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킨 라이트세이버 - anakin laiteuseibeo

이번에 해즈브로에서 하루동안 라이트세이버 폭탄세일을 했다.

순식간에 품절이된 최고급 사양의 1:1 스케일 라이트세이버

아쉽게도 인기가 좋은 다스베이더 버전은 세일을 하지 않았다.

이마트, 토이저러스등에 판매가격이 28만원 상당의 비싼 제품이지만 이정도 할인이라면 살만한 가치가 있는것 같다.

루크 버전의 녹색 광선검보다 먼저 출시했던 아니킨 버전의 파란색 광선검이다.

오비완 버전도 파란색 제다이 용사들은 파란색, 제다이 마스터는 녹색

다크포스는 빨간색

1:1 사이즈로 박스길이가 무척이나 길다.

개봉하면 이렇게 포장되어 있다.

받참대가 간촐하다 오래전에 출시했을 당시 받침대가 더 멋드러졌던것 같은데...

아나킨버전의 라이트세이버 다스베이더와 모양이 같다.

같을수 밖에 없다. 아나킨이 나중에 다스베이더가 되버리깐...

메탈소재로 디테일이 상당하다.

베터리는 기본형이 3개가 들어간다.

작동을 해보니 대박 아이템

영화속 광선검처럼 움직일때무다 전류흐르는 소리와 웅~웅 소리

봉을 건딜면 다격음까지 재현된다.

침대위에 놓고 조명등으로 사용해도 충분할것 같다.

세일가격이라면 정말 아깝지 않을 아이템이다.

매년마다 아마존이다 국내에서 단발 세일을 하니 그때를 노려 구매한다면 가성비 최고의 진열품을 얻을수 있겠다.

봉과 손잡이가 분리되는 놈도 있다는데 그런 제품은 프리미엄이 상당해서 수십만원을 호가하니

가성비 이제품이면 스타워즈 최고의 장식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스카이워커의 광선검, 또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광선검이라고 알려진 제다이의 광선검은 클론 전쟁기에 제다이 기사 아나킨 스카이워커에 의해 만들어졌다. 은하계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부터 여러 차례 전해졌으며 은하내전기에는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퍼스트 오더와 저항군의 충돌 당시에는 레이에게 전해졌다. 파란색 검날로 된 이 무기는 카이버 수정이 동력원이었으며 검의 안정화 고리는 검날의 방출을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게 위해 만들어졌다.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지오노시스 전투가 일어난 직후로부터 이 광선검을 제작하였다. 클론 전쟁이 발단이 되어 아나킨은 전쟁 3년 동안 이 광선검을 사용했으며, 시스 군주인 다스 티라누스 두쿠와의 결투에서 그를 이 궁극적인 무기로 죽이는 데 성공했다. 아나킨이 포스의 어두운 면으로 타락하여 시스 군주 다스 베이더가 되고 그는 제다이의 광선검을 계속 짧은 시간 동안 사용하였다. 이후 그는 무스타파에서 제다이 마스터 오비완 케노비와의 결투에서 사용하였으며 결투에서 패배한 아나킨은 심각한 부상과 화상을 입게 되었다. 그의 광선검은 케노비가 가져가면서 망명하였고 20년 후에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이 광선검을 주었으며 루크는 은하 제국과의 전쟁에서 3년 간 광선검을 사용하였다. 이후 루크는 베스핀에 위치한 클라우드 시티에서의 결투에서 아버지의 광선검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광선검은 도시의 내부로 떨어졌고 해적 마즈 카나타에 의해 발견되어 회수되어 그녀의 손에 들어가게되었다. 광선검은 젊은 포스 센서티브 레이를 부르고 있었으나 그녀는 처음에 거부하였다. 그녀의 동반자 핀은 타고난 재능이 있는 인물로, 그는 렌 기사단의 카일로 렌과 결투를 시도하였고 레이는 마침내 광선검을 집어 들었고 카일로 렌을 격파하였다. 그녀는 곧 저항군이 퍼스트 오더와 벌어진 전쟁에서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자 희망의 상징이기도 하며, 수년 동안 망명한 인물인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광선검을 반환하게 된다.

[3] 벤 솔로 입장에서 보면, 어린 시절 자기가 자는데 갑자기 믿었던 스승의 초록빛 칼날이 섬뜩하게 자기를 향하는 것은 큰 트라우마였을 것이다. 몇년 후에 문제의 그 광선검을 다시 봤다면 스승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가 다시 상기되어 오히려 아니킨의 검을 보는 것보다 더 심하게 동요할 수도 있다고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4] 게다가 이 대련에서 정식 제다이 기사이자 마스터인 루크는 자기보다 제다이 경험이 아래인 레아한테 지는 굴욕을 선사한다.[5] 물론 딱 한번 졌다고 그게 레아가 루크를 뛰어넘었다고 단정지을 수 없기는 하다. 거기에 레아는 루크가 시골 청년으로 한가하게 지냈던 동안 반란군을 지도하는 여전사인 데다가 마찬가지로 스카이워커이므로 만약 훈련을 받았으면 충분히 강력한 제다이였으리라 짐작할 수는 있다. 다만 레아가 제다이었다는 설정은 캐넌에서는 이번 편에 처음으로 소개시킨 점이라서 좀 느닷없는 전개라는 문제가 있다.[6] 최종장 하이라이트 대결은 모든 제다이가 레이와 함께한다는 의미심장한 연출이기에 더더욱 제다이의 상징 중 하나인 녹색 광검이 등장하는것이 맞다고 지적하는 팬들도 꽤 있는 편이다.[7] 어쩌면 최종장 하이라이트 대결에서 푸른색의 포스 라이트닝이 미친듯이 빗발치는 상황에서 푸른 광검이 아닌 녹색 광검이 등장하면 비주얼적으로 거슬려서 그랬던 이유도 어느 정도 있을까 싶다.[8] 물론 에즈라 브리저도 녹색 라이트세이버를 쓰기에 칼날의 컬러만 나왔을 때는 그렇게까지 확정은 아니었지만 손에 들고 있는 라이트세이버가 명백히 루크의 것과 동일하기에 확정.[9] 기존엔 라이트세이버 색상이 파랑 빨강밖에 없었다[10] 그래놓고 직후에 루크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고 자신과 함께하자는데 뭐가 부자관계의 단절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진실을 알기 전까지만 해도 루크의 관점에서 보면 자신이 상상하던 아버지는 정의의 제다이였다. 그러나 알고보니 제다이를 절멸한 악의 화신이 자신의 아버지였으니 루크 입장에선 자신이 상상했던 정의의 제다이 아나킨이라는 아버지와 단절되었다고 해석하면 얼추 들어맞는다.

작중 루크 스카이워커의 첫 라이트세이버로써 활약하며 온갖 역경에서 큰 도움을 주지만 의외로 해당 라이트세이버로 직접 죽인 사람은 없었다.[26] 이후 베스핀에서 다스 베이더와의 결투 이후 분실하게 돼 오리지널 트릴로지에서는 퇴장하게 된다.


시퀄 시대

  • 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들

  • 스노크

  • 스노크의 프레토리언 가드

  • 벤 솔로, 에프렉을 제외한 렌 기사단 전부[27]

  • 파이널 오더의 시스 트루퍼들

  • 부활한 쉬브 팰퍼틴

6. 기타[편집]

아나킨 라이트세이버 - anakin laiteuseibeo

아나킨 라이트세이버 - anakin laiteuseibeo

이 라이트세이버는 그라플렉스(Graflex) 사(社)의 카메라 로부터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하단에는 벨트 D형 고리와 플라스틱 그립, 나사와 리벳도 부착하였다. 그래서 구글에 anakin's lightsaber 뿐만 아니라 Graflex lightsaber라고 쳐도 아나킨의 검이 나온다. 실제로 4, 5편 소품에는 "Graflex"라는 로고가 하단 스탬프에 영어로 적혀있었다는 옥의 티가 있었다고 한다. 시스의 복수가 촬영될 때에는 새로운 소품을 Graflex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이후 시퀄 트릴로지 촬영 때도 Graflex사의 카메라 플래시을 사용했다고 한다. 에피소드 9에서는 'Roman Props' 라는 팬메이드 제작자의 힐트를 사용했다.

라이트세이버 자체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스타워즈 전체의 시작을 거둔 새로운 희망에서 오비완이 라이트세이버를 보관하는데 쓰던 상자(의 역할을 한 소품)은 다음해에 슈퍼맨(영화)에서 크립토나이트를 보관하는 역할을 한다. 그 소품은 우주를 구원할 운명이었지만 실패한 영웅의 무기와 우주 최강의 영웅의 약점을 보관한 비범한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사진자료

아나킨 라이트세이버 - anakin laiteuseibeo

클론전쟁 3D에서 아나킨이 벨트에 차고 있는데 사용하는 애니메이션 에러가 있었던 적이 있다.

또한 이 라이트세이버를 든 사람들은 손목이 잘리는 저주를 받은 것 같다는 말이 있다.[28]

놀랍게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오프닝 원안은 이 라이트세이버가 루크의 손과 함께 우주공간을 떠돌다가 어느 행성으로 떨어지는 것이였다고 한다.깨어난 포스 비주얼 딕셔너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베스핀의 깊은 곳에서 누군가 이걸 찾아내었다고 하는데, 정황상 마즈가 찾았을 가능성이 높다.

하스브로에서 제작한 이 라이트세이버 레플리카는 정가 265,000원에서 340,000원 정도에 거래되는데, 인기가 매우 높아 금방 품절된다. 또한, 팬메이드 레플리카도 공식 제품보다도 영화와 더욱 흡사한 퀄리티를 보장한다. 에피소드 9에 사용된 Roman Props가 그 예 중 하나다.

이 라이트세이버를 비롯해 클론의 습격의 라이트세이버, 다스 베이더 시절의 라이트세이버까지 빔날의 배출구가 전부 대각선으로 각져있다. 아나킨이 주로 사용한 검식이 젬 소였기 때문에 튼튼하고 두꺼운 힐트를 제작해야 했기 때문이다.

사진자료
외국에서는 이 라이트세이버의 별명을 "Youngling Slayer 9000"로 지어진 밈이 있다.

7. 외부 링크[편집]

Anakin Skywalker's lightsaber

[1] 첫 번째 라이트세이버는 에피소드 2 드로이드 공장에서 프레스기에 깔려 박살났으며, 두 번째 라이트세이버(사실 라이트세이버를 분실 내지 압수당한 오비완과 아나킨에게 지오노시스 전투 현장에서 보급된 임시 라이트세이버)는 검날이 녹색으로, 지오노시스에서 두쿠 백작과 결투 중 잘려나갔다. 드로이드 공장에서 라이트세이버가 박살났을 때 아나킨이 "또야? 오비완이 날 죽이려 들겠군."이라는 대사를 보면 아나킨이 이전에도 라이트세이버를 부숴먹은 적이 있다는 뜻이 되니 사실 적어도 4번째 이후가 맞다. 영화에 직접 등장한 것만 세면 3번째.[2] 당연히 팬들은 엄청난 반발을 보였고, 라스트 제다이 개봉 이후에는 아예 폭발해버렸다.[3] 이는 갤럭시즈 엣지에서 파는 아나킨의 라이트세이버 레플리카를 '스카이워커의 라이트세이버'라 칭했다.[4] 반면 현재까지도 디즈니측에선 가끔씩 이걸 레이의 라이트세이버라고 소개하는 바람에 계속 까이고 있다. 오죽하면 극성 팬들은 유튜브 및 여러 커뮤니티 댓글에서 화를 내며 정정할 정도(...)[5] 초반부에서 이걸 떨어트렸다가 오비완한테 "아직도 라이트세이버를 간수할 줄 모르는구나. 다시는 잃어버리지 마. 네 목숨을 구해줄 무기야."하고 구박을 받은 걸 보면 예전에도 라이트세이버를 부숴먹거나 잃어버린 적이 있는 모양이다.[6] 이때는 오비완의 라이트세이버도 고장났다.[7] 이 와중에 이 영링은 아나킨을 '마스터 스카이워커'라고 불렀다. 그토록 인정받고 싶어했던 작위를 모든 게 다 끝나고 나서야, 그것도 곧 본인이 죽일 어린아이에게서 인정받았다는 게 씁쓸할 따름.[8] 여담으로 루크가 새로 만든 라이트세이버는 검날이 초록색이고, 오비완의 설계 기록을 참고해서 제작했기 때문에 오비완의 라이트세이버와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검날이 초록색인 이유는 기존에는 천연이 아닌 합성 크리스탈을 사용하였기 때문이라는 설정이었지만, 디즈니에 인수된 이후의 캐논 설정 기준으로는 루크가 만든 라이트세이버도 천연 크리스탈로 설정이 바뀌었다.[9] 이 장면은 2차 예고편에서 나오며, 영화에선 나오지 않는다.[10] 퍼스트 오더가 드로이드를 발견하고 마즈의 술집을 공습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없었다.[11] 트루퍼들이 침공했을 때 핀이 무기가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지금 손에 있잖아!"라는 마즈의 일갈이 일품.[12] 괜히 스톰 트루퍼로 훈련받은 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듯 잘 싸운다. 이후 같은 분대의 근접전 전문가를 상대로는 밀렸지만.[13] 이 대사로 볼 때 카일로 렌 역시 이 라이트세이버의 정체를 알고 있는 듯하다. 그 당시 다스 베이더의 광신도였던 그의 입장에선 그야말로 보물 중의 보물이나 마찬가지.[14] 하지만 핀이 포스를 못 쓴다는 것을 생각해 볼때, 부상자와 싸웠다지만, 라이트세이버 검술도 배우지 않은 채로 카일로의 왼쪽 어깨에 상처를 입힌 것은 대단한 활약이다.[15] 이 라이트세이버가 레이에게 날아가는 연출은 두가지 의미를 가지는데, 첫번째로 레이의 포스 그립이 카일로보다 강하다는 것이며, 둘째로 앞서 마즈의 지하실에서 그리하였듯 라이트세이버가 레이를 선택했다는 의미도 가진다.[16] 한은 이걸 말 그대로 절단기 용도로만 썼다. 톤톤의 배를 가르려고...[17] 다만 애초에 그리버스는 포스 유저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18] 물론 아나킨이 인생의 절정기를 이 검과 함께 보낸 건 맞지만, 그렇다고 이 검이 아나킨의 유일한 검이라고 하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클론전쟁 발발 직후 제작했으므로 사용 기간은 길어봐야 4년 정도밖에 안 되니...[19] 카이버 크리스탈이 그저 단순한 라이트세이버의 재료에 불과했던 레전드 설정과는 달리 캐논에서는 크리스탈이 포스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것이 밝혀졌고, 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확인되었다. 대표적으로 다크사이드 포스가 크리스탈에 깃들면 크리스탈이 '상처'를 입게 되고, 그 상처가 치유가 되면 하얀색을 띤다는 게 대표적 예시. 또한 기타 매체들에 따르면 깨어난 포스에서 나왔던 오비완의 목소리나 기타 환영 같은 것도 레이가 최초이거나 유일하게 겪은 일이 아닌, 포스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면 나타나는 꽤나 흔한 현상이라고 설정되었다. 다스 베이더의 솔로 코믹스에서 자신이 쓸 라이트세이버를 제작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제다이 마스터 인필라의 크리스탈에 부정적인 감정들을 주입하려 하자 일종의 방어기제로 자신이 라이트사이드로 돌아와 황제를 죽이고 오비완에게 용서를 구하는 환영을 보게 하는 장면이 있다. 또한 밑에도 서술되듯이 이 라이트세이버의 크리스탈 또한 일시적이긴 하지만 다크사이드 포스가 꽤나 많이 씌였을 것이기에 오랜만에 접촉하게 된 포스에 꽤나 민감하게 반응했을 가능성이 크다.[20] 북 오브 보바펫에서는 다크세이버는 사용할 수록 무거워진다는 설정이 등장하며, 이마저도 정당하게 사용권이 계승되지 않아 만달로어가 멸망했다는, 정말로 마검이나 다를게 없는 떡밥이 던져지고 있다.[21] 사실 야심과 관계 없이 카일로가 레이의 기대에 응해야 할 이유는 거의 없다. 퍼스트 오더에게 공격 중지를 명령하는 것은, 곧 스노크가 죽은 것을 퍼스트 오더 장병들에게 알리는 것이며, 불만을 품은 그들에 의해 죽음을 당할 게 뻔하니 자살행위나 다름없다.[22] 레아가 수련을 시작하는 레이에게 검을 건네는 초반부, 레이가 던진 라이트세이버를 포스의 영이 된 루크가 잡는 중반부, 라이트세이버를 땅에 묻는 결말부에서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다.[23] 제다이가 되면 자신만의 라이트세이버를 만드는 것이 하나의 전통이다.[24] 여담으로 카일로 렌 때는 손끝조차도 닿지 못했지만 벤 솔로로 돌아오자 결국 쥐고 휘두르게 되었다.[25] 루크가 유년기를 보낸 고향집.[26] 호스에서 왐파의 팔을 잘라 사실상 사망 선고를 내린 것이나 AT-AT에 구멍을 내 거기에 폭탄을 집어넣어 승무원들을 폭사시킨 전적은 있지만 모두 라이트세이버를 싸우는 와중 도구로써 사용했던 것이지 직접적으로 죽인 것은 아니었다.[27] 에프렉은 포스로 인해 구덩이로 떨어져 사망했다.[28] 그도 그럴 것이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다스 베이더로 타락한 뒤 이 라이트세이버를 들고 오비완과 대결하다가 오비완의 도발에 걸려 왼팔과 양 다리가 잘렸으며(엄밀히 말하면 전작인 클론의 습격 때 두쿠 백작과의 대결에서 오른팔이 잘린 게 먼저다. 물론 그때는 다른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했다.), 루크 스카이워커는 다스 베이더와의 첫 맞대결에서 시종일관 열세에 몰리다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고 반격을 하려다가 오른팔이 잘렸다. 그리고 자신의 출생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알기도. 다만 시퀄 시리즈의 레이와 핀은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