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공병 여는 법 - hyangsu gongbyeong yeoneun be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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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진호쨔응★
추천 : 35
조회수 : 6428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9/26 18:48:42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9/26 16:35:43

손이 많이 미워요 ㅠㅠ

며칠전 공병 못여시던 분이 생각이 나서 사무실에서 급하게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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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댕청이입니다!

어제 첫 블로그 포스팅을 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최근 코로나 확산이 주체할 수 없이 번지고 있는데요. 구독자 및 방문자 분들께서는 부디 몸조심하시고, 면역력 떨어지지 않게 식사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마스크...... 구하기 힘들지만 부디.. 몸조심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향수 공병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최근에 향수에 빠져서 급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향수에 관심이 없다가 향수가 주는 무드와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빠지게 된 것 같아요.

향수를 처음에 구매하게 되면 흔히들 아침에 뿌리시고 퇴근하실 때까지 별도로 뿌리시는 분들은 많이 없으실 거예요.

향수 브랜드마다 지속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게다가 아무리 지속력이 높더라도 퇴근할 때까지 유지하는 향수는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ㅎㅎ 그렇다고 50ml, 100ml짜리를 매번 들고 다닐 수 없는 노릇이라 참... 애매하죠ㅠㅠ

그래서 향수 공병을 샀어요!!

네이버에 향수 공병이라고 검색한 다음에 바로 구매해버렸어요.

사용방법이 굉장히 간단하고 분사도 넓어서 옷에 뿌리기 정말 좋더라고요.

[사용방법]

1. 본인이 가지고 있는 향수의 캡을 열고, 분사구의 뚜껑을 열어준다.

(처음에 이게 열릴까? 싶었는데, 제가 지금 조 말론이랑 몽블랑 가지고 있는데 손으로 살짝살짝 했더니 쉽게 벗겨지더라고요.)

2. 향수 공병의 빨간색 부분과 오픈된 향수의 구멍 부분에 조준을 잘하시고 위아래로 펌핑하시면 됩니다.

이 2가지 방법으로 향수 공병에 향수를 담을 수 있어요 그것도 아주 간단하게^^

위의 사진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향수 공병 사이즈도 일반 여성분들이 손을 펼쳤을 때 보다 길이가 짧고 두께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휴대하기가 아무쪼록 편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의하셔야 할 것은, 생각보다 분사 범위와 양이 많다는 것입니다.

공병에 옮겨 담은 향수를 쓸 때 가슴 쪽에 뿌린다는 게 턱까지 조준 되더구요ㅎㅎ

저는 분사 범위가 넓은 게 좋아서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저는 출근 후 점심 후 퇴근 후 뿌린답니다.

여러분들도 향수 공병 사셔서 휴대하시면서 지속력을 유지하시기 바랄게요~!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_^

안녕하세요?

소중한 사람과의 데이트를 하거나 특별한 모임에 참석하고자 할 때에는 이쁘게 입고 자신을 어필하는 것은 기본이지요. 그 중에서도 남에게 거슬리지 않는 향수를 적당히 뿌려주시는 것은 정말로 좋구요. 장거리 출장인 경우에는 휴대용이나 공병에 담아가시기도 하구요. 그리고 향수를 뿌리는 캡이 고장이 나는 경우에도 다른 병에 옮겨 담을 수 밖에 없는 것이구요. 그래서 오늘은 향수공병에 담는법. 향수 공병담기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향수는 휘발성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제품들이 분리가 안 되도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스프레이식이나 펌핑 형태로 되어 있는 제품들이 대부분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공병에 담아서 휴대하거나 분리 보관하시고자 할 때에는 깨끗한 통에다가 필요한 만큼 옮겨 담으시면 돼요. 옮겨 담는법은 간단해요. 옮기고자 하는 공병의 입구에 향수가 나오는 부분을 대고 펌핑이나 스프레이식으로 분사하면서 필요한 만큼 옮겨 담기시면 돼요. 

일부 제품의 경우에는 향수를 분리하거나 옮겨  담기 쉽도록 되어 있는 것들이 있으니까 인터넷 등의 정보를 활용하시면 돼요. 올리브*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공병의 아랫부분에 맞물려서 분리하기 쉽도록 되어 있어요. 흘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휴대하기 편한 공병들이 있느니까 참고하시기 바래요

그리고 향수가 뿜어져 나오는 고장이 나서 다른 병에 통째로 옮겨야 하는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입구 부분을 부서어서 옮겨 담는 수 밖에 없어요.

뻰치를 이용해서 입구 부분을 조심스럽게 부수어 주세요. 그리고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입구를 완전히 부수어서 다른 병에 옮겨 담는다는 것이지요. 이런 방법을 하시게 되면 향수가 공기 중에 노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빨리 상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빨리 사용하셔야 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향수 뚜껑부분을 열어서 옮길 수 있는 경우에는 주사기를 이용해서 원하는 만큼 옮겨 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주사기가 없는 경우에는 문방구,다이소 등에서 스포이드를 구입해서 사용하셔도 되구요. 그리고 쿠킹호일을 깔대기의 형태로 만들어서 부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위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통해서 옮겨 담기를 하실 때에도 주의사항도 있어요. 필요이상으로 많이 옮겨 다는 것은 좋지 않아요. 사용하고 남은 것을 본래의 향수병에 옮겨 담을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이상은 향수공병에 담는법 , 향수공병 담기 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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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공병으로, 작은 화분 만들기 과정샷 공개!
향수병열기 어렵지 않아요~는 개뿔 ㅠㅠ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열고나면 디퓨져병으로 사용가능하고
, 귀여운 식물 담아놓으면 엄청 예쁘답니다 :-)

짠 결과물부터 보여드릴게요, 
흔하디 흔한 랑방 향수입니다. 귀여운 동그란 향수병이 버려질 위기에 처했지만
제가 구해줬습니다 !

준비물: 향수공병, 고무장갑, 니퍼 펜치등 공구
보안경,인내심

일단 고무장갑을 끼고, 
보안경도 써줍니다, 자칫하면 쇳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큰일입니다

그리고
되게 안열리는 향수병이 있고, 잘 열리는 향수병이 있습니다,

처음 겉의 부분은 니퍼로 딱 잡고, 쑥 빼주면 거의 1분안에 빠집니다,

숑~하고 잘 빠짐.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라는거.

이때부터 머리끝까지 누가이기나 해보자임 ㅋㅋㅋㅋㅋ
향수공병 뜯어내면 내가 얻는게 도대체 무엇일까를 생각하며....
도중 포기하려했지만,
예리한 펜치로 사정없이 잘근잘근 뜯어냅니다.

생각보다 잘 안빠지더라구요,
여기서 손을 다칠수있으니 고무장갑 꼭 끼세요

거의 반정도 벗겨내면
쑥 옆으로 밀어내듯 펜치로 빼면 쑥 하고 깔끔하게 벗겨집니다.

삘을받아, 다음 향수 공병인 제이에스티나 공병이에요,
길쭉한게 이쁘죠?

제이에스티나는, 호일로 감싸져있는 형태가 아니여서
정말 쉽게 빼냈어요 5분 좀 안됬던것같아요,
손에 악력이 조금 부족했는데도 쉽게 뺐습니다.

이렇게 장미한송이 꽂아두거나, 지금 장미가 시들어서 테이블야자 한포기 꽂아두었는데
예쁘더라구요~

예쁜 향수공병으로,
돈안들이고 집안 인테리어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