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센스 페어링 해제 - dyueolsenseu peeoling haeje

듀얼쇼크 4는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듀얼센스는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쓸 수 없다. 기묘하게도 듀얼센스를 플레이스테이션 3에 유선으로 연결하면 입력 인식이 되긴 하지만 정상적인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3.1. 지원 PS 게임[편집]

  • 듀얼센스의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 기능을 정식 지원하는 PS5 게임 목록#

3.2. 지원 PC 게임[편집]

  • 듀얼센스의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 기능을 정식 지원하는 PC 게임 목록 #Games with adaptive triggers and haptic feedback 참고

  • 일부 게임의 경우 듀얼센스를 PC에 연결하여 사용할 경우에도 PS5로 플레이하는 것과 동일하게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를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다만 유선으로 연결해야 하며, 윈도우 소리 설정 → Wireless Controller 우클릭 → 스피커 구성 → 4채널 선택 → 풀 레인지 스피커 모두 체크 과정이 필요하다. 스팀 컨트롤러 인풋이 켜져있을 경우 적응형 트리거는 작동하나 햅틱 피드백이 일반 게임패드의 진동과 같아지며, 듀얼센스 특유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니, 스팀 컨트롤러 인풋을 해제하고 게임에서 직접 인식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듀얼센스를 Steam게임을 이용할 때, 일부 게임들은 듀얼센스보다 Steam input를 우선순위로 두는 게임이 있으니 컨트롤러 설정에서 Steam input를 비활성화해야 액션버튼이 활성화되면서 듀얼센스가 활성화된다. 해당게임에 속성-컨트롤러-기본 설정 사용-Steam input를 비활성화하거나 컨트롤러 레이아웃-톱니바퀴(설정)-Steam input를 비활성화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듀얼쇼크,센스를 아예 지원 안하는 게임은 활성화가 안 되므로, 대체 게임패드가 있는 유저는 다시 설정으로 들어가 Steam input,기본 설정 사용을 활성화해야 한다.

4. 평가[편집]

어떤 환경에서 걷고 있는지부터 우산에 떨어지는 빗물까지 묘사하는 햅틱 피드백과 여러 가지 장력과 총기의 반동 등을 묘사하는 적응형 트리거, 전작보다 진보한 터치패드의 조합은 약한 내구력과 짧은 배터리 시간이라는 단점이 있음에도 듀얼센스의 좋은 평가를 가져왔고 PS5 출시년월인 2020년 11월에는 NPD 집계 1달 기준 미국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과 매출액을 달성한 게임 패드로 기록되었으며#, 2021년 상반기에는 역시 북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이밍 악세사리로 기록되었다.#

이렇게 좋은 듀얼센스도 격투게임에서는 그다지 인지도를 얻지 못하고 있는데 십자키의 변화가 듀얼쇼크 4와 다르게 과거 플스처럼 간격을 바뀐 것도 있지만 기술이 잘 안나간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특히 외국 격투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부분이 많이 거론되고 있는 부분이다. EVO 2022에서도 길티기어를 제외한 모든 게임에서 듀얼센스는 10위권 순위에 오른 적이 없으며 듀얼쇼크 4가 많이 사용한 유저 데이터를 보면 단지 적응의 문제가 아닌 격투 게임에 좋지 않은 패드라는 인식이 더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링크

4.1. 논란 및 문제점[편집]

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콘과 마찬가지로 아날로그 스틱의 쏠림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PS5가 발매된 지 얼마 안 된 시점인데도 많은 사용자들이 쏠림 문제를 겪고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의 집단 소송을 담당했던 미국의 법률 회사에서 듀얼센스의 결함에 대해 집단 소송을 위한 설문 페이지를 만들었을 정도. 심지어 그 문제의 아날로그 스틱은 컨트롤러의 기판에 솔더링(납땜)으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 자가 수리(부품 교체)는 어렵다는 것도 큰 문제다.[3] 문제의 아날로그 스틱은 알프스 전기[4]의 제품으로 iFixit에서는 해당 아날로그 스틱의 예상 수명이 약 417시간 정도라는 견해를 밝혔다. 참고로 알프스 전기의 아날로그 스틱은 듀얼센스 뿐만 아니라 듀얼쇼크 4, 닌텐도 스위치의 프로콘, Xbox 엘리트 컨트롤러에도 탑재되어 있다.[5]


그 외에도 적응형 트리거의 기어가 플라스틱인 점도 우려를 받고 있다. 적응형 트리거의 특성상 기어 부분에 많은 힘이 가해지는데 그 부위의 부품을 마모에 약한 플라스틱을 사용하면 내구력과 수명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다.

경쟁 제품인 Xbox 컨트롤러, 프로콘보다 짧은 배터리 시간도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햅틱 피드백을 포함한 듀얼센스의 신기능들을 사용하더라도 전작의 듀얼쇼크 4보다 더 나은 배터리 성능을 보일 정도로 개선되었지만 경쟁사 패드들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편.[6] 하루 수시간씩 게임 플레이를 하는 헤비유저의 경우 유선 충전[7] 또는 보조 배터리에 연결해 사용하거나 2개 이상의 패드를 교대로 사용해야 한다.

다만 실제 듀얼센스 사용지속 시간은 각종 기능을 모두 사용한다 하더라도 8~9시간 이상으로 실제로 배터리가 좀 짧다고 느껴질 정도의 듀얼쇼크4와 비교하면 일상적인 플레이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실사용을 통한 듀얼센스 사용 지속시간 측정 무려 40시간이나 지속되는 스위치의 프로콘이 깡패인 셈.

듀얼센스 페어링 해제 - dyueolsenseu peeoling haeje

듀얼센스 페어링 해제 - dyueolsenseu peeoling haeje

새제품

마모된 상태

패드 하단부에 PS5의 본체 커버 안쪽과 동일하게 플레이스테이션을 상징하는 △○×□ 패턴이 들어가 있다. 이 패턴은 디자인 향상, 미끄럼 방지에 이점이 있으나 해당 패턴 부분이 얇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패드를 테이블이나 바닥에 내려놓는 등의 아주 약한 충격에도 쉽게 마모된다.[8] 게다가 이 패턴의 구조상 때가 잘 끼는데 굴곡 때문에 때를 닦기 힘든 점도 단점으로 지적된다.

5. 관련 주변기기[편집]

듀얼센스 페어링 해제 - dyueolsenseu peeoling haeje

듀얼센스 충전 거치대

6. 기타[편집]

  • 듀얼쇼크의 액션 버튼(△○×□)과 호환된다.# 다만 듀얼쇼크 4의 버튼은 듀얼센스와 다르게 굴곡이 없어 경사진 부분쪽의 버튼들이 많이 튀어나온다.

  • iOS 14.5 업데이트로 iOS 사용 기기들과 페어링이 가능하게 되었다.

  • PC 버전으로도 드디어 펌웨어를 업데이트 할수있게 되었다. 다운로드 스팀 실험실에서도 듀얼센스 펌웨어를 추가하였는데 추후 스팀에서도 자동으로 펌웨어가 업데이트 될것으로 보인다.

  • PC 연결시 블루투스 동글 등의 장치가 있다면, 크리에이트 버튼과 PS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연결된다. 무선연결 종료시에는 PS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된다.

  • PC 스팀에서 공식으로 듀얼센스를 지원하지만 약간의 설정이 필요하다. 즉 듀얼센스를 스팀 컨트롤러로 인식하게 컨버터를 해주는 플레이스테이션 구성지원 설정이다. 이 설정의 단점은 모든 키 설정을 스팀 컨트롤러 또는 엑박 컨트롤러로 표시한며 호환성을 엑스박스 360 패드로 인식하게 해서 호환하게 만든다. 만약 게임에서 공식적으로 듀얼센스를 지원하는 경우 스팀에 경우 해당 설정을 체크하지 않아야 듀얼센스를 지원하는 게임에서 제대로 듀얼센스를 인식하니 참고하자[9] 참고로 듀얼센스를 공식지원하는 게임에 따라 LED가 색상을 마음대로 바꾸기도 하는데 게임만 종료 하면 본래 설정 LED로 돌아오기도 하지만 여전히 안돌아온다면 특정 게임을 돌리거나 아니면 다시 스팀에 컨트롤러 설정에서 다시 플레이스테이션 구성 지원을 설정하면 된다. 딱히 듀얼센스를 지원하는 게임이 아니라면 플레이스테이션 구성지원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

  • 스팀의 플레이스테이션 구성으로 설정시 듀얼쇼크/듀얼센스의 터치패드에 기능이 추가 되는데 왼쪽 터치를 하면 쉐어 버튼 기능을 하게 되며 오른쪽 터치를 하면 옵션 버튼의 기능을 하게 된다. 이게 익숙해지면 다른 버튼을 누르는게 불편해질정도로 꽤나 괜찮은 기능이다. 단 듀얼센스를 공식지원하는 게임에서는 이 버튼기능이 플스5 기준으로 바뀌기에 해당 기능이 안될 수도 있다.

  • PC 스팀 게임 중 공식적으로 듀얼센스를 지원하는 게임은 블루투스 무선 연결보다 USB 케이블을 이용한 유선 연결을 해야 제대로 기능이 작동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자.

  • PC 스팀에서 듀얼센스 펌웨어 버전이 낮을 경우 자체 감지를 해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라며 메세지와 함께 다운로드 주소를 윈도우 박스로 알려준다.

  • 2022년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가격을 58,800원으로 잠시 내렸다.

[1] 이를 위하여 기존의 DC모터 대신 왕복운동을 하는 형태의 대형 LRA(리니어 방식) 엑추에이터를 장착했다. 장착 위치는 기존과 동일한 그립 내부. [2] 물에 빠져서 캐릭터가 출렁거리거나 빙판에 미끄러지거나, 모래에 휩쓸리거나 하는 상황을 각기 다른 촉각으로 체감할 수 있다.[3] 조이콘은 아날로그 스틱을 필름케이블로 연결하기 때문에 분해만 가능하다면 교체가 어렵지는 않다. 조이콘 분해가 어려운 게 함정[4] 자회사로 알파인이 있다. 오래 전(약 20년 이상)에 컴퓨터에 관심이 있었거나 레트로 키보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키보드 스위치인 알프스 스위치를 만든 회사.[5] 다만 Xbox 엘리트 컨트롤러의 경우 크고 작은 문제점이 보고되었음에도 집단소송까지는 진행되지 않았다. 물론 엑스박스 패드는 스틱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는 일부 제품에서 발생되는 '키 씹힘'이라 다른 쪽에서 욕을 먹는 중이긴 하다. 이에 대해 MS는 해당 문제에 대해 충분히 인지했으며, 향후 조속한 해결을 약속한 상태다.대부분의 게임들이 캐릭터 이동방향이 아날로그 스틱 위쪽방향이라 쏠림현상이 더 심해질수 밖에 없다.[6] 듀얼센스의 모든 기능을 사용 시 듀얼쇼크 4보다 배터리 시간이 몇 배나 짧아진다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듀얼쇼크 4의 경우 배터리 지속시간이 약 4~6시간 내외이며 듀얼센스의 경우 각종 기능을 모두 사용하더라도 이보다 오래 사용 가능하다. 듀얼센스의 신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PS4 하위호환 모드로 구동 시 사용지속 시간은 더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