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학 개념 - gug-eo munhag gaenyeom

국어 문학 개념 - gug-eo munhag gaeny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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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하이

올해는 6평 이후가 사뭇 작년과 다른 분위기에요. 

사실 문학 개념 학습 같은 경우는 진작 끝나 있는 경우들이 많은데,

올해는 코로나 + 중학 때 1년 자유학기제 + 3~12월생만 동기 + 학령인구 대폭 감소

등등...

아무래도 내신이 더 중요해지는 상황이 되었겠죠?

그러다보니 문학 개념을 신청하는 학생들이 꽤 있어서, 걱정과 함께 자료를 올려드립니다. 

현 수능 대비로 사실, 개념 학습에 중점을 두는 것은 아주 중요한 평가원 의도도 아니며,

(물론 개념/어휘력이 새로 들어오면서 중점을 두는 듯 보이지만, 실상은 학계의 생각과 일반에서 받아들이는 결이 크게 다릅니다.)

애매한 개념 문항 분석이 오히려 수능에서는 독이 되기도 합니다.

올려드린 개념 + 마인드맵 교재는

한때, 언어영역 시절, 특히 문학에서 세밀한 해석 / 개념 선지를 깊이있게 묻는 경향이 있던 시절 

정말 뛰어난 저자진과 함께 준비했던 교재이고, (서울대 국어교육과 출신 석박사 / 현재 교수님 / 전현직 교사분 등)

출판계약까지 진행했었던 교재이지만, 변화된 수능 흐름에 학생들에게 이게 맞나 싶은 생각에 출판을 접고, 

현재까지는 수강학생들에게만 배포했었던 자료를 전체에게 공개합니다.

하지만 다시 비평교육이 들어오는 지금 시점에 체감적으로는 수험생들이 갈증이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연속선상에서 과거 공개한 적 있던 개념 마인드맵 다시 올려드립니다.

마인드 맵은 보시면 바로 감이 오실 거고, 

추가로 올려드린 개념 교재에 대한 설명을 드리면

7차 교육과정 들어오면서 부터 문학 개념어 학습이 상당히 이슈가 되었고 그래서 그 시절 개념어 학습을 완벽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했습니다.

1. 수능 시험범위인 교육과정

2. 수능 출제 원칙인 출제 매뉴얼

3. 교육과정의 실현, 출제진들이 기준으로 보는 교과서

4. 문제은행식으로 출제하기 때문에 더 없이 중요한 기출 

여기에 그치지 않고

5. 평가원 연구 교수님 대표 논문 비롯

6. 현 수능 국어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갖는 학자 집단이 만들었던 '국어교육학 사전' 내용들을

직접 명시 + 해설하여 잡아드리는 교재입니다.

출판 전 교재라 디자인이 썩 예쁘진 않습니다만,

학습용으로 보시기에 부족함 없을 것 같습니다. 

교사용으로도 제공해드리니, 교사/강사분들께서도 받아보시고 추가적 교사/강사 자료는 제게 개인적 연락 주셔도 됩니다. 단, 사용시에는 꼭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마인드맵으로 개념 정립 후

부족한 개념/파트 중심으로 학습하다 보면,

아마 개념학습에서의 문제는 크게 없을 거에요.

다만, 현 수능이 개념 중심 학습에 의한 출제보다는, 

공감능력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조금은 다른 결에서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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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후기에서 시론, 소설론 아마 자료의 힘을 충분히 보실 수 있을거에요.

보통 이야기 하는

'작품 내용을 정확히 봐라'

'문학도 시험으로 출제하니 객관적이다'

와 같은, 사실은 평가원 피셜이 아닌 이야기들이 

상식적으로는 맞으니 우리 뇌리에 각인이 되어 있는데,

대부분 문항에서는 문제 없어 보이는 그러한 접근이 한 번씩 터지면 대형사고가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수험생' 모두에게 한정 자료 제공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링크로 신청해주시면 되며, 링크에서 확인하는 정보는, 수집 목적이 아닌 학생 확인 목적임을 재차 밝힙니다 ㅠ

*요즘 개인 정보 예민합니다. 그래서 학생임이 확인 되면, 자료를 드리기 위한 성명-연락처 정보 제외 바로 소거합니다. 

https://forms.gle/SmqWiMCXDjEeGTUc6 

여기로 신청 후 제게 쪽지로 알려주시면 확인 후 수능 국어 전반에 대한 자료 보내드리겠습니다.

기존 칼럼도 주요한 내용만 정리해서 드리면

문법 : https://orbi.kr/00026390763 (올해 15번도 이 수업/칼럼 내용으로 접근하면 아주 깔끔합니다)

독서 : https://orbi.kr/00026759202

화작 : https://orbi.kr/00030827945

문학 첨부파일 참고하시고, 

추후 칼럼으로도 뵙겠습니다.

마인드맵은 확장자 문제로 구글 드라이브 올려드립니다.

혹시 받기 힘드신 부분은 알려주세요

https://drive.google.com/open?id=1xU1NfeR6DOLkyGHafD__wjwrAK-P7RS0 

모두들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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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공부를 시작할 때 제일 중요한 것>

 처음에 문학을 공부할 때 무작정 문제를 많이 풀어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문제만 풀어서는 실력을 늘릴 수 없었다. 문학 역시 기본 개념을 탄탄하게 해놓고 문제 풀이에 들어가야 한다. 기본 개념은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를 수강하며 공부를 했다. 개념의 나비효과엔 문학뿐만 아니라 다른 파트 강의도 있는데 문학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 강의를 수강하면 문학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시의 경우 여러 표현법이나 용어를 모르면 선지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대한 숙지가 반드시 되어있어야 한다. 소설에도 마찬가지로 소설에서만 쓰이는 구성적 특징(예를 들어 역순행적구성, 액자식구성 등)이나 필요한 개념들이 있기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학습이 되어있어야 한다. 고전시가나 고전소설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개념 공부를 하는 것이 문학 공부의 첫걸음이라 생각한다. 나는 이 강의를 2학년 여름방학 때 수강했는데 더 빨리 듣지 않았던 걸 후회했다. 이 강의엔 정말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내용이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하나도 빠짐없이 머릿속으로 넣어야 한다.

<문학 공부 문제 풀이 공부법>

 개념이 좀 됐다 싶으면 문제 풀이로 넘어가야 한다. 물론 개념책은 항상 꺼내 볼 수 있게 가까이 두고 수시로 보는게 좋다. 문제 풀이를 할 땐 무조건 기출 문제로 해야 한다. 질 좋은 사설 모의고사도 있지만 평가원 기출의 퀄리티를 따라갈 수는 없다. 그리고 수능을 보는 입장에서,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인 평가원이 냈던 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나는 이과였고 국어에 많은 시간을 쏟을 수는 없어서, 개념의 나비효과를 끝낸 이후부터는 문학 기출문제만 따로 모아 놓은 문제집을 사서 하루 30분정도 풀었다. 이러면 평균적으로 시 3개 묶음 또는 소설 1개(약 5문제 정도)를 풀고 풀이까지 할 수 있었다. 문제를 풀면서 틀리면 해설을 보며 나의 판단이 어떤 점에서 잘못되었는지를 생각했다. 이를 꾸준히 반복했다. 이렇게 고2까지는 문학을 하루 5문제로 꾸준히 연습했다. 해설이 좋은 문제집을 풀어야 되기 때문에 문제집을 잘 선정하는 게 좋다. 풀어본 국어 문제집 중에서는 마닳시리즈가 가장 풀이도 자세하고 만족스러웠다. 근데 마닳은 회차별로 엮어진 문제집이기 때문에, 문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했던 시기에는 마더텅에서 나온 기출문제집을 풀었었다. 해설은 무난했던 것 같다. 매삼문을 본 적은 없지만 매삼비가 해설이 매우 만족스러웠으므로 매삼문도 괜찮을 것 같다.

<갈래 별 대응 방법 및 노하우>

 갈래 별로 작품들을 어떤 식으로 대응했는 지를 좀 더 설명하자면, 먼저

 현대시는 완벽한 해석을 할 수 없다. 애초에 작가가 의도한 비유와 함축적 의미를 고등학생 수준에서 완벽히 파악하기란 무리다. 또한 애초에 시를 보는 관점은 다양해서, 시의 해석에는 정답이 없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는 것이 현대시를 공부하는 데에 있어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중요한 건 문제의 선지를 보고 이렇게 해석을 하는 것에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를 판단하는 것이다. 그래서 현대시를 읽을 때는 완벽한 해석에 대한 부담감을 버리고 최대한 시 속의 상황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전체적 분위기를 파악하려고 노력했다. 시 속에 등장하는 단어들은 함축된 의미가 파악이 되면 좋고, 그게 아니라면 단어의 느낌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정도만 파악했다. 주제가 떠오르면 좋고, 떠오르지 않아도 대략의 분위기를 느꼈다면 넘어갔다. 그리고 선지로 넘어가서 선지의 생각이 무리가 없고 가능한 생각이면 맞는 선지로, 논리적 비약이 있거나 반대로 해석을 했으면 틀린 선지로 판단했다. 이렇게 현대시를 접근했고 문제 푸는 연습을 했다. 그러면서 많이 틀려보면서 내가 했던 착각들, 잘못된 생각들을 교정했다. 추가로 시를 읽기 전 문제를 빠르게 훑어보면 시 해석에 도움이 되는 보기를 주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땐 보기를 먼저 읽어 어떠한 관점으로 읽으면 좋을지를 미리 알아 두면 훨씬 수월하게 시를 읽을 수 있다. 

 현대소설은...

 고전시가는...

*더 자세한 내용은 제가 직접 집필한 전자책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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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링크 : kmong.com/gig/27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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