤 복용방법은 어떨까요.

조아 바이톤 복용방법?


조아 바이톤 복용방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섭취 방법은 다른 건강기능식품들처럼 간단합니다. 하루에 1회만 섭취해주시면 되죠.

여기서 1회당 1포 앰플을 섭취해주시면 되는데, 섭취하시기 전에 주의사항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먼저 의약품(당뇨치료제, 혈액항응고제)를 복용 중이신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특이체질이나 화분 및 제품의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신 분들은 성분을 살펴보시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조아 바이톤 가격은 얼마 정도일까요.

조아제약 바이톤 가격


조아 바이톤 가격은 한 상자를 기준으로 확인했을 때 13만 원대부터 15만 원대까지 다양한 경로로 구매가 가능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한 상자에는 30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한 달 분량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다양한 경로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 차이가 조금씩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아 바이톤 부작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같이 알아봐야겠죠.

조아 바이톤 부작용?


조아 바이톤 부작용에 대해서는 크게 알려져 있는 것은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어 있는 만큼 안전성에 대한 인증을 받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건강에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해도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건강기능식품은 찾아보기 힘들죠. 그렇기 때문에 복용 후에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복용을 멈추고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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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이즈에서는 여러분의 영양소 섭취량을 4단계로 나누어 진단하고 있어요.
 건강을 위해 진단 단계를 확인하고 알맞은 영양제 먹어보아요.

최적 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섭취량이에요! 적극적으로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만큼 충분하며, 과잉증을 일으키지 않는 정도로 적절한 단계에요.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하단의 “권장섭취량의 비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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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섭취량의
 비밀을 알고 계시나요?

조아바이톤 부작용 - joabaiton bujag-yong
약사 Anna

권장섭취량은 영양소 결핍증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최소한의 용량을 의미해요. 영양제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권장섭취량이 아닌, 연구 결과에 근거한 용량을 섭취해야해요. 필라이즈는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적섭취량을 기준으로 섭취량을 추천하고 있어요.

영양제를 너무 많이 먹어서 부작용이 생길까봐 걱정돼요

조아바이톤 부작용 - joabaiton bujag-yong
약사 Anna

영양소를 너무 많이 먹었을 때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준다는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경우에는 과다증이 나타나지 않도록 상한섭취량이 정해져 있어요. 필라이즈에서는 고함량의 영양제를 먹거나, 다양한 영양제를 한번에 드시는 경우에 주의가 필요한지 확인할 수 있어요.

본 영양제 리포트는 의사의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기저질환, 식습관, 건강상태, 섭취 목적 등에 따라 분석 결과는 달라질 수 있으며, 더 정확한 개인별 분석을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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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이었던 '바이오톤'이 건강기능식품 '바이톤'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로얄제리, 꿀, 홍삼농축액 등이 탁월한 식품이지만 불과 몇 g을 한 달에 나누어 먹는다고 뽀빠이처럼 힘이 솟는 지는 소비자들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다.

조아제약의 ‘바이오톤’(지난해 10월 일반의약품 품목 자진 취하)과 ‘바이톤’(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소비자들이 정확한 차이를 구별하기 힘든 가운데 두 제품의 소비자가격 또한 논란의 대상이다.

현재 바이오톤은 30포(1포당 15mL) 한 달 분량이 시중 약국에서 18만원대에 팔리고 있다.

반면 지난달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된  바이톤은 두 가지 포장형태로 30앰플(1병당 20mL) 한 달 분량이 22만원대, 30포(20mL)가 20만원대 가격을 약국가에서 형성하고 있다.

일반의약품이었던 바이오톤과 건기식인 바이톤의 가격이 2~4만원 정도 차이가 나고 있는 것이다.

가격 차이의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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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제약 조성환 대표.

바이오톤의 경우 1포당 식품성분 △로얄제리 0.3g △꽃가루 3g △맥아유 0.75g △꿀 2g 등이 주성분이다. 바이톤은 여기에 식품성분 △홍삼농축액 0.0075g △옥타코사놀혼합물 0.0035g 이 더 추가됐을 뿐이다.

추가된 성분을 한달치로 계산하면 △홍삼농축액은 0.225g △옥타코사놀혼합물(쌀 배아 추출물)은 0.105g이다.

두 가지 성분을 합쳐도 0.33g에 불과하다. 한 달 동안 나누어 먹는 0.33g에 소비자는 2만원 내지 4만원(병 값이 2만원)을 더 지불하고 있는 것이다.

홍삼농축액이나 옥타코사놀혼합물이 우주선 쏘아 올리는 기술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실로 어이없는 가격이다.

조아제약 바이오톤과 바이톤을 판매하고 있는 약사들의 생각은 어떨까?

본지 취재 결과, 대부분의 약사들은 ‘바이오톤’ 18만원 가격이 비싸고 효과적으로도 특별히 뛰어나지 않다는 설명과 함께 유사 기능을 가진 다른 제품(7만원대)을 추천했다.(약사 추천 제품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밝히지 않습니다.)

더불어 약사들은 ‘바이오톤’의 비싼 가격을 인정하면서도 효능에 대해서는 자신 있게 설명하지 못했으며, 그저 재고 정리를 위한 움직임을 보일 뿐이었다.

또 다른 의약품 판매 온라인 상담사는 ‘바이오톤’에 대해 “이 제품의 오리지널인 독일 완제품은 유럽 유기농 성분인 반면 ‘바이오톤’은 국내 믹스제품이며 물약으로 마시기 때문에 흡수력도 떨어진다”며, “조아제약에서는 오리지널 제품이 국내에 대량으로 들어와 ‘바이오톤’과 가격이 비슷해지며 경쟁력이 떨어지자 의약품목록에서 빼고 건강식품인 ‘바이톤’으로 바꿔버렸다”고 설명했다.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당사자인 조아제약의 입장은 어떤 것일까?

회사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한 바이톤은 기존의 바이오톤을 업그레이드(성분, 용량)한 제품으로 앞으로 주력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광고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현재 약국에서 판매되는 의약품 및 의약외품은 일정하게 정해진 가격이 없으며, 약국에서 거래처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공급받아 각각의 약국에서 다시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에 제약사에서는 금액에 일체 관여하지 않는다”고도 말했다.

결국, 의약품이었던 제품(바이오톤)을 건강기능식품(바이톤)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궤변과 함께 높은 가격은 광고마케팅 비용 때문이란 것을 인정한 셈이다.

로얄제리, 꿀, 홍삼농축액 등이 탁월한 식품이지만 불과 몇 g을 한 달에 나누어 먹는다고 뽀빠이처럼 힘이 솟는 지는 소비자들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