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피나 직구 - baleuneun pina jiggu

부작용에 대해 자세한 후기 부탁합니다.. 홧팅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탈복] 스스로 바르는 피나스테리드 만들어서 사용할때도 부작용이 있긴 있었습니다.
1mg 복용시 발기부전, 발기유지힘듬, 조루, 정액감소량이 있었다면
머리에 발랐을 시 약간의 조루증상 및 약간의 발기유지힘듬만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말인즉, 머리에 발라도 몸 일부로는 들어가는 것이고, 머리에 먼저 피나스테리드가 작용한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마그도] 먹는 거 보다 부작용은 더 적은 것 같네요^^

[@다모인간] 후기 봐도 가격 부담 된다는분 몇분 있네요

제가 프로페시아를 0.25mg, 0.5mg 등으로 알약을 잘라서 복용을 시도했었는데, 머리는 지키긴 했지만 발기부전, 성욕 감퇴, 사정쾌감감소, 불면증, 우울감 때문에 2주 전부터는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topical finateride를 봐서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해봤습니다.
아무리 외용이 아니더라도 몸속에 들어가는거니 성기능 부작용은 여전히 발생되려나요?

여기서 안되면, 그냥 모든 약을 다 끊고.... 삭발해서 두피문신을 하거나 가발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ㅠㅠ

바르는 피나스테리드 만드는 방법이랑 하루에 얼마나 발라야하는지 공유좀 해주세요.

이런 정보 공유가 목적인 커뮤니티에서 의견이 다르다고 막말하고 비꼬는 사람들 정말 꼴보기 싫습니다. 저 역시 바르는 제품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계속해서 정보 공유 해주시길 바라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ㅜ 저 역시 바르는 제품 직구 생각하고 있는데 부작용에 대한 이슈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싶네요

[@마그도] 그렇군요.. 혹시 제품명 알 수 있을까요?

과정을 꾸준히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두통약을 머리에 바르는 꼴이라면서 부정적 의견을 표시하는 분들도 계시죠. 하지만 바르는 약으로 두통을 치료하기고 하고, 향기 요법으로도 치료를 합니다. 저도 두타를 갈아 녹여서 제법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미녹만 바를 때하고는 많이 달라요.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바르는 치료제 적극 검토해 보세요.

[@형광명] 아.. 두타를 직접 갈아서 바를수도 있군요.. 혹시 부작용은 없으셨나요?

[@HJMHJM] 며칠 전에도 댓글 달았는데, 현재는 나름 용량을 조절해서 커클 한 병에 6알 갈아 넣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미녹이 뿌옇게 변할 정도로 많이 넣었는데 부작용이 조금 왔어요. 먹는 약에 비하면 많이 약하지만 그래도 두타는 워낙 강해서...

[@형광명] 그래도 워낙 약성분이 강하기 때문에 아주 미세한 침투력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먹는 두타 체내 방어율이 50%라고 하는데, 바르는 약을 통해 두피에서 다이렉트로 방어하는 비율이 올라가면 탈모억제력이 월등이 강해지는 거죠.

[@마그도] 전 두타놀을 미세하게 갈아서 사용했기 때문에 캡슐은 사용 안 해봤어요.

바르는 피나스테리드도 해외에선 효과로 인정받고있기에 글쓴이분말대로 두타 바르는건 충분히 효과있을거라봅니다. 새로운치료법을 어떻게든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사들은 너무 처방에 폭이 좁은것같습니다 외국포럼보니 너무 다양한 약들이있더라구요

[@마그도] 약을 임산부들은 손도 대지 말라고 주의를 주죠. 하물며 미녹에 녹여서 바른다면... 호르몬제가 무서운 게 그런 점입니다. 염증을 잡는 스테로이드도 피부에 바르면 씻은듯 염증이 사라지죠.

그래서, 바르는 게 효과가 있고 없고는 논란의 소지가 아니라고 봅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용량을 주의해서 사용하셔야 할 겁니다. 두타는 워낙 약성분이 강해서 부작용에 민감한 사람은 바르는 것만으로도 예기치 못한 반작용이 올 수가 있어요. 제가 초반에 그랬거든요.

사이트에 있는 제품을 검색해보니까 바르는 스피로락톤도 있네요. 나중에 발모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알닥톤을 미녹에 녹여서 사용해볼까 생각 중이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신기하네요 피부?두피면 보통 외부 물질을 방어 할려고 하지 흡수 한다는건 생각 못했거든요 탈모치료에 있어 미녹이 토닉류도 먹는 약에 비하면 효과가 적은 이유가 그런게 아닌가 생각 했는데...

두타 카피약 복용중이라 큰부작용 없이 그럭저럭 관리는 되는듯 한데 효과가 좋다면야 시도해볼만 하네요 대다모는 이게 좋은거 같아요 다양한 시도,해외 논문,폭넓은 공유 마침 다먹어가는데 살펴 볼게요 감사합니다 말기면...기대치는 낮춰야 할듯

집안이 눈에 안보이는 미세 약성분으로 오염됩니다.. 완벽한 청소 불가

집에 여자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가장 걱정되는건, 바르고 일상생활을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같은 공간에 계시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공백없이입력가능] 저녁에 발라야겠죠 낮엔 무리

[@상큼이] 저녁에 바르더라도, 혹시모를 미세 약가루가 옷에 묻어 흩날리는 경우도 있을거라.. 미녹시딜에 완전히 녹고, 흩날리지 않도록 개선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네요

한 번쯤 생각해본 방법이었는데 진짜로 저런 약물이 이미 있기는 했군요 흡수율을 더 높이려면 미녹시딜 %가 더 높은걸 쓰는게 좋을까요

꼭 효과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네요

5년 복용 하다가 브레인 포그때문에 먹는건 포기 했었는데 바르는것도 있군요 별거 없으면 직접 재조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