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잖아도 감성샵 다니는게 불안하고 꺼림직했는데 로드와 오피의 싸움, 샵끼리의 싸움과 신고하는 개차반현상을 보고 이제 졸업 할려고 합니다. 서로 신고하다 보면 저같은 쫄보는 못 다닙니다. 차라리 ㅎㅍ없는 건전샵을 다니는게 속 편하고 금전적으로도 그렇고요.. 코로나때문에도 걸렸는데 이참에 잘 된 것 같네요... 저처럼 단속걱정 없이 다닐 만한 곳 찾으시는 분 계시면 같이 개척 합시다.. 20대 한국여성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건전샵도 찾다 보면 보물이 나오기 마련이니까요.. 물론 눈높이는 좀 내려가야 하겠지만요.. 수위보다는 단속걱정 없고 편하고 돈나가는 것도 좀 적게 나가고 마음이 통하는 샘들 찾아 떠 나겠습니다. 처음 아로마테라피 다닐때 예쁜샘이 오일만 발라 풀어줘도 좋았는데 그때로 다시 갈렵니다. 제 몸이 수위에 너무 병들었네요ㅠㅠㅠ 참고로 저는 10년 전 고잔동 샴프,중앙동 화이트, 러블리등 초창기 때부터 다녔던 맴버입니다. 그러다가 필링인가 생기면서 감성이라는 용어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까지 변질이 될줄은 생각도 못 했는데 이제는 아닌 것 같네요... 함께 하실 분들은 비댓으로 알려 주세요.. 같이 찾아 보시게요.... 시끄럽게 움직이지 말고 몇사람만 조용히 움직이면서 샵 정보 교환하시게요.. 담주 부터 단속상관 없는 샵으로만 파헤쳐 보겠습니다. 갤러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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