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뚜껑 여는 법 - sigye ttukkeong yeoneun beob

손목시계건전지교체, 뚜껑 열어 손목시계 배터리 교체까지

손목시계건전지교체하는 방법이 알고 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으나 손목시계 배터리 교체는 어려워 하는 사람은 10분정도? 아니면 대부분 5분이면 손목시계 뚜겅 열어 직접 교체까지 가능합니다.

손목시계 건전지 수명이 약 2년에서 3년 정도? 어떤 경우는 10년 가는 경우도 있지요.

그럼, 이제 직접 교체를 하여볼까요. 시계 배터리 교체하는데 필요한 준비물은시계에 맞는 수은전지, 바늘, 십자드라이버, 일자드라이버, 가위 정도면 됩니다. (바닥에 깔 천이나 휴지, 수건등도 필요해요.)

그렇다고 준비물이 꼭 다 필요한 것은 아니고 착용하고 있는 손목시계에 따라서 다릅니다.

어떤경우에 어떤 준비물이 필요한지 볼까요.

손에 들고 있는 손목시계위 뒤 뚜껑부분을 보면, 볼트가 4개정도 보이면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볼트가 없이 뚜껑 바깥부분에 홈이 여러군데 패여 있으면, 이때는 십자 드라이버가 아니라 가위가 필요합니다.

만약에, 뚜껑에 볼트도 없고 바깥부분에 홈도 없으면 이때는 일자드라이버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 시계에 맞는 수은전지(건전지)는 뚜겅을 열어보지 않고서는 모르므로 먼저 뚜껑을 열어서 확인 한 다음에 다이소, 홈플러스, 이마트, 문구점 등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그럼, 이제 내 손목시계건전지교체를 하여 볼까요. 손목시계 배터리 교체작업은 아래 3가지에 거의 해당한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시계 뚜껑 여는 법 - sigye ttukkeong yeoneun beob

볼트가 있는 경우

소형 십자드라이버로 볼트 4개를 풀어준다음에 뚜겅을 열어 줍니다. 작업을 할땐 바닥에 천을 깔아서 유리면이 흠집이 나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바늘로 건전지를 덮고 있는 커버를 살짝 제껴 준 다음에 건전지를 꺼내어 줍니다.

이제 새 건전지로 바꾸어서 꼽아 준 후에 역순으로 다시 조립하여 주면 마무리가 됩니다.

가위로 뚜껑 홈부분만큼 열어 준다음에 홈에 가위 끝부분을 홈에 맞추어 줍니다. 가위는 작은 가위가 잘 맞아 떨어집니다.

살짝 아래로 힘을 주어서 왼쪽으로 돌려서 뚜겅을 연 다음에 위의 볼트가 있는 경우와 같으니 바늘로 배터리 커버 열고 배터리를 꺼내어 교체하면 됩니다.

조립은 역순으로 하면 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경우

시계 뚜껑부분에 아무것도 없는 손목시계 배터리 교체작업은 조금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습니다.

뚜껑 있는 부분의 끝을 빙 둘러 보면 홈이 패인 곳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홈이 패여 있는 곳에 일자(ㅡ) 드라이버를 갖다 대고 지렛대 원리로 제껴 주면 뚜껑이 열리게 됩니다.

뚜껑이 열린 후에는 위의 볼트가 있는 경우와 같으니 바늘로 배터리 커버 열고 배터리를 꺼내어 교체하면 됩니다.

손목시계건전지교체 작업은 내 시계에 어떤 건전지가 들어가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먼저 위의 방법대로 뚜껑을 열어 확인 한 다음에 건전지를 구입해 와서 교체하면 됩니다.

이상, 손목시계건전지교체, 뚜껑 여는법부터 배터리 교체까지 5분만에 끝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위의 영상을 보면 쉽게 교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활용품리뷰

손목시계 배터리 교체 뚜껑 열기 닫기 방법 후기

손목시계 배터리 교체

뚜껑 열기 닫기 방법  후기

보세시계를 몇 개 갖고 있다.

이 시계들 중 좀 오래된 물건은

배터리가 닳아 멈춰 있는데

직접 손목시계 배터리 교체를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근데 이게 간단한 듯하면서도

결코 간단하지 않다는 거...

멈춰버린 스타카토의 손목시계.

저렴하지만 디자인이 예쁘고

막 착용하기 좋은 시계다.

직접 시계 뚜껑을 열고

약을 교체해보기로 했다.

결코 간단하지 않았다.

커터칼과 미니드라이버로 열다

손바닥에 세 군데 정도 상처를 내고

결국 열리지도 않았다.

커터칼은 정말 비추다.

아무래도 파상풍 주사

맞아둬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ㅎㅎ

특히 얇은 커터칼날은

칼날이 약해서 부러지기만 하고

열리지 않는다.

어찌저찌해서

소형 드라이버를 가지고 열긴 했는데

시계에는 무수한 상흔이 남았다.

약간 보이는 곳에 기스도 생겼다.-_-;

이쯤되면 걍 시계방에서 교체할 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든다.

만약 손목시계 배터리 교체 할 경우 

명품시계는 무조건 시계방에 맡기는 게 좋다.

이런 보세시계의 경우

배터리 교체는 4-5000원 선이다.

직접 하면 좀 더 싸긴 하다.

배터리 가격이 900원에서1천원대이니까.

하지만 그 시간을 절약하거나

시계 기스 등 손상을 덜 입히고 싶다면

걍 5천원을 들이는 게 낫다.

어쨌든 이미 열어 버렸으니...

배터리 모델명을 알아내고

배터리를 주문했다.

배터리는 한 번 교체하면

오래 쓸 수 있도록

레나타나 소니를 추천한다.

시계 뚜껑 열기 닫기도

비숙련자에겐 중노동이다.

손목시계 배터리 교체

시계 뚜껑 열기 닫기 방법

이 스타카토 시계의 경우

저 화살표 방향에 아주 조그만 홈이 있다.

저 부분에 오프너 날 부분을 갖다 대고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 '똑' 하고

 열어준다.

처음에  도구를 잘못 선택해서

시계에 엄청난 상흔을 남겼다.

막 착용하는 저렴한 시계라

 데미지가 크진 않지만

좋아하는 디자인이라 매우 아쉽..

이 시계는 뚜껑 열기는 어려웠는데

닫기는 쉬웠다.

만약 전용 시계 오프너가 없다면

손목시계 뚜껑 열 때

이런 주머니칼을 사용해도 괜찮다.

내가 갖고 있는 공구 중 이 주머니칼이

 시계 뚜껑 열기에 가장 적합했다.

시계 오프너로 쓸 칼은

칼길이가 짧아야 하며 

날이 견고해야 한다.

(날이 너무 날카로우면 부서지거나 다칠 수 있다)

시계 오프너를 검색해보면

 어떤 모양인지 알 수 있을 것.

날은 시계 뚜껑 틈에 들어갈 정도면 된다.

날이 너무 얇거나 힘이 없으면

실패 확률이 높다.

아니면 안경나사 조이는 드라이버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았다.

하여간 날이 너무 날카로운 건 위험하다는 거.

이 메탈시계의 경우 끝이 날카롭지 않고 무딘 

 주머니칼을 이용하니

껑이 아주 간단하게 열렸다.

다만 시계 뚜껑이 잘 안 닫아져서

결국 시계방에서 닫아야 했다.

어떤 시계는 뚜껑을 열기는 쉬워도

 닫기가 어려운데

이 경우 잘못열었다가 안 닫히면

시계방 가서 닫아달라고 해야할 수도 있다.

시계 베젤이 작을수록

기가 어려운 것 같다.

보세 메탈시계 뚜껑을 열어

배터리를 교체하고...

엄청난 기스가 생긴 가죽시계도

배터리를 교체했다.

이 시계에 들어간 배터리는

 SR527 SW 319 모델

손목시계 배터리 교체

뚜껑 열기 닫기 해 본 소감은...

저렴하고 막 쓸 보세시계라면

집에서 교체해도 괜찮다.

러나아끼는 시계, 명품시계, 비싼 시계,

나중에 중고로 팔 계획이 있는 시계라면

무조건 시계방이나 명품브랜드의 경우  

AS센터에서 교체하기를 추천한다.

비전문가는 오프너 같은 도구를 써도

100퍼센트 기스 생긴다.

아, 그리고 시계에 따라 열어도

약 넣기나 뚜껑닫기가 좀

까다로운 시계가 있다.

6만원짜리 시계 하나 약 갈다가 유리 깨먹었다.  -_-;;;

싸구려 시계만 시계방에서만 교체하기로.​

배터리는 이곳에서 구매했다.

소니와 레나타 배터리가 다 있다.

http://storefarm.naver.com/durishop

개인 구매 리뷰.

매장과 이해관계 전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