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만나면 안될 여자친구 - jeoldae mannamyeon andoel yeojachin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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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남자가 말하는 절대 만나서는 안되는 여자

2015.06.04 20:00 조회197,834

추가)

예상대로 많은 여성분들께서 반대를 누르시고 욕을하고 가시는군요

왜 판에 남자욕이 써있으면 찬양을 하시면서 이런여자 조심하라는 글에는

이렇게들 반대가 심하신지 ㅎㅎ

이거는 남자/여자를 떠나서 문제가 많은 행동들 아닌가요

이 글이 여자가 절대 만나서는 안되는 남자라고 가정해 봤을때 몇개의 찬성이 나오고

몇개의 반대가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특히 상당히 공격적인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사람이라는게 누가 자기를 공격을 한다고 생각이되면 자동적으로 방어적인 성향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좀 고치세요 술도 좀 줄이시고 담배도 끊으시고 성격도 좀 죽이시구요.. 긍정적인 마인드 좋자나요? ^^

 그리고 주관적인게 아니라 많은 남자들이 생각하는 객관적인 사실들을 적었습니다. 글도 좀 제대로 읽으시구요.. 내용은 안읽고 제목만 읽으셨나봐요

제가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여자라고 극단적으로 표현한 부분은 본문 첫글에도 나와있듯이

절대 만나지 말아야할 남자라는 글을 보고 여자들의 엄청난 찬양글에

그럼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여자라는 글을 써보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가 가장 궁금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생각이라는게 있지요.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밑에 내용처럼 행동을 한다고해서

쉽게 마음을 접을 수 있나요? 저런행동을 하는여자를 사귀고싶다면 한번쯤 재고해봐라 라는정도로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8번은 분명히 제가 예) 라고 했는데 예) 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저는 장가가서 이쁘고 착한 마누라와 잘 살고 있습니다 ^^

제 와이프는 1번과 8번에 해당이 되었었는데 지혜로운 여자라 상당히 많이 고쳐주고 배려해주더군요 ^^

30대초반 남자입니다.

판 홈에 절대 만나서는 안되는 남자 가 베스트이길래 저도 써봅니다.

지금까지 대략 10명내외의 여자를 사귀어 오면서 (썸타거나 한거는 몇명인지 모름)

느끼고 보고 배운 절대로 사귀어서는 안되는 여자를 정리해 봅니다.

1. 술독에 빠져사는 여자

이거는 절대 기피대상 1호입니다. 물론 친구?로는 좋습니다.

여기서 술독에 빠져사는여자를 뜻하는 기준은 일주일에 최소 4회이상

술자를 갖는 여자를 말합니다.

술좋아하는 여자들 특징은 성격이 매우밝고 쾌활하고 털털하죠. 거의 대부분

주위에 남자가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습니다.

보통 술좋아하는여자는 외로움을 많이 타거나 애정결핍이 있는데

매우 위험한 여자입니다. 원나잇도 쉽게 할수있는 여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여자와 사귀어봤죠. 1년정도 만났는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싸워도보고 타일러도보고 일방적으로 화도 내봤지만 절대 고쳐지지않습니다.

저정도로 술을 많이마시는여자는 술이 그 여자 삶의 일부가 되버린거죠

절대 고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항상 주위에는 날파리가 꼬입니다.

절대 절대 절대 만나지 마세요. 그냥 사귀지마세요 무조건

2. 담배피는여자

임신하고서도 핍니다. 여지껏 30년을 넘게 살아왔지만 담배끊은여자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친구와이프 임신하고 담배 처 피다가 이혼당할뻔 했습니다.

3. 스킨쉽에 거부감없는 여자

이건 애인관계의 얘기가 아니라 내 주변 / 그 여자의 친구들과 하는 행동들을 보면 됩니다.

나와의 스킨쉽이 아닌 내 친구나 주변사람과의 스킨쉽하는걸 보라는거죠.

예전에 만났던 여자는 술자리에서 내 바로옆에있는 내 친구허벅지를 자꾸

툭툭 치더군요? 내 친구는 당황하고.. 술자리끝나고 얘기했죠

너 왜 내친구 허벅치를 건드냐? 했더니 그 자리가 재미있고 좀 더 친해지고싶어서 그랬더랍니다.

이런 여자는 어릴때부터 수많은 남자를 거치며 그 스킨쉽이라는 행위자체에 대한

부담이라는것이 아얘 없어진 사람입니다.

언제 어디서건(특히 술자리) 남자와의 스킨쉽을 쉽게 할 수 있는 여자라는 얘기입니다.

4. 낙태한여자

이건 어떻게 낙태를 했는지가 중요한데...

개인적으로 낙태를 했다는 여자를 만나봤지만 (술자리에서 지가 고백하더이다. 숨기고 만나기 힘들다고)

그냥 개인적으로 얘기하고싶은건 만나지 마세요.

정말 여자가 사랑스럽고 착한여자라면.. 다 덮어줄 자신있으면 만나세요. 정말 자신있으면 

5. 지밖에 모르는 여자 / 아무거나를 남발하는 여자

이거하자해도 싫다고해 저거하자고해도 싫다고해 그럼 뭐할래하면 아무거나 이 XX하는

여자는 그냥 바로 헤어지세요. 절대 고칠수 없고 헬게이트로가는 지름길입니다. 형제님들

6. 이성친구 많은 여자

때려죽여도 만나지 마세요.

만나는 순간부터 이별하는 순간까지 스트레스입니다.

술좋아하는 여자와함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입니다. 

7. 내 겉모습과 옷차림에 상당히 날카로운 여자

내 헤어스타일 / 옷차림 / 화장품등 말 그래도 내가 어떻게 겉치장을 하고 다니는지

엄청나게 신경쓰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케어해주는 선의 참견은 좋지요. 근데 이게 도를 넘어서

데이트 할때마다 머리 왜 그렇게 하고왔어라든지 왜 그옷 입고왔어 라던지..

이런여자는 골빈여자입니다. 남자의 심성이라든지 어떤생각을 가지고 살고있는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껍데기에 반해서 연애를 하고있다는거죠..

이런여자는 다른 더 좋고 멋지고 훌륭한 껍데기가 나타나면 바람 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래가 안보이는 여자입니다.

8. 매사에 불만인 여자

친구로 지내든 소개를 받았든지간에 몇번 만나다보면

남자든 여자든 본인 성격이 조금씩 보이기 마련이지요.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조그마한거 하나 그냥 넘기지못하고 하나하나 시시비비 다 따져야하는여자들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예를들어 운전을하고있다 칩시다. 깜빡이를 넣지않고 차선변경을 했는데 여자는 대뜸 시비를 걸기 시작합니다.

여 : 왜 깜빡이 안켜?

남 : 어. 뒤에 차가 안와서

여 : 그러다 사고나면 어쩌려고?

남 : 사고안나 걱정마.

여 : 사고날지 안날지 니가 어떻게 알어

이런식으로 말투가 시비조이죠. 만약 소개팅이나 썸타는 와중에 저런 기미가 보이거나

그냥 불만이 많은 여자인거 같으면 최대한 빨리 포기하세요. 원래 성격이 저러면

염라대왕이 와도 고칠 수 없습니다.

추가

9. 돈 안쓰는 여자

중요한걸 빠트렸네요.

이런 남자/여자 다 해당이 되겠지만 제 경험담을 들려드리겠습니다.

3년사귄친구가 있었죠. 정말 다 좋습니다. 성격부터시작해서 외모도좋고 사람 됨됨이도 좋고..

근데 저에게 돈을 안씁니다. 물론 생일같은건 잘 챙기긴 하죠..

근데 데이트시 데이트 비용 95%를 3년간 담당했었죠.

5번 데이트하면 커피한번 살까말까였습니다. 같은 직장인인데 말이죠?

그래서 1년정도 지났나? 그때부터 방법을 달리했었습니다. 밥은 일단 내가사고

나 커피사줘. 아니면 영화볼때는 팝콘 사. 이렇게 대놓고 얘기했습니다.

결국 이 문제때문에 헤어졌는데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나는 니가 자꾸 이거사달라 저거사달라해서 너무 힘들다" .....

할말 없습니다.

여자분들... 남자가 밥사주고 영화보여주고하면 커피라도 사세요. 인간적으로

 토요일에 만나서 밥사고 커피사고 영화보여주고 술사고 모텔비까지 대주고....

이런분들은 없길 바랍니다... 그건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10. 강남녀

솔찍히 쌍수나 무슨 주사? 필런가 보톡스인가는 잘 모르겠는데

이정도는 이해합니다.

근데 여자심리를 잘 모르겠는데 눈고치면 코가 맘에 안들고 코 고치면 이마가 맘에 안들고

이마고치면 가슴이 작아서 불만이고... 이런여자 만나봤는데 만나면 진짜 성형수술얘기 엄청 합니다. 여기고치고 싶다 저기고치고 싶다... 하지말라고 진지하게 얘기하면 화부터 내고..

무슨 가슴 크게하는데 500? 600? 턱이나 눈에 주사한방맞는데 뭐 30~50만원?

지가 돈이 썩어나는 부잣집 딸래미도 아니고.. 눈밑에 애벌래는 왜 자꾸 넣는데.. 징그러워죽겠는데 억지로 이쁘다고 해주는것도 피곤합니다.

하지말라고 해도 본인만족이라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주머니는 항상 텅텅 비어있죠. 겉치장하느라 돈 있는데로 다 써대서

오늘은 유명 유튜버 분의 절대 만나면 안 되는 여자 top7을 정리해놓아 주신 분의 말을 가지고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여러가지 생각과 판단을 하지만 그중에서도 만나다 보면 답답하고 힘든 사람이 있죠.

정리 내용을 가지고 얘기해볼게요

첫 번째 여자: 주변 사람에게 착하다고 자주 듣는 여자 특징

이런 여자는 여기저기서 많이 휘둘리는 타입이다. 

오늘은 집에서 쉬고 싶은데 친구들이 밥 먹자 술 먹자 하면 거절도 못하고 나가는 타입이다.

또 회사 생활에서 회사 업무 외에도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자기의 소신이 부족해서 여기저기 많이 이끌려 다니는 타입이다.

두 번째 여자: 자존감 도둑

이 말은 만나는 남자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 만나는 남자의 자존감을 깎아먹는 사람으로 구분된다.

또 내 친구 남자 친구는 이렇다는데 하면서 비교를 하는 여자.

이런 여자들은 남자의 자존감을 떨어뜨려버려서 눈치를 보게 만든다

세 번째 여자: 모든 남자에게 친절한 여자

여자가 모든 남자에게 친절하게 대하면 친절하게 대해준 남자 때문에 위험 해질 수가 있다.

본인은 남사친이라고 그냥 친구라고 얘기를 하지만 남사친의 생각은 모르는 것.

네 번째 여자: 술 좋아하는 여자

원래 술 자체를 좋아하는 여자도 있지만 술자리 분위기를 좋아해서 가는 여자가 더 위험하다.

술을 먹다 보면 술자리에서 벌어질 수 있는 문제가 많은데

그 술을 먹는 술자리 분위기를 좋아하면 그 분위기에 의해서 많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다섯 번째 여자: 울음이 많은 여자

울음을 무기로 쓰고 자주 우는 여자는 만나면 위험하다.

여섯 번째 여자: 부정적인 여자

부정적인 여자를 만나게 되면 상대방까지 부정적으로 만들고 힘들게 될 것이다.

일곱 번째 여자: 감정만 앞서는 여자

여자는 감정적인 성향이 강하고 남자는 이성적인 성향이 강한 타입이 많다.

하지만 감정만 너무 앞서는 여자를 만나게 되면 만남을 지속하는 데 있어서 그 감정에 의해서 많이 지치고 힘들게 될 것이다.

어느 정도의 이성과 조화를 이룬 여자를 만나는 게 사람을 만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일이 될 거다.

남자들이 여자를 만나는데 이런 성향 저런 성향의 여자를 만나봤을 것이고 그 경험 중에서 자기가 아닌 부분이 있고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정리는 어떻게 보면 주관적인 것이고 판단은 본인이 하고 본인에 생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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