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반점 메뉴 2022 - hongkongbanjeom menyu 2022

중국음식을 먹고 싶지만 가격이 있는 탕수육이나 짜장면 등을 저렴하게 먹기 위해서 방문하는 곳이 바로 홍콩반점입니다. 백종원 대표가 TV 출연을 하면서 더 많은 손님들이 몰리고 있기도 하며 꾸준한 마니아층도 존재합니다. 기간 한정메뉴도 있고 인기 있는 메뉴도 있기 때문에 미리 방문하기 전 메뉴의 가격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홍콩반점 메뉴 2022 - hongkongbanjeom menyu 2022
홍콩반점 메뉴 가격

홍콩반점 메뉴 가격

홍콩반점은 백종원이 있는 더본코리아의 중화 요리 프랜차이즈 업체로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점입니다. 메뉴는 일반적인 중국집과 비슷하지만 여름 메뉴와 기간 한정메뉴, 사이드 메뉴 등을 통해서 다른 곳과 차별화된 메뉴를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 다른 곳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홍콩반점 메뉴의 가격이 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세트메뉴

세트메뉴는 식사와 탕수육으로 나눌 수 있으며 여러명이서 식사하는 경우 시키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인도 식사와 탕수육을 한 번에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한다면 한번 드셔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홍콩반점 메뉴 2022 - hongkongbanjeom menyu 2022
식사 1인+탕수육 18,000원
식사 2인+탕수육 23,000원
쟁반짜장 2인+식사 1인+탕수육+군만두 8개 36,500원
쟁반짜장 2인+탕수육 26,000원

면류

짜장면과 짬뽕 외에도 고추짜장과 고추짬뽕이 있기 때문에 드셔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홍콩반점 메뉴 2022 - hongkongbanjeom menyu 2022
짜장면 5,000원
고추짜장 6,000원
짬뽕 6,000원
고추짬뽕 7,000원
쟁반짜장 13,000원

밥류

홍콩반점 메뉴 2022 - hongkongbanjeom menyu 2022
짬뽕밥 6,500원
고추짬뽕밥 7,500원
짜장밥 7,000원

튀김류

다른 곳과 달리 탕수육 외에도 꽃빵이나 멘보샤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홍콩반점 메뉴 2022 - hongkongbanjeom menyu 2022
탕수육 소 : 13,000원 / 중 : 15,000원 / 대 : 18,000원
깐풍기 소 : 14,000원 / 대 : 19,000원
군만두 5,500원
꽃빵 3,500원
멘보샤 7,900원

사이드 메뉴

홍콩반점 메뉴 2022 - hongkongbanjeom menyu 2022
깐풍새우 8,900원
단무지 추가 500원
계란프라이 900원
볶음김치 1,200원
트러플오일 600원

이번 글에서는 홍콩반점 메뉴와 가격을 알아봤습니다. 모든 음식점이 그렇듯 방문하고 나서 메뉴를 고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메뉴와 가격을 알아둔다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길 바랍니다.

백종원의 홍콩반점은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평균적인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서 브랜드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높다. 

프랜차이즈 주인인 백종원 본인이 개인적으로 짬뽕을 좋아하고,그래서인지 짬뽕의 맛은 대체로 좋은 편이며 불맛도 느껴진다. 

배추가 듬뿍 들어가 시원한 맛을 내는 국물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단, 인건비 및 가격 문제로 면은 수타면이 아니다.

자세히 뒤적거려보면 일반적인 짬뽕에 비해 건더기가 좀 부실해 보이는데,

어차피 가격이 가격인데다,오히려 잡다하게 많이 들어간 기존의 짬뽕보다,최소한의 맛을 내기 위한 기본 구성 재료들만 들어가고, 빈자리를 배추로 채워서 국물이 깔끔하고 개운하다.

평소 짬뽕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크게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 

단, 국물맛에서 묵직한 고기 베이스가 강하게 느껴지므로 사람에 따라선 다소 부담감을 느낄 수도 있다.

야끼짬뽕도 불맛이 느껴지며 양질이다. 

맛이 꽤 괜찮아서 홍콩반점 와서는 볶음짬뽕을 주로 주문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특히 짬뽕의 국물이 옷에 튀는 게 좀 맘에 걸리는 사람은 볶음짬뽕을 시킨다.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맵게 해달라 하면 칼칼하게도 만들어준다.

최근에 같이 내놓는 마카오 짜장의 경우도 불내가 느껴지며, 짜장 소스 역시 기본 이상은 한다.

명색이 중화요리 전문점을 표방하지만 몸값 비싼 중식 주방장 없이 운영한다.그래서인지 중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볶음밥이 메뉴에 없다.

볶음밥이라 하지않고 짜장밥이라고 한다.

볶음밥은 제대로 만들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쉽지 않아서 내놓지 않는 걸로 보인다.

오죽하면 다들 중국집 볶음밥 하면 짜장소스 얹어주는 걸 기본으로 생각하니까대신 짜장밥을 시키면 오므라이스처럼 지단 하나를 덮어준다.

이와 별개로 짬짜면도 없는데,이쪽은 실제로 3대천왕에서 백종원이 개인적으로 짬짜면을 싫어한다고 밝혀졌다.

강한 뒷맛을 가진 두 중화요리를 같이 먹으면 둘 중에 뭘 먹었는지 잘 모르겠다나.

이는 홍콩반점의 공식 사이트에도 나와 있다. 대신 탕짜면, 탕짬면이 점포에 따라 팔리고 있다. 이 경우 탕수육은 특별 제조된 그릇의 작은 곳에 담겨 나온다.

탕수육은 냉동이 아닌 직접 튀기는 방식이라 기본적으로 맛이 괜찮은 편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 그리고 최소한 대중에게 팔수 있는 수준의 맛으로 인기를 누렸지만 체인점이 많아지면서 그 관리 또한 소홀해지고 있다.

일부 체인점에서는 불친절하며 맛도 변하고 있다. 짬뽕의 경우 지나치게 오래 대량으로 삶고 있어 건더기가 흐물흐물하며 색이 변한 경우도 있다.

2018년 3월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최소 500원에서 최대 2,000원까지 인상하면서 다른 배달 중국집과 차이가 거의 없어지면서 더 이상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2020년 현재 중국집 짬뽕 가격이 평균 7~8천원임을 감안하면 여전히 저렴한 편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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