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왁싱 상처 - beulajillieon wagsing sangcheo

안녕하세요:) 근래 몇년 사이에 핫한 주제로 떠오른 브라질리언은 지금은 많은 브라질리언 왁싱 매장들과 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주요 부위이다 보니 민망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지만, 왁싱에 대한 후기가 굉장히 좋기도 한 부위입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상처 - beulajillieon wagsing sangcheo


외국에서는 이제 익숙한 왁싱 중 하나이며, 한국에서도 특히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해서 알아보고, 또 부작용은 없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브라질리언 왁싱이란 무엇인가요?


브라질리언 왁싱 상처 - beulajillieon wagsing sangcheo




브라질리언 왁싱은 브라질에서 노출이 많은 비키니를 많이들 착용하여 왁싱 문화가 발달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퓨빅 왁싱이라고도 하며, 각 나라에 왁싱 기술과 문화를 많이 전파하기도 했습니다. 하드 왁스, 소프트 왁스, 슈가링 왁스 등으로 나뉘어서 사용합니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회음부 안쪽, 항문의 털까지 모두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고, 치구의 털은 모두 제거하거나 디자인 하기도 합니다. 제모 방법은 녹인 왁스를 피부에 붙였다 떼어 체모를 제거합니다. 잔털까지 제거해주고 3~4주간에 효과가 지속됩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부작용 - 홍반, 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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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나타나는 부작용 중 하나로 제모 시에 모근과 연결되어 있는 모세혈관 사이 신경들이 자극을 받아 통증을 수반하고, 재생과 호르몬 반응으로 부풀어 오르거나 홍조 레드스팟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춘기 연령에서 쉽게 나타나고 청결하게 하고 냉찜질을 하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부작용 - 색소침착, 스킨탈락 


브라질리언 왁싱 시 마찰에 약한 피부는 반복적인 자극을 가하게 되면 본래의 색을 잃고 거뭇거뭇해지는 색소침착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하드 왁스처럼 강한 왁스를 쓰거나 털을 강제로 뜯어내는 과정에서 피부에 상처가 생기는 스킨 탈락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부작용 - 모낭염, 피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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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왁싱은 왁스를 피부에 붙였다 떼면서 털을 뽑아 제거하는 것으로 모근에 무리를 주거나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모낭에 들어가 염증이 생기는 모낭염,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고, 왁싱을 받은 후 2~5일이내에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좁쌀처럼 올라와 끝에 화농이 생기기도 합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부작용 - 인그로운헤어


브라질리언 왁싱 후 흔히 생기는 부작용 중 하나이며, 새로운 털이 자라날 때 각질층에 막혀 제대로 올라오지 못하는 현상으로, 심할 경우에는 염증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왁싱 후 주기적으로 스크럽 관리 및 보습관리에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부작용 - 알레르기


브라질리언 왁싱 상처 - beulajillieon wagsing sangcheo


브라질리언 왁싱을 할 때 많이 가렵거나 쏘는 듯한 느낌, 따가움, 열감이 느껴지는 부풀어 오르는 느낌 등은 왁스 제품의 알레르기 반응일 수도 있으니 제품의 전성분을 보는 것이 좋고, 송진이나 레몬 등의 첨가물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도 있습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상처 - beulajillieon wagsing sangcheo




브라질리언 왁싱은 위생적이기도 하며 미용에 좋고, 마찰이 적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자극적인만큼 후 관리나 부작용에 대해서 잘 생각하고 시행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크럽이나 보습을 철저히 해주면 더 좋겠습니다.

몸에 난 털을 제거하는 왁싱의 범위가 넓어졌다. 겨드랑이, 팔, 다리는 기본이고, 성기 주변의 털까지 정리하는 브라질리언 왁싱이 유행 중이다. 이렇게 왁싱하는 사람이 늘면서 부작용을 경험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성기와 항문 주변의 털을 없애는 브라질리언 왁싱이 젊은 사람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술에 대한 창피함과 통증은 있지만 노출이 많은 한여름인 만큼 선호도는 꾸준히 높은 편이다. 그런데 창피함이나 통증보다 더 큰 문제는 왁싱 후 발생하는 부작용이다.

왁싱이란 열을 가해 녹인 왁스를 피부에 도포하고 나서 털을 뽑아내는 방식의 제모를 말한다. 왁스가 굳었을 때 재빨리 떼어내는 방식이다. 면도로 털을 밀면 금방 까끌까끌하게 올라오지만, 왁싱은 오랫동안 매끈한 피부가 유지돼 이 시술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왁싱을 하고 나서 해당 부위가 간지럽거나 붉은 자국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신촌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김지희 교수에 따르면 모낭염, 스킨 탈락, 인그로운 헤어, 색소 침착 등도 왁싱으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다. 털을 강제로 뜯어내는 과정에서 피부에 상처가 생기는 것을 스킨 탈락, 새로 자란 털이 각질 아래에 갇히는 것을 인그로운 헤어라고 한다.

왁스도 일종의 화학 물질이므로 성분 자체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물리적인 자극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이 흔하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 햇빛을 쬔 직후의 피부 등에 왁싱을 피해야 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이런 부작용이 생기지 않으려면 왁싱 후 관리도 중요하다. 김지희 교수는 “왁싱도 보편적인 제모 방법이 됐기 때문에 피부과에서 굳이 하지 말라고 하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물리적인 자극이 가해지므로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또 왁싱 후 보습제를 발라줘야 한다. 보습제 가운데 ‘면포(좁쌀 여드름)를 형성하지 않는’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non-comedogenic’ 성분 표기가 된 것을 사용”하라고 조언했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어떨까. 김지희 교수는 “체모는 각기 제 역할이 있기 때문에 일부러 제거할 필요는 없다”며 “미용 목적으로 할 수는 있지만 성기처럼 피부 점막이 있는 부위는 셀프 왁싱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레이저 제모가 그래도 가장 나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 김지희 교수는 “모발은 신체 부위마다 굵기, 밀도 등이 각기 달라 털의 상태를 고려한 레이저가 아무래도 효과적이고 지속 기간이 길다”며 “단 그을린 피부, 연한 솜털 등 레이저 방법으로는 부적합한 상황들도 있다. 이럴 땐 약을 발라서 털을 제거하는 등의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대로 관리해주지 못하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합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예방을 위해서 어떻게 관리하면 되는지 알려드립니다. 특히 모낭염, 인그로운 헤어 조심하셔야 하지요. 그 외에도 몇 가지 더 있습니다.

목차 숨기기

1 <브라질리언 왁싱 부작용, 예방을 위한 관리법>

1.1 브라질리언 왁싱 부작용

1.2 브라질리언 왁싱 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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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왁싱 부작용, 예방을 위한 관리법>

브라질리언 왁싱 상처 - beulajillieon wagsing sangcheo

브라질리언 왁싱은 왁스를 녹여 피부에 붙인 뒤 털과 반대 방향으로 떼어내 제모하는 걸 의미하지요. 요새 여성분들뿐만 아니라 남자도 많이 합니다. 음모, 항문 쪽 털을 제거함으로써 위생, 청결을 유지하고 미용의 효과도 있지요. 브라질리언 영구 제모는 불가능하지만,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줄 수 있습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부작용

종종 셀프로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대부분의 후기를 보면 그리 좋지 않습니다. 반드시 믿을만한 곳, 잘하는 곳에서 하세요. ^^ 작년에 왁싱하는 장면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전문가들이 있어 자주 보곤 했어요. 아파하는데 그게 왜 재미있는지 ;;;

모낭염 : 큰 확률로 오돌토돌 좁쌀여드름 비스무레한 모낭염이 발생합니다. 세균 감염으로 생기게 되는데, 사람에 따라 다르며, 무사히 지나가는 경우도 있고, 심하게 반응하여 피부과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심하지 않으면 항생제 연고 발라도 좋습니다. (에스로반연고 많이들 추천하네요.)

비위생적일 때,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컨디션 문제 등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가장 주의해야 하는 건 세균이 들어가지 않게 손으로 만진다거나 하지 않는 것이지요. 시술 후 하루 정도는 세심하게 관리해줘야 합니다. 냉찜질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인그로운 헤어 : 털이 제거된 그 자리에 새롭게 나야 하는 녀석들이 피부에 덮여있는 각질로 인해 나오지 못해 안으로 파고드는 걸 의미합니다. 새롭게 나오는 녀석들이라 아무래도 연약하거든요. 그래서 브라질리언 왁싱 후 5일 정도 지나면 스크럽제를 활용하게 되지요.

스킨탈락, 타박상 등 : 왁싱을 잘못했을 때, 시술자의 미숙함이나 브라질리언 왁싱을 셀프로 했을 경우 이런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대로 뽑히지 않으면서 필요 이상으로 피부를 손상시키는 것이지요. 또는 잘못해서 멍이 들 수도 있습니다.

색소침착 : 피부에 알게 모르게 상처가 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문제가 될 수 있으며, 너무 자주 왁싱을 할 경우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혹시 모르니 잘 살펴보는 게 좋지요.

브라질리언 왁싱 상처 - beulajillieon wagsing sangcheo

브라질리언 왁싱 후 관리

– 시술한 당일에는 되도록 조신하게 지내야 합니다. 태닝 금지, 운동, 음주도 하루 쉬세요.
– 씻지 않은 손으로 만지지 마세요.
– 뜨거운 물로 씻지 마세요. 자극적인 클렌저 사용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 바디크림을 발라주세요.
– 스크럽 활용은 최소 5일 후 하는 걸로…


– 통풍 잘되는 옷 입기
– 4주 후 리터치하는 게 잘 자리 잡기에 좋습니다.
– 인그로운 케어 필수
– 겨드랑이 왁싱을 한 경우 데오드란트 사용 금지
– 얼굴 왁싱 한 경우 재생 비비 필수
– 염증 케어 신경 써줘야 합니다. (인그로운 헤어 방지를 위해)

만약 소독이 제대로 되지 않은 도구를 쓰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왁싱을 해야 합니다. 피부가 예민한 분들도 트러블 등의 문제가 심각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고요.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면 청결, 위생 문제에 이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만족도가 높지요. 하지만,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으니 후 관리에 게을리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남자도 여자도 예뻐지는 게 거저 되는 건 아니니까요. ^^

브라질리언 왁싱 얼마나 자주?

2주 정도 지나면 털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고 2달 정도 방치하면 원복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1달반(6주) 정도면 다시 왁싱 작업을 하죠.

왁싱 몇번하면?

그래서 몇번을 해야 정확히 털이 안난다고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만, 일반적으로 5회가량 제모하시면 털이 많이 줄어서 불편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