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후 어색 - hwahae hu eosaeg

화해 후 어색 - hwahae hu eosaeg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 '연애의발견'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연인과의 '다툼'은 연애를 하면서 피해갈 수 없는 과정 중 하나다. 

싸울 때는 상대방이 던진 미운 말에 상처를 입기도 하지만, 상대와 내가 다름을 이해할 기회이기도 하다. 

비 온 뒤 땅이 더욱 단단해지듯, 다툼 후 연인 관계도 더욱 단단해질 수 있기 때문.

그래서 연인 사이 '화해'가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막상 다툼 후에 어떻게 화해해야 할지 몰라 어색한 관계를 오래 끌고 가는 연인이 여럿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빠르게 화해하고 다시 이전처럼 '꽁냥꽁냥' 할 수 있는 방법 7가지를 소개한다. 

1. 잘못한 이유를 분명히 생각한 후 진심으로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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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업는 자료 사진 / SBS '달의 연인-보보심경 려'

어떤 싸움도 마찬가지이지만, 싸울 때는 서로의 잘못을 지적하기만 한다. 그러나 화해를 위해서는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야 상대방에게 이해를 구할 수 있는 법.

잘못에 대해 돌려 말하지 말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보자. 진심은 통하게 되어있다. 

2. 이야기 할 때는 상대방의 눈을 보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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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 2TV '쌈 마이웨이'

서로 시선을 맞추는 건 상대방과 대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화난 마음에 혹은 미안한 마음에 상대방의 눈을 보지 않고 피한다면 관계는 더욱 소원해질 수밖에 없다. 

싸웠어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하다 보면 어느새 상대에게 나의 진심을 전달하게 된다. 

3. 따뜻한 포옹은 다툼 후 어색함을 누그러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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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 2TV '태양의 후예'

서로 아무 말 없이 눈치만 보고 있을 때 연인 사이 스킨십은 큰 효과를 줄 수 있다.  

다툼 후, 어색함이 감돈다면 먼저 다가가 따뜻하게 안아주자. 상대가 잠시 거부할 수는 있지만, 부드럽게 다가오는 손길을 끝까지 뿌리치진 않을 것이다. 

안아줄 때는 진심을 담아야 한다. 

서로의 심장이 맞닿는 순간, 상대의 심장박동이 느껴진다면 자연스럽게 화해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4. 좋은 타이밍에 상대방의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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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로멘스가 필요해 2012'

화제를 돌려 상대방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면 화해에 이만한 방법도 없다. 

단, 타이밍이 중요하다. 

다툼 후 어색함이 길어졌을 때 이때가 적기다. 

상대방도 내심 기다렸던 순간일 것이다.  

5. 상대방에게 '잘 듣고 있다'라는 표시의 리액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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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연애 말고 결혼'

연인 간 다툼의 가장 큰 원인은 각자의 입장만을 관철하려 하기 때문이다. 

화해를 위해서는 내가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안에 상대가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 이런 리액션이 상대방의 화난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다.

"맞아, 그건 내가 잘못했어", "나도 그렇게 생각해"라며 대화를 이어가고자 하는 태도를 보여주자.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된다. 

6. 눈빛은 진지하게 하되 목소리는 차분하게 해서 화난 티를 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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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도깨비'

목소리를 높이고, 감정으로 상대를 대하다 보면 마음에도 없는 말을 뱉어내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 일쑤다. 

그러면 상황은 더욱 격해질 수밖에 없다. 

화가 나더라도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해 보자. 상대도 덩달아 차분해지며 뜻하지 않은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다. 

7. 아무 말 없이 상대의 손을 잡는다

화해 후 어색 - hwahae hu eosaeg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 2TV '연애의 발견'

손을 잡는 건 단순한 스킨십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하고 신뢰를 주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스킨십보다 조용히 손 한번 잡아주는 것이 상대방에게 더 큰 울림을 줄 수 있다. 

"미안해, 화해하고 싶어"라는 말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면 손잡는 것을 먼저 해보자.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제가 이글을 첨에 올린건 별뜻없이 내가 연애때도 이랬으니 하고 올린건데 여기 판글쓰는이유가 자기 하고 싶은말 올리고 싶은글 올리는곳 아닌가요??? 이글에 왈가왈부하는 분들  의견제시하지말고 해석 필요없습니다..

읽고 싶은분들 읽고 읽기 싫은 분들 조용히 나가세요...공감되시면 댓글쓰시고 공감이 안되면 그냥 나가주세요..내가 이글 올리고 일일이 님들 얘기들어가며 후기쓰고 이러는것도 톡커님한테 휘말리는거 같아 싫거든요???  글고 윗글 아랫글 내용이 틀리다고 하던데..후기쓰기전에도 내가올린이유를 얘기했는데도 아무도 쳐보지도 않고 지들기분에 막써올렸던데...내가 남자싫어하는것도 아니고..남자가 무조건 나쁜놈이란거 아니거든??? 여기 댓글들 봐봐 공감하는 여자 많지???여자들은 그러거든??? 어차피 욕하는 사람들 다 남자아냐??? 그럼 남자들만 댓글 안달고 글 안보면 되겠고만.. 이런식으로 얘길해줘야 하겠어요??? 댓글 쓴 남자톡커분중에 제대로 해석하신분들도 있고 제글에 이해해주신분들은 넘 고맙네요...적어도 욕은 안해주셨으니...이런식으로 가다 제가 무슨 남여사이 전쟁일으킬거 같네요..무튼 이해못하시고 욕하실거면 그냥 읽지말고 나가주세요...부탁드립니다..

여기 여자와 남자가 있다.

둘은 사소한 일로 다퉜다.

둘은 대판싸우고 헤어져서 각자 집으로 갔다.

그러나 둘 다 깨지고 싶은 맘이 없다.

자, 이제 어떤일이 벌어지겠는가?

이럴 때 대부분의 남자들이 취하는 행동이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전화해서 여자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다.

'밥먹었니?'라든가 '내일 영화보러갈래?'라든가 하면서...

(남자는 복잡한거 싫어하고 단순해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기기분이 풀리더라구요..근데 여자는 그렇지가 않아요 남자가 이유설명하고 풀어주고 달래주길 바라죠..그래서 남여가 싸우면 화해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여자는 생각이 많아서 복잡하거든요...그게 여자입니다..)

여자는 안다..

남자가 화해의 제스쳐를 취하고 있다는걸. 하지만...

 대부부의 여자들은 아까의 다툼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어하고 있다!!!

다툼을 없었던 일로 하는게 아니라,

짚고 따져 시시비비를 가리면서 계속 싸우자는게 아니라, 속상했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풀고 싶어하고 있다.

(남자가 그렇게 나오면 솔직히 여자도 화해하려고 남자가 그렇게 나오는건 알고 있지만 여자는 복잡한 심리를 가지고 있어서 대화를 해서 풀려고 합니다..근데 이럴때 남자는 자기 기분은 풀렸는데 여자가 그걸로 다시 얘길하고 싶어하면 이해못해요..이미지나갔고 풀렸음 되는건데 왜 또 다시 얘기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여자를 이해못하는거죠..그럼 또 싸울거라 생각하니깐요...하지만 남자분들 복잡한거 싫어하는거 알지만요 여자도 싸우고 싶어서 얘길꺼내는게 아니고 일어난상황에 대해 대화로 풀어서 기분이 나빴던걸 풀고 싶어 하는거니 이해하시길...)

여자는 남자를 이해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또한 무엇보다 자기가 왜 그렇게 맘이 상했는지를 이해받고 싶어하는 것이다.!!!

(이런 여자의맘을 이해해주세요..물론 안그런 여자들도 있긴하지만 감성이 풍부한 여자일수록 맘이 여린여자일수록 이런거안풀어주면 상처가 큽니다..어쩜 내가 좋아한 남자가 내게 이렇게 냉정했나하는 오해를 낳기도 하죠...결코 남자가 잘못됐다는게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그래서...

여자는 다툼에 대해 얘기를 꺼내거나 화가 풀리지 않았다는 듯한 뉘앙스의 태도를 취한다.

 (여자도 자존심이 있다보니 '나 아직화 안풀렸어'라고 얘길안해요..남자가 눈치로 알아주길 바라죠..근데 남자들 어떡해 일일이 그눈치를 볼수가 있겠어요...당연히 말을안하니 모르는거죠..ㅎㅎ 이것때문에 여자가 남자한테 서운해하는것중 하나죠 내기분을 몰라주는거...여자도 남자들처럼 단순해질수는 없는걸까요???)

그러면 남자는???

'기분 안풀렸나보네, 내일 다시 연락할께...' 기분풀리면 연락해 등등의 참으로 어이없는 반응을보이며 전화를 끊고 막 진심어린얘기가 쏟아져 나오려는 여자를 혼자 그냥 내버려둔다.

 (여자는 남자가 먼저 아까싸운거에 대해 먼저 얘길해서 풀어줬음하는데 여자가 화안풀린것처럼 반응 보였다고해서 '아 안풀렸나보구나'라고 판단하고 빨리저날 끊으면 더 속상해서 울어버리죠..아마도 남자는 복잡해지는게 싫어서 일단 피하고 보자라는 심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여자가 죄라면 복잡해서 죄인거고 남자가 죄라면 단순해서 죄인거겠죠???)

이윽고 여자는 깨닫는다.

좋게, 더 안싸우고 화해를 하려면 걍 이 놈팽이 하는 대로 말 안하고 넘어가주는 수밖에 없군이라고...

 (여자는 하나의 수단으로 정말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합니다..근데 이렇게 해서 결국 쌓여가는것도 여자몫이고 가슴앓이 하는것도 여자몫이에요..왜냐면 그냥 넘어가면야 남자야 여자가 이렇게 이해해주는구나하고 생각하며 좋아하겠지만 여자는 답답해요...자기혼자만 남자를 다이해해야만 하는지...라는 생각을하거든요...하지만 남자는 이를 전혀 알수가없겠죠???저두여자지만 정말 여잔 복잡합니다..단지 내마음을 알아달란건데...너무간단한걸 남자가 몰라준다고 생각하니 더 서운해하는거죠...)

이렇게 같은 패턴이 반복되고(연애하면서 어디 싸울일이 한둘이던가!!!)

 (머꼭 싸울일이 남자만 잘못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여자도 잘못해서 싸우는 일이 정말 많아요...여자들도 간혹 자기가 잘못해놓고 잘못했다말하는거 화해잘못하는 여성분들 많을거에요..여자가 정말 복잡한심리를 가지고 태어난건 맞나봐여..쿨한여자들은 미안하면 미안하다 하지마 자존심이 있는여자들은 미안하단말을 잘 안해요..그냥 그것조차도 남자가 알아주길 바라죠..아마 이런것 땜에 남자들도 여자를 정말 이해못하는 분 많을거에요...여자분들도 이런부분은 좀 노력으로 사랑으로 고쳐야겠죠???)

드디어 여자는 폭발한다.

남자는 화해가 끝났다고 생각하고 넘어간 문제가 사실 여자 가슴속에서는 한개도 안풀렸던 것이다.

 (위에서말했듯이 여자가 남자와 안부딪히기 위해 그냥 넘어가려고 하지만 속은 쌓여만 가는거죠..여자도 남자와 싸우기싫어서 남자가 단순히 넘어가려고 하는걸 똑같이 넘어가려고 하지만 이게 계속 쌓이면 나중에 터지죠..물론 남자분들 이것도 이해못하겠지만 여자들도 나름 남자랑 싸우기싫어서 단순히 넘어가려고 하긴해요...근데 여자성격이 복잡하다고 했죠???  한두번싸웠던건 그냥 넘어가더라도 세네번싸운건 더는 안넘어가고 폭발을 하죠...즉 첨은 그냥 그렇게 넘어가주고 이해하려고하는데 계속 싸울때마다 넘어가줘야한다고생각하면서 여자는 또 화가나요 '왜 매번 싸울때 마다 나만 이해해야하는거야??'이렇게요...)

화해 후 기분 나빴던거 잊고 웃으며 잘 지냈어도 감정이 상하는 순간 전에 풀리지 않은 것들이 함께

어우러져 솟구쳐 오르는 것이다

결국 남자입장에서는 이 여자는 왜이리 시비를 못걸어 안달이냐는 생각ㅇ 들게 되겠지??

 (남자분들은 이런여자를 이해못하는게 당연하지만 절대 시비거는건 아니에요..남자분들 여자는요 정말 자기가 사랑하는사람아니면 이렇게까지 안해요...그냥 싸우면 그대로 헤어지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내남자를 사랑하니깐 싸워도 이해하려고 하고 참고 그러는거에요..남자가 잘못된게 아니고 여자가 복잡한심리를 가지고 태어난거니 이해좀 해주고 그맘을 알아줘요.. )

이 여자가...

넥타이 색깔이 싫으니 어쩌니 하는 사소한일로 폭발했어도 사실 그것은 불쌍한 넥타이탓이 아니다.

 (이건 여자들은 말이죠...한번씩 말도 안되는걸로 풀려고 하는게 있어요..그게 폭발한건데..어케풀지??생각하다 별것도 아닌걸로 크게 싸워버리고 이때다 싶을때 싸그리 다 얘기하는거죠...그간 여자가 싸울때마다 참았던 것들을 이때 다 풀어버려고 날을 잡은거죠...아마 남자분들 이럴땐 정말 손도 올라가려고 하는 분들 있을겁니다..근데 여자도 오죽했으면 그랬을까요..전 여자라 이해가 되지만 남자들은 이해가 안될거에요...그래서 모두들 서로 이해를 해야되는거라고들 하잖아요...이렇게 싸우고 화해하고 하면서 서로 이해가 되가는거겠죠...)

속시원히 싸우고 맘을 풀어버리고 싶어하는 여자가, 아무 일도 없었던듯이 넘어가버린 그 수많은 감정상함의 잔재들이 남자를 향해 붇받쳐  오른 것이다.

그러나 여태 그렇게 해왔으니까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전화 하기라는 악랄한 행태를 버리지 못한다.

이제 문제는 악화일로다.

남자는 친한 남자친구에게 상담을 받는다.

애인이 사소한일로 화를 내더니 화를 풀지않고 있다. 전화를 해도 계속 화를 낸다. (아무일도 없던듯이 거는 그전화!!!)난 화해를 하고 싶은데 어쩌면 좋겠느냐

 (남자들도 여자문제로 친구들이나 선배에게 곧잘 상담한다들었어요...나름 풀려고하는데 그게 안되니 도움을 청하는거겠죠...근데 정말 쉬운건 도움을 청한거 보단 그냥 여자와 대화를 하는게 젤로 빠른거죠..물론 대화로 풀어보려고 하는데 여자가 화만낼뿐 풀려고 하지않는다는 남자분들도 계시는데 분명 태도일거에요..태도가 태도나 분위기가 여자가볼때 도대체 이남자가 나랑 풀려고 하는게 맞는지 생각이 들면 여자는 남자랑 안풀려고해요..이것또한 여자의 자존심이긴하죠...여자는 약한대상이라고 생각해요..자기를 보듬어주고 소중히 다뤄주길 남자에게 바라거든요...이걸 남자들이 모르니 당연히 부딪히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친구는 말해준다.

"그럼 화풀리때까지 좀 있다가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자연스럽게 대해봐"

시시콜콜히 얘기하고 싶지 않아!

난 과묵한 남자의 길을 갈꺼야!라는 분들은 걍 혼자가라.거기에 여자를 껴넣고 가지마라

 (남자분들은 여자의 이상형이 어케되는지 아세요???물론 여자들은 남자의 재력 외모 성격 이런거 보자나요...근데 여자는요 시간이 지나면 남자가 날 배려해줘야한다고 생각하고 날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내생각을 해주는 남자를 선호하게 되요...여자는 자기 남자를 사랑하면 정말 자기 모든걸 아낌없이 남자에게 주거든요...남자에게 다 맞추고 남자에게 어떡해든 맘에 들게 하고 싶어하죠...사랑하면은요...사랑하지 않는남자에게 이렇게 하는여자는 없겠죠???)

여자는 절교할 상대가 아니면 얘기하고 푼다.아무 말없이 몇대 주먹을 주고 받고 하다가 말 없이 화해한다든가 역시 아무 일도 없던듯이 옆에서 같이 오락을 하다가 푼다든가

 그러거 여자한테 기대하지 마라.

 (여자와 남자 차이점은 여자들은 친구들과 만나면 술자리에서도 그렇지만 정말 얘기를 많이 해요 제 친구들과 만나면 밤새 얘길해도 모자라죠...여자에게 수다란 하나의 스트레스 해소도 되긴해요.,..반면 남자는 친구들과 싸워도 기분이 안좋아도 시간이 지나면 술한잔 먹고 풀고 하잖아요...남자들도 친구들과 대화도 많이 하긴하죠??남자들은 맘이통하는 친구들만 있어도 스트레스가 풀리는거 같더라구요...그래서 남자들이 여자랑 있는거 보다 친구들이랑 있는걸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남자들이 좋아하는거 스타크래프트 아님 당구 아님 볼링 산탄다거나 남자들이 잘하고 노는거 남자들은 친구들과 같이 이런거하고 노는거 좋아하더라구요...)

굳이 말로하는 이해없이도 통하는 사이가되고 난 담에는 말을 굳이 하든가 말든가 상관없다.그러나

남정네의 가슴에 싸우기 싫다,성가시다,언급하지말고 자연스럽게 풀리길 있어보자, 내버려둬도 풀리겠지.라는 사고가 진행되고 있다면 적어도 그것은 매우 위험하다!!

 (여자들이 남자랑 헤어져야겠다라고 생각이들면 남자에게 관심도 안가지고 간섭도 안하게되요...이러든지 말든지 냅두게 되죠....그러면 남자가 너 왜그러냐고 또 기분나쁘냐고 그러겠져???그때 여자는 이때다란 생각에 헤어지자고 하는거에요...아마도 맘의 정리를 하고 말하는거겠지요??? 남자든 여자든 어느한쪽이 맘의 정리가 끝나면 기회가 왔을때 이별통보를 하게되죠...이별통보를 하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거구요..이유가 다양해요 성격이 안맞아서 질려서 매력이 없어서 이성으로 안보여서 그냥 싫어져서 등등 겁나게 많은데 정작 이별당한 남자나 여자는 자기에게 왜 이별통보를 하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있어요...그건 아마도 눈치아닐까요??흠...정말 사랑을 하려면 백여시...늑대가 되야하는건지...아픔만큼 성숙해진다는말이 맞는 말이긴해요..이별을 해본사람만이 다음 사랑을 했을때 더 성숙한 사랑을 할수가 있으니깐요...그래서 사랑은 인생에 지침서같은게 아닐까요???)

여자친구와 다툼이 생겼을 때 충분히 얘기를 하고 깔끔하게 마음을 풀어주지 않으면 장담컨데 가까운 장래에 더 큰일이 생긴다.

 (해석을 하다보니 여자를 많이 이해해달라는 글로 전환이 된거같아 남자들에게 심심한 사과의말을 하고 싶네요..남자가 나쁘다는것도 아니고 이해석이 여자에게 답답했던 남자들의 기분을 좀 풀어줄수 있는지 모르겠어요..이내용이 맞는소리든 아니든 어찌됐건 여자들은 이렇습니다...왜나 저두 여자니깐요...남자든여자든 싸웠을땐 헤어질게아니라면 서로 대화로 풀어서 오해를 낳지 않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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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고 별일도 아닌걸로 헤어져 후회하지말고.. 오래가잔의미에서

올린글인데... 댓글이 참...ㅎㅎ 공감백배하시는분들...

저는 보통 남여사이에서 싸웠을때를 생각하고 올린내용인데..물론 저도 이런경험 있구요...

제 생각엔 다 상대성인거 같습니다..상대가 어떡해 하느냐에 따라 내말과 내 행동이 달라지는거요...

내가 먼저 욕했는데 상대는 좋게 말할 사람없지요... 내가 먼저 화냈는데 상대가 화안낼리 없겠지요...

근데 내가 말도 좋게 하고..화도  안냈는데.. 상대는 그런나에게 화내고 짜증내더라 이말이죠...이런때

아마 이런경우가 오래만나야할 사람과 만나서는 안될 금방 헤어져야할 사람에 경우인것같습니다..

오래만나 결혼을 원하는 사람들은 쉽게 헤어지지않을려고 하거든요...제 경우가 그렇습니다..

많이도 싸웠지요..서로 성격이 더럽다보니 식당서 밥숟가락 던지고 나온적도 허다했습니다..

근데 이꼴저꼴 보면 헤어지기 마련인데 싸우다가도 뒤돌아서면 이런일로 헤어지는게 싫거든요...

그 순간뿐 정말 헤어질거 아니면 바로 화해하거나 뒤끝없이 아무렇지않게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게 되다보니 싸우다가도 금방 넘어가게 되요...나중에 한번씩 그때의 감정을 얘기하면서 풀곤하져...

들이 넘 많잖아여...

어떤 연애 좋은 연애인지 정해드릴순없지만...후회하지 않을 사랑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내가 1년을 만났든 6개월을 만났듯...

제 아는 어빠가 제 이별이야기를 듣고  저에게 이런말을 했어요...

야..하루를 사랑해도 후회없이 사랑하라구...그래야 나중에 미련도 없고 후회도 안하는거라구...

나는 오늘 여자를 만나 낼 헤어지게되더라도 헤어질거 생각하고 안만날거라는 생각보다 오늘하루를 후회없이 사랑할거라고...

이건 단지 어빠가 제게 힘이 되주려고 조금 과장되게 하루사랑이라고 한거지 다른뜻은 없으니 오해마시길..

의심도 해보고 핸드폰도 뒤져보고 (이건 저도 한번씩 그럼. ㅋㅋ초기에는 전혀 이런적없음...)하잖아요...

다 누구나 있는일이고 머.. 아닌분들도 계실거지만 본인이 맘을 따라가야하는거라고 생각해요...절대 자기

야 하는거라 생각해요..그래서 어떤 상황이 됐든 후회할일이 적을 테니깐요...

대한민국 연애하는 남여 또는 연애하고 싶은 싱글족들이여...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구요...

후회없는 사랑하시길 바랄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