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쇼크 4는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듀얼센스는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쓸 수 없다. 기묘하게도 듀얼센스를 플레이스테이션 3에 유선으로 연결하면 입력 인식이 되긴 하지만 정상적인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3.1. 지원 PS 게임[편집]
3.2. 지원 PC 게임[편집]
4. 평가[편집]어떤 환경에서 걷고 있는지부터 우산에 떨어지는 빗물까지 묘사하는 햅틱 피드백과 여러 가지 장력과 총기의 반동 등을 묘사하는 적응형 트리거, 전작보다 진보한 터치패드의 조합은 약한 내구력과 짧은 배터리 시간이라는 단점이 있음에도 듀얼센스의 좋은 평가를 가져왔고 PS5 출시년월인 2020년 11월에는 NPD 집계 1달 기준 미국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과 매출액을 달성한 게임 패드로 기록되었으며#, 2021년 상반기에는 역시 북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이밍 악세사리로 기록되었다.# 4.1. 논란 및 문제점[편집]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콘과 마찬가지로 아날로그 스틱의 쏠림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PS5가 발매된 지 얼마 안 된 시점인데도 많은 사용자들이 쏠림 문제를 겪고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의 집단 소송을 담당했던 미국의 법률 회사에서 듀얼센스의 결함에 대해 집단 소송을 위한 설문 페이지를 만들었을 정도. 심지어 그 문제의 아날로그 스틱은 컨트롤러의 기판에 솔더링(납땜)으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 자가 수리(부품 교체)는 어렵다는 것도 큰 문제다.[3] 문제의 아날로그 스틱은 알프스 전기[4]의 제품으로 iFixit에서는 해당 아날로그 스틱의 예상 수명이 약 417시간 정도라는 견해를 밝혔다. 참고로 알프스 전기의 아날로그 스틱은 듀얼센스 뿐만 아니라 듀얼쇼크 4, 닌텐도 스위치의 프로콘, Xbox 엘리트 컨트롤러에도 탑재되어 있다.[5] 새제품 마모된 상태 패드 하단부에 PS5의 본체 커버 안쪽과 동일하게 플레이스테이션을 상징하는 △○×□ 패턴이 들어가 있다. 이 패턴은 디자인 향상, 미끄럼 방지에 이점이 있으나 해당 패턴 부분이 얇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패드를 테이블이나 바닥에 내려놓는 등의 아주 약한 충격에도 쉽게 마모된다.[8] 게다가 이 패턴의 구조상 때가 잘 끼는데 굴곡 때문에 때를 닦기 힘든 점도 단점으로 지적된다. 5. 관련 주변기기[편집]듀얼센스 충전 거치대 6. 기타[편집]
[1] 이를 위하여 기존의 DC모터 대신 왕복운동을 하는 형태의 대형 LRA(리니어 방식) 엑추에이터를 장착했다. 장착 위치는 기존과 동일한 그립 내부. [2] 물에 빠져서 캐릭터가 출렁거리거나 빙판에 미끄러지거나, 모래에 휩쓸리거나 하는 상황을 각기 다른 촉각으로 체감할 수 있다.[3] 조이콘은 아날로그 스틱을 필름케이블로 연결하기 때문에 분해만 가능하다면 교체가 어렵지는 않다. 조이콘 분해가 어려운 게 함정[4] 자회사로 알파인이 있다. 오래 전(약 20년 이상)에 컴퓨터에 관심이 있었거나 레트로 키보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키보드 스위치인 알프스 스위치를 만든 회사.[5] 다만 Xbox 엘리트 컨트롤러의 경우 크고 작은 문제점이 보고되었음에도 집단소송까지는 진행되지 않았다. 물론 엑스박스 패드는 스틱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는 일부 제품에서 발생되는 '키 씹힘'이라 다른 쪽에서 욕을 먹는 중이긴 하다. 이에 대해 MS는 해당 문제에 대해 충분히 인지했으며, 향후 조속한 해결을 약속한 상태다.대부분의 게임들이 캐릭터 이동방향이 아날로그 스틱 위쪽방향이라 쏠림현상이 더 심해질수 밖에 없다.[6] 듀얼센스의 모든 기능을 사용 시 듀얼쇼크 4보다 배터리 시간이 몇 배나 짧아진다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듀얼쇼크 4의 경우 배터리 지속시간이 약 4~6시간 내외이며 듀얼센스의 경우 각종 기능을 모두 사용하더라도 이보다 오래 사용 가능하다. 듀얼센스의 신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PS4 하위호환 모드로 구동 시 사용지속 시간은 더 늘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