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주일간 블로그 포스팅을 거의 못했다 그 이유는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하느라 미쳤기 때문에,, 나는 어크 처돌이,,,, 전문적인 게임해석보다는 그냥 하면서 느낀점과 사담 위주+인생사진 *사진이나 설명에서 스포주의
일단 사진부터,,, 매번 플스겜 신작 하면서 느끼는건데 도대체 그래픽이 어디까지 좋아질 수 있는걸까(갈아넣겠지) 텍스처 세밀도, 특히 물이랑 구름의 표현이 끝내줬다 자연 처돌이는 나는 여행을 못가는 대신 어크로 그리스 여행 중이라서 너무 행복하다 내 플스 겜 입문작이 바로 어크 신디케이트어서 어크 시리즈에는 무한애정을 가지고 있다 어쌔신크리드 전작은 신디케이트 > 오리진 > 오디세이를 해봤고 에지오 트릴로지가 띵작이란 말이 많아 브라더후드 하다가 너무 옛날 게임이라 하다 말았음 오리진은 생각보다 ㅂㄹ였는데 오디세이 갓띵작임 아직 메인퀘 절반도 못 민거 같지만 신디케이트보다 오디세이가 더 좋다
오늘 기준 플레이타임 60시간 오늘이 7일차니깐 현생을 좀 갈았다 진짜 요근래 어크만 미친듯이 했다,, 퇴근하면 바로 집와서 게임하고,,, 새벽 2-4시에 자고 출근하고,,무한반복,,, 아 그리고 나는 오디세이는 에픽게임즈에서 할인해서 pc버전으로 구입해서 사서 플레이중이다 조립PC 200만원대 짜리 맞춘 값어치 지금 나타남,, 풀옵으로 돌려도 문제없어서 넘 좋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캐릭터를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플레이를 해야 한다 신디케이트에서 이비랑 제이콥을 중간에 번갈아가며 플레이하는 것과 달리 오디세이에서는 처음에 결정한 영웅 하나로만 쭈욱 플레이를 해야 함 둘이 남매 설정인데 한놈 고르면 다른 한놈이 데이모스(교단원의 무기/악역)이 되서 인물설정이 아예 다르니까
존멋 카산드라 언니 진짜 걸크 개 치임 카산드라 성우분 목소리도 한몫 하는듯 그리고 표정의 변화, 눈빛, 작은 근육들까지 어찌나 이렇게 잘 표현했는지 볼때마다 감탄 플레이하다가 카산드라랑 엄마랑 재회할때 나도 같이 울었다,,,
세상을 혼란으로 몰아가는 세력=코스모스 교단 데이모스가 악의 축(교단원의 도구)이어서 누구야? 했는데 데이모스가 알렉시오스였음 여기서 띠용했다 진짜; 아니 너가 이렇게 잘생겼으면 내가 2회차 플레이를 하라는거지?? 근데 오디세이가 볼륨이 크다는 말만 들었는데 진짜로 너~~~무 크고 방대해서 도저히 2회차 각이 안나오는데요ㅠ 그래도 너로 한번 플레이 해보고 싶다,, 데이모스 카산드라 버전도 보고 싶고
플레이하면서 좋은 장면 나올때마다 캡처 열심히 땄다 내가 인생샷 전문 제조기야 징짜 영상으로도 너무 담고 싶어서 게임 플레이 화면 PC에서 어떻게 따는지 찾아봤음 윈도우10 게임바 사용했음 키듀 플레이 하는고 구냥 찍어본거 비디오 화질이랑 프레임은 최고로 설정했는데 프레임드랍 왜 나는거지ㅠ
내가 해상전 들어가는 게임을 진짜 안 좋아하는뎈ㅋㅋ 오디세이에 해상전은 그냥저냥 할만함 해상전 컨텐츠도 과하지 않게 적당히 넣어놔서 물리지 않을 정도로 플레이 가능 총평으로 마무리하며 나중에 클리어후기두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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