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소니 PS5 듀얼센스 게임패드의 분해 사진입니다. 기존 듀얼쇼크 게임 패드와 비교하면 트리거, 트랙 패드, USB-C, 햅틱 시스템, 그립 패턴 등이 바뀌었습니다. 이쪽에서 봐도 달라진 점이 많군요. 검은색 커버를 벗겨내면 풀어낼 수 있는 나사가 보입니다. 나사 제거. L1과 R1 버튼 아래에도 나사가 있습니다. 나사를 다 풀었으니 하얀색 케이스를 분리합니다. 배터리 제거. 3.7Wh에서 5.7Wh로 늘어난 배터리. 이제 패드를 봅시다. 버튼, 센서, 메인보드, 진동 모터가 모드 검은색의 미드 프레임에 있습니다. 햅틱 모터와 USB-C, 조이패드는 모두 납땜됐습니다. 빨간색은 소니의 커스텀 칩 SIE CXD9006GG 주황색은 다이얼로그 DA9087 PMIC 노란색은 리얼텍 ALC5524 오디오 코덱 가변 저항 트리거입니다. 은색 모터는 흰색 기어를 돌려 트리거를 누를 때 적당한 힘이 걸리도록 해줍니다. 상황에 따라 트리거 버튼에 걸리는 힘은 바뀝니다. 트리거를 분해해 봅시다. 빨간색: 왼쪽은 R1, 오른쪽은 R2 버튼입니다. R2는 2단계 센서가 있지만 R1은 일반 스위치입니다. 주황색: 플라스틱 프레임, 금속 핀 스프링으로 일반 버튼의 구동에 씁니다 노란색: 기어 시스템입니다. 모터에 걸린 힘을 전달합니다 청록색: 은색 모터가 구동하는 웜 기어입니다 파란색: 기판. 버튼과 메인보드에 연결되며, 인코더 칩은 기어의 회전 정도를 측정합니다. 햅팁 진동 시스템을 구동하는 Foster 보이스 코일 액추에이터입니다. 조이스틱 제거 듀얼쇼크 4에 들어간 알프스의 스틱 스위치와 같습니다. 일단 분해는 여기서 끝. PS5의 전체 분해 사진이 추가될 에정입니다. 부매니저 CalDo✨(wlsaud34) 견과류(walnut47…) AppleCare+(bjppee)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듀얼센스 쏠림 자가수리 종결꿀팁.jpg앱에서 작성ㅇㅇ(59.28) 2022.03.29 04:03:33 듀얼센스는 내부 부품인 저항센서를 허접같이 만들어서 1000시간 내외로 쏠림이 반드시 오게되어있음. 보증이 꼴랑 1년인데 매일 2시간씩 쓰면 1년 넘겼을때 귀신같이 쏠림이 와서 AS도 못받고 사설수리 3만원에 배송까지 그돈씨~ 그시간씨~ 하다보면 걍 갖다버리는 경우가 생길수있음 이건 실베 고장났다이기 게이인데 13만원쓰고 납땜하고 지랄염병을 다 떨고나서야 겨우 고친걸 볼수있는 사례임.. 다른사람들은 이러지 말라고 남기는글임 이게 저항센서인데 오른쪽 윗부분에 튀어나와있는 알루미늄이 움직이면 바뀌는 전기저항을 인식해서 스틱의 상하좌우를 반영한다고 보면됨 어? 근데 좀 칼날같이 생기지 않았냐? 그래~ 씨발 저 부분이 검은색 플라스틱을 긁어먹으면서 내부에 검은색 먼지와 찌꺼기가 쌓여서 내부저항 옴 값에 교란을 주게되고 윽엑거리면서 쏠림이 오게된다 심지어 다른 패드들은 bw100을 스틱에 뿌리면 저기에 닿아서 임시로 고쳐지는데 듀얼센스는 먼지들어가지말라고 스틱커버를 개 두껍고 거대하게 만들어놔서 bw100 백날천날 뿌려도 좆도안고쳐짐 ㄹㄹ웹이나 펨코에서는 이 저항센서를 알리에서 50개에 만원 사서 바꾸면 된다고 하는데.. 사실 그럴 필요가 없다 게다가 알리면 배송 10일 이상 기다려야 하는데 그시간이면 게임못하는동안 흥미 짜게식음 https://www.youtube.com/watch?v=q1lz6nyRomg 여기 서양아재 유튜브 보고 똑같이 저항센서 열고 면봉으로 닦아주면… 그냥 잘된다 내부에 센서가 갈린 먼지와 찌꺼기만 치워주면 쏠림형상은 걍 사라지는거였다(..) 재발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는놈들은 듀얼센스 새거 사도 몇달만에 쏠림오고 부품새로 갈아도 쏠림 온다는걸 인지하고 다시질문하도록 요약 : 듀센 쏠림오면 돈도 시간도 쓰지말고 바로 면봉으로 닦고 게임에 집중하자 no스트레스 yes게임 추천 비추천41 8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