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어린 조언 격려 위로 충고 잘 받았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마음잡고 긴장하고 더 열심히 해보려구요 다들 회사생활 힘드실텐데 진심어린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사회생활하다가 쉬고 다시 얻게된 직장입니다 이미 해봤던 업무이기에 실수없이해야된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꼼꼼하지 않은 제 성격때문인지 아니면 댓글에서도 많이 보던것 처럼 그냥 제가 일을 못하는건지... 그냥 제가 일을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게 사실인거 맞아요 업무능력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어려운일도 없고 조금만 신경써서 하면 실수없이 할수 있을 것 같은 사소한 일들에서 실수를 반복합니다 또 그런거 공감하실런지 모르겠어요 특정 인물에 관한 일을 자꾸 실수합니다 실수하지 않으려고 해도 트라우마인지 뭔지 그 분의 일을 자꾸 실수하다보니 회사에서 이미지 실추가 너무 큽니다 처음엔 잘 해왔던거 같아요... 나름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정신줄을 놓은건지 자꾸 실수의 반복입니다 매일 후회되고 너무 답답해서 정신 좀 차려보고자 이렇게 글까지 올리게 되었네요 댓글로 충고 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다시 입사한 회사에서는 동료들과의 관계가 매우 좋습니다 처음으로 회사생활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러다보니 사적인 얘기도 어느정도 하고 업무의 어려움등 얘기를 많이 나눕니다 퇴근하고 술도 마시게되구요 이렇게 지내는 모습들도 다른 사람들에겐 업무 태만으로 보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도 잘하고 일도 잘하고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아 모두에게 신임을 잃을것 같아 두렵습니다.. 이미지 회복하고싶은데 앞으로 잘 해도 시간이 걸리겠죠..? 여러생각에 매일 밤 잠 못 이루고 회사생활 판 읽으면서 위로도 받고 정신차려야지 생각도 하는 밤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사회생활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책갈피 완료!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반응형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같은 실수를 자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같이 일하기 싫고, 힘들죠.
즉, 회사에서 일을 할 때 실수를 자주하는 사람?
이사람...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신발을 바꾸고 걸음걸이를 교정하고, 걸을 때 딴생각 안하고 걸음걸이에만 신경 쓰고..
다음엔 자기자신이 그렇게 안 할 거라고 생각하는 탓이겠죠.
일을 하는 방법이나, 순서, 도구등 바꿀껀 바꾸고 정리해서 써놓고 메모하고... "내가 남들보다 실수를 좀 자주하긴 하지만, 실수는 다들하잖아?" 라고 생각하겠지만, 다른사람들은 이미 저 사람은 '일을 못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면, 직장상사는 일을 시키고도 불안하기 때문에 잘하고 있냐? 확인하고. 어떻게 하고 있니? 물어보고. 이렇게 해야지.. 간섭하고. 일 하는 사람과 시킨 사람 둘다 피곤한 상태가 되기 마련입니다.
같은 일을 자꾸 잘 못 한다면. 쿨하게 실수가 아니라 내가 일을 잘 못하고 있구나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게 현명하리라 생각 됩니다.
직딩여러분 화이팅 하세요~!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lov2gaag'슬기로운 회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생산직 관리자를 힘들게 하는 신입사원 2편 (0)2021.12.10생산직 관리자를 힘들게하는 신입사원 1편. (0)2021.12.08회사에서 승진하려면? (0)2021.12.07일 잘못하고 상사에게 혼났을 때 해야 할 일 (0)2021.12.05일 못하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이 되자! (0)2021.12.04 @ 모든 회원분들께입사 6개월 됐습니다. 이번달까지만 일하고 퇴사하기로 했어요. 관리부로 입사했는데 3개월차에 영업관리 업무까지 넘어오더라구요. 전에도 영업관리는 해봐서 그런 업무라 생각했는데 이건 입출고까지 제가 하는거였네요. 그러다 업체 하나에 출고 수량 오통보 했고, 그걸 한달 지나서 알았어요ㅠㅠ;; 그 일로 사직서 썼는데 어제 또 그 회사에 실수를 했네요. 이번엔 단가 오픈을 해서 정말 죽고 싶네요 ㅋㅋ 퇴사 앞두고 잘해보려다 망했어요 두세번 확인도 했는데 처음부터 그랬으면 안되는 서식이었던거예요.. 다른 업체는 그 서식을 쓰는데 그 회사만 쓰면 안됐던거예요ㅋㅋ 정신과 약까지 먹으며 일했는데 안되는건 안되네요 일이 눈에 들어오지를 않으니ㅠㅠ 일이 잘 마무리 되면 좋겠는데 그러진 않을거 같고 구상권 청구 하게 되면 저한테 내용증명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시간을 달려서 31일로 가고 싶어요.. 직원이 적으니(5인미만) 물어볼 사람도 없이 일하니 너무 괴롭네요 그나마 있는 직원한테 물어보면 이제까지 알려준거 뭐했어요? 소리나 듣고.. 제가 이렇게까지 멍청할 줄은 몰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