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캐리어 백팩 - ginae kaelieo baegpaeg

[차한잔]  기내수화물은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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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3-12 14:29:54

저가항공사들의 저가티켓은 수화물이 유료가 대부분이네요?

기내수화물만 이용한다면 어느선까지 가능한거죠? 기내용캐리어+백팩+사이드백까지는 괜찮은건가요?

You Go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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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3-12 14:30:28

기내수하물 갯수도 따지는 항공사가 있긴 한데요, 크기만 기내반입가능하다면 엔간하면 갯수는 잘 안따질겁니다.

예를들어 기내용캐리어 + 카메라용 백팩 + 면세점구입 쇼핑백 + 숄더백... 별 문제없이 가능하죠.

기내 반입 가능한 캐리어÷백팩까지 작은 손가방은 넘어가주더군요.

 항공사, 티켓 마다 틀립니다. 티켓 에 잘 적혀있을꺼에요. 꾝 확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덧붙이자면 티케팅해주는 직원마다도 틀릴수 있습니다...

 보통은 10키로이하,  정해진 규격 안의 물품 1개정도..였던걸로.

 역시 항공사마다입니다만 한개만 들고탈수있도록 했던 곳도 있었고, 보스턴가방 or 기내용 캐리어 와 사이드백 정도는 아무말 없었습니다.

사족 : 한개만 기내에 들고탈수있다 했던 그때... 보스턴가방안에 사이드백을 넣어 하나로 만드니 OK 했었었습니다.

피치항공은 무조건 걸고 넘어지고요. 제주, 진에어는 백팩에다가 작은 숄더백 그리고 건담 프라모델도 그냥 갖고 들어가도 암말 안하네요.

Updated at 2018-03-12 14:39:46

엊그제 피치로 간사이 다녀왔는데

갯수 제한 엄격한듯 합니다.

이번에 백팩 + 화통 가지고 간사이 다녀왔는데

- 인천 공항 발권 시, 화통이 길이 55cm 넘는다고 과금하고 수하물 처리 ㅠ

- 백팩 무게도 체크함ㅎㄷㄷ

간사이에서 쇼핑하느라 백팩 + 화통 + 슬링백이었는데 

- 간사이 공항 발권 시, 화통 과금은 없었고 짐 2개로 줄이라고 하더군요 ㅠ

- 백팩 무게 확인 안함

슬링백채로 백팩에 구겨넣어 2개로 만들고 손에 좀 들고 기내 탑승 후 다시 슬링백에 풀어 담았습니다.

지난 1월달에는 인천공항에서도 백팩무게 안달았던거 같은데

이런식이면 그냥 돈 좀 더주고 FSC 타겠습니다.

항공사마다 다릅니다. 

규정룰은 거의 비슷하고 무게정도 차이가 있는데 국내 저가 항공사들은 그나마 규정외 여유를 두는 편이지만 해외 항공사들의 경우 기내용 캐리어에 작은 사이즈 가방 하나정도로 딱 칼같이 적용하고

그 이상은 위탁으로 넘기는곳들도 있으니 이용하신 분들 후기 찾아보시는걸 권합니다. 

티웨이, 진에어, 이스타 정도 국내 저가항공사들은 기내용캐리어+백팩+쇼핑백(+카메라 or 노트북 가방) 정도는 봐줍니다. 피치는 칼같이 돈받는다고 하구요. 무게 달아보자고 한 적은 한번도 없었네요.

피치는 뭐 원래부터 피치 못할 사정에만 타는 항공이란 별명도 있을 정도라.

기내수화물이 원래 무게 및 갯수 제한이 다 있는데

실제로는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위탁수하물만 제대로 검사하고

기내수화물은 잘 검사를 안하더라구요

특히나 공항에서 면세점에서 엄청 많은 물건을 사서 탑승하더라도

제재를 하는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항공사마다 다른데 우리나라는 대부분 별로 신경 안쓰구요.

외국 저가 항공사들은 틀에 들어가는지 여부를 칼같이 체크하는 곳도 있고 전혀 신경 안쓰는 곳도 있고  천차만별입니다.

보통 기내용캐리어+사이드백은 별 문제 없지만 백팩은 크기가 크면  안될수도 있습니다.

유럽 쪽에서는 비행기 탑승 직전에 가방 해체해서 짐 줄이는 진풍경도 자주 보이더군요.

항공권 구입시 '규정'을 클릭하면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항공사에 따라 요금 종류에 따라 조금씩 상이하고요...
짐이 많으면 항공권 구입시 추가 탁송화물권을 별도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 주로 LCC의 초특가인 경우에...

예약 결제 e티켓 받았다면 해당 항공사에 예약번호로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죠.

기내수하물의 경우 국내에선 어지간해선 그냥 넘겨주는데 

일본에서 국내선 이용할 때 수하물 갯수를 문제삼아 (백팩+면세품 가방 2개) 

총 3개를 2개로 만들어 탑승했네요. 면세품 가방 한개를 다른 하나에 그냥 넣어...

눈가리고 아웅~하고 탑승하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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