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카 로그인 - geulin ka logeu-in

그린카 앱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디자인을 강화하여, 로그인 없이도 그린카 이용안내 및 이벤트, 할인상품 등의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이다. 또한, 사용자 편의에 따라 예약시간 중심의 ‘내 스케줄’과 예약장소 중심의 ‘내 근처’ 메뉴로 구분, 처음 이용하는 고객도 쉽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린카에서는 고객 편의제공 중심의 기능과 함께 카셰어링 이용 에티켓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하여 이전 사용자의 차량이용 상태를 평가하는 ‘칭찬하기’ 기능을 새롭게 만들었다. 이 기능을 통해 다음 사용자에게 칭찬점수를 많이 받거나, 칭찬하기 기능 참여도가 높은 그린피플(그린카 이용고객)에게는 ‘그린리더’라는 호칭과 함께 매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어플을 이용하여 차량상태사진을 전송하는 기능과 차량반납을 확인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그린카 이용편의를 높였고, 그린카 이용자들끼리 차량 이용정보나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그린댓글 메뉴를 만들어 이용고객간의 소통을 가능하도록 하였다. 

그린카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잘! 생겼다 그린카~앱” 이벤트를 4월 3일부터 4월 23일까지 그린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그린카 앱 리뷰를 작성하시는 모든 분들은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매주 월요일(4월 14일, 21일, 28일) 추첨을 통해 100분에게 백화점상품권(10명)과 그린카 3시간 이용권(9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주)그린카 양성식 팀장은 "이번 그린카 앱 리뉴얼을 통해 그린카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카셰어링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며 "앞으로도 그린카 이용고객들이 카셰어링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먼저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잘! 생겼다 그린카~앱”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홈페이지나 그린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앱 개편과 함께 회원가입 고객에게는 가입축하 쿠폰(최대 15,000원)을 지급한다.

최근 차량 공유회사 그린카가 서비스 장애를 겪은 사건이 개인정보보호법 논란으로 확대됐다. 그린카 측이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동의 절차 없이 수집한 이용자들의 휴대전화 번호와 이메일 주소 등이 외부로 노출됐다는 주장이 나와서다.

“집에 못 간다” 서비스 장애 빚은 그린카

그린카 측이 서비스 장애를 빚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피해 보상 관련 글. [그린카 인스타그램]

1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개인정보위는 그린카 측의 개인정보법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조사조정국에서 그린카의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개인정보의 수집·이용) 위반에 관한 전반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이번 그린카의 개인정보법 위반 논란은 지난 10일 빚어진 서비스 장애와 관련이 있다.

그린카 앱은 지난 10일 오후부터 접속과 회원 로그인이 되지 않는 등 장애를 겪었다. 이날 그린카를 대여·반납하기로 한 이용자들은 주차장 등에서 수 시간을 기다리는 등 불편을 겪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아침에 양도까지 구했는데 돈을 날렸다”, “40분째 (대여가) 안돼서 포기하고 카페에 왔다. 집에 어떻게 가느냐”는 등 불만이 쏟아졌다. “스마트폰을 차 열쇠로 사용했을 때 문제점”이라는 지적도 올라왔다.

명시적 동의 절차, 고지의무 생략

소비자들은 10일 SNS에 그린카의 서비스 장애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인스타그램 캡처]

더 큰 문제는 그린카 측이 사태 수습에 나서면서 불거졌다. 그린카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지를 올리고 “성함·연락처를 본 계정으로 메시지 남겨 주시면 차후 보상방안에 대해 안내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이후엔 ‘서비스 장애 상황 제출’이라는 구글 닥스(설문양식)에 이름·연락처·차량 위치·그린카 ID 등을 적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관리자뿐만 아니라 다른 이용자들에게도 개인정보가 노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개인정보위는 “이제 막 조사를 시작한 상황으로 그린카의 위법 여부에 대해서 판단하기 이르다”는 입장이다. 다만 그린카 공지에는 “구글 닥스로 제출해주면 빠른 (피해) 파악이 가능하다”는 내용만 있을 뿐 이런 절차에 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개인정보법 15조 1항과 2항에 따르면 개인정보처리자(그린카)가 개인정보를 수집하려면 정보주체(소비자)의 명시적 동의를 받아야 하고, 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목적, 수집하려는 개인정보의 항목,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등에 대해서도 소비자에게 알려야 한다.

정부, “예외적 상황도 고려할 것”

하지만 개인정보위는 “예외적인 상황도 고려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개인정보법에도 ‘정보주체(소비자) 또는 제3자의 급박한 생명, 신체, 재산의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할 수 있다(15조 1항 5호)’고 돼 있다. 6호에 따르면 개인정보처리자(그린카)의 정당한 이익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로 명백하게 정보 주체(소비자)의 권리보다 우선하는 경우도 예외에 포함된다.

논란이 커지자 그린카는 사과문을 올리고 “장애 시간 내 대여 또는 대여 예약 고객분들의 100% 환불을 진행하겠다”며 “서비스 장애로 인해 피해를 보신 고객분 전부를 대상으로 핫라인을 개설, 1대 1 연락을 취하고 추가적인 피해 규모를 파악해 보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린카 측은 또 “14일 오전 9시까지 서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허정원 기자

Green Car Korea2022

21 JUL 2022 - 23 JUL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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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또한 쏘카와 함께 카셰어링 서비스 플랫폼을 전국적으로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그린카는 2011년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니 2013년에 서비스를 런칭한 쏘카보다 앞선건가요?

사실상 현재는 쏘카와 그린카를 중심으로 몇 개의 카셰어링 회사들이 국내 카셰어링 시장을 양분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만 구체적인 카셰어링 차량 보유대수나 매출 및 이익 부분에 대한 정보는 찾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린카 또한 몇 년 정에 처음 가입하고 제주에서 몇 번 이용한 후에 현재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금번에 쏘카와 함께 그린카도 옛날에 가입한 정보를 확인해서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그린카 모바일 앱 다운로드 : 앱마켓 App Market 이용

저는 삼성 갤럭시 안드로이드 폰이기 때문에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 들어가서 "그린카" 를 검색하였습니다. 

그린카 - 이동을 새로 그리다 란 제목의 앱이 보이시면 "설치" 버튼을 눌러 설치를 시작하세요. 

쏘카의 경우 "1등 카셰어링"이란 메시지로 광고하고 있던데 그린카는 "이동을 새로 그리다"라는 다른 표현으로 국내 카셰어링 시장에서 서로의 승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 이제 그린카 앱의 설치 버튼이 열기로 바뀌었으니 그린카 앱이 정상적으로 핸드폰에 설치완료된 것 같습니다. 

그린카 모바일 앱 열기 그리고 설치 

방금 전에 제 핸드폰에 설치하였던 그린카 모바일 앱에서 "열기" 를 클릭하면 바로 설치가 시작합니다. 

1. 그린카 권한 허용 

그린카 앱을 열기 버튼을 눌러 가장 먼저 보이는 화면은 권한 허용을 위한 화면입니다. 

"편리한 그린카 사용을 위해 권한을 허용해주세요"라고 제목의 화면에서 위치, 카메라, 사진, 다른 앱 위에 그리기 허용, 블루투스 등에 대한 접근권한을 허용해주기 위해 "확인"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확인을 누르자마자 다음 화면과 같이 사진을 촬영하고 동영상을 녹화하도록 그리고 내 기기 위치에 액세스가 가능하도록 허용 버튼을 눌러주셔야 합니다. 

그린카에 사진, 미디어, 파일에 액세스가 가능하도록 허용도 필요합니다. 

"다른 앱 위에 표시" 라고 보이는 화면에서는 직접 권한 허용을 위해 슬라이드 버튼을 우측으로 밀어서 설정해주셔야 합니다. (아래 설정된 화면 참조)

설정을 하고 화면 타이틀(다른 앱 위에 표시) 왼쪽에 있는 < 아이콘을 눌러 이전으로 다시 돌아가시면 됩니다. 

2. 그린카 회원가입 

그린카 앱의 권한 허용 절차가 완료되자 바로 "할인혜택 푸시알림" 이라는 화면이 보입니다.

일단 동의하고 진행하시거나 필요없으면 나중에 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다음 화면에서 "로그인" 그리고 "회원가입" 둘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만 제가 너무 오래 전에 가입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않아서 그냥 신규로 회원가입 을 눌러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POINT 통합회원 VS 그린카로 시작하기 

회원가입 화면에서 가입방법을 두 가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 L.POINT 통합회원 그리고 그린카로 시작하기 

저는 L.POINT 회원으로 알고있기 때문에 나중을 위해서 L.POINT 통합회원 가입으로 진행하겠습니다.

3. 그린카 회원 약관 동의  

회원가입의 다음 화면은 린카 "고객님의 동의가 필요해요" 화면입니다. 

"회원 약관 모두 동의" 체크하면 모두 선택이 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모두 동의한 다음 불필요한 부분만 체크를 빼주는 방식으로 진행하시면 빠르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동의 선택을 완료해주시고 맨 하단에 보이는 "동의" 버튼을 눌러 넘어가시면 됩니다. 

4. 그린카 휴대폰 본인인증 진행   

그린카 회원약관 동의가 끝나면 "휴대폰 본인인증을 진행해주세요" 라는 화면을 보시게 됩니다.  

먼저 "본인인증 약관 모두 동의"  를 선택해주세요

(모두 필수항목 입니다.) 

그 다음은 이름, 생년월일(앞에서부터 7자리), 통신사, 휴대폰번호 등을 입력한 후 "인증번호 요청" 버튼을 클릭합니다. 

"인증번호 요청"을 눌렀더니 휴대폰에 인증번호(6자리 숫자)를 문자로 받았습니다. 

[(주)그린카] 본인확인 인증번호를 인증번호 입력 칸에 입력해주고 "완료" 버튼을 누르면 그린카의 회원확인이 이루어집니다.

5. 그린카 이미 가입한 회원인 경우? 

저의 경우는 회원확인을 하지 이미 가입한 회원이시네요! 라는 화면을 만났습니다. 

화면에서 가이드하는 대로 "아래 아이디를 눌러 로그인 해주세요." 에 따라 진행해보겠습니다. 

이 화면에서 본인의 기존 엘포인트 통합아이디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6. 그린카 모바일 앱 로그인

엘포인트 통합아이디를 클릭했더니 다음과 같은 L.POINT 로그인 화면이 보입니다. 

여기서는 아이디 찾기, 비밀번호 찾기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비밀번호를 모르는 분들은 비밀번호 찾기를 통해서 알아낸 다음 로그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다행이도 비밀번호가 기억나서 로그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90일 이상 비밀번호를 변경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비밀번호 변경" 화면이 나오는데 가능하시면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서 바로 비밀번호 변경을 해주시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바쁘신 분들은 다음에 변경 누르고 패스) 

음 이상하네요. 로그인 되었는데 "L.POINT 통합회원 정보가 변경되어 자동 로그인을 강제 해제합니다. 재로그인하여 주세요." 라는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7. 그린카 로그인 문제 발생 (통합회원 자동로그인 문제)

이상하게도 로그인이 안되는 상황이어서 다시 그린카 모바일 앱의 메뉴 부분을 클릭해서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설정" 메뉴로 가보겠습니다. 

8. 그린카 SNS 연동 로그인 하기

그린카 설정 메뉴에는 다음과 같이 SNS연동 을 다음과 같이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린카의 SNS 연동은 1개만 연동가능합니다. 

저는 카카오톡 계정연동이 앞으로 이용하는데 편리할 것 같아 설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그인을 누르고 들어가면 보이는 화면에서 "다른 방법으로 로그인" 클릭해서 진행해보겠습니다. 

그린카의 다른 방법으로 로그인에서는 "카카오 로그인" 을 선택하였습니다. 

"카카오톡으로 간편로그인" 을 선택해 줍니다. 

그린카 "전체 동의하기"를 체크해서 모두 선택한 후에 [선택] 항목은 체크를 빼주셔도 됩니다. 

다음은 고객님의 동의가 필요해요 화면입니다. 

역시 "그린카 약관 모두 동의" 를 체크하신 다음 선택 항목만 필요없으면 제외해주시면 됩니다. 

본인인증은 이름, 생년월일, 통신사, 휴대번번호를 입력 후 인증번호 요청 버튼을 눌러 핸드폰으로 수신한 인증번호를 입력해서 "완료" 버튼 누르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등장하는 "이미 가입한 회원이시네요!" 이제부터는 처음에 엘포인트 통합회원 아이디를 찾은 다음의 과정과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스트레스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중간에 포기할 수도 없어서 계속 진행해보겠습니다.

엘포인트 통합 아디디로 로그인을 다시 하겠습니다. 

그러면 "설정"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카카오톡 계정연동을 설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카카오톡으로 간편로그인해서 들어가겠습니다. 

SNS연동에서 카카오톡으로 계정연동(KAKAOTALK 계정연동)을 설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가지 그린카에 오래간만에 다시 재가입을 하는 과정을 포스팅해드렸습니다. 

그러나 눈치채셨겠지만 과거에 회원이었던 사용자가 다시 기존 계정을 확인하고 SNS 연동으로 빠르게 가입을 하기 위해 충분히 편리한 화면이 제공되지 않고 있어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상기의 과정을 통해 아직 SNS 연동은 되지 않아서 뭔가 더 해줘야될 거 같네요. 

일단은 과거의 L.POINT 통합계정은 찾았고 로그인은 가능합니다. 

그럼 카셰어링을 이용해보실 분들은 쏘카와 함께 그린카도 이용해보시고 장단점을 비교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좋은 차를 찾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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