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멀티코어 사용 - cpu meoltiko-eo sayong

멀티코어 ? 쉽게 이해하자 !

멀티 코어(multi-core) : CPU는 두 개 이상의 독립 코어를 단일 직접회로로 이루어진 하나로 통합한 것.
듀얼 코어 (dual-core) : 2개의 코어를 포함한 프로세서
트리플 코어 (triple-core) : 3개의 코어를 포함한 프로세서
쿼드 코어 (quad-core) : 4개의 코어를 포함한 프로세서
핵사 코어 (hexa-core) : 6개의 코어를 포함한 프로세서
옥타 코어 (octa-core) : 8개의 코어를 포함한 프로세서
데카 코어 (deca-core) : 10개의 코어를 포함한 프로세서
도데카 코어 (Dodeca-core) : 12개의 코어를 포함한 프로세서

멀티코어 마이크로프로세서는 멀티프로세서 기능을 단일 물리 패키지에 추가하였습니다.
하나의 다이에 모든 코어를 가진 프로레서를 모놀리식 프로세서라고 부릅니다.
멀티 코어장치 안의 코어는 하나로 연결된 캐시를 최고 수준의 장치 캐시 수준에서 공유할 수 있으며
2개의 캐시를 가질수도 있습니다.

각 코어는 슈퍼스칼라 실행, 파이프라인 처리, 멀티스레딩과 같은 최적화를 독립적으로 수행합니다.
쿠어의 개수에 따라 그 수 만큼 스레드를 동시에 처리할 때 효율적으로 동작합니다.

상업적으로 가장 중요한 멀티 코어 프로세서들은 컴퓨터와 게임기에 많이 사용됩니다.

문맥상 멀티는 보통 상대적으로 작은 수의 코어를 뜻합니다.
그러나 이 기술은 네트워크 프로세서, 디지털 신호 처리장치, 그래픽 처리 장치와 같은 임베디드 프로세서 등의
다른 기술 분야에도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멀티 코어 프로세서

전력 오쳥과 비효율적인 하드웨어 증대를 줄일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은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멀티코어 프로세서는 2개 이상의 프로세서를 포함한 집적회로입니다.
과거에 칩 생산자는 몇 메가헤르츠에서 기가헤르츠까지 주파수를 늘리는 방식으로
프로세서의 속도를 증가시켰습니다.
그러나 이런 전략은 높은 기가헤르츠 칩에 수냉각이 필요할 정도로 열과 전력 소모 모두를 증대시켰습니다.

멀티코어 프로세서는 2개 이상의 느린 프로세서를 하나의 칩에 결합합니다.
이 기술은 파워가 증가되고 열 손실이 감소한 2개의 프로세싱 엔진이 프로세싱 코어가 하나인 자원이 부족한 칩보다 더 빠르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병렬 연산에 맞는 프로그래밍이 필요하므로 소프트웨어의 개발이 어려워지긴 하지만,
운영체제나 미들웨어 등이 병렬 처리를 지원하면 소프트웨어 개발이 쉬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멀티 프로세서와 호환되는 프로세서의 멀티코어 개발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멀티코어와 비슷한 기술로 동시 멀티스레딩이 있는데
이는 하나의 CPU를 외부로부터 2개처럼 보이게 한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코어는
싱글 코어라는 점에서 멀티코어기술과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네이버 위키백과

내 PC에 딱맞는 인텔 코어 CPU 고르는 기준 '예상과 용도'

노트북이나 컵퓨터에 탑재된 인텔 프로세서의 성능이 부족하다고 느껴
검색을 하게 되면 쿼드코어, 하이퍼-스레딩, 터보-부스팅, 캐시와 같은 어려운 IT 용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기술을 안다고 해도 사소한 차이를 몰라서 선택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어려운 세부사항들은 나에게 맞는 인텔 CPU를 고를 때 아주 중요합니다.

인텔 코어 i3, i5, i7, i9은 각각 어떤점이 다른걸까요?
세대의 의미와 차이는?
하이퍼-스레딩은 무엇이고 클럭 속도는 어느정도여야 할까요?

지금 내 프로세서 이해하기
새 프로세서를 구입하기 전 먼저 현재 사용중인 인텔 CPU를 이해해야합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항목에서 시스템을 선택하여 확인하면 됩니다.

여기에서 현재 PC에 설치된 CPU, RAM, 운영체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세서 아래에 현재 설치된 인텔 CPU가 무엇인지,
인텔 코어 i7-4790, 인텔코어 i7-8500U 같은 모델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 CPU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PU모델명에는 숫자가 많아서 어려워보이지만 이 숫자가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는 것은 쉽습니다.

모델명의 앞 부분인 인텔 코어는 인텔이 만든 코어 시리즈 프로세스 중 하나라는 의미입니다.
코어는 인텔에서 가장 크고, 인기있는 제품군입니다.

그 다음 i7은 CPU 내부 마이크로 아키텍처 디자인의 종류입니다.
인텔은 코어 브랜드 CPU의 클래스인 i3, i5, i7이 각각 사양이 다릅니다.

여기서 사양이란 코어의 수, 클럭 속도, 캐시 크기, 터보 부스트 2.0과 하이퍼스레딩같은
고급 기능 지원 여부를 말합니다.

코어 i5와 i7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통상 쿼드 코어이고 로우엔드코어 i3 데스크톱 프로세스는 듀얼코어입니다.


이제 SKU와 세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예로 들은 4790으로 설명하겠습니다.첫번째 숫자인 4는 CPU의 세대이고
790은 일종의 일련번호, 또는 ID번호입니다.
즉, 인텔 코어 i7이 4세대 CPU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i7-8650U와 같이 접미사가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U는 Ultra Low Power (초저전력)를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인텔 프로세서 모델명을 해석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
이제 업그레이드할 때 참고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CPU의 세대는 중요할까?

우선 CPU세대는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세대가 높을 수록, 새로울수록 더 좋습니다.
하지만 세대별로 개선된 정도는 각각 다릅니다.

인텔에 따르면 최신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스는 7세대보다 최대 40%까지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SKU가 세대별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비교 대상에 따라 성능 향상치가 크게 다릅니다.
예를들어 인텔코어 i7-8850U는 있지만 인텔코어 i7-7850U는 없습니다

세대가 높을 수록 최신 프로세서라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더 발전한 기술과 설계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이며, PC 성능도 이에 따라 향상될 것입니다.


코어가 많을수록 좋을까?

일반적으로 코어수가 적은것보다 많은 것이 좋습니다.
코어가 1개인 프로세서는 한 번에 스레드 1개만 처리할 수 있는데
코어가 2개인 프로세서는 2개를, 코어가 4개인 쿼드코어 프로세서는 4개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레드(thread)는 무엇일까요?
스레드는 특정 프로그램에서 나와 프로세서를 통과하는 연속된 데이터 흐름을 말합니다.
PC의 모든 것은 프로세서를 통과하는 스레드를 귀결됩니다.

즉, 논리적으로 코어가 많을 수록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스레드가 많습니다.
PC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새 CPU를 조사하면서 코어 수에만 초점을 맞추면 자칫 코어 수만큼
중요한 수치인 클럭 속도를 무시할 위험이 있습니다.


내 PC의 클럭 속도가 좋은지 확인하는 방법은?

숫자가 높을 수록 더 좋습니다.
그러나 발열과 관련된 제약 때문에 프로세서의 코어 수가 많을 수록 클럭 속도가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코어 수가 많은 PC가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알맞는 클럭 속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클럭 속도는 PC로 하려는 일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부 애플리케이션은 싱글스레드로 실행되지만 여러 스레드를 활용하도록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도 많습니다.
비디오 렌더링이나 일부 게임 환경이 이에 해당됩니다.
이런 경우 코어 수가 많은 프로세서가 플럭 속도가 높지만 코어가 하나인 프로세스보다 성능이 훨씬 더 높습니다.

웹 브라우징 같은 일상적인 작업에서 클럭 속도가 높은 i5프로세서가 i7보다 가격 대비 성능이
훨씬 더 높다는 의미입니다.


하이퍼-스레딩이란?

앞서 말했지만 일반적으로 프로세서 코어 하나가 한 번에 하나의 스레드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즉, CPU가 듀얼 코어라면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스레드가 2개입니다.
그러나 인텔은 하이퍼-스레딩이라는 기술을 개발해 도입했습니다.
가상으로 운영체제가 인식하는 코어를 2배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하나의 코어가 동시에 여러 스레드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즉, i5의 물리적 코어 수는 4개지만, 여러 스레드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면
하이퍼-스레딩이 코어 수를 가상으로 2배 늘려서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터보 부스트란?

인텔의 터보 부스트는 츠로세서가 필요한 경우 동적으로 클럭 속도를 높이는 기능입니다.
터보 부스트로 높일 수 있는 최대 클럭 속도는 활성 코어의 수, 추정되는 전류 및 전력 소모량,
프로세서 온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텔 터보 부스트 기술은 사용자의 프로세서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
프로세서가 열 설계 전력의 최대치에 얼마나 가까이 도달했는지 판단한 후 적절한 수준으로 클럭 속도를 높입니다.

현재 터보 부스트 테크놀로지 2.0버전이 사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7세대 및 8세대 인텔 코어 i7과 i5 CPU에서 이를 지원합니다.


캐시 크기

CPU가 동일한 데이터를 계속 사용하는 경우 CPU는 이 데이터를 프로세서의 일부분인 캐시라는 곳에 저장됩니다.
캐시는 RAM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메인보드가 아닌 CPU에 구축되어 있어서 훨씬 더 빠릅니다.

캐시 크기가 크면 더 빨리 많은 데이터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클럭 속도 및 코어 수와 다르게 캐시 크기는 무조건 클 수록 좋습니다.
메모리가 많을수록 CPU성능은 향상됩니다.

7세대 코어 i3 및 코어 i5 프로세서 U 및 Y 시리즈 캐시 크기는 3MB, 4MB이며
코어 i7의 캐시 크기는 4MB이다. 현재 8세대 프로세서의 캐시 메모리는 6MB, 8MB, 9MB, 12MB입니다.

2017년 출시된 코어 i9 시리즈는 아주 고가의 고성능 프로세서입니다.
최상급인 코어 i9-7980X의 코어 수와 클럭 속도는 18개와 2.6GHz,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스레드는 32개입니다.@IT WORLD

28코어 vs 32코어

얼마전 열린 컴퓨텍스 2018 e포럼 기조연설에서 인텔이 28코어, 56스레드 프로세서를 공개하고
이어 AMD는 32코어, 64스레드로 작동하는 스레드리퍼 2세대 프로세서를 공개했습니다.

출시 시기나 구현 방법에는 차이가 있지만 두 회사가 노리는 시장은 명확합니다.
고해상도 3D렌더링이나 동영상편집, 인코딩 등 작업으로 1분 1초가 돈과 직결되는 전문가들입니다.


AMD, 인텔 경쟁이 낳은 멀티코어 대중화

개인용 데스크톱 PC는 물론 노트북 컴퓨터까지 다중 코어 프로세서가 널리 보급되기 시작한것은
10여년이 지났습니다.
10여년 전만해도 듀얼코어 PC를 만들려면 특수하게 설계된 인텔 제온이나 AMD 옵테론 프로세서
두 개를 메인보드 하나에 꽂아야 했습니다.

2005년 상반기 AMD가 출시한 애슬론 64 X2는 프로세서 다이 하나에
코어 2개를 넣은 설계로 잠깐 인텔보다 우위에 섰습니다.
인텔은 같은 시기에 이를 견제하고자 펜티엄4 코어2개를 한곳에 붙힌 펜티엄D 프로세서를 출시했지만
성능과 소비전력 등 어떤 면에서도 AMD를 압도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2006년 코어 2 듀오를 출시하면서 인텔은 암흑기를 벗어날 수 있었는데요
짧은 기간 안에 보다 많은 명령어를 소화하면서 전력을 적게 쓰는 코어2 듀오 프로세서의 구조 탓에
AMD 애슬론 63 X2 프로세서는 경쟁에서 밀리게 되었습니다.


AMD는 다이 4개 연결, 인텔은 다운사이징
현재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나온 프로세서 중 가장 많은 코어를 내장한 것은
인텔 코어 i9-8950HK 프로세서와 AMD 라이젠7 2700X 프로세서입니다.

이 이상 코어를 늘릴 경우 문제가 발생되는데
같은 면접 안에 아무리 미세한 공정으로 코어를 새겨 넣어도 10nm 혹은 14nm 수준에서는
누설 전류 등 여러가지 문제가 붉어지기 마련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한 프로세서 안에 최대한 많은 코어를 담는 방법은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기존에 개발한 옥타코어, 혹은 쿼드 코어 다이를 2개~4개씩 연결하는 것이며
AMD가 공개한 스레드리퍼 2세대 프로세서가 이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다른 하나는 서버, 워크스테이션용으로 개발된 프로세서 구조를 활용하여
PC에 적용하는 것인데 인텔의 28코어, 56스레드 프로세서와
서버용 프로세서인 제온 플래티넘 8175, 8180이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시간을 돈으로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이들 프로세서가 노리는 시장은 단순히 게임이나 사무 작업, 인터넷 정도를 활용하는
일반 소비자가 아닌, 고해상도 3D 렌더링이나 동영상 편집, 인코딩 등 1분 1초가 돈과 직결되는 전문가들입니다.

3D나 동영상 등 작업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코어가 많을 수록 처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애플리케이션에도 멀티코어에 최적화되어 있어야 한다는 전제하이지만,
현대 각종 프로그램들은 멀티코어가 처음 태동하던 10여년전과 달리 이미 충분히 최적화를 거쳤습니다.

단, 시간을 돈으로 사는데 대한 대가는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요
현재 AMD 스레드리퍼 2세대 프로세서나 인텔 28코어 프로세서 모두 구체적인 가격이 밝혀지지 않았고
대충 짐작만 해볼 수 있는데
인텔의 i9-7960 프로세서 가격은 170만원 선
AMD 스레드리퍼 1950X는 100만원 선입니다.

@ZD 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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