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finance 한국주식 - googlefinance hangugjusig

제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유했던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한 주식투자 포트폴리오 관리툴에서 현재 국내 주식의 현재가 표기 오류에 대한 해결책을 공유하고자 A/S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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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해 드린 스프레드시트 관리툴은 대부분 함수값이 설정되어 있지만 국내 주식의 현재가격을 불러오는 방식은 숨김탭에 있는 Raw 데이터에서 Vlookup 함수를 통해 입력한 기업명의 현재 가격을 표기해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Raw 데이터는 <다음 금융> 사이트에서 가져왔었는데 현재 다음 금융에서 importhtml 함수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못 가져가게 막았는지 사이트 주소는 정상적이나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데이터를 긁어오시 못하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주가가 #N/A로 표기되고 이 값과 함수로 연결되어 있는 다른 셀 역시 전부 #N/A로 표기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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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오류의 해결책구글 파이낸스에서 직접 주가를 불러오는 방식으로 바꿔주는 방법입니다. 현재가가 있는 셀에 기존에 복잡한 Importhtml 함수를 전부 지우고, =googlefinance("KRX:종목번호","price")를 넣어주시면 해당 종목의 현재가가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코스피 종목은 =googlefinance("KRX:종목번호","price") 이고, 코스닥 종목은 =googlefinance("KOSDAQ:종목번호","price")를 입력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구글파이낸스를 통해 현재 주가를 불러오는 방식은 지연 시세로 실시간 주가보다 15분~20분 정도 후행하지만 전체적인 포트폴리오를 관리하시는덴 큰 무리가 없으실 것입니다.

더불어 "현재가" 부분만 위와 같이 수정해 주시면 나머지 셀은 기존 함수값이 정상적으로 적용되어 비중, 평가손익 등 모든 값들이 제대로 표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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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번호는 네이버 검색창에 해당 종목의 기업명을 검색하시면 위와 같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유 종목이 많으시면 각각 종목별 코드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이 방법은 다른 사이트의 정보를 가져와서 하는 방식이 아니라 차후에도 이런 오류가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이번 한번만 고생하시면 앞으로는 기존처럼 관리툴을 크게 손댈 것 없이 편하실 듯 합니다. ^^*

솔루션에 도움을 주신 이웃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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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프레드시트(Google Spreadsheet)를 이용해서 보유주식을 정리해보자.

이전에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몰랐을 때는 엑셀의 웹쿼리 기능을 이용해서 정리했지만,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해보니 정말 훨씬 다이내믹하고 편리하다.

참고로 엑셀 웹쿼리 기능을 이용한 포스팅은 다음과 같다. 그냥 이런 방법도 있다는 정도만 참조하자.

augustines.tistory.com/103

웹쿼리를 이용한 보유주식 정리 - 1편

엑셀에 웹쿼리라는 기능이 있다. 간단 개요만 얘기하자면, 웹에 있는 데이터를 엑셀로 가져오는 기능이다.(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쉽다.) 이런 웹 쿼리 기능과 간단한 엑셀 수식 등을 이용해서 보

augustines.tistory.com

Googlefinance 한국주식 - googlefinance hangugjusig

augustines.tistory.com/104?category=783638

웹쿼리를 이용한 보유주식 정리 - 2편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가지고 온 웹 데이터를 간단한 수식을 이용해 데이터를 가공하는 부분을 설명한다. 일단 TO-BE 모델은 아래와 같다. 웹쿼리로 가져온 종목명과 현재가 정보와 내가 매입한

augustine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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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음 그림과 같이 구글 스프레드시트 문서 하나를 생성한다.

빈 셀에 =GOOGLEFINANCE 라고 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친절하게 사용 설명을 알려준다. 

이를 보고 기초적인 부분(주식 시세, PER, EPS 등) 사용하는데에는 무리가 없을 것 같다.

Ticker 은 주식 종목의 코드를 말한다.

요즘 핫한 인터넷 방송 송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넷플릭스를 구글로 검색해보자. 

검색하면, 위와 같이 넷플릭스에 대한 정보가 나온다. 주가 옆에 NFLX 라는 문자가 보이는가?

이것을 Ticker 라고 얘기한다. 국내 주식 같은 경우엔 Ticker 대신 종목 코드를 사용해야 한다. (사용법은 조금 뒤에 알아보도록 하고..)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종목 코드는 005930 이다.

GoogleFinance 의 사용 방법

기초구문

GoogleFinance("ticker", [속성], [시작일], [종료일|일수], [간격]) 

ticker은 필수다. [] 대괄호로 둘러 쌓여져 있는 것은 옵션이다. ticker 입력하면 디폴트 속성인 종목의 가격을 알 수 있다.

ticker 에 대해선 위에 설명했고, 주요한 속성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price" - 실시간 가격 정보를 보여준다. 말이 실시간이지 실시간은 아니다. 최대 20분까지 지연된 가격을 가지고 온다.(그래도 이게 어디야)
  • "priceopen" - 개장 시점의 가격을 보여준다.
  • "high" - 현재 날짜의 최고가를 보여준다.
  • "low" - 현재 날짜의 최저가를 보여준다.
  • "volume" - 현재 날짜의 거래량을 보여준다.
  • "marketcap" - 해당 주식의 시총을 보여준다.
  • "volumeavg" - 일일 평균 거래량을 보여준다.
  • "pe" - 가격대수익율(PER)을 알려준다.
  • "eps" - 주당 순이익(EPS)를 알려준다.

이상의 내용을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적용하여 보유종목을 정리해보자.

먼저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명을 나열하고 그 옆에 종목의 코드를 적어준다. 이 때, 종목 코드(Ticker) 의 셀 서식은 텍스트로 되어야 한다.

셀 서식이 숫자일 경우에는 앞자리 숫자 0이 삭제된다. 

먼저 가격이다.

셀에 다음과 같이 타이핑 하자.

=GOOGLEFINANCE(A3, "price")

그리고 마우스를 클릭하여 아래로 드래그하여 아래 종목들에 일괄 적용한다.

위에 열거한 속성을 위와 같은 방식으로 적용해보자.

=GOOGLEFINANCE(A3, "high") => 최고가

=GOOGLEFINANCE(A3, "low") => 최저가

=GOOGLEFINANCE(A3, "volume") => 거래량

=GOOGLEFINANCE(A3, "marketcap") => 시총

=GOOGLEFINANCE(A3, "eps") => EPS

=GOOGLEFINANCE(A3, "pe") => PER

속성을 적용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