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임에도 불구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진 적은 없나요? 다이어트의 성공을 꿈꾸며 참다가도 어느 날 참지 못하게 되버리면 다이어트는 실패하게 됩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는 싶지만 살이 찔까봐 걱정되어 참고 있는 분들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을 먹을 타이밍을 잘 파악하고 종류나 양을 선택하면 다이어트 중에도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유난히 단 것이 먹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높은 칼로리를 걱정하면서도 참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한계에 다다르면 드디어 먹어버리게 됩니다. 그럴 바에는 보상일을 정해두고 정해진 양과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이 심리적인 부분에서도 좋습니다.
당연하지만 크림 타입이 아닌 샤베트의 형태, 빙과라고 불리는 형태가 좋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팥빙수가 있겠네요. 시럽의 양을 조절하는 것만으로 열량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영양성분표의 지질수치가 낮은 쪽이 저칼로리 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면 이 쪽을 추천합니다. 꼭 크림류가 먹고 싶어진다면 소포장, 낱개구성으로 선택하면 좋습니다. 큰 통을 사놓고 한 숟가락만, 한 숟가락만 하다보면 절제하기 어려워 집니다. 그리고 과자로 만든 콘 위에 얹혀진 것보다는 컵에 들어있거나 막대기에 꽃혀져 있는 종류가 좋습니다. 어떤 종류의 음식도 잠들기 두 시간 전에 먹으면 살이 되어버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연히 아이스크림도 한밤중에 먹으면 살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하루 중 가장 체온이 높고 살찌기 어려운 15시부터 18시 사이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 후, 잠들기 전, 음주 후 등에 먹으면 몸이 아이스크림의 칼로리를 축적해버리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이어트 할 때 효과가 있는 타이밍은 점심식사가 끝나고 디저트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식사가 끝나고 나서 바로 먹으면 몸이 식사의 일부라고 여기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의 칼로리를 에너지로 사용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타이밍에도 먹는 양에 주의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이어트 프로그램 더보기 > 다이어트 기간 중에 아이스크림을 먹게 되면 죄책감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먹는 양과 먹는 시간대에 주의하면 괜찮습니다. 게다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다이어트의 좌절감을 억제하고 진정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된 바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머리가 차가워지기 때문에 아침의 졸린 시간대에 먹어주면 하루의 에너지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특히 아침에 먹은 영양분은 대부분 하루동안 사용되는 에너지가 되기 때문에 칼로리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음식에는 모두 칼로리가 있습니다. 칼로리제로 라고 기재되어 있는 음료나 젤리가 있습니다만, 100g 당에서 당류 0.5g 미만이면 제로칼로리라고 기재될 수 있기 때문에 0.5g만큼은 설탕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로칼로리라고 안심하고 먹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아이스크림을 먹는다고 살이 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게다가 아이스크림은 차기 때문에 체온을 되돌리기 위한 에너지가 필요해집니다. 대부분의 칼로리가 에너지로 소비되기 때문에 살로 축적되기 어려운 경우 마이너스 칼로리라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은 바로 이 마이너스 칼로리를 가진 음식이므로 적당한 시간대에 적당한 양만을 취하면 다이어트 중이라도 먹을 수 있습니다. 제품엔 큼직한 해골 그림이 들어가고, 제품명엔 '죽음'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기괴한 생수회사 리퀴드 데스(Liquid Death). 그런데 이 회사 물이 아마존 생수분야 1위입니다. 물을 파는 회사이지만 물을 물같지 않게 팔면서 물말고도 그 어떤 것도 팔 수 있는 회사가 되었기 때문이죠. 조준영 기자, 오지현 디자인기자 2022-12-02 18:27:09  디즈니는 왜 밥 아이거를 다시 불러들였나 #디즈니#밥아이거#밥체이펙 ‘실적 악화보다 리더십이 문제였다!’ 밥 아이거의 디즈니 컴백 쿠데타의 진짜 이유는 실적 악화보다 밥 체이펙의 리더십 문제가 컸다는 분석입니다. 꿈과 희망의 왕국 디즈니를 거칠게 현실의 회사로 끌어내리면서 직원경험, 고객경험 모두 망가졌다는 것이죠. 배소진 기자 2022-11-24 17:44:51 역사상 가장 이상한 경기침체가 오고 있다. #세계경제#안근모#경기침체 지금 세계경제는 앞뒤가 맞지 않는 이상한 상황입니다. 모두가 경기침체를 기다리는 역사상 가장 이상한 경기침체, 심각한 경기침체가 오고 있습니다.그래서 내년은 트렌드보다 경제입니다. 경제가 트렌드를 삼키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경제연구소의 숫자 전망으로는 부족합니다.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를 숫자로 새해전략을 수립할 수는 없습니다.지금은 트렌드와 숫자보다 경제전망에 대한 강력한 스토리텔링이 필요합니다. 기회와 위험의 시나리오에 대한 강력한 스토리보드를 확보하고 있어야 합니다.그래서 티타임즈가 준비한 온라인 강좌!!2023년 경제전망에 대한 가장 강력한 스토리텔링Beyond the Crisis – 위험과 기회의 시나리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조준영 기자, 오지현 디자인기자 2022-11-22 17:38:50 화가 AI도 예술가일까? 아니면 표절기계일 뿐일까? #인공지능#화가#이미지생성AI 단어 몇 개만 입력하면 절묘한 그림을 그려내는 AI화가가 논쟁거리로 떠올랐습니다. AI가 그린 작품이 미술전 1위를 차지하며 촉발됐죠. 붓질 한 번 하지 않고 AI에 단어만 입력해 만든 작품이 예술일까요? 아니면 인간화가들의 작품을 학습한 표절일 뿐일까요? AI가 그린 그림도 저작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아니면 무임승차일 뿐일까요? 배소진 기자 2022-11-21 18:35:53 매일 2.5개 매장 여는 '미국판 다이소'의 비결 #달러제너럴#1달러숍#다이소 '미국판 다이소'로 불리는 1달러숍의 원조 ‘달러 제너럴(Dollar General)'. 1990~2021년 무려 31년 연속 동일점포매출 성장이란 대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경기가 좋든, 나쁘든 상관 없이 잘나간다는 것이죠. 매장은 맥도날드보다 많고, 시총은 크로거를 한참 앞서죠. 사실 전략을 보면 코스트코와 유사한 게 많습니다. 조준영 기자, 오지현 디자인기자 2022-11-17 16:53:29 가장 닮고 싶은 스타트업을 인수한 빅토리아 시크릿 #빅토리아시크릿#어도어미#란제리 최근 빅토리아 시크릿이 여성속옷 스타트업 '어도어 미'(Adore Me)를 4억달러(5,482억원)에 인수했는데요. 어도어 미는 집에서 마음껏 입어보고 사게 하면서 여성 속옷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데 성공한 최초의 스타트업입니다. 빅토리아 시크릿이 지금 가장 닮고 싶어하는 회사죠. 어떻게 닮고 싶은 것일까요? 배소진 기자 2022-11-14 18:32:21 마크 저커버그와 마리사 메이어의 평행이론 마크 저커버그와 #메타#저커버그#메타버스 마크 저커버그가 야후를 침몰로 이끈 마리사 메이어를 닮아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메타도 야후의 전철을 밟을지 모른다는 것이죠. 두 사람은 어떤 점에서 유사하다는 것일까요? 이석진 기자 2022-11-10 18:27:48 전기차 충전소로 바뀌는 주유소, 과연 성공할까? #충전소#주유소#전기차 쉘, BP 등 석유회사들이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소로 바꾸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트랜스포메이션이 성공할까요? 물론 주유소는 입지의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도심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높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이것입니다. 왜 꼭 전기차 충전을 주유소에서 해야 하느냐? 조준영 기자, 오지현 디자인기자 2022-11-09 18:21:50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미국판 위챗'이 될 수 있을까? #트위터#일론머스크#위챗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위챗으로 바꾸려 한다. 하지만 그의 비전은 망상(delusion)에 가깝다."일론 머스크의 트위터는 어떤 모습일까요? 당장은 조직을 슬림화하고 광고의존도를 낮추고 수익모델을 다각화하는 것인데 최종적으로는 '미국판 위챗'으로 만들겠다는 야망입니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배소진 기자 2022-11-07 18:06:21 인셉션처럼 꿈을 해킹하려는 광고주들 인셉션처럼 #인셉션#꿈#광고 영화 인셉션처럼 꿈속으로 들어가 광고를 하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꿈속 광고를 통해 실제 제품구매를 만들겠다는 것이죠. 꿈을 꾸는 렘수면 단계를 직접 해킹하거나, 깨어있는 상태에서 특정 자극을 줘서 렘수면 단계의 꿈에 영향을 미치겠다는 시도입니다. 쿠어스와 버거킹의 사례가 대표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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