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마요덮밥 굴소스 - chamchimayodeopbab gulsoseu

2017레시피

백종원 참치마요덮밥 만들기 "이것"을 더해야 제대로!

짱이는 어린이집에 가고

신랑은 회사에 가고

혼자 있는 점심은 대충 챙겨먹곤 하는데,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맛좋은

백종원 참치마요덮밥을 만들어봤어요 ^^

자취생이나

저처럼 혼자 식사를 때워야 할 때

혹은 도시락메뉴로도 좋을 것 같은

참치마요덮밥 만들기

백종원 레시피에 저의 TIP을 더했더니

더욱 맛이 좋더라구요 +_+

( 내생각 )

백종원 참치마요덮밥에는 단무지가 들어가고, 생양파가 들어가는데요

아마 생양파의 매운? 아린맛을 싫어하는 분들도 종종 계실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멋진여자 알맹이 또한 볶은 건 좋아하지만, 생양파는 그닥 좋아하지 않거든요 ....​ 

그래서 저는 볶아서 넣어줬는데요!

역시 이게 진리네요 +_+

재료를 살펴보면,

참치캔, 양파, 계란, 김,단무지

마요네즈, 식초, 설탕 이렇게 필요한데요

저는 단무지는 없어서 PASS

있다면 참.치에 함께 넣어주세요!

김은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네요 ㅋㅋ

만드는법 차근차근

요리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드려 볼께요 ♥

우선 참.치는 체에 바쳐

기름을 빼주시고,

양파는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깍두썰기를 해도 좋지만,

저는 요렇게 채써는게 좋아요

그래야 아삭아삭 더 씹히는 맛이 좋거든요!

그리고  스크램블을 만들어 줘요

계란 후라이 하듯 해줘도 좋고,

혹은 섞어서 해도 좋은데

후라이 하 듯 하는게 편하긴 해요 ^.~

후라이 하듯 하다가

밑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마구마구 섞어주면 끝!

간단하쥬~?

스크램블을 했던 후라이팬에 그대로

양파를 볶아줄꺼에요.

물 약간, 간장 3. 돈까스소스 1

를 넣고 볶듯이 졸여주세요!

혹시 돈까스소스가 없다면 PASS

굴소스나 데리야끼소스를 넣어줘도 OK

짠맛을 좋아한다면 +1스푼씩 더 해주세요 ^^

느끼한 마요네즈의 맛을 잡아주니깐유~

멋진여자 알맹이의

"이것"은 바로 간장과 볶은양파죠!

요건 백종원 참치마요덮밥과

동일하게 만들어줬어요!

본래의 레시피는

여기에 양파와 단무지 깍두썰기한걸

넣어 함께 버무려 주는게 방법이에요!

단무지가 있다면 넣어서 함께 해주면 되세요

식초2.마요네즈3.설탕1

기름을 제거하고

양념을 넣어 고루 잘 섞어줘요

밥 ▶ 계란스크램블 ▶ 양파 ▶ 참.치

이 순서로 올려준 뒤에

마지막에 김가루나 조미김을 잘라

위에 얹어주면 끝!

양파를 볶는다는게 살짝 귀찮을 순 있지만

살짝 볶아주면 3분이면 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 걸리지 않아 만들 수 있어요

 ♥ 

아삭아삭 짭쪼롬한 양파맛도

주먹밥에서 자주 먹었던 바로 그 맛도

은근 마초역할인 스크램블까지

세가지 중에 하나만 빠져도

부족할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

주말 한끼 혹은

밥차리기 귀찮은데 라면 먹기는 싫을 때

백종원 참치마요덮밥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혹시,

명절 때 받은 참.치.캔이 넘 많아

고민이시라면?!!!

http://blog.naver.com/dkdkdkfaod/220503098680

참치마요덮밥 굴소스 - chamchimayodeopbab gulsoseu

참치마요덮밥 굴소스 - chamchimayodeopbab gulsoseu

저저번에 올린

참.치.쌈.장.도 맛있어유 ♥

 

추석에도 혼밥하는 프로혼밥러를 위한 ‘참치마요덮밥’ 만들기

추석에도 여전히 혼밥하는 분들 많으시죠? 가족들과 다같이 모여서 맛있는 명절음식까지는 못 먹어도 프로혼밥러의 이름에 걸맞는 간편하지만 제대로 된 한끼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초간단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혼자 먹어도 세상 맛있는 ‘참치마요덮밥’입니다^^

재료 손질은 쉽고 조리법은 간단하게!

하지만 맛은 핵꿀맛~~~

참치마요덮밥에 필요한 재료는

밥, 참치, 양파, 계란, 마요네즈, 굴소스에요.

깻잎은 없으면 없는대로 패스 ㅎㅎㅎ

참치캔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집에 한두개 쯤 가지고 있을거예요.

밥 한공기 기준으로 작은 참치캔을

기름 쏙 빼고 그릇에 담아주세요.

참치마요덮밥~

참치가 왔으니 당연히 마요가 와야죠^^

참치마요덮밥 굴소스 - chamchimayodeopbab gulsoseu

고소한 마요네즈를 뿌려주세요.

저는 2큰술 정도 넣었어요.

참치와 마요네즈를 골고루 섞으면...

벌써부터 맛있음이 느껴져요~~~

양파는 깨끗하게 씻어서  

채 썰어 주세요.

깻잎도 씻어서 가늘게 채 썰었어요.

깻잎은 향긋한 향이 

살짝 비릿할 수 있는 참치의 냄새를 잡아주고

장식의 효과까지 줄 수 있어요.

하지만 없으면 쿨하게 패스~!!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 차례에요. 

살짝 달군 팬에 계란 2개를 깨서 넣었는데...

순간 계란과 눈 마주친 줄 알았어요^^; ㅋㅋ

계란을 휘리릭 저어서 

몽글몽글한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주세요.

따로 간은 안해도 돼요.

마요네즈도 넣고 양파 볶을 때 굴소스도 넣으니까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충분하더라고요~

스크램블 에그가 완성됐어요. 

제가 해보니까 계란 1개는 양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계란2개로 했는데 딱 좋아요!

이제 마지막으로 양파를 볶아볼까요?

기름 조금 두르고 양파를 넣어 달달 볶아주세요.

양파가 반쯤 익으면 굴소스를 넣어요.

원래는 데리야끼 소스를 만들어서 

소스에 양파를 조려주는데

굴소스가 훨씬 간편해서 전 이걸 사용해요. 

프로혼밥러에겐 간편하고 맛 좋은게 진리죠!!!

이제 오목한 그릇에 예쁘게 담아볼게요.

먼저 밥을 담았어요.

밥은 어제 먹고 남은 찬밥이에요.

혼밥이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잡곡밥으로 ㅎㅎㅎ

밥 위에 스크램블 에그를 넣어요.

밥이 보이지 않게 완전히 덮어주세요.

짭조름하면서 맛있는 냄새 풍기는 양파.

먹음직스럽게 잘 볶아진 양파를 가운데 올려요. 

고소한 참치마요도 소복하게 쌓아주세요.

이 조합 정말 칭찬하고 싶네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깻잎까지 올리면 끝!

참치마요덮밥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어디서 본 건 있어서 

마요네즈로 모양 좀 냈어요^^

뭔가 근사한 한그릇 요리같죠?!

맛있는 냄새도 장난이 아니에요. 

그냥 찬밥을 참치, 계란과 먹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참치마요덮밥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맛좋고 든든한 집밥을 먹은 느낌이에요!

부드러운 계란, 

짭조름하면서 아삭한 양파,

고소하고 부드러운 참치가 정말 잘 어울려요~

그리고 깻잎은

느끼함도 잡아주고 향긋한 향까지 더해주네요.

이정도면 혼자 먹어도 

명절 음식 부럽지 않은 퀄리티에요~!

혼자 밥 먹는다고 대충 먹고 그러는거 아니잖아요~

10분 완성 참치마요덮밥으로 

맛있는 한끼 채우시길 바랄게요^^

이상 추석에도 혼밥하는 프로혼밥러를 위한

‘참치마요덮밥’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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