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리불안 뭘까?많은 교감을 나누는 강아지와 사람 그 사이에 하루사이에 잠시 또는 긴 시간 떨어짐은 있을수있습니다. 그 사이에 강아지가 낑낑거리거나 집을 엉망을 만들어 두는 일은 흔한 일이구요. 우선적으로 강아지는 혼자있는걸 월하는 성향은 아닙니다. 그러나 매번 집에 아무도 없을 때 마다 다양한 문제 행동을 보이는 건 강아지에게도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주의 해야 합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대표 증상 4가지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무작정 달래주는 것은 분리불안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강아지에게 훈련이 필요한 때가 바로 분리불안을 위한 훈련을 연습 할 때 입니다. 1. 안락한 장소 지정강아지는 자신이 편히 쉴수있는 장소가 필요합니다. 오히려 너무 넓은 공간은 강아지에게 자신의 영역을 지켜야할 곳이 너무 넓어 편안함을 줄수 없습니다. 몸을 돌리고 눕고 할 정도의 켄넬이 있으며 그에 맞는 켄넬 훈련이 되어있는것이 분리불안 훈련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켄넬훈련이 안되어있다고 분리불안 해결을 위해 억지로 있기 싫어하는 장소에 두는것은 역효과를 일으키게 됩니다. ) 2. 언제 분리불안을 느끼는지 체크당연히 강아지는 보호자와 떨어지는 순간부터 분리불안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그전에 어떤 행동을 했을때 강아지가 자신이 혼자 있게 될것이고 대표적인 행동으로는
각자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훈련에 앞서 강아지가 분리불안이 시작되는 행동을 파악하는것이 우선 입니다. 3. 분리불안 행동 유발 계속 하기이제 우리는 강아지가 언제 분리불안이 시작되는지 알게되었을 것입니다. 그럼 이제 그 유발 행동을 계속 노출 시키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키를 주머니에 넣을때 부터 시작된다면 , 자동차 키를 넣고 집 여기저기를 아무렇지 않게 돌아 다니거나 주머니에 넣고는 편히 앉아서 계속 집에서 하던 일을 하는 식으로 그 행동을 했지만 견주와 멀어지지 않는다는 걸 알아 채도록 합니다. 하루 아침에 완성되지는 않습니다. 꾸준히 매일 하루에 몇번씩 이 연습을 하도록 합니다. 4. 간식과 칭찬처음에는 강아지가 분리불안 증상을 보이느라 집이 시끄러울 수있습니다. ( 저희 집 강아지는 많이 짖는 증상으로 훈련 중 이웃집에 민원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아무렇지 않게 강아지에게 위의 행동을 한다고 달라지는게 없다는걸 인식 시키게 되면 언젠가는 차분해 지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그럼 그때 차분히 칭찬을 하거나 소량의 간식을 주면서 위의 유발 행동이 나쁜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르치게 됩니다. 5. 짧게 분리되는 연습 하기위에 언급한 1번 지정 장소에서 시작합니다. 강아지가 오래 즐길 수있는 (대표적 장난감인 KONG 장난감에 간식 끼워두기) 장난감을 놔두고 강아지와 떨어져 있는 연습을 합니다. 이렇게 서로 떨어져 있는 시간이 몇초 에서 차츰 진정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그 시간을 늘릴 수있습니다. 몇 분간 혼자 있어도 별 탈이 없을때까지 꽤 인내를 가지고 훈련을 반복해야 할 수있습니다. 다시 강아지에게 돌아올때에도 별 일없었다는 듯 강아지에게 큰 주의를 기울이지 않도록 합니다. (여기서 강아지가 지내는 공간에 혼자 잘 지내는지 보기위해 강아지 CCTV로 확인해두는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요) 6. 인내하기이렇게 훈련 방법 글을 읽는것은 몇분안에 가능하듯 보이지만 정말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하루 아침에 또는 몇주만에 분리불안 훈련으로 나아지는것은 아니었습니다. 견주분들도 속상하신 마음에 절대 성공 하지 못하는건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드실겁니다. 훈련 과정에는 혼자 있는 시간이 길지 않도록 노력이 필요 하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훈련을 진행하는 동안 , 먹고살기 위해 출퇴근을 해야 하는 그 사이에도 분리불안 증상이 심해서 이웃집 민원은 늘 있었고 늘 사과하고 죄송한 마음으로 훈련을 꾸준히 진행 했습니다. 또한 강아지 CCTV를 이용하여 하울링, 짖음이 심할 때 마이크 기능으로 계속 1번 장소인 켄넬에서 진정하도록 하우스 훈련을 병행 하였고, 보호자 안보이지만 어디선가 자신이 짖거나 하울링 할때 보호자가 어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한 건지 불안 증상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강아지가 불안감에 진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강아지 진정효과가 있는 테라피를 이용하는것도 도움이 될 수있습니다. 또는 분리불안에 도움이 되는 장난감을 이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밤에 강아지 분리불안 보이는데 왜 일까?분리불안 훈련에 도움 강아지 CCTV 추천 제품5가지 (펫 cctv) 강아지가 보호자가 있지만 밤에 유독 분리불안 증상을 보인다면 어두움에 불안을 느끼거나 , 또는 동시에 보호자와 떨어지는 불안감까지 찾아오기 때문 일수 있습니다. 갑자기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것도 좋습니다. 노화가 찾아오면서 시력이 예전같지 않은 변화로 밤에 불안감을 더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웅종 / 이삭애견훈련소 대표 [앵커] 분리불안은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힘들게 만드는 증상이잖아요. 제 주변에도 반려견 키우는 분들이 항상 이것 때문에 고생하던데, 일단 분리불안 증상부터 소개해주시죠. [인터뷰] [앵커] [인터뷰] [앵커] [인터뷰] [앵커] [인터뷰] 내가 외출을 준비할 때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지 아닌지 살펴보고, 또 집을 엉망으로 만드는 공간이 현관인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분리불안 초기 증세를 보이는 아이들은 집 안 전체를 엉망으로 만들기보단 현관 쪽 가까운 곳을 엉망으로 만드는 경우가 매우 많거든요. 이럴 경우에 분리불안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앵커] [인터뷰] [앵커] [인터뷰] [앵커] [인터뷰] [앵커] [인터뷰] 그리고 교육시킬 때 어떻게 떨어지는 것을 교육시킬까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잠자리 영역부터 구분시켜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처음 시작하실 때에는 강아지 집 안에 들어가서 함께 2~3일 잠을 주무시면 됩니다. 그리고 들어가는 것이 익숙해지면 침대 밑에 두고, 마지막에 최종적으로 내가 원하는 거실 쪽으로 이동해주는 것을 조금씩 조금씩 교육시키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앵커] [인터뷰] [앵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