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하면서 스스로 깨달은 편의성이나 팁들 정리. -편의성 1. 옵션-게임플레이에 건축시 시점 설정이 있음. 근데 사실 익숙해지면 바꾼게 더 불편함 2. 컨베이어 벨트 지을 때 건물 물림 무시하기(shift)기능을 써야 조금 더 편하게 지을 수 있음. 내가 자꾸 까먹고 안씀. 3. 건물들은 적도에 평행하게 짓는게 좋음. 안그러면 나중에 벨트짓다 고생함. -팁 1. 발전소 연료 쓰는 시간은 대충 (1+효율)*에너지/(발전량*전력부하) 라고 생각하면 됨. 쉽게 말하자면 전력 부하가 클수록 연료를 더 빨리 씀. 2. 드론 정거장은 전력이 없으면 출발은 못하지만 도착 및 반송은 할 수 있음. 3. '연료 종류' 써있는 자원은 모두 연료로 쓸 수 있음. 그래핀 같은 자원이 넘쳐나면 화력발전소에 꼬라박아서 없애는 방법도 이씀. 4. 극지방은 거의 항상 항성빛이 도달함. 초반엔 태양전지, 후반엔 광선수신기 놓기 좋음 5. 가스행성 수집기 설치할 때 적도는 왼쪽 아래 숫자 보고 찾으면 편함 6. 자원 비율(생산 속도는 고려하지 않음) 전자기 터빈= 철:구리 = 5:1 초자기 고리=철:구리:흑연=13:2:1(석탄2) 프로세서 = 철:구리:규소=2:3:4 이 이상의 자원들은 대체 자원을 이용하는게 좋음(아님말고) -추천 1. 첫 지역에서 다른 지역 워프 갈 때 대체자원의 종류가 많은곳을 추천. 2. 수소가 단적으로 많이 필요함. 가스행성 하나 골라서 워프라도 써서 뽑아먹는걸 추천. 3. 자원 생산 속도가 느리다면 두 라인을 하나로 겹쳐서 보내 분류기로 나누어도 됨. 마지막에는 루프를 돌게 하면서 4. 중수소 생산은 충돌기보다는 분별기 도배. 전력 측면에서 비효율적임. -다이슨 스피어 시스템 1. 다이슨 스피어 스웜 & 노드(셸) 스웜 = 솔라세일 영역 지정 노드 = 다이슨 스피어 부품 로켓 설치구역 지정 2. 전자기 레일 발사기 위에서 스웜 영역 지정한 곳중 골라서 솔라세일 발사 가능. 대신 각이 안나오면 발사를 안함, 솔라세일은 수명이 있음 3. 수직발사대 위에서 노드 정해진 곳으로 다이슨 스피어 부품(로켓으로) 배달. 4. 광선 수신기 스웜이나 노드에서 얻은 태양빛(?) 중 일부를 받아서 전력으로 치환. 나중에는 광자로 바꿔서 새로운 자원을 생산할 수 있음. 5. 노드(셸) 시스템 노드를 통해 닫힌 면(삼각형 사각형 등등)이 나오면 셸로 지정할 수 있음. 그 주변으로 솔라세일을 뿌리면 흡수해서 셸이 됨. 노드의 전력 생산량을 보다 높혀줌 사실 나도 잘 모름 60시간 했는데 엔딩 못봄 추천 다이슨 스피어 프로그램 스샷 여러장역청우라늄님 2021-02-19 14:07:49 155 1 2 공장행성의 인공위성무선전력망, 그리고 배경에 보이는 반짝이는 다이슨 스웜. 효율도 중요하지만 이쁘게 배치하는거도 중요하죠 GPS궤도와 같게 배치한 다이슨 스웜, 내가 KSP를 1694시간 플레이한 사람인걸 다행으로 여겨라 화학로켓같은 21세기 수준 기술을 누가씁니까? 요즘은 레일건의 시대라구요. 레일건으로 다이슨 스웜을 구성합시다. 다이슨 스피어의 부품을 싣고 날아오르는 핵추진로켓들, 참고로 저 발사대에는 인공 중성자별을 이용한 중력왜곡 추진기가 사용된다는 설정이네요. 언제쯤 완성되려나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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