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술 인파 맹호 격 - chesul inpa maengho gyeog

<일반 스킬트리>

괄호 안은 1단계 / 2단계 / 3단계 트라이포드를 의미

​

​

전진의 일격 4 (3. 공격 준비)

맹호격 10 (2. 피해 증폭 / 1. 파고들기 / 1. 거친 분쇄)

공격력 증가 버프용 스킬들. 전진의 일격만으로는 어차피 공증 무한 유지가 안 된다. 때문에 맹호격 10레벨을 같이 찍어서 트라이포드 3단계에 있는 공증 효과를 같이 누린다. 둘은 중첩되지는 않기 때문에 전진의 일격 - 스킬 좀 쓰다가 - 맹호격 - 다른 스킬 식으로 번갈아가면서 쓰게 된다. 맹호격 트라이포드 1단계에 있는 받는 피해 증가는 별개로 쿨타임 8초에 지속 8초로 무한 유지가 된다. 맹호격 2단계 트라이포드의 경우 약점 포착으로 피해량을 늘릴 수도 있지만, 일단 맞추는 게 중요한 스킬이기도 하고 트라이포드 기껏해야 하나론 유의미한 딜 증가도 체감하기 힘들기 때문에 유틸로 가는게 일반적이다.

​

극신속으로 스킬 쿨타임이 짧아지는 경우 전진의 일격만으로도 공증을 무한 유지할 수 있다. 이 경우 맹호격은 4레벨만 찍고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 셔틀이 되며, 파쇄의 강타 또는 심판으로 대체되기도 한다. 전진의 일격을 마스터하는 것이 유틸적으로 더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트라이포드는 3. 공격 준비 / 1. 무자비한 전진 / 2. 돌격대로 가는 편이지만, 2단계 트포를 1. 무자비한 전진 대신 2. 강인한 주먹를 찍으면 잡몹 처리가 조금 더 편해지는 장점이 있다.

​

​

용의 강림 M (3 . 순간 포착/ 2. 화신 출격 / 1. 대파괴)

난타연권 M (1. 빈틈 포착 / 2. 붉은 폭발 / 1. 광폭화)

철포난격 M (3. 넘치는 힘 / 3. 빠른 준비 / 1. 진격 강화)

1티어 주력 딜링기들. 전부 피해량이 증가하는 트라이포드가 2~3개씩 중첩된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난타연권은 1~3단계가 전부 피해량 증가 옵션이다.

​

​

순간 타격 M (2. 복식 강화 / 3. 역작용 / 1. 추적 본능)

지진쇄 M (2. 불굴의 힘 / 2. 기습 강타 or 3. 강격 / 1. 강력한 지진)

밀고 나가기 M (1. 급소 타격 / 2. 순간포착 / 2. 난폭한 전진 or 1. 죽음의 문턱)

2티어 딜링기들. 체술 스킬 8개를 쓴다고 하면 셋 다 쓸 수는 있는데 일반적으로 두 개만 선택하고 충격 스킬 하나를 쓴다.

​

밀고 나가기는 특성을 치명에 올인할 경우 쿨타임이 많이 남아서 보통은 어지간하면 찍고 보는 편이다. 채널링이 길긴 하지만 그만큼 총합딜이 어마무시하며 다 쓰지 않고 중간에 끊어도 충분한 딜이 나오기에 보통 다른 스킬 다 쏟아붓고 쿨타임이 빌 때 눌러놓고 때리면서 쿨이 돌아오길 기다린다. 대충 돌아왔다 싶으면 중간에 끊고 다른 스킬을 다시 퍼붓는 식이다. 끝까지 눌러도 별 상관은 없다. 단 아드레날린 각인이 등장하고 나서는 대부분 아드레날린 각인으로 치명타 적중률을 보충하고 신속을 더 투자하기 때문에 쿨타임이 덜 남게 되어 가치가 많이 줄었다. 그래서 난폭한 전진 대신 죽음의 문턱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었으며, 아예 빼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

원래 순간 타격은 스킬이 적중하면 맞은 적이 기절하는 CC기지만 2단계 트라이포드에 기절 효과가 사라지고 피해량이 3배 넘게 증가하는 옵션이 있어서 찍고 딜링기로 쓴다. 카운터도 가능해서 많이들 썼지만 점점 지진쇄에게 자리를 뺏기고 있다. 피해량 증가 옵션이 트라이포드 2단계에만 있어서 생각보다 딜이 애매하며, 헤드 어택이라 자리를 계속 바꿔주면서 틈을 봐야 하는 문제점도 있다. 어차피 카운터가 절실히 필요한 곳은 발탄 레이드 뿐인데, 이마저도 일망 타진에 자리를 뺏기고 있는 형국이다.

​

위 두 스킬과는 달리 지진쇄는 점점 평가가 올라가고 있다. 짧은 채널링, 쏠쏠한 딜량, 넓은 범위, 백어택 등등. 순간 타격과 밀고 나가기의 인기가 떨어진 이유를 정확히 반대로 계승하고 있다. 트라이포드는 2단계의 선택지가 갈리는데, 채널링이 짧은 기습 강타가 무난하지만 딜량을 크게 올려주는 강격도 만만찮게 인기있다. 둘 다 툴팁에는 없는 옵션이 있는데, 기습 강타는 경직 면역까지 있어서 딜 넣기가 매우 편해지며 강격은 1단계 2. 불굴의 힘이 타격마다 중첩되어 실제 딜 증가량은 30~40%로 매우 막대하다.

​

죽음의 선고 M (1. 빠른 준비 / 2. 단일 타격 / 1. 충격 폭발)

초신성 폭발 M (3. 빠른 준비 / 1. 꿰뚫는 일격 / 2. 무회전 타격)

일망 타진 M (1. 신속한 준비 / 1. 광인 / 1. 보강된 타격)

일반적인 7/1 스킬트리에서 하나를 채용하는 충격 스킬이다. 죽음의 선고가 가장 피해량이 높기 때문에 가장 인기가 좋고, 방어력 무시가 있고 타격 범위가 넓은 초신성 폭발이 마이너하게 선택된다. 일망 타진은 카운터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선택되며, 간혹 2티어 딜링기를 버리고 6/2로 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일망 타진의 경우 굳이 마스터를 하지 않고 보강된 타격을 사용할 수 있는 10렙까지만 찍기도 한다. 어차피 일망 타진을 채용하는 이유가 카운터 때문이니까.

​

--------------------------------------------------------------------------

​

<글 읽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요약>

​

국민 스킬트리

전진의 일격 4, 맹호격 10, 용의 강림 M, 순간 타격 M, 난타연권 M, 밀고 나가기 M, 철포난격 M, 죽음의 선고 M

​

국민 선택지

1. 순간 타격 대신 일망 타진을 선택하는 경우

- 순간 타격 -> 일망 타진

- 순간 타격, 죽음의 선고 -> 지진쇄, 일망 타진

​

2. 밀고 나가기를 빼는 경우 -> 지진쇄 or 일망 타진

​

3. 1번과 2번을 같이 하는 경우 순간 타격, 밀고 나가기 -> 지진쇄, 일망 타진

​

고신속 스킬트리

전진의 일격 10, 맹호격 4, 용의 강림 M, 순간 타격 M, 난타연권 M, 밀고 나가기 M, 철포난격 M, 죽음의 선고 M

국민 선택지 그대로 사용 가능

밀고 나가기 채용 시에는 3단계 트라이포드 난폭한 전진에서 죽음의 문턱으로 변경.

맹호격은 파쇄의 강타 또는 심판으로 대체 가능. 뭘 찍든간에 1단계 트라이포드는 피해 증폭.

​

글쓴이 스킬트리 - 국민 선택지 3을 사용함

전진의 일격 4, 맹호격 10, 용의 강림 M, 지진쇄 M, 난타연권 M, 철포난격 M, 일망 타진 M, 죽음의 선고 M

형님누님들~ 체술인파 트포보다가 궁금한게 몇개 생겨서 글올려봄

1.화상중첩

지진쇄 1트포는 불굴의 힘 추천 많이들 하더라고?

그리고 용강 2트포는 화신출격 많이들 추천하고 ㅇㅇ

근데 저것들을 몹한테 두개 묻혀 놓으면 둘다 적용이 됨?? 아님 하나만 적용이 됨??

하나만 적용되는거면...저 두스킬은 연달아 쓰면 손해겠지...?

2. 방깎 및 카운터 스킬들의 장단점 및 활용법?

내가 지금 치신반반체술임

로아와 검색해보니까 방깎으로는

1.

2.

요 두개를 주로 쓰고

카운터는

1.

2.

이 두개를 쓰더라

사람들은 1번이나 2번끼리 엮어서 스킬트리 짜던데, 난 원래 1번 식으로 쓰는 사람인데 2번은 장점이 뭔지 알 수 있을까?

대충 내가 생각하는

1번의 장점 :  일망타진의 카운터 및 무력화 깎기 성능

단점 : 죽음의 선고 쓰고 난 후 카운터 뜨면 답 없음. 일망타진의 구린 데미지

2번의 장점 : 심판의 말뚝 무력화 및 파괴, 소소한 경직면역 추가. 순타의 나쁘지 않는 데미지 및 전진 카운터 능력

단점 : 죽음의 선고 쓰고 난 후 방깎 잠시 끊김. 순타의 긴 쿨탐. 순타 자원 비쌈

내 감인데 파쇄가 심판보다 때리기 쉬운듯,,? 도긴개긴이긴 한데 ㅋ

형누나들이 알려 줄 수 있는 1번의 장단점과 2번의 장단점을 알려줄 수 있을까??

현재는 1번을 많이해서 1번이 더 편한 상황이긴 한데, 2번 쓰는 사람도 많길래 궁금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