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2,3개월 (5만원↑) 7,8,9,10,11,12,13,14,15,16,17,18,19,20,21,22개월 (100만원↑, SK pay 결제 시) KB국민카드2,3개월 (5만원↑) 8,9,10,11,12,13,14,15,16,17,18,19,20,21,22개월 (100만원↑, SK pay 결제 시) 현대카드2,3개월 (1만원↑) 8,9,10,11,12,13,14,15,16,17,18,19개월 (100만원↑, SK pay 결제 시) 삼성카드2,3개월 (5만원↑) 7,8,9,10,11,12,13,14,15,16,17,18,19,20,21,22개월 (100만원↑, SK pay 결제 시) 하나카드2,3,4,5,6,7,8개월 (5만원↑) 롯데카드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개월 (100만원↑, SK pay 결제 시) 농협[NH페이]카드2,3,4,5,6,7,8개월 (5만원↑) 12개월 (100만원↑, SK pay 결제 시) Show
★ 바이오 하자드2 리메이크 알아두면 좋은 팁 ★ 1. 경찰서에서 메달 3개를 사용하여 지하 루트를 개방시키면 우선 경찰서 서관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아이템을 획득하고 서관 통로와 도서관 안에 있는 좀비들을 미리 처리해두는게 좋습니다 (해당 좀비들을 미리 제거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타일런트에게 쫒기며 좀비까지 상대해야 합니다...) 2. 경찰서 서관 통로의 창문은 나무 판을 사용하여 최대한 막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창문을 두드리고 있는 좀비를 발견하면 나무 판을 사용하여 미리 진입을 막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3. 좀비견 켈베로스는 이동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권총으로 에임을 조준하기 어렵습니다 여러 마리를 상대해야 할 경우 섬광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4. 바닥에 누워있는 좀비들은 플레이어가 지나가거나 자극을 주면 깨어나기 때문에 나이프를 사용하여 먼저 다리를 해체시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에 손상을 입은 좀비는 기동력이 저하되어 큰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5. 좀비를 제거해야될 때는 머리(헤드)를 조준하지말고 양쪽 다리를 쏴서 부위 파괴를 시키는게 효율이 좋습니다 양쪽 다리가 파괴된 좀비는 누워서 이동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기동력이 저하됩니다 누워있는 좀비는 헤드샷 크리티컬 확률이 높습니다 (결과적으로 총알을 아낄 수 있습니다) 申し訳ありません。年齢制限があるため閲覧できません。 不正なデータが送信されました。 You do not meet the age requirements to view this website. Bad data has been sent. You do not meet the age requirements to view this website. Bad data has been sent. Vous n'avez pas l'âge requis pour visiter ce site. Données incorrectes envoyées. Non hai l'età minima richiesta. Dati immessi non corretti. Du entsprichst nicht den Altersanforderungen dieser Website. Es wurden ungültige Daten versendet. No tienes la edad necesaria para ver este sitio. Se han enviado datos incorrectos. Просмотр этого сайта невозможен из-за ограничений по возрасту. Отправлены недопустимые данные. Nie spełniasz wymogów wiekowych i nie możesz wyświetlić tej witryny internetowej. Wysłano nieprawidłowe dane. Você não tem a idade necessária para acessar o site. Dados inválidos. 您未達本網站的年齡條件,因此無法閱覽。 送出的資料有誤。 您尚未符合浏览本网站的年龄要求。 您发送的数据有误。 나이 제한으로 인해 본 웹사이트를 보실 수 없습니다. 올바르지 않은 데이터가 전송되었습니다. อายุของคุณไม่ตรงตามข้อกำหนดในการดูเว็บไซต์นี้ มีการส่งข้อมูลที่ไม่ถูกต้อง عذرًا، لكنك لا تحقق متطلبات الوصول إلى هذا الموقع. تم إرسال بيانات تالفة. You do not meet the age requirements to view this website.Close Vous n'avez pas l'âge requis pour visiter ce site.Fermer Non hai l'età minima richiesta per accedere a questo sito.Chiudi Du entsprichst nicht den Altersanforderungen dieser Website.Schließen No tienes la edad necesaria para ver este sitio.Cerrar Просмотр этого сайта невозможен из-за ограничений по возрасту.Закрыть Nie spełniasz wymogów wiekowych i nie możesz wyświetlić tej witryny internetowej.Zamknij Você não tem a idade necessária para acessar o site.Fechar 나이 제한으로 인해 본 웹사이트를 보실 수 없습니다.닫기 อายุของคุณไม่ตรงตามข้อกำหนดในการดูเว็บไซต์นี้ปิด عذرًا، لكنك لا تحقق متطلبات الوصول إلى هذا الموقع.إغلاق 바이오하자드 7에 사용되었던 RE 엔진이 사용되었으며, 프리렌더링된 배경의 3인칭 고정 시점이었던 원작과 달리 3인칭 숄더뷰 시점으로 변화하였다. 원작의 디렉터가 카미야 히데키, 프로듀서는 미카미 신지였는데 반해 이번 리메이크는 디렉터가 2명, 프로듀서 2명 체제로 변경되었다. 3. 등장 인물[편집]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3.1. 스토리 변경점[편집]세세한 스토리 및 설정이 변경되었다. 변경점이 적지 않아 사실상 리부트라고 봐도 다름없을 정도. 전체적으로 RE:2를 플레이한 뒤 원작의 이벤트들을 보면 매우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연출이 세련되어졌다.
4. 스테이지[편집]5. 퍼즐[편집]해당 문서 참조 6. 파일[편집]해당 문서 참조 7. 등장 적[편집]바이오하자드 2 등장 적 공통 좀비 · 케르베로스 · 릭커 · 악어 · G-어덜트 · 아이비 · 바퀴벌레 구작 한정 거대 거미 · 까마귀 · 거대 나방 RE:2 한정 페일 헤드 보스 타이런트 T-103 · 윌리엄 버킨
8. 아이템[편집]8.1. 무기[편집]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2/무기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8.2. 회복약[편집]게임 내의 모든 대미지 또는 상태이상을 치료할 수 있는 허브 3종과 구급 스프레이 총 4종류가 있다.
8.3. 화약[편집]오리지널 2와는 달리 3처럼 화약으로 총알을 만들 수 있다. 단, 탄환 제작용 아이템을 가지고 다니거나 보관함에 넣어뒀다 꺼내서 써야 했던 것과 달리 그냥 2개의 조합만으로 생성이 가능하다. B루트의 대구경 권총 탄환은 조합이 불가능하다.
8.4. 그 외[편집]
9. 평가[편집]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원작관련 불호 서술은 존치하되 소수의 의견임을 명시하고 서로 반론하는 서술을 피하는 방향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토론 - 원작관련 불호 서술은 존치하되 소수의 의견임을 명시하고 서로 반론하는 서술을 피하는 방향으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역대 GJA 선정 올해의 게임 수상작 2018 → 2019 → 2020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바이오하자드 RE:2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PS4 91 9.0 XBO 93 8.8 PC 89 9.0 평론가 평점 평론가 추천도
1월 23일 새벽 1시에 엠바고가 풀렸으며, 전반적으로 훌륭한 리메이크 버전이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원작의 세세한 부분 및 추가된 점이 장점. 무엇보다 서바이벌 호러의 진면모를 그대로 전하는 원작을 초월한 진한 공포적 요소가 일품이다[46]. 8세대 콘솔의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낸 역대 최고 수준의 세부묘사와[47]더불어 캡콤이 최근 출시한 바이오하자드 7, 데빌 메이 크라이 5, 록맨 11, 몬스터 헌터: 월드 4작품이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좋은 성과를 증명해 주었다. 9.1. 게임성[편집]게임 장르가 호러 어드벤처로 다시 돌아왔다[48]. 여기서 보통 대중들이 AAA 게임에 기대하는 내용하고는 완전히 다르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전체적인 구성은 1 리메이크를 떠올리게 한다. 제한된 시야각과 시점, 좁은 장소, 물자의 제약, 그리고 죽여도 살아나는 적, 일일히 아이템 창을 열어서 아이템을 조사하고 맞는 아이템을 골라서 사용해야하는 퍼즐과 닫힌 문 등. 게임 개발자들은 이것을 2편을 참고로 한 새로운 게임으로 봐주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49]. # 9.1.1. 호평[편집]
9.1.2. 비판[편집]그렇다고 마냥 좋은 점만 있는 작품은 아닌지라, 일부 불편함에 대한 호소가 있다.
9.2. 스토리[편집]9.2.1. 개선된 점[편집]여러 자잘한 설정 변경으로 원작 3편과의 괴리나 오류가 줄어들었다. RPD에서 소요사태를 대비해 시민들을 서내로 대피시켰다는 설정이 추가되었고 경찰서내의 동쪽 구역 복도등에 시민들의 침구류가 깔려있는등의 묘사도 생겨났다. 따라서 경찰서 내에 시민 모습의 좀비들이 다수 존재하는 게임 내 설정에도 아귀가 맞게 되었다. 9.2.2. 약화점[편집]
일부 캐릭터의 설정 변경으로 아예 이야기가 다 갈아엎어진 수준이다. 특히나 에이다는 원작과 완전 다른 인물이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 그래서 원작의 절절한 레온과 에이다의 러브 스토리를 기대했던 팬들을 실망시켰다. 거기다가 레온 & 클레어, 레온 & 셰리의 접점과 서사가 오리지널에 비해 약화되었기 때문에 인물들의 관계 묘사가 비현실적이고 뜬금없게 느껴진다. 원작에 비해서 이벤트의 갯수가 많이 줄었고 그와 동시에 시나리오의 개연성이 약해졌다.
전반적으로 이벤트들이 많이 축소되었고, 다소 밋밋하게 연출된 부분들이 없지않아 있다. 원작에서 조연들이 너무 배경과 설정을 잘 알고 떠벌떠벌거리는 방식이 촌스럽고 작위적이라고 느꼈는지[85], 혹은 어차피 원작이 있는 게임이고 팬들이 많으니 설명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는지 그런 부분은 거의 다 삭제되었다. 허나 정작 이번 게임을 통해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처음 접한 사람은 이게 뭔 내용인지를 파악할 수 없는 수준까지 편집되었다. 간접 상황이나 파일 등을 통해 게임 스토리를 추측할 수 있는 것도 일부분 밖에 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윌리엄이 경찰서에서 나타나는 이유는 경찰서로 도망친 셰리 때문이다. 그런데 G의 설정을 모르는 신규 플레이어의 경우, 레온 편에서는 셰리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왜 윌리엄이 이 상황에서 튀어나오는 괴물인지 이해하기가 힘들어진다.[86] 타이런트의 등장 역시 마찬가지다.[87] 또 인물들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내용 설명이 부족하다.[88] 이 때문에 시나리오에서 설득력이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스토리의 질이 원작보다 저평가 받게 되었다.
주인공 각각의 스토리 외에도, A-B 스토리 사이의 연계성도 없다. 원작에서는 A-B루트에서 상대하는 보스들이 달랐다. 다른 주인공이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킨 G바이러스를 이어서 상대하는 연결성을 보여주는 구성이었다. 하지만 리메이크 작에서는 최종 보스들을 제외하고는 같은 보스를, 같은 장소에서, 같은 방법으로 처리해버리기 때문에, A-B가 서로 연계되는 스토리라기보다는 평행세계의 이야기가 된다.[91] 클레어 B에서 경찰서 내에서 레온이 메모만 남기고 종적도 없이 사라졌는데 메달은 하나도 안 얻어져있다. 어떻게 나간걸까? 심지어 주요 등장인물인 아네트 버킨은 클론이 아닌 이상 A-B간 모순을 설명할 수 없을 정도. 마찬가지로 윌리엄 버킨도 레온과 클레어 편에서 각각 한 번씩 죽으니, 2명이 존재한다는 것일까?[92] 9.3. 결론[편집]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는 레트로 팬들이 그리도 열망해 마지않던 리메이크였던만큼 올드팬들을 위한 것으로, 고전의 향기를 살린 방향으로 설계된 원작에 대한 충실한 리메이크이다.[94] 전체적인 게임 구성은 20여년전 게임을 최신 그래픽과 조작을 넣어 그대로 옮겨왔다고 볼 수 있다. 당시 90년대 중반까지 출시된 어드벤처 게임 디자인의 한계상 구현했던 부분들까지 그대로 옮겨 리메이크한 것이다. 자유로운 시점으로 2의 경찰서를 탐험하고 싶다는 갈증은 상당히 고퀄리티 수준의 팬 게임 모델을 낳았을 정도로 레트로 시리즈 스타일에 대한 향수는 생각보다 깊었다. 10. 게임 내부 정보[편집]10.1. 게임 구성[편집]
인게임 설명은 여기까지가 전부이지만, 하드코어 만의 제약이 2가지 더 있다.
10.2. 추가 시스템[편집]
10.3. 기타 변화[편집]
10.4. 팁[편집]10.4.1. 게임 외적 부분[편집]
10.4.2. 게임 플레이 부분[편집]
10.4.3. 하드코어 관련[편집]
10.5. 추가 모드[편집]10.5.1. 제4의 생존자[편집]두 번째 이야기까지 모두 완료한 경우 오픈되는 콘텐츠.
10.5.2. 두부 생존자[편집]적 배치와 대사까지 내용은 제4의 생존자와 동일하다. 하지만 두부 모드는 기본적인 난이도가 제4의 생존자보다 훨씬 더 높은 게 대부분인데 푸딩을 제외한 나머지는 무장이 빈약하거나 회복제가 아예 없어서 실수 한 번을 커버하기가 힘든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두부들의 캐릭터는 개그지만, 실제 게임 플레이 때 이런저런 단점도 있는데 무장이외의 부분으로는 화면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캐릭터의 크기가 너무 커서 왼쪽을 많이 가리는 편. 그래서 왼쪽에 있는 적은 제대로 보이지도 않을 수 있는데 왼쪽에 있는 적이 얼마나 다가왔는지 알기가 힘들어 결국 배치를 외우고 다니면서 철저한 암기형 플레이를 해주지 않으면 아차하는 순간 위험하다. 되도록이면 헝크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게 좋은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 적 배치가 지나갈 때마다 무작위로 달라지기 쉽다. 즉, 어떤 식으로든 밍기적거리거나 자꾸 붙잡혀서 시간을 소모하는 순간 바로 근처에 있으나 아직 직접 마주치지 않은 적들의 위치가 달라진다. 한마디로 진행이 느려지면 원래 배치와 다른 곳에 있을 확률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대응이 달라지는 경우가 생기므로 빠르게 뛰어서 지나가야 적들의 배치가 초기 배치 상태 그대로임을 유의하자.
클리어 포인트: 오리지널과 비슷하다. 기본은 빠르게 지나가는 것만 생각하고 일단 빠져나가는 것에 중점을 둘 것. 무작정 나이프로 적을 잡는 건 하나 이상의 적들이 배치된 게 태반인데다 나이프만 들고 싸우는 건 이래저래 접근과 후퇴가 어렵기도 하다. 하나 이상의 적에게 둘러쌓이면 매우 위험한데 정면에서야 디펜스를 할 수 있지만, 뒤나 측면. 그리고 여러마리가 달려들 땐 답이 없기 때문. 게다가 내구도가 떨어진 나이프만 지급이 되어있다보니 무작정 싸우는 것부터가 굉장히 위험하다. 그러니 잘 뛰어서 따돌리는 게 중요하고 함부로 전투를 하지 않는 게 좋다. 정 여의치 않으면 적의 근처까지 이동한 다음. 살살 물러나서 적들을 천천히 넓고 피할 구석이 있는 곳까지 끌어낸 다음 얼추 각이 나온다 싶으면 빠르고 조심스럽게 뛰어서 지나가거나 일부러 정면에서 잡혀주고 디펜스로 나이프를 소모해서 경직만 먹이고 서둘러 지나가는 방법이 더 잘 먹히는 편. 다행히 16개나 되는 중고(?) 나이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디펜스에 낭비를 했다간 얼마 못가 바닥이 나고 전투가 어려운 특성상 적에게 소모한 나이프의 회수가 힘드니 사용한 나이프를 수거할 생각보다는 가급적 뛰어서 피할 수 있냐 없냐를 생각하고 디펜스를 잘 배분 하는 것이 요령. 무장이 너무나 부실하고 회복제도 숫자가 적은 만큼 가급적 최대한 빠르게 지나가는 것만 고려하는 게 좋다. 전투를 하기가 다른 먹거리들에 비해 가장 어려운 특성상 타이런트와 마주치고 나서부턴 더욱 조심해야 한다. 디펜스로 빠져나가면 그만이지 않냐고 생각했다간 자칫 죽는 수가 있다. 잡기가 아니라 타격을 걸어오게 되거나 재수가 없어 적들이 많이 몰려 있는 곳에 나뒹굴게 되는 순간... 구르기나 긴급회피 같은 시스템이 없는 게임이라 잘못 맞으면 죽어버리는 수가 있다. 플레이할 때 마다 반응이 늘 똑같은 건 아닌 만큼. 잘 따돌리면서 꼭 필요한 곳에서만 디펜스를 일부러 해가며 깬다고 보는 게 좋다. 최소한 정문 근처에서 몇번을 버틸 나이프를 남기는 게 중요하다.
클리어 포인트: 수류탄 36개로 꽉 채워져 있는데, 이를 그냥 디펜스 웨폰으로 쓰며 전진 하는 것도 나쁘진 않고, 타일런트도 쉽게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 버리니 두부보단 쉽다. 그러나, 회복템이 하나도 없는데다, 수류탄이 던진다고 해서 멀리 던져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좀비 개가 나오는 몇몇 구간이나 뒤에서 물리거나 다리를 물려버릴 수 있는 구간처럼 디펜스 웨펀이 무용지물이 되는 구간에서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가장 좋은 전략은 좀비가 대량으로 나오는 부분이랑 아이비, 타이런트가 나오는 부분만 그냥 던져주고, 무조건 잡히는 부분은 디펜스 웨펀으로 써가며 수류탄 사용을 최소화 하는 것. 이러면 정문에서 시간이 좀 걸려도 여유롭게 빠져 나올 수 있다. 디펜스 웨펀으로 쓸 수 있는 점 덕분에 회복템이 없어도 물리면 대처가 힘든 구간에서 실수만 하지 않으면 노데미지 클리어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
클리어 포인트: 태우는 것에 모든 것을 걸었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화염 방사기는 대부분의 적인 좀비를 상대로 제법 오래 뿜어야 간신히 좀비가 뻗어버리는데 조금이라도 아끼려면 좀비 하나를 지지면서 상반신을 굽는 느낌으로 조준을 하다보면 하반신이 타오르는 순간이 나올 것이다. 지속 피해가 일정량 쌓이는 부분을 체크 하면 연료를 조금은 더 아낄 수 있고 광역 피해를 잘 주면 꽤 괜찮기는 하나 가급적 잘 생각해서 연료를 소모하자. GM-79는 위력은 충분하나 적을 일일이 다 처치하기엔 탄이 부족하다. 좀비는 1~2번 정도만 맞추면 된다. 때문에 처음에는 신중하고 빠르게 지나가는 것에만 중점을 두자. 기본은 지나가기가 힘든 적에게 경직만 주면서 지나가거나 잘 끌어 모아서 화염 방사기로 광역 피해를 노리고 잡는 방법도 있지만, 가급적 적을 상대하기 보단 피하고 지나가는 게 좋은 편이다. 또한 화염 자체가 잘 안먹히는 적에게 연료를 낭비 했다간 후반이 괴로워지니 최대한 피하면서 지나가는 것이 좋다. 물론 너무 아껴도 힘들지만, 낭비는 금물. 수류탄은 디펜스에 조금 쓸 기회가 있으나 정문 근처에 도달하면 성큼성큼 걸어나오는 타이런트를 기절시켜야 할 횟수를 남기는 게 좋다. 좁은 곳에 몰려 있는 좀비들을 화염 방사기로 구울 시간을 확보 하려면 타이런트를 기절시키는 것도 필수고 디펜스에 낭비를 하지 않아야 후반에 남은 걸 쏟아부을 수 있어 지나가는 게 훨씬 쉬워진다. 배분만 잘 해줬다면 후반에 남은 수류탄과 섬광탄환이 얼마나 되냐에 따라 진행을 하기 쉬워진다.
클리어 포인트: 화력 구성이 그야말로 끝내준다. 마치 3의 용병 모드에 나온 미하일과 비슷한 스타일의 세팅. 일단 화력이 매우 강한 무기들로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진행이 쉬울 것 같지만... 회복템이 없고, 탄약도 생각보다 넉넉하지는 않다는 제한이 걸려 있어 최대한 빠르게 지나갈 수 있을 만큼만 사용해야 한다. 우선 스파크 샷의 경우 차지 없이도 경직이 약간 있고, 타이런트나 리커는 얼굴에 쏴주고 풀 차지로 만들면 알아서 비켜주니 로켓은 몬스터가 많은 정문 직전 구간이나 G어덜트가 2마리가 있는 곳 등 한발로 정리가 안되는 곳에다 써주자. 개틀링건의 경우 한두 번 갈기면 좀비는 무조건 경직이 나오므로, 좀비가 대량으로 나오거나 길목을 막는 지역에 있을 때 경직을 주거나 그냥 확- 쓸어버리는 용도로 써도 충분하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게틀링 건을 낭비해서도 안되지만, 너무 아끼지도 말아야 하는 것. 스파크는 차지까지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고, 로켓은 4발 밖에 못쓰기 때문에 빠르게 돌파하고 싶다면 개틀링건을 잘 나눠서 써줘야 하는데, 너무 낭비를 하다간 탄이 없어지는 그 순간. 후반에 곤란한 경우가 생겨버리기 때문이다.
클리어 포인트: 무기는 핸드건 계열만 있다. 거기다 디펜스 웨펀이 나이프 하나 밖에 없으므로, G어덜트 나오는 구간이나 아이비 구간에서 잡혀 곤란한 일이 없도록 하수구 부분에서의 G어덜트는 레드 + 블루 허브 조합으로 피해를 최소화시켜야 한다. 무기가 핸드건 밖에 없는데다, 장단점 둘 다 극단적[134]이어서 빠르게 지나가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우선 퀵드로우로 빠르게 머리를 3방 정도 맞추면 경직이 생기니까, 처음에 퀵드로우로 최대한 빨리 빠져 나가며 M19로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타이런트의 경우 초반에 그로기 시키거나 2층 계단까지 유인하거나 2가지 선택이 있는데, 경찰서 1층 루트를 다 외웠다면 그냥 유인시키자. 2층에서 다시 나타나면 조준하기가 불편해 다시 그로기 시키기도 골치 아프고, 재장전 시간도 감안하면 2층에서 부르는 것이 손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의할 점은 절대 허브만 믿고 돌진하지 말 것. 일일이 깨물리고 지나가려다가는 허브가 순식간에 동이나기 때문에 체력을 정상으로 맞추되 연두색 게이지의 정상까지만 맞추고, 위험 표시가 나올 때만 쓰면서 잘 나눠줘야 정문 가기도 전에 허브가 동이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0.5.3. 유령 생존자[편집]
10.5.3.1. DLC의 추가 적들[편집]
10.6. 도전과제[편집]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2/업적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1. 발매 전 정보[편집]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2/발매 전 정보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2. 이스터 에그[편집]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오마주와 밈, 제작진의 이름, 캡콤의 타 게임 오마주 등을 이스터 에그로 발견할 수 있다. 12.1. 시리즈 관련[편집]
12.2. 다른 부분에서 따온 것들[편집]
12.3. 1.5(원작 2의 베타버전)의 영향[편집]과거 폐기되었던 1.5 버전의 콘셉트를 일부분 가져온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들이 있다.
13. 콘솔판 정보[편집]
9세대 콘솔 레이트레이싱 모드 프레임 모드 최대 해상도 최대 프레임 최대 해상도 최대 프레임 PS5 3840x2160 60fps[유의] 3840x2160 120fps Xbox Series X 3840x2160 60fps[유의] 3840x2160 120fps Xbox Series S 2560x1440 60fps[유의] 2560x1440 120fps 8세대 콘솔 최대 해상도 최대 프레임 PS4 Pro 2880x1620 60fps Xbox One X 2880x1620 60fps PS4 1920x1080 60fps[유의] Xbox One 1920x1080 60fps[유의] 모든 기종에서 가변 해상도와 가변프레임 적용 14. PC판 정보[편집]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윈도우® 10 64-bit[168] 프로세서 인텔® Core™ i5-4460 인텔® Core™ i7-3770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960 NVIDIA® GeForce® GTX 1060 메모리 8 GB RAM DirectX DirectX 12[169] 용량 26GB
15. 흥행[편집]첫 주 출하량 300만을 달성했다. 평가가 좋아 원작의 판매량 496만 장도 무난히 넘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6. 링크[편집]하드코어 극장모드 공략 영화를 보는 것처럼 스토리 관련 부분을 중점으로 진행을 하는 유튜브 영상이다. 직접 하는 것보다 전문 공략을 보는 게 스토리를 이해하는 면에선 편하다. 플레이 타임 7시간 반. 17. 기타[편집]
17.1. 오역[편집]한국어 자막 번역이 잘못되었거나 약간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여러군데 있다.
[1] PS4 Pro 대응.[2] Xbox One X 대응.[3]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4] 과도한 폭력, 저속어, 비속어 및 욕설, 과도한 혐오감 및 공포감 표현 #[5] 잔혹표현 소폭 삭제[6] 기록으로 등장[7] 2019년 12월 13일 업데이트를 통해 켄도 총포상에 질이 남긴 쪽지로 등장.[8] 원작에서는 정황상 아이언스 서장에게 살해당한 듯 하다. 서장의 일기를 보면 생존자들을 직접 '처리' 한답시고 에드워드를 등 뒤에서 쏴 버렸다고 적어 놓았다.[9] 피터 잭슨 감독의 좀비영화 데드 얼라이브를 오마주한 장면이다. 다만 데드 얼라이브에서는 희생자가 하반신 살이 몽땅 뜯어먹히고 뼈만 남은 형태로 사망했다. 일본 검열판은 하반신이 피범벅이 된 것 말고는 거의 온전한 형태로 나왔다.[10] 여담으로 본편에서 가장 처음으로 등장하는 방탄복 좀비(!)로 몸통은 방탄 판정이다.[11] 왼쪽 자물쇠 번호는 NED(닐, 엘리엇, 데이비드), 오른쪽 자물쇠 번호는 MRG(마빈, 리타, 조지)이다.[12] 무전이 끊겨 들린다.[13] 이땐 플레이어의 무전기가 아닌 릭커에게 살해 당한 경관인 데이비드의 무전기로 무전이 온다.[14] 원작에서는 경찰을 구하러 왔다가 좀비에게 덮쳐진 경찰이 손에 쥔 기관단총을 놓지않아서 격발되었고, 그게 헬기의 철판을 뚫어(...) 총에 맞고 사망함과 동시에 헬기가 추락하는 씬이었다. 무려 그때 당시임에도 동영상으로 따로 준비된 정성들인 부분(...).[15] 바이오하자드 RE:2 공식 설정집 BIOHAZARD RE:2 Official Complete Guide에 의하면 J. 마르티네즈가 고스트이다.[16] 헝크와 차별점을 두기 위해서인지 안면의 방탄모와 방독면에 할퀴어진 자국이 있고, 오른쪽 방독면 렌즈가 깨져 있다.[17] 제초제 원액을 완전히 분사하고 나면 가로막던 나무가 시들어져 안쪽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되는데, 강화유리에 쳐박혀 있던 방호복을 입은 연구원인 릭 멘도자의 시체 바로 옆에 있는 온전한 사람의 시체가 바로 바이런이다.[18] 남겨놓은 일지를 보면 바이러스의 유포 이후 U.S.S.가 증거인멸을 위해서 직원들을 살해하는 것에 충격을 먹고 수면실 캡슐로 숨어들었다. 하지만 캡슐에서 팔만 내놓고 사망한 후에 좀비가 된 점을 보면 이미 감염이 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일지가 사실상 RE:2에서의 카유우마 포지션을 차지한다.[19] 초중반까지는 카트라이트에 대한 뒷담화와 연구원들이 학살 당하고 있다는 소식, 43번 플랜트가 미쳐 날뛰고 있다는 내용이었으나 후반에는 예전에 같이 만났던 수지라는 여자와 빌려간 만화/게임을 언급하는 점에서 봤을 때 문체가 '조금 시간이 걸릴거 같다.' 같은 일본계 작품에서 유언이나 유서로 쓰는 상투구가 등장하는 걸로 보아 지능이 저하되었다고 보긴 힘들고 사실상의 유서. 플랜트에게 공격당하는 와중에 썻을리는 없으니 죽음을 직감하고 그동안 웨인에게 못했던 말들이나 미안했던 점이나 웨인과의 추억을 쓴 다음 온실 내부로 진입한 모양.[20] 인게임에서는 U.S.S. 비디오 카세트.[21] 하수도 상층 입구에 두 명의 U.S.S. 요원 시체가 있는데, 그 중 헬멧이 벗겨진 시체가 바로 커크패트릭이다.[22] 정황상 윌리엄에게 공격 당했을 때 헬멧이 벗겨졌고, 죽어가는 와중에 윌리엄이 깨부수고 흡입한 T바이러스 샘플들에 그대로 노출되어 죽진 않고 좀비가 된 걸로 추정된다.[23] 이때 좀비가 그냥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만 저항하라는 등 인간을 제압할 때랑 똑같은 태도를 취한다.[24] 레온/클레어 둘 중 누구로 플레이해도 동일하다.[25] 이때 처절하게 Help me...라고 유언을 남긴다.[26] 추측이지만 목을 물린 대니얼과 제리는 금세 좀비가 되어버렸고, 배를 물어뜯긴 마빈이나 엘리엇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좀비로 변이한 점을 보면 뇌와 가까운 부위를 물릴 수록 뇌가 빠르게 T바이러스에 침식되어 좀비화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27] 페이스 모델은 애나 야조바(Anna yazova)출처[28] 처음에는 클레어가 쓰는 SLS 60과 동일한 권총과 내구도 무한 단검을 갖고 있다가 화염방사기를 추가로 얻으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섬광탄이나 수류탄 등도 얻을 수 있다. 대신 회복약은 얻기가 매우 힘들다.[29] 모든 두부들은 음성 언어 설정 상관없이 칸사이벤을 구사한다.[30] 쌀가루 등에 설탕을 섞어 찐 일본 전통 과자.[31] 예를 들어 초기 봉쇄가 실패했다든가, 혹은 멸균 작전이 승인되어 봉쇄 중이던 군이 열압력화기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안전거리 밖으로 철수했다든가. 다만 봉쇄가 실패했거나 철수한 뒤라면 보안관이 미치지 않은 이상 그 지역으로 출동하지 않을테니 봉쇄가 되기 직전일듯하다.[32] 라디오에서 온몸이 썩은 것 같은 여자를 본 남성의 이야기가 방송되고 있었다. 운전자는 자기 마누라랑 똑같다고 깨알 디스를 했다.[33] 정식루트 클레어 A, 클레어B의 경우, 레온B. 레온A의 경우에는 G유충을 주입당해 사망.[34] 타이런트가 투입된 목적은 증거 및 생존자 인멸인데 벤의 경우 특히 아네트 버킨을 인터뷰하면서 대놓고 엄브렐라의 속을 파내려고 한 경력이 있어서 확실하게 노리고 죽였다. 벤 본인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원작과 달리 최대한 빨리 거기서 나가고 싶어했던 것.[35] 딸 목걸이에다 G바이러스 같은 위험한 걸 넣는 막장부모라는 비판이 많아서 설정 갈아엎은 듯.[36] 아마 G바이러스를 탈취하려고 했던 듯 하다.[37] 다만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원작보다 클레어와 레온 사이의 접점이 줄어들었기에 오히려 썸관계가 어색하다고 비판하는 유저들이 있다. 그나마 레온과 클레어의 사이는 흔들다리 효과로 어떻게 넘어가더라도, 레온과 셰리는 기차안에서 처음 만났음에도 진 엔딩에서 정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게 말도 안된다는 비판이 더 많다. 원작에서는 엔딩 부분에서 셰리도 나름 활약을 했으나 이번 작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 부분은 연구소 탈출 신에서 클레어를 위해 문을 열어주는 것으로 대체 된 듯하다.[38] 수면실 기록에도 '20:16 웨인 리'라는 이름이 마지막으로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당시에 마지막까지 생존하다 좀비가 된 듯하다.[39] 그저 일반 나방 무리가 연구소 한켠 조명등에 모여있는 정도로만 나온다.[40] 여담으로 초반 튜토리얼 격으로 등장하는 휴게소 내부를 살펴보면 허브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파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스크림 별로 색깔도 적절하게 초록, 빨강, 파랑, 노랑(...).[41] 도핑 UI는 사용 후 게임화면 우측 하단의 탄약 UI 오른쪽에 방패가 그려진 사각형으로 UI가 생성과 동시에 녹색 게이지로 가득 채워지는데, 게이지는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며 지속 시간 중에 대미지를 입더라도 게이지는 줄지 않는다. 게이지가 남은 상태에서 새로 복용했을 경우 게이지를 새로 가득 채워준다.[42] 등장시기, 위치는 고정이다.[43] 당연하지만 좀비가 경찰서 벽을 기어올라오지는 못하는 관계로...[44] 여기서 얻은 부품으로 도서관에서 책장을 고정하고 있는 잭을 제거하고 길을 만들어야 한다.[45] 다만 처음 리뷰 작성 당시 단점으로 A-B 루트의 차별점이 없음을 근거로 들었다가 리뷰어가 플레이 모드 선택을 잘못했던 것이 밝혀져서 리뷰점수를 8.8에서 9.0으로 뒤늦게 수정했다.[46] 경찰서및 여타 건물의 구조, 빛의 명암, 무엇보다 좀비의 분포및 등장부분을 세밀하게 연출하여 플레이어로 하여금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하는 묘사가 최고로 제작된 걸작이라 할만하다.[47] 원작도 공포감이 좋았으나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자체 개발된 게임 엔진을 통해 거의 실사와 흡사한 연출및 특히 조명의 밝기와 어두움의 조화를 제대로 해놓아서 극한의 공포를 구사하였다.[48] 게임상의 흐름과 분위기로 따진다면 아웃라스트와 같은 플레이다. 다시 말해 총기는 소유하되 사용횟수에 제한을 뒀으며 주인공 캐릭터에 대해 너프를 먹인 대신, 좀비와 여타 다른 적성 캐릭터는 버프를 먹였다. 즉 원작처럼 막연하게 총질하고 다녔다간 호되게 당하게 제작된것.[49] 개발자들의 말과 같이 이미 원작을 해본 게이머들도 새로운 기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상당한 변화를 주었다. 배경과 인물만 같을 뿐 진행과정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하는 과정에서 "어? 이게 아닌데??"라거나 "야, 야 이거 아니야. 이러면 안되지.."라며 납득할 수 없는 플레이도 존재하지만 리메이크라는 점을 감안하고 플레이 한다면 오히려 신세계를 경험할 정도로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50] 게임을 해보면 알테지만 닥공을 할 만한 분위기가 전혀 아니다. 주변도 어두운데다 점프스케어도 많고 좀비도 잘 안죽는데다 갑툭튀로 나오는 경우도 많을뿐더러 그마저도 헤드샷 아니면 죽이지도 못한다.[51] 좀비 한마리를 퇴치하는데 무려 탄창 절반의 탄환을 소비해야 하는것은 기본이고, 헤드샷이 아니면 죽일 수도 없으므로 엄청난 낭비인 셈이다. 게다가 하나만 등장하는 구역도 별로 많지 않고 대개 무리를 지어 나타나기 때문에 최악의 가성비를 체험하게 된다.[52] 여기에 좀비 고유의 건들거리는 동작 때문에 조준조차 힘들다.[53] 원작에서의 좀비들은 움직이는 속도도 느렸던데다 아무 부위만 맞아도 픽픽 쓰러져 죽어나갔기 때문에 진행 속도가 빨랐다. 반면 이번 리메이크 작품은 좀비의 움직임이 빨라진데다 헤드샷이 아니면 죽이지도 못하기 때문에 진행 속도도 더딘 편이고 무엇보다 좀비들이 무리를 지어 있는곳이 많아서 더 어려워졌다.[54] 나무 판자라는 아이템이며 경찰서 곳곳에 놓여있으나 그 양이 한정되어 있다.[55] 사실 원작에선 타이런트를 처치하면 일정량의 탄약을 주었기에 적을 죽여서 파밍하는게 가능하였다.[56] 단 한마리의 좀비를 죽이는것 조차 힘들다! 언급한 바이지만 완전한 헤드샷 아니고서는 죽일 수가 없는데 총을 맞아가면서도 다가오기 때문에 조준이 어렵다. 좀비 특유의 걸음걸이 때문에 머리를 겨냥해서 쏘기가 더럽게 힘들어졌다는 함정이 있으며 때문에 대여섯발 정도의 총탄이 좀비 하나 살상에 소요되므로 탄창 절반을 좀비 한마리에 소비시켜야 한다.[57] 게임을 하노라면 그저 '여기만 무사히 넘어가게 해줘'라고 비는 자신의 모습이 나타나고 다른 방이나 섹션으로 넘어가기 전 컨디션과 인벤토리를 꼼꼼히 체크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58] 게임 플레이상 속전속결이 힘들기 때문에 빠른 진행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은 짜증 한가득이고 지능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은 꽤 도전요소들이 많아 더없이 좋은 게임이다.[59] 플스판 기준으로 2는 A루트로 경찰서에 도착할 때쯤 이미 권총 탄환만 75발 얻을 수 있다. 하지만 1은 무슨 캐릭터로 하든 저택을 샅샅이 뒤져야만 45발 정도의 권총 탄환을 얻을 수 있다.[60] 암네시아와 아웃라스트 같은 극한의 서바이벌 호러게임이 등장하고 이를 플레이를 한 플레이어들이 많아지고 익숙해짐에 따라서 주인공 보정 받은 캐릭터가 아닌 그저 평범한 보통 우리 이웃집에서 살만한 보통 정상 사람이 주인공을 맡은 서바이벌 호러가 크게 환영받으며 제대로 서바이벌 호러에 대해 깨닫기 시작하면서 무리없이 받아들여졌다.[61] 일단 탄약 습득량도 매우 적은데 소모하는 효율이 끔찍하게 나쁘다. 우선 가장 흔하게 나오는 좀비도 한두 마리가 아닌 다수로 서넛이 좁은 공간에 몰려 있는 구역이 너무 많고, 게다가 릭커나 T-103같은 강화 B.O.W가 등장하면 그야말로 뭐 이따위로 게임을 만들었냐고 욕을 할 지경이다. 특히 릭커는 구역당 2~3마리는 거의 기본으로 세팅이 되어 있다. 이는 이동 경로를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는 뜻이고, 중반이 넘어가기 전까지 화력이 강한 무기도 없고 그나마 나오는 무기로는 탄약이 모자라니 정말 절박할 때나 써야 한다는 뜻이다. 이런저런 화기가 나온다고 탄약도 나온다고 많이 있을 것 같다고 무턱대고 쏴 대다간 금세 절박한 상황에 몰려버리기 쉽다. 권총만 가지고 무작정 몸통만 쏘다간 금세 가진 건 다 떨어지고 적을 처치한다고 보급이 되는 것도 아니므로 계속 신경을 써야 한다. 좀비들은 점점 몰려오는데 강한 무기도 없고 무기고는 저너머 건너 편에 있는 상황도 발생한다.[62] 쉽게 말해 아오오니를 연상하면 쉽다. 차이점이라면 무기가 있기는 하다는 것이지만 절체절명의 상황이 아니라면 사실상 무용지물이나 거의 비슷하게 취급이 되고 아예 죽여버릴 수는 없기 때문이다. 습득할 수 있는 탄환도 제한되어 있어서 몇 번 죽고 조금 돌아다니다보면 탄환이 거의 없는 것이라서 결국 늦든 빠르든 낭비를 하면 안 된다는 걸 깨닫는데 RE2는 좀비 한마리에 소요되는 탄환의 수가 적게 잡아도 4-5발. 그런데 이건 급소를 정확하게 쐈을 때나 해당 된다. 일반 좀비 하나도 6발 전후로 탄환이 소모 되기 십상이고 제대로 처치를 하지 않으면 잠시 후 부활한다. 적을 상대하는 요령을 모르고 무턱대고 덤볐다간 무척이나 강한데 이것들이 그룹으로 모여드는 게 보통이라는 상황을 상상해보자. 총이 만병지왕이란 말도 탄약이 넉넉하고 지속적으로 제공이 될 때나 원거리에서 이점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 게임은 생존이 어려움으로 인한 호러에 잔탄 관리를 행하는 것으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것이 포인트인데 이런 걸 간과하다간 인류의 힘을 누릴 수 없게 된다. 화기의 위력은 나중에 얻을 수 있는 무기들이 분명 강하지만, 정작 평범한 인간이 약초의 힘에 의해 약간 버틸 정도의 방어력을 가질 수 있다는 한계도 있고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스폐셜리스트에 해당되는 게 아니라 평범한 경찰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근무 첫 시작인 청년과 가족 덕에 호신에 관한 경험을 가진 여성이다. 생존 능력이 탁월할 수가 없다...[63] 특히 경찰서 1층의 외벽에 있는 창문들을 깨고 좀비들이 쏟아져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나무 판자로 막을 경우 이를 예방할 수 있으나 모든 창문을 막을 수 있을만큼 수량이 많지가 않기때문에 자주 다녀야 하는 곳 위주로 막아야 된다.[64] 정 힘들다면 그냥 1회차부터 무한 무기를 모두 꺼내는 DLC를 구입해서 돌아다니는 것도 방법이긴 하다. 다만, 그렇게 하면 본래 지닌 재미는 전혀 느낄 수 없게 되고 게임도 금새 질려버리기 쉬워진다. 재장전은 해야 되지만, 탄약 떨어질 걱정이 없어지기만 해도 엄청나게 어려웠던 게임이 굉장히 쉬워진다.[65] 당시 미카미 신지의 "조작감의 불편함이 공포감을 극대화한다."는 말은 당시 부족한 자신들의 3D 기술력에 대해 핑계에 가까운 발언이었으며, 과거에는 통용되었을지 모르겠지만 현 시대에는 먹히지 않는 말이다. 애당초 조금만 잘 살펴보면 1인칭 게임 시점 조작법을 3인칭에 씌워놓으니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을 리가 없다. 반면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PS1 플랫폼으로 나온 메탈기어 솔리드는 카메라 시점과 조작법이 훨씬 나았고 사일런트 힐도 바하 시리즈 1, 2, 3편보단 카메라 시점과 조합이 괜찮게 되어 있어서 훨씬 조작이 편했다.[66] 원작 시리즈는 항상 8칸 고정+ 확장 2칸이 한계였다.[67] 본 작에서는 허브로, 레벌레이션즈에서는 레이드 모드에서 스킬로 발동되며, 본작은 시간이 가면 줄어들고 방어력만 상승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아이콘이 비슷하다.[68] 원작의 경우 어떤 난이도라 하더라도 일단 죽으면 끝이며 세이브한 곳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꽤 하드코어한 시스템이었다.[69] 하드코어에서는 원작처럼 잉크가 있어야 세이브를 할 수 있다.[70] 기억해야 할 것은 힙색을 얻기 전까지는 인벤토리의 관리에 엄격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약초나 응급 스프레이의 경우는 필히 챙기도록 하고 조합을 자주 해(약초나 화약) 인벤토리가 만땅이 되는 불상사를 없애는 게 중요하다. 열쇠 같은 일부 아이템들은 해당 구역의 문을 여는 데 사용된 이후로는 버려야 하므로 수시로 체크하는 것도 중요 사항이다. 원작에서 나오는 "이 열쇠는 더 이상 필요없습니다. 폐기하시겠습니까?"란 질문이 뜨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완전히 사용된 아이템은 인벤토리상에서 빨간 V자 표식이 생기므로 아예 알 수 없는 것은 아니다.[71] 다만 서로 사용하는 무기가 다른 만큼 그에 따른 손맛이 다르고 스토리도 레온은 에이다 웡과, 클레어는 셰리와 함께하며 최종 보스는 서로 다른 등, 완전히 같은 건 아니므로 기껏 사놓고 B 루트를 버리지는 말도록 하자.[72] 5편은 DLC 추가 스토리라인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6편에 버금가는 볼륨을 자랑한다.[73] 거의 비슷한 걸 감안하고 B 루트까지 엔딩을 마치면 그래도 얼추 8 ~ 10시간가량은 나온다.[74] 온라인 요소도 가장 다양하다.[75] 어느 정도 필요하긴 해도 이건 적의 패턴이나 위치에 너무 반응이 느리거나 엉뚱한 위치로 이동을 하는 뻘짓만 하지 않으면 된다. 무기 조준도 생각보다 에임빨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에임을 조이지 않으면 탄착군이 엉망인데다 위력도 낮아 조금 멀리서 쏘기만 해도 정확하게 노렸다고 생각해도 헤드샷이 안 뜨고 빗나가는 경우를 보기도 쉽다. 게다가 콘솔판 플레이를 보면 고인물들도 확연히 에임이 키마보다 안 좋지만, 머리를 무리하게 노리지 않고 다리를 분질러 나이프로 최소한의 적만 잡는 식으로 수월하게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76] A루트 기준 스피드런 기록은 이미 1시간 이하이다. 만약 이를 그대로 따라 한다 치면, 에러나 미스 등으로 1시간 30분 정도는 날려도 충분히 S+를 받을 수 있다.[77] 공략을 찾거나, 적어도 스스로 공략법을 찾아낼 때까지는 리트라이가 필요하다.[78] 게다가 시간의 압박 자체가 이미 큰 스트레스 요소다.[79] 바이오 하자드 이전작들에서는 이런 특전 DLC를 내놓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그냥 돈 주고 살 수 있게 해주지 너무 도전을 강요한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도 보였다.[80] 정확히 말하면 필요가 없어진 시점에 메시지가 한 번 출력되고, 이후에는 특별한 알림 없이 해당 아이템의 아이콘 우측 하단에 작은 체크 표시가 생겨서 더 이상 필요없는 아이템임을 알 수 있다.[81] 물론 원작에서도 파일에서 게임 스토리를 설명하고 잘 읽어야지만 퍼즐을 풀 수 있었다.[82] 만약 클레어나 레온이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했다면? 혹은 쪽지를 발견하지 못했다면?[83] 원작에서 추락한 헬기를 치우는건 A편의 캐릭터이고 B편의 캐릭터에게 무전으로 알려준다. 기차의 경우도 둘이 협력을 해서 움직였고, 셰리 역시 두 사람이 힘을 합쳐 구했다.[84] 원작에서는 클레어 B편에서 클레어가 레온에게 에이다에 대한 설명을 듣기에 면식은 없어도 존재는 알고 있었다. 그리고 레온도 중간에 도망치는 셰리와 마주치는 장면이 있었다. 여담으로 게임 내 해금 가능한 컨셉아트 중에는 레온의 플레이 동선과 맵이 그려져 있는 컨셉아트가 존재하는데, 해당 컨셉아트에서 셰리와 레온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초기 구상안에서는 셰리와 레온의 접점이 기획되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분리된 듯하다.[85] 다만 원작을 생각하면 마빈을 제외한 브라이언과 아네트는 사건의 핵심 인물들이기에 잘 알고 있어도 이상할 거는 없다. 단지 보여주는 형식이 문제였을 뿐이다.[86] 특히나 이번작에서는 레온을 처음 플레이 캐릭터로 선택한 사람들이 많았다. 원작에서는 아네트가 작위적이지만 그나마 G에 대해 설명을 해줬었다.[87] 이 부분은 벤의 파일에서 나오긴 하지만, 그저 벤의 추측일 뿐 확실하지는 않다는 식으로 표현되어 있다.[88] 특히 아네트의 행동은 일반적인 어머니상과 다른데다가, 논리적으로도 맞지가 않아서 공감이 가질 않아 이상하게 생각하는 플레이어들이 많다.[89] 예를 들면 레온편에서 레온은 "에이다는 FBI가 아니라 스파이"라는 아네트의 말만 듣고 에이다를 추궁하고 에이다도 자신이 스파이라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는다. 레온은 에이다의 정체에 대해서 계속 의심을 해왔었다는데 정작 스토리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하나도 없다.[90] 사실 제작진 비화에 따르면 클레어 루트 1개, 레온 루트 1개로 끝날 리메이크였지만 개발 후반부에 B 파트를 급하게 제작했다고 한다. 즉 두번째 시나리오는 서비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이래저래 제작 당시에 시간 및 예산이 부족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91] 윌리엄같은 보스의 변이나 처리 방법, 피해를 생각하면 도저히 양 루트가 한 시공간을 공유한다고 볼 수 없다. 셰리가 똑같이 두 번 사다리를 내려주면서 한쪽에겐 코빼기도 안 보여주는 점처럼 대놓고 아귀가 안맞는 점도 보인다. 또 연구소 폭파의 이유가 G바이러스 도난 프로토콜 때문인데, 클레어 편에서는 클레어가 원인이고 레온 편에서는 레온이 원인이기 때문에 앞뒤가 안맞는다. 그나마 연결되는 부분이라곤 열차 부분밖에 없다. 하지만 도난 프로토콜 부분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게 클레어가 처음 도달했을 시엔 닫혀있어서 팬던트로 열었고 레온이 처음 도착했을시엔 열려있었다. 그리고 클레어가 혈청을 들고가는 부분을 자세히 보면 G바이러스가 담긴 병이 보였으며 도난 프로토콜의 발동 타이밍이 레온 루트에 비해서 매우 매우 늦었다.[92] 이 부분은 조금 설명이 더 필요하다. 일단 바이오하자드 2가 A시나리오와 B시나리오를 공유한다는 재핑시스템을 도입하여 당시로서 획기적인 반응을 가져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A시나리오와 B시나리오를 빈틈없이 짜맞춰서 호평을 얻은 것이 아니라 전개방식을 공유할 수 있다는 새로운 시도 때문에 호평을 얻은 것이다. 실제로 원작 기준으로도 따지고 들면 설정구멍이 굉장히 많았다. 당시 프로듀서인 미카미 신지는 "(각각의 시나리오) 그것을 일일히 짜맞춘다면 스토리는 유기적으로 이어질지 몰라도 게임으로서는 실패작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판단은 유저들의 몫.[93] 어차피 요번 리메이크작은 원작 클레어A>레온B를 뼈대로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니 원작 이야기를 리메이크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즐겨도 상관은없다. 그나마 원작 루트대로 본다면 리메이크에서 레온이 마지막 G5단계랑 결투하는 게 맞다.[94] 진정한 의미와 개념으로서의 서바이벌 호러를 맛보고 싶다는 게이머들에겐 최상의 작품이다. 덕분에 난이도는 높아졌지만 스릴만점에 제대로된 호러 게임을 원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이만한 작품이 없다시피하다.[95] 정말이지 덮어놓고 쏴대다보면 총알이 없어 '우짜면 좋노'를 되읊는 상황이 되버린다. 구간 하나하나마다 방심할 수 없기 때문에 어디는 될수 있으면 접근을 최소화하고 어디는 조심해서 접근해야 할는지 신중하게 생각하며 이동해야 한다. 더구나 원작처럼 총맞았다고 픽픽 쓰러지는 좀비들이 아니고 제대로된 헤드샷이어야 나가떨어지기 때문에 좀비 제거에서부터 애를 먹는데다 플레이어의 후방에서도 공격해오는 까닭에 애초부터 제대로된 총격이 어렵다.[96] 원작에 익숙해져서 자신있으리라고 스스로를 믿는 게이머들도 원작처럼 생각하고 덤볐다간 큰 코 다치게된다. 애시당초 이 리부트는 플레이어의 자유로운 이동에 상당한 제한을 둔 게임이다. 게다가 좀비와 같은 적대세력은 버프를 받은 상황이라 "원래 바하 2가 이랬나?"라고 혀를 내두를 수준으로 변모했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코너를 도는것 조차 정말 돌아서 가도 되는지를 심사숙고해야 할 정도로 경계심과 신중함을 요구하는 게임으로 탈바꿈했다.[97] 힙색을 얻기 전 까지는 늘 '아나바다'를 철칙으로 삼아야 하고 이는 힙색을 습득한 이후에도 여전하다. 늘 두서너칸 정도의 여분은 남겨둔다는 생각을 가져야하며 조합이나 특히 특정 문들을 위해 등장한 열쇠들을 해당구역을 종료한 이후에는 버려도 되는지의 여부를 항시 체크해야 한다. 화약이나, 특히 약초들은 배합을 통해 여분을 남겨두는 습관을 가지도록 한다.[98] 이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는 고전 시리즈에 대한 비판점을 개선하여 답답하지 않은 조작감과 게임 구성을 여러차례 선보였었다. 그리고 4편 이전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애초에 전투는 피할 수 있는 건 가능한 피하는 것이 상식이었다. 4편 역시 어지간하면 적들은 처치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 맵이 넓어지고 시스템도 바뀌어서 대응할 수 있는 자유도도 훨씬 넓어졌을 뿐이다. 시리즈 가운데 FPS를 표방하는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 역시 FPS이긴 해도 재장전과 탄약의 갯수에 제한을 둬서 무차별 난사를 막고 있다. 게다가 좀비도 다수가 플레이어를 공격하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갯수만 줄여 나갈 수 있도록 플레이가 짜여져 있다.[99] 더구나 서바이벌 호러란 장르는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살아남아 생존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인공 보정을 받아 전투력이 킹왕짱이라든지 무기를 제공받아 총기로 떡칠한 플레이어 캐릭터는 이에 어울리지 않는다. 좀비가 득실대는 도시에 이 양반과 같은 주인공을 등장시켜 놓고 '이거 서바이벌 호러요'라고 하면 누가 설득이 되겠는가?[100] 일반 좀비마저 쉽게 못죽이는데다 주변은 칠흑같은 어둠의 천지다. 게다가 어디서 좀비가 갑툭튀 할지도 알 수 없어서 늘 긴장해야 하는데 설상가상으로 탄약마저 습득이 한정되있다. 아울러 리커나 T-103같은 괴물도 신경써야 한다. 왠만한 게이머들이라면 "아니 그럼 나더러 어떻게 탈출하란 말이야!?!?"란 짜증이 날 수 있는 일이다.[101] 공포영화를 보는듯한 그래픽에 서바이벌 호러다운 연출이 잘 녹아든 게임이다. 원작과 비교해도 상당히 고퀄리티의 품질로 인해 리메이크란 이래야 한다는 표본을 보였다.[102] 있는 게임을 재탕, 삼탕 우려내 먹는다고 비난 받던때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환골탈태를 한 셈이다. 마음먹고 제대로 게임 만들겠다고 결심한 뒤 그대로 실천하면 얼마든지 재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준 산증인이라 하겠다.[103] 주로 타자기 주변에 있지만, 추가로 후술된 제약 처럼 아예 기존의 화약이나 탄약이 놓여진 곳에 대신 있는 경우도 있다.[104] 하드코어에서는 적들의 맷집이 몇배나 강해진다. 노멀까지는 머리를 한 방이라도 쏘면 경직하지만 하드코어에선 몇방은 쏴야한다. 다리를 직접 공격하는게 경직이 유효하다. 공격력도 대폭 강화되어서 좀비나 릭커의 공격에 맨몸인 경우는 2방, 방어력 상승 허브를 먹었을 경우 3방에 죽는다. 또 좀비의 행동이 빨라지며, 덮치려고 달려드는 속도도 빨라지는데다가, 덮치는 스텝에 순식간에 달려드는 액션이 추가된다. 그리고 돌진을 두번한다. 잡기 거리도 늘어난다.[105] 무조건 금고나 1층 물품 보관함을 여는 등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만 얻을 수 있다. 원래 초기 버전에는 하드코어라도 힙색이 그냥 놓여져 있는 곳이 몇 곳 있었지만 이마저도 12월 업데이트로 모조리 삭제되었다.[106] 원작 2편의 어려움 처럼 탄약의 수가 준 것은 아니지만 몇몇 구간에서 탄약 대신 잉크리본이 나오거나 아예 아무것도 없는 경우가 있다.[107] 다시 말해서 좀비떼들이 득실한 곳을 지나거나 탐사하려면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정해둬야 한다는 의미이다.[108] 물론 머리가 날아가는 건 5, 더 이전으론 4도 동일하나 이번 RE2에서는 이전작들 처럼 단순히 머리만 없어지는게 아니라 박살난 머리에서 뇌나 산산조각난 조직이 흩어져서 바닥에 나뒹구는 등 고어의 세밀함이 훨씬 더 현실적이다.[109] 대부분의 데스신이 원작과 비슷하게 구현되어 있다. 타이런트에게 꿰뚫렸을 때, 악어에게 먹힐 때, 최종변이된 윌리엄에게 먹힐 때 등.[110] 원작이 엎어지기 전에 개발중이던 1.5의 데이터에서는 사격장을 확인할 수 있다.[111] 1층 동쪽 화장실 두 번째 칸을 열면 구급 스프레이가 나온다. 하지만 정작 그 큰 건물에 화장실은 딱 그 곳 한 군데 밖에 안 보여서 이건 이거대로 문제다(...).[112] 이 설정 오류가 구작 팬들 사이에서는 은근히 말이 많았다.[113] 게다가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캐릭터가 손전등을 든 모양만 하고 손전등 불빛은 화면에 고정되는 식이 아니라 실제로 손에 든 손전등이 비추는 범위만 밝혀주기 때문에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손전등 불빛 방향이며 각도가 변하고, 불빛 밖은 여전히 시꺼멓다. 즉 사각지대에서 출몰하는 좀비에도 대비해야 한다. 바이오하자드 4의 프로토타입 개발 버전에서 레온은 어두운 장소 안을 손전등을 들고 탐색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 이 손전등이 나한테는 어두운데 게임에서는 어둡지 않다고 판단하는데가 있는지 (총포상이 대표적) 수동으로 켜졌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이 유튜브에서 심심찮게 보인다.[114] 서장의 미술품 창고, 동쪽 오피스 등.[115] 다만 무한 나이프는 사용가능.[116] 아웃브레이크의 사수 시나리오를 플레이한 사람은 알겠지만 브라이언 아이언스 소장이 어차피 죽을 거 다 죽자는 놀부심보로 경찰의 사태 진압을 아주 각종 수단을 다 써가면서 방해했다.[117] 앞서 말한 건파우더 파일에서 파우더 조합법도 다루고 있다.[118] PC버전은 키보드 Q.[119] 사격 중일 때는 ''Fuck you", 빗나갔을 경우 "Damn..."이고도 하며, 죽은 줄 알았던 게 다시 벌떡 일어나면 "What the fuck"이라고 하고, 잡힐 정도의 거리에서 갑자기 달려들면 언성을 높이는 등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욕을 한다.[120] 다른 주인공이 쓰러뜨렸던 G바이러스를 이어서 상대하는 식이라, 변이 순서와 타임라인을 짐작해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였다.[121] 하드코어에서는 좀비의 체력이 올라간 만큼 경직까지 만드는데도 총알이 더 많이 든다. 이때는 다리를 사격하여 끊어 버리는게 더 효율적이다.[122] 경찰서 2층 도서관이나 네스트 동쪽 구역 복도같이 자주 왕복할 곳[123] 사격시 일정 확률로 발동 되며, 추가 데미지와 함께 머리가 터진다. 매그넘과 SLS 60 전용 강화탄은 머리에 맞으면 무조건 터지고, 샷건 역시 확률자체가 꽤 높지만(모드 펠렛 적중시 100% 터진다.) 기관단총이랑 권총의 경우 적게는 한 발, 많게는 있는 탄환을 다 써야 터지는 경우도 제법 있기에 신중하게 써야 한다.[124] 기어오는 좀비는 디펜스 웨폰이 안 먹힌다. 그렇기에 좁은 통로에서는 가능한 자제하자.[125] 레온의 경우 리커를 쉽게 죽일 수 있는 무기가 없다. 리커가 나온다면 그냥 걷자. 단, 첫 번째 시나리오 2층 서쪽 복도에서 처음 나오는 1마리는 자주 가는 통로에 있으므로 반드시 죽이자.[126] 일정 이상 데미지가 들어간다면 1번으로 끝난다. 도전과제도 있으니 특전무기가 있거나 탄이 넉넉하면 한 번쯤은 시도해 보자.[127] 실수하기 좋은 구간이라서 보통 하드코어로 특전무기 노릴려고 할 시 2형태 이전은 다들 세이브를 하는 편이다.[128] R.P.D. 정문으로 탈출해야 하지만 정문 현관은 바리케이드로 막혀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여신상 계단도 막혀 있어 강제로 서쪽 사무실로 가는 것을 유도한다.[129] 플레이 시간이 보통 10~12분, 타임어택을 하듯이 빠르게하면 8분대까지도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세이브를 따로 두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이는 원작도 똑같다.[130] 체력이 일정 아래로 떨어질 시 어느 정도의 상한치까지만 회복되며, 조준 지원이 적용된다.[131] 원래 원작에서도 MP5가 게임 CG영상에 나와서 추가 되어야 정상인데, 이를 인게임에 구현하면 플레이어가 알아볼 수 없기 때문에 추가되지 못한 듯 하다. 같은 이유로 원작에서는 기관단총인 MAC-10은 실총보다 몇 배는 더 크게 구현되어 있었다.[132] 만약 필름현상실 복도쪽에 릭커로 인해 진행이 늦어지면 서쪽사무실 왼쪽에서 문을 열고 나온다. 이걸 이용해서 타이런트랑 릭커에게 섬광탄 하나로 둘다 눈뽕을 먹일수가 있다.[133] 북미판은 두부를 수수께끼의 비밀 요원처럼 묘사하는데, 두부의 영양가를 은유적으로 찬양하는 어투다. 어떤 상황에서도 잘 스며든다거나, 가성비가 좋다거나...[134] M19는 피해량이 적고, 퀵드로우는 재장전 시간이 너무 길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퀵드로우는 위력이나 경직이 먹이는 성능은 게임에선 최상급이고, M19는 크리티컬 확률이 가장 높다.[135] 원작 3편 엔딩 중 하나는 배리 버튼이 직접 헬기를 몰고 오는데, 그때 질 발렌타인뿐만 아니라 절친인 켄도 역시 같이 수색한 걸로 보인다. 하지만...[136] 물릴 시 중독되며 사살 시 독가스를 방출한다. 역으로 죽지 않는 이상 방출하지 않으니 확인 사살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절대 가까이 가지 말고 오지도 못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파란 허브를 구할 기회가 매우 제한되어 있기 때문. 경찰 무전 기록에서 가스를 살포했다는 언급이 있는데, 브라이언 아이언스 문서에서 언급된 신경 가스와 바이오하자드 2 파일에서 언급되는 P-ε 가스 설정을 채용한 듯하다.[137] 뒤에 있는 가스통을 맞출 시 터진다. 범위도 생각보다 넓고 앞에서도 쉽게 맞출 수 있으니 유용하게 쓰자.[138] 팁으로 하수도에 들어와서 마주치는 가스통 좀비를 멀리서 권총으로 다리를 쏴 넘어뜨린 뒤 전진, 뒤에서 출현한 릭커가 가스통 앞까지 다가왔을 때 쏴서 터뜨리면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139] 온갖 좀비들을 뚫고 겨우 접선지역까지 온 로버트는 시간을 맞춰 나타난 헬리콥터에 타며 탈출한다. 엔딩 CG는 헬리콥터 안에서 라쿤 시티를 보는 로버트.[140] 다만 유저에 따라선 별 3개인 켄도의 시나리오보다 더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141] 허브 도핑 없이 그냥 맞는 기준으로 3방만에 좀비밥이 되어버린다.[142] 시나리오 개시 후 문서를 읽으면 알겠지만 자가수복 능력 때문에 일반 권총 탄환으로 죽이기가 매우 힘들다. 크리티컬이 터져줘야 가능. 때문에 기본적인 진행은 강화탄으로 강력한 한 방 + 경직을 줘서 그 틈에 빠져나가는 것. 권총으로도 여러번 맞춰 경직을 유발해 빠져나가거나 화염 방사기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침묵시킬 수 있지만 1:1일 때나 노려볼 만한 방법이니 2마리 이상은 리볼버나 수류탄, 섬광 수류탄 외에는 답이 없다.[143] 경찰서 구치소 안으로 들어간 캐서린은 거기에 갇혀 있던 애인 벤 베르톨루치를 만나며 감동의 재회를 한다. 엔딩 CG는 함께 손잡고 라쿤 시티를 탈출하는 벤과 캐서린. 그리고 그 뒤를 좀비견 두 마리가 쫒아가는 모습이다.[144] 본편에서는 북쪽 입구에서 죽어 있다. 이름은 시체 옆에서 얻을 수 있는 테이프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145] 처음엔 방탄복을 애매하게 입은 좀비들만 나오는데, 헬멧을 쓰고 있거나 헬멧만 안 썼다거나 하는 종류가 있어서 무턱대고 쏘는 것보다 팔이나 다리를 쏴야 진행이 편해진다. 최후반부에선 완전 무장한 좀비도 나오는데 이 녀석들은 매그넘에도 피해를 입지 않아 고급 화약끼리 조합해야만 만들 수 있는 수류탄을 던져야 겨우 쓰러진다. 최대한 확보하거나 이 녀석들을 무시하고 기차 안으로 그냥 들어가버리는 것이 포인트.[146] 엔딩이 기이한것이 겨우겨우 연구소 케이블카에 올라탔지만 레버를 당기려는 순간 뒤에서 누군가가 총을 겨누고, G 바이러스마저 뺏긴다. 엔딩 CG는 버려진 고스트의 헬멧인데, 헬멧이 나뒹굴고 있기 때문에 에이다에게 죽는 결말이라는 설도 있지만 에이다는 불필요한 살생을 즐기는 편도 아닐 뿐더러 설령 죽었다고 해도 헬멧이 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것은 누군가가 벗겼다는 소리인데 에이다가 굳이 죽여놓고 벗겨줄리도 없으니 샘플은 빼앗겼지만 그대로 보내주었고 탈출하면서 벗어던진 것일 가능성이 높다. 뭐 어차피 정사에선 오래전에 죽은 캐릭터이니 아무래도 상관없는 전개이지만.[147] 고스트 서바이버즈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148] YOU ARE DEAD라는 문구가 뜨는 것은 동일하지만, 땅바닥에 피가 흐르는 기존의 게임 오버 화면과 달리 이 시나리오는 편의점 안에서 쥐가 바닥에 쓰러진 보안관의 시체를 지켜보는 게임 오버 화면이 나온다.[149] 그 많고 많은 좀비들을 단신으로 물리친 다니엘은 좀비가 다 사라진 틈을 타서 주유소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 그런데 어떤 청년이 갑자기 나타나 총을 겨누지만 사실은 자기가 아닌 뒤에 서있던 좀비를 겨냥한 것이었다. 엔딩 CG는 함께 경찰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다니엘.[150] 일본 공식 공략집의 내용을 참조한 글이다.[151] '애도할 시간은 없다', '사면초가'에서 등장한다.[152] 배낭 좀비는 모든 시나리오에서, 가스통 좀비는 '애도할 시간은 없다', '사면초가'에서 등장한다.[153] 급조 화염방사기 같아 보이기도 한다.[154] '잊혀진 병사', '사면초가'에서 등장한다.[155] 레온과 레옹 둘다 영어로 Leon 이다. 한글 번역만 보고는 알아차리기 힘들 수 있다.[156] 노란 허브는 바이오하자드 4 한정.[157] 이 주유소에는 이스터 에그는 아니더라도 깨알같은 위트 요소가 몇개 더 있다. 입구의 와인 광고가 아재개그를 활용한 멘트인 부분이나, 주유소면서 이름이 물(미즈)인 것 등등.[158] 바이오하자드 1에서 천장 트랩에 갇혀 죽을 뻔한 질 발렌타인을 배리 버튼이 구해주면서 "샌드위치가 될 뻔했군, 질."이라고 한 대사가 밈이 되었다. 해당 밈은 워낙 유명해서, 데드 라이징 1에서 질의 샌드위치라는 샌드위치 가게가 등장하기도 한다.[159] 사실상 아웃브레이크 시리즈를 흑역사로 여기는 것인지 아웃브레이크의 사수 시나리오와 맵이 완전히 달라졌으므로(사수 시나리오는 오리지널 2, 3의 경찰서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다) 만약 경찰들이 생존했다는 설정이면 탈출 방법이 바뀌었을 것이다. 사수 시나리오에서는 리타가 여신상 밑의, 리타의 체구만 들어갈 수 있는 작은 통로를 통해 탈출해서 도움을 청하러 떠나는데, 2 리메이크는 사람이 쉽게 드나들고 누군가 준비해놓은 듯한 서재마저도 있는 커다란 통로로 바뀌어있기 때문.[160] 재미있게도 1998년에 캡콤은 바이오하자드 2와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을 발매하기도 했다.[161] PS4는 네이티브 1080p이나, XBO은 체커보드 렌더링을 통해 1080p로 확장.[162] 양 기종 모두 체커보드 렌더링이나, XB1X 쪽이 에일리어싱이 적다.[유의] 163.1 163.2 163.3 163.4 163.5 대부분 상황에서 30~45프레임 정도 유지[168] 원래는 윈도우 7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업데이트가 되면서 지원 운영체제에서 빠지게 되었다. 하지만 스팀 라이브러리 설정을 변경해서 업데이트하면 윈도우 7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169] 스팀 베타 설정에서 DX11 버전으로 전환 가능[170] G-sync HDR에 대응하는 AMD 의 기술. 기본적인 프리싱크의 기술에 로우 인풋렉, LFC, 최소 HDR400 등을 지원해야 한다.[171] 단, 컷씬에서는 16:9로 전환[172] 입자조명이 최대일 경우 몇몇 컷씬에서 퍼포먼스 하락이 발생한다. 가령 제일 먼저 만나는 주유소 좀비의 경찰 습격씬.[173] D버전과 Z 버전 공통으로 뇌와 장기 묘사가 없다. 즉, 입이 찢어진 좀비를 보는 장면은 카메라 앵글을 위쪽으로 올려 못 보게 해 놓았으며, 마빈이 셔터를 닫을 때 머리가 깨지는 좀비의 뇌가 묘사되지 않는다. Z버전에서는 그나마 신체 절단 묘사는 있지만, D버전은 이를 검은색으로 바꾸는 것으로 때워버렸다.[174] 돌비 애트모스 for 헤드폰 사용자 포함.[175] 벤 베르톨루치의 머리가 아작나는 씬[176] 에이다와의 키스신[177] 중국공산당은 부패공무원이 나오는 매체를 병적으로 꺼린다.[178] 한국인 스트리머들의 리액션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이분도 찬조출연 해주셨다.[179] 현재는 소요라고 나온다. 게임을 어느정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 게임 자체를 처음하는 사람에게는 스포일러까지 갈 중대한 문제라 그런듯.[180] 문장 자체로만 보면 원번역도 옳은 번역이라 할 수 있다. 바이러스가 사람을 '괴물'로 변화시킨다고했지 '파충류로' 변화시킨다고 하지 않았잖아 정도로만 해석해도 문장 자체는 문제될게 없다. 당시 상황을 봐도 저 악어가 사람이 바이러스때문에 악어가 된건지 아니면 악어가 바이러스때문에 거대화한건지 본작의 배경지식이 없는 게이머들은 명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 다만 작중에선 레온이 분명하게 'people'에 강세를 두고 있기때문에 후자 쪽이 옳은 번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