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계기사 위을복 인강 - ilbangigyegisa wieulbog ingang

토픽 이직·커리어

위을복 일반기계기사 들어본 형들 질문 있어요!

현대모비스 · !********

작성일2020.03.10. 조회수1,188 댓글17

일반기계기사 도저히 못해먹겠어서 현질 하려고 합니다.

3대역학은 35인데
4,5과목까지 하면 52던데

형들 어떤거 들어야해요?

4,5는 걍 암기라던데

댓글 17

현대자동차 · l*********

저는 3대역학만 들어도 충분했습니다. 뒤에 동역학 진동 재료 이런건 혼자했는데 강의 궁금하긴하네요 ㅎㅎ

현대모비스 · !******** 작성자

형 뒤에 과목들 인강 없이 그냥 외우셨어요?

현대자동차 · l*********

그거는 그냥 기출돌려서 자주나오는거 위주로 암기했어요, 3역학은 기본개념부터 좀 잡고가고싶어서 들었는데 돈이 너무 비싸서 금방 듣고 양도했네요.

한온시스템 · 블**

기출 10년치만 풀면되는거아니냐

현대모비스 · !******** 작성자

형은 개념은 있는 상태로 하신거 아닙니까?

한온시스템 · 블**

어차피 일반기계기사 필기 필답은 문제은행식이고 과락만 면하는 되는거고
메인은 실기

셰플러코리아 · e*****

4는 걍외우고
5는 과락만면하면돼

삼성전자 · 호****

3역학이 35/60 이라고???
4,5는 안들어봤지만 후기보면 책읽어주는정도래

현대모비스 · !******** 작성자

3역학만 35입니다.
책 읽어주는 정도면 심하네요 ㄷㄷ

LIG넥스원 · ㄹ***

모비스형 기사는 무조건 많이 푸는게 답이야~!

BestCompany 한국남동발전 · l*******

위을복은 안들어봤고 정영식꺼 4,5영역만 들어봤는데 괜찮았어
일기 준비할땐 걍 기출 돌려서 땄었고
여기 준비한다고 복습겸 인강들었는데 듣고나니깐 머리에 남긴하더라

현대모비스 · !******** 작성자

4,5도 인강 들어야하나요?

BestCompany 한국남동발전 · l*******

난 기계재료 제작법 부분이 잘안외워 져서 들었었어. 본인이 판단해서 부족한 부분 들으면 될거같은데? 꼭 들어야하는건 아니니깐!

현대모비스 · !******** 작성자

근데 공겹 전공셤에서 4,5 과목도 출제되나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 1********

형님 3대역학만 들으실꺼면 같이들을 의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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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계기사 위을복 인강 - ilbangigyegisa wieulbog ingang

#일반기계기사 #일반기계기사필기 #위을복 #위을복인강

내가... 진짜로 필기 한 번에 합격을 했다.

후...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사족 앞에 달테니 원하는 부분만 보시길....

나는 현재 대학교 4학년이며, 2학년 때부터 전과하여 기계공학 전공을 하고 있다. 그 전에 과는 컴퓨터.(TMI)

시험을 준비하기 전 전공자들은 잘 할 수 있을거라는 피드백을 많이 봤는데...

티엠아이 터진 겸에 좀 더 하자면 나는 참고로 기공에서 꼴찌도 해봤을 만큼 공부에 관심이 없고 학교도 잘 안 나가던 학생이었다. 작년부터 정신 차렸는데 이미 삼역학이나 일부 과목 씨에서 디 받은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뭐라도 듣긴 했고 시험이라도 쳐서 아예 초면인 사람보다 낫다고 할 수 있지만 내가 완전 앞선 상태로 공부한 게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다. 나도 처음 배우는 사람처럼 공부를 했다. 그러니깐 다들 합격할 수 있을 것임. 진짜 나는 너무 답 없는 학생이라 인강의 도움을 받고 공부량을 남들보다 더 했긴 했는데... 그래도 결과만 좋으면 되는 거 아닌가 ㅎㅎㅎㅎㅎ(긍정

기간은 50일(중간에 논 날도 많음)

공부 시간은 총 248H 21M + 마지막 날은 시간 안 재고 잠 안 자고 공부만 함(스터디 플래너 기록 기준)

와 미쳤네. 난 내가 100시간은 공부했을까 ㅋㅋ 하고 장난스럽게 말하곤 했는데 마지막 날까지 합치면 260H 넘겼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정말 공부만 했습니다. 저 시간은 플래너 기준이고 공부할 때 말고도 밥 먹을 때나 자기 직전 자다 깨도 식 하나 더 외우고 자는 둥.. 그냥 공부만 했어요... 카톡이나 인스타 페북 등 다 지우고 공부함... 미친년...

근데 저처럼 공부하면 건강 버립니다.... 저 지금 병원 다니는 중임

사실 내 공부일지를 보는 건 정말 비추. 너무 잡담이 많음 ㅎ

그래서 간략적으로 일정을 어떻게 잡았냐면

순서대로

유체역학(7일) 열역학(7일) 재료역학(7일) 기계재료(3일) 유압기기(3일) 기계제작법(4일) 기계동역학(4일)

중간 중간에 총 전체 복습날도 있었고 쉬는 날도 있었음. 내가 일정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아서 후반에 좀 넉넉하게 바꾼 게 저 위 스케줄. 삼역학을 길게 잡은 건 내가 시간적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잡았고 뒷 파트는 솔직히 저것보다 더 짧게 잡는 사람 많아서.... 그리고 동역학 포기하는 분 진짜 많은데 나는 잡아도 될 거 같다고 생각했음... 생각보다 기계동역학 파트가 쉬워서 점수 따기 좋았음.(잘쳤다는 소리는 아님ㅎ

그 후 과년도 1주일 정도 풀었음. 나머지 기간은 복습 무조건 복습

나는 개인적으로 더 푸는 것보다는 복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저렇게 역학 기간에 그 과목만 하는 게 아니라 앞에 과목 복습을 거의 필수로 했다. 특히 기계재료 유압기기는 거의 매일 매일 복습 했음...

근데 하고 나서 느낀 건데 기계재료 유압기기 기계제작법 같은 암기가 생각보다 빡세서... 나처럼 매일 복습하는 걸 추천...

아니면 차라리 이러한 과목을 먼저 해서 복습 계속 해주는 걸 추천... 다들 암기니깐 나중에 외워야지, 하는데 진짜 처음에 안 외워지고 혼돈오고 장난 아닐 거라는 것에 베팅

물론! 학교 강의를 열심히 들으신 분들 나중에 하셔도 됨...ㅎㅎㅎㅎㅎ 나도 분명 기계제작법 배웠는데 초면처럼 공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

그리고 나는 삼역학은 대충 커트라인 40점을 넘길 거 같아서 점수를 올리기 위해 시험 코앞일 때 암기 과목을 노렸음. 매일매일 문제집 문제 300개랑 과년도 문제를 풀었다. 대략 하루에 2000개 정도 문제를 풀었는 듯.

이건 그냥 내 전략이니 참고만 하시길 ㅎㅎㅎ 삼역학이 아직 완성이 안되었다! 하시면 삼역학 꼭 잡는 거 추천 ㅠㅠ! 40점은 꼭 넘깁시다!

내 공부일지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후반에 푼 과년도 점수는 찍는 거 하나도 없이 내가 풀 수 있는 것으로만 점수를 매겼다. 찍어서 맞춰도 틀렸다고 치고 오답을 했다. 확실히 내가 풀 수 있는가 없는가를 판별하기 좋았음. 나의 상태 확인...? 공부 일지에 적힌 숫자들은 다 내가 풀어서 맞춘 점수다.(기분 좋음

나는 시간 잘못 알아서 한번 과락 받은 거 빼곤 다 합격점이 떴다. 내가 잘하는 파트가 확실해서 거기서 점수를 땄음.

과년도는 많이 풀지는 못 했지만 반복을 많이 했고 뒤에 두과목은 2014년도까지 풀고 반복했다.

아, 덤으로 열역학에서 자주 나오는 이론도 많이 봤다. 이론 문제 나오면 점수 거저 준다고 생각하고 받아 먹음. 그니깐 거저 주는 과목과 문제는 확실히 잡는 게 좋다. 특히 내가 잘하는 과목이 있다면 두는 것보다는 평균 올리기 위해(60점ㅠ) 잡는 거 추천. 나는 열역학이 강해서 다른 것보다 공부는 덜 했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두진 않았음.

자세한 건 뒤에서!

나는 위을복 교수님 인강과 그 교재를 썼다. 제일 유명한 그 파란.. 그거 썼음.

일단 책은 돈 더 주고 분권으로 사는 걸 추천... 진짜 추천... 분권한 나는 승자다.

인강 가격은 525000원 풀 패키지 함.

개인적으로 인강 만족. 나 혼자선 못 했을 듯.

뭘 더 말해주고 싶은데.... 음..... 그냥 인강 사길 잘 했다! 나오는 거 찝어주고 문제 풀이 해주고.. 기초지식 없어도 듣기 좋은..? 일단 나는 인강에서 설명해 준 내용을 다 이해했다고 자부함. 비록 성적은 힘을 내주지 못 했지만 ㅎ

사실 당일날 나는 내가 합격할 것이라고 확신하지 못하고 시험장에 갔다.

그래서 밤새며 보고 갔고(잠도 안 왔고...)

시험치기 직전까지 졸리고 피곤하고 죽을 맛이었다.

새벽에 나는 책에 있는 문제는 물론 과년도 2018년도 부터 2014년도 까지 뒤에 두 과목(기계재료및유압기기와 기계제작법과기계동역학)을 싹 다 봤고, 열역학이나 유체역학은 계산 문제 말고 이론 문제도 곧잘 나오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쭉 봤다. 오~ 근데 전날에 과년도 문제랑 책에 있는 문제 거의 다 맞춤... 나는 이걸로 자신감 만땅 채우고 감.

위에 말했다사피 난 시험 전날과 전전날에 이러한 과목에 배팅을 했기 때문에......... 믿을 건 이거 밖에 없다고 공부했음.

물론 삼역학 식은 과년도 풀기 전부터 다 외운 상태라서 혹시 몰라 다시 식 외워 보고.. 써보고.. 기본 문제 풀어보고....

그렇게 문제 감각을 익혔다.

다행스럽게도 문제 풀다가 졸지는 않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리 말하자면 나는 찍은 게 하나도 못 맞췄다. 내가 푼 걸 옆에 표시를 해뒀는데 진짜 그것만 맞췄다.ㅡㅡ

진짜 내가 어이가 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나는 재료역학을 조졌는데.. 하... 이거 때문에 시험 다 치고 나서도 마음이 불편해서 진짜...

하여튼 하고 싶은 말은 한번 쓰윽 보고 나니 나는 한시간이나 남았었다. 그래서 못 푼 문제를 한 번 더 볼 수 있었는데, 한 문제를 붙잡지 말고 빨리 포기하고 다른 것으로 넘어갈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시간적 여유를 가졌다는 걸 알고 맘 편히 못 푼 문제를 풀 수 있음... 그렇다고 해서 한시간이나 남을 줄은 몰랐지만...(((

근데 그 남은 시간에 ㅎ 풀 수 있는 건 없었다 ㅎ 도랏맨?

그리고 나는 수정테이프를 들고 와도 되는 줄 몰라서 ㅠㅠㅠㅠㅠㅠㅠ 감독관에게 부탁했음 ㅠ 다들 들고 가셈 ㅠ

컴싸 필수 + 수험표 프린트와 신분증 필수.... 꼭꼭 챙기시길...

재료역학은 시험 전까지만 해도 개잡밥ㅋㅋㅋㅋ 이랬는데, 막상 내가 칠 땐 머리 깨고 싶을 정도로 어려웠다. 이번 시험 유형이 달라진 건 내 착각인지 몰라도 ㅠㅠㅠㅠ 혼자서 ????하면서 풀다가 울 뻔 ㅠㅠㅠㅠ 나는 재료 역학 모든 식, 그러니깐 부정정보 등 그런 것도 싹 다 외워서 갔는데 답이 안 나옴. 내가 너무 긴장해서인지 아니면 졸려서 그런지 몰라도 처음 풀때 답이 안 나와서 답 나온 것만 동그라미로 표시해두고 바로바로 넘어감. 결국 한시간 여유분에서 재료역학에 투자했는데 하나도 못 풀고 찍은 것도 다 틀림 잼. 진짜 어캐 10개 풀었는데 딱 10개 그것도 다 푼 거 10개만 맞추냐 ㅡㅡ 이정도면 운 지지리 없는 거 아님?

하여튼 나는 재료역학 부정정보까지 외웠을 정도로 식을 다 외우고 갔다. 진짜 안 나올 거 같은 겹판스프링 식도 외웠으니 말 다 했음. 일단 모어원 사용하는 평면응력 관련 문제가 변형률과 연관되서라도 꼭 한문제 나오는 거 같다. 근데 나는 모어원 그리는 것보다 식으로 바로 대입해서 푸는 게 더 빨랐다. 나는 그 식도 다 외워버림....... 은근 허용응력 하나 추가하는 문제도 많았고 생각보다 탄성에너지와 비틀림 각이 많이 나옴. 보는 진짜 진짜 많이 나오니깐 보 위주로 공부해도 반은 맞출 듯 ㅡㅡ 근데 이게 단원으로 되어 있어서 분리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혼합해서 나오니 식을 전체적으로 보는 연습을 하는 걸 추천. 나는 모든 과목을 한 페이지에 이론이든 식이든 다 적어서 연관시켜서 봤는데 이게 좀 도움이 됐다. 보 속 굽힘응력이라던가 전단응력은 당연 중요하고 처짐도 필수적으로 나오는 편. 처짐량이 더 많이 나오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처짐각이 아예 안 나오는 건 아니니.. 다 외우는 걸 추천.. 위을복 교수님 인강 들은 사람은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외우는 게 편하고 잘 외워진다. +면적 모멘트도 자주 쓰이는 편. 부정정보는 버려도 되고 안 버려도 되지만... 나는 잡았음. 이것도 한문제씩 꼭 나오는 거 같길래.. 기둥 파트는 장주가 더 많이 나오는 편이고 한문제는 꼭 나오는 모양... 아 단면 2차 모멘트 당빠 중요.. 뭐 그냥 다 중요하다고 말만 하는 거 같네..ㅠㅠ

이건 다 내 개인적인 생각임.. 과년도랑 내가 이번에 풀어 보니깐..ㅡㅡ

열역학은 식만 잘 외우고 사이클 선도만 잘 이해하면 쉽다. 나는 이번 문제에서 2문제를 못 풀었는데(답이 안 나옴 ㅡㅡ) 결국 그 두문제를 틀렸다 ㅎ

열역학 식은 정말 몇 개 없는 편. 똑같은 식 반복이라서 어렵지 않다고 생각함. 사이클 같은 경우에는 하나하나 따로 뜯어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PV선도나 TS선도의 특징을 잘 알아두고 전체적인 모양을 다 외우면 쉬울 것이다. 나는 사이클 모양만 외웠다. 그래서 그 모양으로 단열이구나, 뭐 정압이구나, 이런 걸 유추해냈다. 차라리 이게 쉽다고 생각함. 그리고 효율도 진짜 자주 나옴. 아, 자주 나오는 건 강도성 상태량 그 파트.. 거저 주니깐 외우기. 이상기체 방정식 필수. 근데 풀다보면 알텐데 열역학은 나오는 파트가 뻔하고 문제가 항상 비슷해서 점수 거저 먹기 쉬운 거 같음. 엔탈피, 엔트로피, 내부에너지 등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뭐가 뭔지 모를 수도 있는데 개념정리랑 관계만 알아두면 바로 바로 이용해서 풀 수 있다.

내가 그나마 삼역학 중 제일 재밌게 들은 강의였으나 비플로 그친 그 지옥의 과목.

유체도 사용하는 식이 비슷하다. 유형이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일단 유량이라던가 뭐 높이 구하는 거, 레이놀즈 수 관련 식, 점성계수, 압력 이런 문제는 과년도만 풀어도 잘 풀 수 있다. 식은 물론 다 외웠으나 항상 그 2차원 유동함수 그건 맨날 틀렸음. 기초 없어서 그런가봄. 근데 그 문제가 1~2문제 나오는 거 같음 ㅡㅡ... 유체역학은 아까말한 레이놀즈 수 엄청 나오고 점성계수랑 압력.. 뭐 손실, 유량 관련 돼서 속도나 면적 이런 유형이 자주 나오는데 이것만 풀어도 뭐.. 40점은 넘을 거라 생각함.. 이번에 약간 기초 지식이 필요한 문제가 많이 나왔는데 왜 나 그런것만 틀렸지.. 점수 쓰레기...

열이랑 유체에서 뭐 추가적으로 할 말이 없는 이유는 나오는 유형이 항상 비슷함. 그리고 식만 잘 외웠으면 바로 대입해서 나오는 것이라 너무 걱정 ㄴㄴ

기계 재료 진짜 열심히 했는데 두문제나 틀렸다. 속상.

재료는 나올 게 너무 많아서 딱 집어 주기 뭐하네.. 심냉처리(서브제로) 많이 나오는 편이고... 그냥 과년도랑 문제 많이 푸는 걸 추천.. 진짜 쪼잔하게 특징 말해놓고선 이게 무슨 원소의 특징인가~ 이런 문제도 나옴.. 즉, 외울 거 개 많다는 뜻ㅡㅡ 유압은 계산 문제가 꼭 나오는 편, 쉬운 문제니깐 잡는 걸 추천. 유압은 알다시피 밸브나 펌프 등 그런 류에서 많이 나오는 편이다. 단어도 쉬우니깐 외우는 걸 추천. 한문제씩 나오는 모양이다. 한글말고 영어단어로도 나오니 여러방면으로 보는 걸 추천. 아, 어큐뮬레이터 진짜 자주 나옴. 회로도 봐야함. 유압도 과년도랑 문제 많이 푸는 걸 추천. 기호도 보는 걸 추천. 쉬운 문제, 그리고 이 과목은 외우기만 하면 점수 따니깐 여기서 평균 올리는 게 좋을 듯. 나는 내가 멍청한 걸 알아서 그렇게 했음 ㅋㅋ큐ㅠㅠㅠ

나도 후기를 많이 봤는데 동역학을 버렸다는 후기가 많았다. 근데 생각보다 동역학 할만하다고 생각함. 물론 난 세개나 틀림ㅎ

동역학도 나오는 유형이 뻔하다. 진짜 식만 외우면 대입해서 바로 풀 수 있음. 어려운 과목이라고 해서 다 어려운 건 아니고 쉬운 문제도 많이 나오니 너무 낙담해서 포기하지 말고 속도 구하는 문제던가 반발계수, 마찰, 동력 등 할 수 있는 파트는 하는 것 추천. 그리고 확실히 뒷파트는 적게 나온다. 나는 그것까지 외웠으나 이번에 틀린 걸 보니 그 파트를 틀렸네 ㅎ 기계제작법도 푸는 문제가 한문제정도? 나오는 편. 몇개 식 없고 하니 잡는 걸 추천. 과년도 풀면 알다시피 항상 나오는 문제가 있음. 물론.. 다른 것도 나오지만ㅠ 외울 건 다 외웠다면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위에 기계재료와 달리 별로 꼬아서 낼 문제도 없어서!

결국은 다 외워라는 소리가 아니냐고 할텐데 맞는 말.. 뭐든 식을 다 외운다는 생각으로 하는 걸 추천.

복습은 진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실천이 잘 안된다. 하지만 복습 진짜 추천 ㅠㅠ

나 식 다 외움! 하자마자 이틀만에 까먹는 기 적 의 댕 청 한 내 머 리 를 경험할 수 있다.

나는 중간중간 하루를 내어서라도 복습을 했다. 대충 슥 읽고 마는 게 아니라 내가 이걸 당장에라도 외워서 시험을 칠 수 있을 것이다! 할 정도로 공부했다. 물론 뒤에 두과목은 그렇게 하긴 보다는 아~ 이거 이랬지~ 아 이렇게 하지~ 하면서 슥슥 읽으면 나중에 적립되어서 툭 치면 나와짐.(매일 복습하면)

그리고 나는 무조건 한페이지에 모든 걸 다 적었다. 과목 당 한 페이지에 못 외운 식이라던가 이론, 관련된 것 등등 다 적고 과년도 풀기 시작할때부터는 그것만 봤다. 책은 너무 무겁고 찾아야 하는데 이렇게 정리해두면 한 눈에 들어와서 좋다. 무조건 한 페이지에 다 함. 두 바닥이 넘어가는 순간 왔다갔다 하면서 혼돈이 오기 시작하고 눈에 안 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이건 뇌피셜이니 무시해도 됨

+여기서 이제 과년도나 문제 풀다가 틀린 걸 추가하는 방식!

과년도 많이 풀면 좋긴 한데.. 나는 실질적으로 2018년도부터 2015년도 1회까지 밖에 못 풀었다. 그 대신 오답노트 만들어서 매일 오답 풀고 복습했다.(아 그러고 보니 동역학은 가끔 예전문제랑 아예 똑같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음) 시간적 여유가 있고 욕심이 있다면... 많이 푸는 걸 추천... 나는 너무 힘들어서.. 내가 시험 사일전부터 포기했음.

무조건 내가 한 방법으로 하는 것보다는 하면서 스케줄 조정합시댜.... 나는 공부하기 싫으면 그날 공부 안 하고 놀고 그랬음... 물론 50일 중에 며칠 없긴 하지만... 근데 이렇게 공부한 것치곤 점수가 낮은 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진짜 블로그 댓글 남겨주신 분들 중 응원 댓글 진짜 감사히 받고 캡쳐해서 그거 보면서 힘냈음. 지금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물론 기분 나쁜 댓글도 많았지만ㅎ 사실 이것만 없었으면 기분 좋게 내 나름 정리한 식을 파일로 만들어서 공유할 생각이었는데.. 진짜 너무 지쳐서 그냥 맘 접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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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으로 떨어지는 깔끔함

내가 조졌다고 말한 이유 알겠죠 ㅎㅎㅎㅎ 점수 저게 뭐람 ㅎ 50에 심장 나가리 할 뻔.

그래도 90점 두개나 있다 ㅇ,<

그리고 그동안 쳤던 점수 중에 나름 TOP 5에 드는 점수인 거 같아서 만족 땅땅

재료역학 개갞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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