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무산소 운동 - gamin musanso undong

러닝측정을 위해 구매했던 피트니스 스마트워치인 가민 뮤직245. 단순히 달리기뿐만 아니라 중량운동이나 사이클 등 유무산소 운동에 대한 측정이 가능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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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상단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내가 시작할 운동이 뭔지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나온다. 목록에 없는 것은 추가를 하거나 커넥트 IQ 어플에서 다운받아올 수 있다. 간혹 유료인 것도 있다.

중량훈련 유/무산소 효율 체크.

시계를 차고 운동을 하면 내 자세나 움직임에 따라 어떤 근력운동을 하는지 자동으로 체크가 되는데 만약 체크된 운동이 다르다면 연동 후 운동명, 중량, 개수를 편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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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스쿼트, 스쿼트, 런지, 데드리프트, 이너싸이까지 하체운동을 1시간 정도 한 뒤 나온 운동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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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심박수와 최대심박이 나오며 트레이닝 효과를 통해 내 운동의 유산소와 무산소 효과를 확인할 수있다.

유무산소 효과를 얻으려면 기본적으로 1 이상의 수치가 나와야 한다.

내 운동의 심박수가 어느 영역에서 얼만큼의 시간동안 이뤄졌는지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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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산소 운동을 할 때의 효율.

1시간 조금 넘는 시간동안 스탭머신으로 운동을 했다.

심박은 중량운동보다 좀 더 높게 나오며 무산소 효율보다는 확실히 유산소 효율이 높게 나온다.

설렁설렁 밟는거 같은데도 땀이 줄줄 흐르는 스탭머신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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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를 포함한 최근 나의 운동도 커넥트 앱에서 요약해서 볼 수 있다.

칼로리 계산의 경우 유료어플을 구매해야 한다그래서 냅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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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로 씻을 때 빼고는 하루종일 차면서 내 움직임이나 스트레스, 바디배터리, 수면을 확인하는 편이다.

주의 목표를 450시간으로 정해놓고 매주 목표시간을 채우기 위해 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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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운동을 해도 오히려 몸이 지쳐 운동한 만큼의 효과를 얻기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최적 수준의 부하를 알려주는데 초록색 범위를 넘어가면 스트레칭이나 휴식 등을 통해 운동부하를 낮춰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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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어플에서는 훈련코스도 다양하게 안내하고 있는데 운동코스에 포함된 운동 자세를 다각도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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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서 떠나지 않는 나의 건강 주치의. 배터리는 한번 완충을 하면 블루투스 연동을 해두지 않는이상 3-4일은 쓸 수 있는 것 같다. 모든 기능을 제하고 시계로만 사용하면 더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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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 차고자니 알람울릴 때마다 손목에서 진동이 울리는데 오히려 핸드폰 알람보다 확실히 잘 일어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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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나 소재에 따라 가격이 재각각이지만 나는 가민 245뮤직만으로도 충분히 잘 쓰고 있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