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원칙상 노블 학원의 기숙사는 남녀공용이지만 설계 자체를 방 안에 여럿이 거주하는 것을 전제로 설계하는 바람에 대부분 학생들이 방이 좁다며 항의했고 결국 금수저들만 다니는 학교 특성상 남학생들은 자신의 거처나 호텔을 장기임대해서 지내고, 나머지 학생들에게 레이디 퍼스트가 적용돼서 현재 여학생만 살고 있다. 오로의 입학은 실비와 솔티레쥬 측에서 전담했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그대로 처리 해버렸다.[3] 귀족 남학생이 오로의 노트를 화분 물병에 꽂아버렸다. 오로는 역으로 귀족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내세워서 자신의 노트를 그 남학생의 노트와 맞바꾸는 데 성공한다.[4] 3일 연휴 중 하필 폭우로 둑이 터지고 전기가 끊어져 기숙사생들이 생활에 곤란해할 때, 오로가 자신의 비상식량을 털고 조리실에서 가져온 조미료와 함께 요리함으로써 기숙사생들이 위기를 넘기는 데 성공한 일.[5] 오로의 동창 타카토오 렌쥬로(高遠 蓮十郎). 이걸 마음에 두고 있었는지 풀네임까지 다 기억해서 매장시켜버리겠다고 한다(...). 이에 오로는 그에게 전화해서 밤길 조심하라고 말한다. 덤으로 전화를 받은 타카토오가 오로의 친구이기도 한 토료에게 말하는 바람에 토료 및 야구부원들이 노블학원에 오로를 만나러 찾아오는 계기가 된다.[6] 정작 그 짓을 한 타카토오도 손가락 4개가 부러졌다고(...). 그런데도 또 했다고 한다.[7] 타카토오에게 당한 아야카에게 이치 군(イチくん)이 엉덩이에 바셀린을 발라주고 나서부터...[8] 이름은 나루사와 쿄야.[9] 아로마 바에서 가져온 것으로, 아슬아슬하게 법규를 위반하지 않은 트립 용도로 사용하는 향.[10] 그리고 이 향은 마침 엘이 나타나 회수했고 아야카는 이 향을 건네준 연예인에게 복수하는 의미로 그를 자기 방송국 방송에서 다 빼버리게 된다. 물론 이전부터 억지로 어울리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진작에 작정했다.[11] 이 시점은 오로가 본격적으로 레이나와 사귀게 된 후이다.[12] 물론 아야카 역시 자신은 오로나 실비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친구라며 진심을 전했다.[13] 그 리아루트마저도 에필로그에서나 눈치챈다.[14] 원래는 1개였으나 이후 패치로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15] 아야카 왈, 2년 내로 그만둘 것 같은 그런 멤버.[16] 리아도 이 점은 알고 있으며, 그녀는 아야카의 이러한 본성에 대해 "쉬운 애(ちょろい)라고 말하며, 오로가 호감을 주면 금세 넘어갈 텐데 왜 저렇게 티격대냐면서 이해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17] 10년 전 오로, 실비와 맺은 "음악을 해서, 실비의 피아노에 맞춰 노래를 부르겠다"는 약속.[18] 당초에 아야카는 "아리아"라는 예명을 생각했지만, 리아는 기왕이면 실비에게 바로 노출될 수 있도록 자기 이름을 더 많이 드러내는 예명인 "마리아"로 하자고 했다. 이에 이름 하나면 허전하니까 소마 리아(僧間理亜)에서 남은 이름 소(僧)를 영어로 고친 "비숍(Bishop)"을 뒤에 붙여 만든 예명이 바로 마리아 비숍.[19] 맞선 상대가 아는 사람이라서 파토가 수월하게 됐지만.[20] 자신이 서민에게 반한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마음과 이미 오로에게 반해버렸음을 인정하는 마음이 상충하는 모습.[21] 불륜 상대 정도의 의미.[22] 엉덩이로 자위를 할 때 원래 이치 군을 떠올리면서 했지만, 점점 오로의 비중이 올라가 오로가 이치 군을 덮어버리는 꼴이 되었다고 한다.[23] 오로를 노블 학원에서 쫓아내기 위해 괴롭히거나 시비를 거는 등.[24] 죠가사키가 계속 맴돌자 신경이 쇠약해진 오로를 기운내기 위해 찾아왔다.[25] 본편의 레이나&아야카의 3P의 오마주.[26] 엘도 본편에서는 학습 과정(?)에서 눈을 떠서 한 번 불이 붙으면 좀처럼 안 꺼진다고 하며, 아카네도 오로와 맺어지고 나서는 되게 밝히는(?) 인물이 되긴 했지만......[27] 아야카가 오로와 본격적으로 맺어졌을 때, 아야카가 오로의 딸을 낳게 되거든 딸 이름을 마리ㅇ...아리아라고 지어달라는 발언. 소마 리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약속은 원래 실비와 했던 약속이다. 게다가 팬디스크에서 어펜드 스토리를 다 클리어하면 나오는 리아 루트에서는 아예 리아 본인이 마리아를 낳고 생존하는 루트라서......  ※ 이 카테고리에 등록되는 모든 게시물은 네타가 반드시 포함되있으므로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 진히로인의 강력스포가 담겨져 있습니다 실비아 4명의 루트를 클리어 후, 해금되는 골든 타임 트루 루트입니다.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던 오로와 리아. 평소와 다름없이 할것이 없었으므로, 프랑스 19금 영화를 보기로 하였습니다.
키스씬이 나오는 장면이 나오자, 갑자기 분위기가 야해져서 이상해져서, 그대로 둘은 키스를 하게됩니다. 그 뒤로 리아가 부끄러워서 다시 돌아가버리고, 그 뒤에는 며칠간 말을 섞지 않았습니다. 미나의 개입으로 인해 어떻게든 방은 들어갔지만, 리아의 고함과 함께 미나가 주눅이 들어버리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딱히 미나는 누군가가 화낸다고 주눅들 성격이 아닌것은 알고있지만. 그 뒤로 미나는 실비와 함께 당국으로 돌아가려는 찰나에, 소마 리아라는 사람 때문에 주눅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걸 들은 실비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었습니다. 다른 루트랑은 다르게 바로 밝혀지는 리아의 신변. 그 다음엔 배캅의 냄새가... 그 후로, 리아와 오우로는 여러모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냉전사태를 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우로는 리아한테 사랑고백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리아는 거부합니다. 주인공은 재차 말하지만 리아가 말한 대답은, "나도 좋아, 좋아, 좋아한다고!!!" "하지만, 그것뿐이야."
여기서 아야카한테 바통터치하게됩니다. 주인공은 그 병원을 찾을 수가 없어서, 여동생과 옛 친구들한테 물어봐서 겨우겨우 리아의 위치를 찾습니다. 여기서 나온 리아의 병명은 뇌종양 여담으로 병원이름이 로쿠온지다. ...와가하이에서도 의학쪽으로 부자였던거같은데 이후는 리아가 오우로의 마음을 승낙하고, 연인사이가 됩니다. 그리고 반지의 정체는 바로 서로의 결혼반지. 오우로가 누구를 택하는지, 누구를 좋아하게 되는지, 나타내는 중요한 증거였습니다. 실비는 이 반지를 리아한테 건네주고, 서로 반지를 끼운 모습이 연출됩니다. 이후는 리아가 마리아 비숍이라는 사실까지 알게되면서, 일어나는 H신까지
'서로 노력해서 오우로에게 들려주자' 라는 약속한 두 사람이 약속을 지킨것입니다.
오우로와 리아가 댄스를 추다가, 리아는 미련이 없다며 쓰러집니다.
예전에 옛적에 실비가 머리를 자른 이유는.
금발인 이유는 딱히 멋져서가 아닌, 친구의 선물로 10년간 써왔던것. 가발이었던겁니다 ㅇㅇ.. --- 그 후로는 병세가 더 악화되자, 급기야 절대음감이 오히려 독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걸 깨달은 오우로는 재빨리 리아를 들고나가,
일출의 광경을 보면서, "내 인생은 항상 어둠이었는데, 그게 아니었어. 나는 항상 골든 타임이었어." 라며 가치관을 바꾸게 됩니다. 리아는 뇌종양때문에 미각,시각에 이상이 생긴탓에 시야는 검은색밖에 안보이고 미각은 마비된 상태입니다. 여기서 리아가 이 광경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자신의 눈에 들어오는 것이 검은색, 황금색 뿐이라서. 라고 해석했습니다.
루트 중반부에 실비가 뽑아버렸던 금색 러브릿체 마크까지, 그로부터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리아는 결국 사망하게 됩니다.
오우로. 그곳에는 실비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실비가 말하는 대사가...
금색 러브릿체를 끼워서 호숫가에 던져버립니다. 호숫가가 내려오는 이야기는, '영원한 시간' 황혼이 녹아드는 황금의 시간, 그리고, '영원한 금빛의 시간을." 이로써 리아루트는 새드엔딩으로 남게됩니다. +
실비 루트에 후일담이 생기게 되는데, 이는 리아의 유언을 따라서, 딸의 이름을 마리아로 지은것입니다. 리아 루트 후반부에 실비와 오우로가 리아의 유언을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것이 실비루트에선 현실로 일어난것. ㅠㅠㅠㅠㅠㅠ
올클리어 기념 CG로 리아의 웨딩CG가 해금됩니다. --- 레이나 루트에선 떡밥이라곤 별거없고, 실비의 딸, 마리아의 눈색깔. 서로 자매인 엘과 실비를 보면 혈연이 이스타 가문의 피도 흐르니 빨간눈을 지닐수있게된것입니다. 머리카락은 오우로가 검은색이니 나와도 별문제가 없음 ㅇ.ㅇ ps. ㅠㅠㅠㅠㅠ 설마했는데 저런식으로 풀어나갈줄이야 않이 근데 주인공 너무 댕청한거 아닙니까 까먹을걸 까먹어야지 싹다 까먹고있어ㅋㅋㅋㅋ ps.2
언능 이챠러브로 이 후유증을 억눌러야지 ㅠㅠ |
금빛 러브 리체 리아 - geumbich leobeu liche 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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