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후기 - geullo hugi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릴 제품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글로 프로와

글로 프로에 사용가능한 네오스틱 부스트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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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프로는 이웃 블로거이자

친한 형인 오토디자이어 형의 선물로

좋은 기회가 되어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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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돈주고 산게 아닌

선물받은 제품이라서

솔찍한 후기를 한번 남겨보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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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프로는 얼마전(?) 런칭한 글로의 신상품으로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들이 스틱형이었던 것과는 달리

조금 더 감각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더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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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후기를 올렸던 글로 센스는

카트리지형 액상 전자담배였다면

글로 프로는 궐련형 전자담배라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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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방식은 동일하지만

디자인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포인트에서 차이점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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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프로의 패키징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라서 생각해보니

휴대폰 패키징과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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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공받은 제품은 글로 프로 스타터 키트로

아마도 이 종류의 제품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충분히 부담없이 도전해볼 수 있는 키트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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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 연장이나 이벤트, 할인 등등

다양한 혜택으로 공격적인 이벤트를 진행중인 글로는

적절하게 시기만 잘 노린다면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번 글로 프로의 가장 큰 장점을 뽑자면

부스트모드가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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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궐련형 전자 담배들의 단점이

궐련형 담배, 일명 스틱을 꽂고 나서

열을 올리는 시간이 필요하고

스틱이 굵은 경우 가열하는 부분이 꽃히도록 디자인되어

오래 사용시에 청소도 힘들고

고장이 잘 난다는 문제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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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프로는 이런 문제점을 줄였다는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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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이 얇아서 가열 부분이 스틱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청소는 물론 사용도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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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 모드를 사용하면

10초 안에 열을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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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모드에서는 조금 긴 시간을

부스트모드에서는 짧은 시간을...!

상자를 열어 구성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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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리브 멤버십 카드가 들어있고

글로 프로 본체가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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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리브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혀주는 서비스입니다.

제품 하단에는 글로 프로의 제품 보증서와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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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의 경우 한국어와 영어 2가지로 적혀있고

그림과 텍스트로 자세히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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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분들도 사용하기에 큰 무리가 없을 정도이며

애초에 사용 방법이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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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고 끄고만 할줄 알면,

아니 버튼만 누를줄 알면 사용이 가능하고

충전과 청소는 때마다 해주면 유지가 되는 셈입니다.

USB형 충전기와 충전선, 청소를 위한 스틱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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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스틱은 글로 프로의 내부를 청소하기 위한 전용 스틱인데요

사용 후 내부에 남아있을 수 있는 일부 그을음이나

네오스틱을 넣고 빼면서 남은 잔여물을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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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단자는 C타입으로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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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유저분들은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 유저인 제 입장에서는

케이블 하나면 보조배터리를 통해

글로 프로와 휴대폰을 모두 충전할 수 있는 셈이죠.

글로 프로가 좋은 점은 디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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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 네오스틱을 꽂는 부분도

수동식으로 여닫는, 미닫이 방식으로

별도의 뚜껑을 마련해놓은 덕분에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닫아놓아 이물질의 유입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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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런 센스는 칭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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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품의 경우 별도의 케이스나 마개를 구입해서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딱히 그런 번거로움은 없으니까요.

그립감도 무난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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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도 99g으로 가벼운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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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완충해서 20회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한번 완충해서 네오스틱 한갑 다 피우고 나서

다시 충전을 해주셔도 무방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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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받아본 제품의 컬러는 피스타치오라는 컬러로

밝은 그린 컬러가 적용된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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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골드, 화이트, 블랙 등

다양한 컬러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따라 구매하시면 되겠네요.

리뷰를 남겨보고자 네오스틱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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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멘솔 담배를 피우다보니

색상만 봐도 시원하게 느껴지는

네오 부스트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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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부스트는 약간의 시원한 느낌에

캡슐로 멘솔의 맛과 향을 부스트시켜줍니다.

일단 제품 자체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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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0만원, 현재 기준으로 3만원 할인 이벤트로

7만원에 구매가 가능한 글로 프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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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을 통해 피드백을 주는 햅틱 반응이나

LED를 통해 충전량, 사용중 등

다양한 알림을 주는 것도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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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 모드로 10초 이내에 가열을 마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다른 제품을 사용해본 바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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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틱 부스트도

가벼운 느낌이 아쉬웠지만

멘솔 담배를 원하신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멘솔의 세기는 센 편으로 느껴지는데

담배 자체가 얇아서 그런지

가벼운 느낌은 어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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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중, 사용 후에는

냄새도 딱히 나지는 않는데

그만큼 무화량이 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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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의 냄새, 재 등등 단점이 싫은 분들은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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