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의 방송 사고 - choeag ui bangsong sago

후지 TV 지루한 귀족

"유체이탈하고 불위를 걷는 할아버지" 편

최악 의 방송 사고 - choeag ui bangsong sago

당시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할아버지의 모습

할아버지는 상자 하나 정도의 크기의 불 위를 걸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방송 내용도 원래는 상자 하나를 해체해서 널려놓은 크기의 불 위를 걸을 예정이었음

그런데 스탭이 방송을 더 자극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등유 3리터를 준비해서 노인에게 뿌리게함

온도는 1000도를 넘어감

이미 사람이 견딜수있는 수준이 아니였고 스탭들이 중단시켜야 했지만 그 누구 하나도 말리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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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할아버지는 허리까지 오는 불 위를 걸었는데 너무 고통스러운 나머지 중간에 뛰어서 나옴

이미 할아버지의 다리는 까맣게 타있었고 스스로 걸을수 없게 된 상태였지만 스탭은 출연료 2만엔을 주고 택시에 태워서 집에 보내버림

5일후 할아버지는 상태가 악화돼서 발작을 일으켰고 병원에 실려갔지만 화상으로 인해 다발성 장기 부전이 와서 생사를 헤매게 된 상황

병원측은 사건의 가능성을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하게 되고 조사가 시작됐지만 후지 TV 쪽에서 그런 방송 자체가 없다 라고 이야기 함

 경찰은 이를 믿고 할아버지의 거짓말이였다고 생각하며 바로 수사를 접음

할아버지가 병원에서 생과 사를 넘나들고 있을때 '지루한 귀족'에선 그날 촬영했던 VTR을 방송했음

너무 가혹한 내용에 시청자들은 방송국에 항의를 했고, 

결국 방송국측은 피해자의 형 부부에게 사과하게 되지만 실제로 사건이 일어나게 된 이유는 노인이 요구해서 그렇게 했다는 식으로 형 부부를 속임

그 이후 후지 TV는 줄이 닿아있던 경찰 고위 관계자에게 부탁해서 사건을 은폐시킴

결국 할아버지는 걷기는 커녕 일어나지도 못하고 병원에 있다가 화상으로 인한 신부전증으로 사망

그리고 이 사건은 몇몇 관계자들만 알고 쉬쉬하고 있다가 2012년 주간문춘이라는 주간지에 외부언론인에 의해서 폭로됨

폭로 내용에 의하면 당시 스탭의 증언으로는 할아버지가 본인이 유체이탈을 하고 고이즈미 총리를 만났다고 말하는둥 치매의 증후가 있었다고 함

스탭도 이를 알았고 촬영후에 이 영상이 위험하다는 것도 인지했지만 방치하고 방송했음

아사누마 이네지로 암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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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10월 12일에 일본사회당 위원장 아사누마 이네지로가 연설하는 도중에

야마구치 오토야라는 극우종자가 난입해서 칼로 찔러서 암살하는 사건이 일어남

그런데 하필이면 생방송 도중에 터져버린 사건이라 살인이 일본 전역에 고스란히 생중계되는 대형사고가 발생

이후 야마구치 오토야는 감옥에서 자1살하고, 그 아버지는 자위대에서 3일 뒤에 전역함

이 사진을 찍은 나가오 야스시(長尾 靖)는 미국인이 아닌 사람들 중 최초로 퓰리처상 특종사진 부문을 수상하게 됨

다른 1개는 베스트에 있으니까 그거 보셈

(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3154211?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B5%9C%EC%95%85&view_bes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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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우리의 곁에서는 대중매체가 떠나가지 않는다. 각 집마다 TV가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도 TV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만 해도 수많은 방송국들이 있는데 전 세계를 통틀어도 상당히 많은 방송국이 있다.

날이 갈수록 방송국들은 늘어만 간다. 많은 방송국이 방송사고를 내지 않기 위해 조심하지만, 상황은 언제 어떻게 벌어질지 모른다. 예상치 못했던 최악의 방송사고에 대해 모두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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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 귀에 도청장치

1988년 8월 4일 MBC 뉴스데스크 진행 중에 괴한이 들어와 귓속에 도청장치가 있다고 발언한 사건이다. 당시 강서구 앵커는 쪽대본을 주러 오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괴한이었다고 한다.

이에 괴한은 축구를 하다가 고막이 파열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이명증상이 멈추지 않아 미쳐서 그랬다고 한다. 본인의 귀에 병원에서 도청장치를 심어놓았다고 믿어 버린 것이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주부 가요열창에 난입하는 등 총 4번이나 MBC의 방송 진행을 방해했다.

4. 장정진 사망 사건

성우 장정진이 2004년 KBS 일요일은 101% 프로그램에서 가래떡 먹기를 하다가 질식으로 사망했다.

당시 출연진 중 심권호가 하임리히법을 할 줄 알아 도움을 주려고 했으나, 괜찮다며 화장실에 혼자 갔고 심권호가 뒤늦게 따라갔으나 때를 놓쳤다. 당시 우리나라 성우 중에 가장 스타의 사망사건이라 시청자들의 충격이 컸다.

3. MBC 습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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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5월 11일 만민중앙교회 신도들이 MBC를 습격했다. 밤 10시 30분가량 구름떼같이 몰려들어 주종실을 점거하고 야근 중인 직원들을 폭행하며 장비를 부시는 등 피해를 남겼다.

이유는 목사에 대한 비리를 밝히는 PD수첩 때문이었다. 이재록 목사의 도박 음주 소동, 성추행 등을 취재한 사실을 알고 방송을 막으려고 했던 것이었다. 결국, 이들에 의해 방송은 8분 만에 중단되었다.

2. 카우치 성기 노출 사건(2005)

2005년 인디밴드의 인식이 시민들에게 좋아지고 있었다. 그렇기에 공중파에서는 이런 분위기를 살려 인디밴드를 소개하자는 좋은 취지에서 그들의 출연을 결정했다.

대표적인 밴드 럭스를 비롯하여 많은 인디밴드가 무대 위에 올랐다. 그러나 문제는 그중 인디밴드 카우치의 멤버 일부가 하의 탈의를 해버린 것이었다. 당시 저녁을 먹고 있던 시청자들은 졸지에 그들의 성기를 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1. 육영수 여사 총격사건(1974)

1974년 박정희 대통령 저격 미수 사건 때 육영수 여사가 문세광에게 피격되는 장면이 당시에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이후 우리 국민들은 영부인의 사망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 Youtube,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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