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차이 - aepeul-wochi alluminyum seuteinliseu chai

아이폰과 찰떡궁합인 애플워치

과거 애플워치 1 스테인리스 실버를 구매해서 사용을 했었죠.

그때만 해도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간간이 회상을 하면서 써볼까 해요.

이 애플워치는 스페인에서 배터리가 부풀어버리는 현상으로 깜짝 놀랐더랬죠. 워치 없는 시간을 보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무상으로 리퍼를 받았어요. 애플워치를 구매한지 1년이 지난 상태였는데도, 당시 이 현상으로 무료로 바꿔주더라고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무료로 바꿔주는 정책에 감사의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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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 년이 지난 지금 제 곁에 다시 돌아온 애플워치 5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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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꼭 필요할까요?

https://blog.naver.com/igreenk/221814422856

사치이진 않냐고요? 꼭 필요하고 사치가 되지 않아요.

글을 읽어보신다면 공감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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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40mm? 44mm?>

저는 44mm가 제 손목에 어울리더라고요. 과거엔 42mm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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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먼저 - 사이즈는 여성분은 40mm 남성분은 44mm로 권해드리는데요.

여자인데 난 손목이 두꺼운 편이다 하시면 44mm도 착용해보시고요.

남자인데 난 손목이 얇은 편이다 하시면 40mm 착용도 한 번 해보고 결정하는 게 좋겠어요.

다시 결론은 대부분은 여성은 40mm, 남성은 44mm가 평균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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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스테인리스 스페이스 그레이를 사용하다가 👉 현재는 알루미늄 스페이스 그레이를 착용하고 있어요.

오랜만에 돌아온 애플워치라 뭔가 생소한 게 많이 생겼는데, 그중 하나는 색상 추가에요.

그래서 저는 처음 써보는 스페이스 그레이를 써보고 싶어서 이 색상으로 결정을 내렸어요.

그리고 전에도 써봤었던 스테인리스로 했지요.

그 이유는 스테인리스는 액정이 정말 강해요. 완전 하드하게는 사용하지 않았었지만 꽤나 부딪히고 긁히고 다녔는데,

액정 기스 1도 없었죠. 당시에는 실버 모델이었고, 정장에 너무 잘 어울렸고, 캐주얼 차림에도 잘 어울려서 어떤 의상을 입더라도 신경 쓰이지 않았죠.

그 만족도가 있어서 종류는 스테인리스로 한 거죠. 가격이 많이 사악하긴 하네요.

그리고 줄도 밀레니즈루프를 고급 지게 잘 사용했던 터라 이번에도 밀레니즈루프로 결정. 색상은 블랙으로 했어요.

대략 100만 원;; 시계 따위가

애플워치 5시리즈는 상자 패키징도 많이 좋아졌어요. 예전엔 정사각형이었는데(애플워치 1시리즈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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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택한 이유는 새로운 색 사용이라서도 맞지만

또 다른 점으로는 과거 스테인리스 액정은 강해도, 옆 테두리는 생활기스에 아주 취약했거든요.

폴리싱을 통해 깔끔해질 수는 있는데, 자주 할 수도 없는 일이니 말이죠.

그런데 스페이스그레이는 옆면에 코팅이 별도로 들어가서 생활기스가 잘 안 난다고 하더라고요.

사용해본 결과 정말 생활기스에 강했어요. 액정도 강하고, 테두리도 강하고, 만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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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이 지나다가 줄질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애플워치의 다른 모델도 알아봤는데 알루미늄 모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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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알루미늄 모델의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지금 제가 사용하는 모델과 겉으로 볼 때 쌍둥이처럼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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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갤럭시 워치 약정 걸려 있어서 당분간은 애플워치 셀룰러 이용하는 게 조금 불편했어요. 그래서 GPS 모델만 있어도 되겠다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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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가격적인 비교는 공평하지 않아요.

스테인리스는 셀룰러 기능도 돼요(셀룰러 모델이 12만 원 비싸요)

스테인리스는 밀레니즈 루프고, 알루미늄은 스포츠밴드 모델 가격이에요 (가격 차이 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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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제 40만 원 정도 차이는 아니고, 단일 모델로 비교하면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의 차이는 26만 원이라 하는 게 정확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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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제품은 중고로 처분하려고 마음을 먹고, 정리해 놓았죠.

알루미늄 스페이스 그레이로 구매해보고 비교해봐서 마음에 안 드는 것으로 처분하자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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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할 때만 해도 블로그 시작 전이라 지금처럼 사진을 찍질 못해서 이제 와서 찍어봤어요.

외관상 차이는 뒷면에 스테인리스라고 쓰여있고, 알루미늄이라고 쓰여있는 정도

또 한 가지는 크라운 다이얼이 셀룰러는 빨간 테두리가 있고, GPS만 되는 모델은 빨간 테두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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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국 스테인리스는 처분하고, 현재는 알루미늄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결과는 만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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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페이스도 다양하고 좋네요. 내 입맛대로 수시로 바꿔줄 수도 있고

https://blog.naver.com/igreenk/221814324286

마음에 드는 시계페이스는 그 안에서 색상이나, 항목들을 변경할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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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곗줄을 가품으로 여럿 장만했지요.

애플워치 모델을 정하셨다면 셀룰러로 해야 할지, GPS로 할지 고민하시는데 도움되시라고 글을 올렸어요.

또한 애플워치에 대한 애플케어플러스에 대한 이야기도 있으니 많은 도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