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드 친구 정보 - diseukodeu chingu jeongbo

굉~장히 간단하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잘 몰라서 방법을 찾고 계시는게 바로

디스코드 친구추가 & 초대

즉, 친추하는법인데, 아래를 살펴보세요.

친추는 정말 마음에 드는 분들과 하세요!

괜히 막 해두셨다가...

이..이분이 누구셨더라...?

하면서 자리만 차지할 가능성이 99%입니다.

정말 인상깊게 같이 즐겁게 플레이했던 사람들만

추가시켜두시는게 좋을겁니다!

디스코드 친구추가 초대

친추하는법

1번 방법

1번 위치 친구목록으로 들어간 후

상대의 디스코드 태그를 물어봐서

입력한 후 요청을 보냅니다.

2번 방법

서버 우측 혹은 좌측의 채널에서

디스코드 친구초대를 눌러주면 되겠습니다.

굉장히 쉽죠?

이제 상대방이 승인만 해주면 됩니다.

위와 같은 순서로 승인해주세요!

친구목록의 승인대기로 간 후

우측의 승인 버튼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친구목록에서

우클릭을 한 후

서버에 초대를 누르게 되면

친구초대 또한 간단히 진행됩니다.

참 쉽쥬?

디스코드 친구추가 & 초대 , 친추하는법을 살펴봤습니다. 정말 간단해서 포스팅 하기 조금 민망한 부분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위치를 몰라서 찾고계시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렇게 남깁니다! 글 초반에도 말했지만, 왠만하면 친하거나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 아니면 추가 하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괜히 목록만 길어지니까요.

디스코드 친구추가 방법은

여기까지입니다.

맘먹으면 5초면 요청과 승인이 끝나겠네요.

시간있으면 다른 정보 포스팅도 둘러보세요!

디스코드는 게임을 자동 감지합니다. 만약 현재 스타크래프트2를 실행했다면 자동으로 스타2 실행중이라고 디코 프로필에 표시가 됩니다. 이 부분을 비공개하는 방법입니다.

디스코드를 실행합니다. 왼쪽 하단에 있는 프로필 설정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게임 설정 > 게임 활동에 있는 현재 플레이 중인 게임 이름을 상태 메시지에 표시하기 기능을 꺼줍니다. 그리고 X표시를 눌러 설정창을 닫아주면 끝입니다. 간단하지요? 끝.

대부분의 메신저들은 소통을 위해서 꼭 친추를 할 필요는 없지만, 지속적으로 소통할 사람이 있다면 시간이 지난 후에도 쉽게 연락하기 위해 경우에 따라 해두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디스코드 또한 이 범주에 속하는데,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주의해야할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디코의 경우 사람들이 자주 찾는 기능들에 대해선 따로 관련 방법을 찾아볼 필요가 없이 사용자의 입장에서 직관적으로 쓸 수 있도록 디자인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게 기존의 닉네임 중복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과 맞물리면서 생각 외로 조금은 까다로운 부분이 만들어졌습니다.

저야 이전에 블리자드나 Parsec 등을 이용하면서 이런 자주 겪어왔기에 자연스레 이용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이 점에서 약간 혼란이 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현재 사용되고 있는 구조는 물론, 친구를 추가하는 입장을 검은 화면, 받는 입장을 하얀 화면으로 구분지어 설명합니다.

디스코드를 실행하고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상태라면, 기본적으로 온라인 상태의 친구 목록이 뜨도록 맞춰져 있습니다.

우선, 받을 사람의 닉네임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 등의 어떤 플랫폼을 사용하건 대체로 왼쪽 아랫 부분에 표시되는데, 여기서 바로 아래의 샾 숫자까지 전부 받아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디코는 A라는 닉네임을 두 명 이상이 사용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는 A로 표기하지만, 프로그램 상에서의 구분은 뒤에 숫자를 붙여 A1, A2처럼 하기 때문입니다.

오른쪽 위 구석을 보면 친구 추가하기라는 버튼이 있는데, 이걸 눌러서 뜨는 창에 받은 정보를 넣어주면 됩니다. 여기도 잘 보면 숫자까지 입력하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숫자를 제외한 내용만을 넣고 요청을 보내면 사용자의 구분을 위해 태그가 필요하다는 표시가 뜹니다.

샾 기호까지 전부 사용해서 모든 내용을 정확히 기입하면 녹색 문구가 뜨면서 정상적으로 전송됐다고 표시됩니다.

그럼 받고자 하는 사용자의 대기 중 메뉴를 보면 옆에 숫자 1이 하나 생기게 됩니다.

보낸 사람이 맞는지 확인하고 체크 모양의 수락 버튼을 눌러줍니다.

상대가 온라인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려면 위에 있는 메뉴들 중에서 모두를 선택해주면 방금 추가했던 유저가 나타납니다.

사실 숫자 시스템을 제거하고 중복 없게 만들게끔 구축했다면 추가를 위해 이용자가 닉네임 외의 사항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긴 했을텐데, 그러면 그에 따라 이용자들의 선택 폭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건 단점이 존재하긴 했을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현재 이런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Discord가 개발될 시절, 개발자들이 이용자의 다양성을 존중해줬기 때문에 생긴 결과라고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