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관련 속담 - gongdongche gwanlyeon sogdam

문학

협동, 협력, 더불어 사는 사회 등의 공동체 의식을 주제로 한 노래, 시가, 격언(속담)

협동, 협력, 더불어 사는 사회 등의 공동체 의식을 주제로 한 노래, 시가, 격언(속담)

1. 나눔, 공동체의식, 협동, 협력, 더불어 사는 우리네 사회,,,,,,(대충 뉘앙스 아시겠죠??) 같은 주제의 노래가 있을까요?

2. 되도록이면누구나, 특히 30대~50대도 많이 알만한 대중적인 노래면 좋겠어요!

[가요]

* 사랑으로(해바라기)

* 우리는(송창식)

* 친구야 친구(윤항기)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안치환) 

3. 꼭 노래가 아니라 같은 주제의 명언, 시구, 재치있는 문장들이 있으면 써주세요!

[현대시]

* 우리 동네 느티나무들(신경림)

* 새벽 편지(곽재구)

* 불법 체류자들(박후기)

* 모닥불(백석)

* 무등을 보며(서정주)

* 연탄 한 장, 겨울 강가에서(안도현)

* 내가 사랑하는 사람(정호승)

* 나룻배와 행인, 알 수 없어요(한용운)

* 지나간다(천양희)

[명언(속담)]

* 동냥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             -한국 속담-

1) 서로 협력해야 할 일은 혼자 못함을 이르는 말

2) 무슨 일이든 남의 도움을 얻지 않고 혼자 힘만으로는 이루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음이 화합하면 부처도 본다.

-서로 도우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도움이 있으면 능률이 훨씬 더해짐을 비유하는 말.

* 은행나무도 마주 서야 연다.

1) 은행나무의 수나무와 암나무가 서로 바라보고 서야 열매가 열린다는 뜻으로, 사람이 마주 보고 대하여야 더 인연이 깊어짐을 이르는 말.

2) 남녀가 결합하여야 집안이 번영한다는 말.

* 한 사람의 의사와 한 사람의 촌부는 또 한 사람의 의사보다 낫다.   -영국 속담-

[A doctor and a boor know more than a doctor alone]   

* 조그만 물방울도 모여서 대해를 이룬다.

[Litter drops water make the mighty ocean.]

* 최고, 최선의 능률의 형태는 자유민의 자발적인 협동이다.    -W.윌슨-

* 벌들은 서로 돕지 않고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E.허버트-

-사람은 사회생활을 통하여 삶을 영위하는 사회적 동물로서, 개인의 이상은 사회의 발달을 통해 실현될 수 있다. 따라서 개인은 사회질서 유지는 물론 사회의 발달과 이상 실현에 기여해야 한다.

* 행복은 대항 의식 속에는 없다. 협조 의식 속에만 있는 것이다. -A.지드-

* 상호 부조는 자연의 법칙으로서 생물 진화의 중대한 요소이다.  -A. 지드-

-명언(속담)에 대한 자료가 더 필요하면 다음 출처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edu9508s/366 

속담 중에서 조상들이 서로 도우며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협동)을 강조하는 속담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콩 한 조각도 나눠 먹는다: 적고 사소한 음식이라도 다른 이들을 생각하여 나눠 먹는다는 뜻입니다.

왼 손뼉이 못 울고, 한 다리로 가지 못한다: 손뼉 하나만으로는 소리를 낼 수 없고, 한쪽 다리로는 잘 걸어갈 수 없다는 뜻입니다.

개미떼가 용도 잡는다, 개미가 절구통을 물어간다: 힘이 약한 개미 한마리라도 힘을 합하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협력하여 하는 것이 훨씬 쉽다는 뜻입니다.

종이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가벼운 종이도 네 귀퉁이를 들어야 반듯하게 된다는 뜻으로 협동심이 중요함을 가리킵니다.

열의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십시일반(十匙一飯)과 같은 말로, 여럿이 조금씩 힘을 합하면 큰 성과가 난다는 뜻입니다.

사람 살 곳은 골골이 있다: 이 세상 어디에 가나 서로 도와주는 풍속이 있어 살아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기러기도 날 때 줄지어 난다: 기러기는 줄을 지어서 V자 형태로 나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바람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힘을 덜 들이고 날 수 있어 서로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목수 많은 집이 기울어진다: 여럿이 함께 하는 일에서 자기주장만 고집하면 일을 완성하기 어렵고 도리어 일을 망친다는 뜻입니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  자신의 일은 저 혼자 처리하기가 어렵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처리하는 것이 쉽다는 뜻입니다.

손이 많으면 일도 쉽다:  서로 돕는 일손이 많으면 일이 훨씬 쉽게 된다


서로 힘을 합해 돕는 것을 협력이라고 하는데요, 협력과 관련된 속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협력과 관련된 속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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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속담>

1. 손이 많으면 일도 쉽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무슨 일이든 쉽게 이룰 수 있다는 뜻.

2. 개미떼가 용도 잡는다. 

아무리 미약한 힘이라도 여럿이 힘을 합하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뜻.

3. 개미 천 마리가 모이면 맷돌도 든다. 

아무리 미약한 힘이라도 여럿이 힘을 합하면 힘든 일도 거뜬히 해낼 수 있다는 뜻.

4. 개미가 절구통을 물어간다.

아무리 미약한 힘일지라도 서로 힘을 합하면 어려운 일도 거뜬히 해낼 수 있다는 뜻.

5. 초지장도 맞들면 낫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서로 힘을 합하면 훨씬 더 수월하고 효과적이라는 뜻. 

6. 종잇장도 맞들면 낫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보다는 여럿이 함께 힘을 모으면 더 쉽고 효과적이라는 뜻.

7.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서로 협력하면 훨씬 더 쉽고 효과적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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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백지 한 장도 맞들면 낫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함께 협력하면 훨씬 더 쉽고 효과적이라는 뜻.

9. 동냥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서로 힘을 합해야 잘 이룰 수 있다는 뜻.

10. 빌어먹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빌어먹는 일조차도 손발이 맞아야 할 수 있는 것처럼 무슨 일이나 다 의견이 맞고 조건이 맞아야 가능하다는 뜻.

11.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무슨 일이든 서로 마음과 의견이 맞아야 이루기 쉽다는 뜻. 

12. 종이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무슨 일이든 빠짐없이 모두 힘을 합쳐야 잘 될 수 있다는 뜻.

13. 때리는 시늉을 하면 우는 시늉을 한다. 

서로 간에 손발이 척척 잘 맞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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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외손뼉이 소리 날까?

일은 누가 혼자 해서는 잘되지 않으니 그 일의 상대도 함께 어울려 힘써야 된다는 뜻.

15.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무슨 일이든 양편의 뜻이 서로 맞아야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다는 뜻.

16. 세 사람만 우겨 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셋이 모여 우기면 누구나 곧이듣게 되는 것처럼 여럿이 힘을 합치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 뜻.

17. 열에 한 술 밥이 푼푼하다.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 밥 한 그릇을 만드는 것처럼 여럿이 조금씩이라도 보태면 큰 도움이 된다는 뜻.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