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세대 불꽃 기술 - 4 sedae bulkkoch gisul

불꽃펀치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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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대 불꽃 기술 - 4 sedae bulkkoch gisul
  관련 문서: 포켓몬스터/기술/주요 기술

2세대 기술머신 48번. LPLE 기술머신 31번. 8세대 기술머신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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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이름
타입
분류
위력
명중
PP
한국어
일본어
영어

불꽃

물리

75
100
15
불꽃펀치
ほのおのパンチ
Fire Punch
기술 효과
특수 분류
부가 효과
확률
대상의 얼음을 치료한다.
펀치
화상
10


불꽃을 담은 펀치로 상대를 공격한다.

삼색 펀치 중 하나로 1세대부터 존재했던 불꽃 타입 기술이다. 3세대까지는 불꽃 타입 기술은 전부 특수 취급이었고, 이 위로 화염방사와 불대문자가 존재했었기 때문에 불꽃 타입 포켓몬이 이 기술을 채용하는 경우는 없었다. 하지만 불꽃 타입 이외의 주먹이 달린 포켓몬들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불꽃 타입 기술들 중에서는 화염방사 다음으로 인기가 좋은 기술이기도 하다.

4세대에서는 기술의 물리/특수가 분화되었다. 물리기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화염방사와 차별화되어 기를 좀 펴보나 했는데, 하필이면 같은 시기에 플레어드라이브가 등장하면서 묻혔다. 사실 이족보행의 불꽃 타입 물리 어태커가 얼마 없었다는 점이 더 컸다. 불꽃 타입 서브 웨폰으로서의 가치는 여전히 높은 편이었고, NPC에게서 배울 수 있는 기술이었기 때문에 채용률 자체는 이전보다 많이 상승한 편이다. 특히 리자몽의 대타출동 후 배북을 시전하여 맹화를 발동시키고, 스핏 1랭크 상승 열매까지 발동된 다음 때리는 불꽃펀치 콤보는 꽤나 악명 높아서 한 때 유행하기도 했었다. 스텔스록, 아쿠아제트 등의 등장으로 사장된 전술이지만, 배틀서브웨이에서도

배북+스핏상승열매+불꽃펀치

배치를 쓰는 물리형 리자몽이 나온다.

기술의 위력은 75로 다소 애매한 편이라 불꽃 타입 어태커의 메인 웨폰으로서는 잘 채용되지 않는다.[1]

형제뻘인 냉동펀치와 번개펀치의 경우, 4세대까지는 얼음, 전기 타입 고화력 물리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2]

어정쩡한 위력임에도 메인 웨폰으로 곧잘 채용되곤 했었지만, 불꽃펀치는 하필이면 같은 시기에 플레어드라이브라는 걸출한 고화력 물리기가 나와버렸다. 더욱이 불꽃 타입은 대부분 공격/특공 모두 높은 편이기 때문에, 플레어드라이브의 반동이 부담될 경우에는 그냥 불대문자나 오버히트, 화염방사를 채용한다. 끽해봐야 변칙용으로 굴리는 배북형 리자몽, 마그마번이 주력기로 채용하는 정도다.

그러나 원시그란돈만큼은 얘기가 다르다. 플레어드라이브를 배우지 못하는 그란돈에게 최고 위력 불꽃 물리기는 불꽃펀치인데, 날씨 보정에 자속 보정 계산 시 불꽃펀치의 위력이 168.75가 되어, 공격 풀보정 결정력이 43000을 넘어간다. 단애의칼에 비하면 위력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단애의칼의 명중률을 생각하면 메인 웨폰으로 쓰기 가장 적절한 게 불꽃펀치다. 다만 이는 물리형을 채택할 때 이야기로, 특공 실능치 171(무보정 노력치 4) 불대문자가 42300 정도, 오버히트는 5만을 넘기기 때문에 쌍두나 특수 쪽으로 나간다면 메인 웨폰까지는 아니고 선택할 가치가 있는 정도. 불꽃 타입은 고위력기가 특수 계열에 많이 포진되어 있어 불꽃 타입 자체에 초점을 둘 경우에는 다른 선택지도 있다.

서브 웨폰으로서는 가치가 상당히 높다. 드래곤 타입을 찌를 수 있는 냉동펀치보다는 취급이 덜하지만, 이쪽도 메이저한 강철 타입을 찌를 수 있기 때문이다. 강철 타입은 대부분 방어가 높은 편이라서 비자속 불꽃펀치로는 2배라도 1타로 잡아내기 어렵기는 하지만, 격투나 땅을 반감 or 무효화하는 핫삼, 무장조, 너트령 등의 강철 타입 포켓몬에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물리기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은 편이다.

또한 이 기술은 주먹 판정을 받기 때문에 철주먹 특성의 초염몽이 메인 웨폰으로 쓸 수 있다.

스토리에서는 괜찮은 성능을 보이는데, 플레어드라이브가 고위력 반동기라 스토리에서 성능이 상당히 떨어지는데, 불꽃펀치의 경우 PP와 명중률, 위력 모두 적당하기에 대부분의 경우 더 낫다. 불꽃펀치는 배우는 포켓몬도 많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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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철주먹 보정을 받는 포켓몬은 플레어드라이브의 반동이 부담될 경우 메인 웨폰으로 채용하기도 한다.[2] 볼트태클이 있었기는 했지만, 피카츄 일족 전용기다.

분류

  • 포켓몬스터/불꽃타입 기술
  • 포켓몬스터/물리 기술

관련 문서

  • 포켓몬스터/스토리 공략/하나지방
  • 포켓몬스터 블레이즈 블랙 2·볼트 화이트 2
  • 그란돈
  • 기술 가르침
  • 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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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숭이

레벨업으로 배우는 주요 기술

레벨 7 - 불꽃세례

레벨 14- 마하펀치(파이숭이로 진화할 때 사용자가 진화를 취소하면 마하펀치를 못 배움)

레벨 21 - 화염자동차

레벨 36 - 인파이트

레벨 57 - 플레어드라이브

기술머신으로 배우기를 권장하는 기술

TM38 불대문자

가장 많이 선택받는 스타팅으로 알고 있다.

포켓몬 리그에 들어가기 전까지 불꽃숭이는 대부분의 포켓몬을 1~2방으로 잡아낸다. 물타입을 제외한 많은 유형을 빠른 스피드로 잡아먹는다. 불꽃 기술을 반감하는 바위 타입 유형에도 마하펀치와 인파이트로 강하게 저항한다. 빠르고, 일단 때리면 대부분이 휙휙 쓰러지니까 불꽃숭이를 선택하면 속도감이 생긴다. 단점은 포켓몬리그에 들어서면 막상 할게 별로 없다는 것이다.

1차 사천왕 벌레타입 충호와의 대결은 에이스로 활약하지만, 2차전 땅타입 3차전 불꽃타입에서는 애매한 모습을 보인다. 4차전 에스퍼에서도 동탁군을 잡아내는 것 말고 이점이 없다.일반 트레이너는 레벨이 낮으니까 선공을 쳐도 대충 1~2타에 잡지만, 포켓몬리그에서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 것이다.

불/땅/바위를 잡아주는 물타입과의 궁합이 좋다. 특히 갸라도스를 추천한다. 갸라도스는 용의 춤을 쌓아사 리그를 억지로 돌파하는 것이 가능하다. 불꽃숭이로 스토리 초반을 지내고, 학습장치로 잉어킹을 하나 키워서 초반은 불꽃숭이 후반은 갸라도스라는 궁합이 가능하다.

불꽃숭이가 물/비행에 약하기에 이를 잡아주는 전기 타입 포켓몬을 고려해 볼 수 있다. 2세대에서 우리가 브케인+전룡을 키웠던 것처럼, 불꽃 타입과 전기 타입의 상성 보완은 훌륭하다. 문제는 전기 타입 포켓몬의 성능이 애매하다는 것인데, 렌트라는 화력도 애매하고 내구도 애매하고 기술폭도 애매하고 스피드도 애매하고 하여튼 뭔가 굉장히 애매하다. 쥬피썬더는 놀랍게도 10만볼트를 자력으로 배우지 않아서 아까운 기술머신을 소모하거나 명중률 낮은 번개를 가르쳐야 한다. 전기 타입은 '단순 보완역'의 정도로 만족하고 경험치를 너무 많이 주지는 말자.

불꽃숭이와 찌르꼬를 같이 키우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둘다 인파이트를 사용하며, 불꽃 타입은 벌레/얼음/풀/강철을 찌르고 비행 타입은 벌레/풀/격투 타입을 찌른다. 인파이트를 이용하면 강철과 얼음도 잡아내고, 차이는 격투 타입 뿐이다. 하지만 4세대 게임 내에 등장하는 격투 포켓몬들이 그렇게 강력하지 않다. 서로 1배 기술만 주고받을 수 있다면 불꽃숭이로도 충분히 잡아낼 수 있다. 불꽃숭이를 고른다면 찌르호크는 안 키워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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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도리

레벨업으로 배우는 주요 기술

레벨 8 - 거품

레벨 15 - 쪼기

레벨 16 - 아이언테일

레벨 18/22(PT/DP) - 거품광선

레벨 39 - 회전부리

기술머신으로 배우기를 권장하는 기술

TM86 풀묶기

TM88 쪼아대기(꽃향기마을 집 안의 여자아이 NPC에게 획득)

HM03 파도타기

HM07 폭포오르기

막상 팽도리를 키워보면 그렇게 좋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오히려 서브 멤버인 찌르호크가 더 활약을 할 수도 있다. 다만 내가 생각하는 것은 팽도리가 원탑 플레이(한 마리만 키우는 플레이)에 가장 적합하다는 것이다. 물론 기술머신이 필요하다. 그중에서 풀묶기는 아까울 수 있다. 풀묶기는 물타입을 상대하기 위함인데 사실 이 작품에서 나오는 물타입이 대부분 만만하므로,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좋다(진행 속도는 빨라진다.)

파도타기(폭포오르기) + 메탈크로우 + 풀묶기 + 회전부리를 다 가르치면 팽도리는 많은 포켓몬을 혼자서 잡아낼 수 있다. 풀묶기로 물타입을 잡고, 회전부리로 비행/벌레 유형을 잡는다. 엠페르트의 방어 상성과 내구는 좋은 편이여서, 카운터인 전기 타입이 나오더라도 한대 맞고 받아칠 수 있다.

스토리 진행 중에는 '배틀 아이템'이라는 것을 사용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부분이다. 굳이 갸라도스처럼 랭크업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스피드업'과 '스페셜업' '플러스파워'를 마구 사용하여 괴물을 만들어놓을 수 있다. 엠페르트는 포켓몬 리그에서도 1~2방에 쓰러지는 경우가 정말 드물기때문에, 만만한 포켓몬 앞에서 랭크업을 쌓고 PP를 낭비하지 않으며 원맨쇼를 보일 수 있다.

2차 관장 (풀) - 쪼아대기로 이긴다. 쪼아대기로 로즈레이드의 열매를 훔쳐먹을 수 있는 건 덤.

3차 관장 (고스트) - 에이스 포켓몬인 무우마직이 풀타입 기술을 사용해서 힘들다. 부활초 한 번만 써주면 이길 수 있다.

5차 관장 (물) - 풀묶기 있으면 쉬운데 안 써도 이길 수 있다.

7차 관장 (얼음) - 상대는 나를 강하게 못 때리는 반면에 나는 메탈크로우로 타격을 줄 수 있다.

8차 관장 (전기) - 내구가 좋아서 뚫을 수 있다.

이렇게 한다면 서브 포켓몬 고민이 없어진다. 다만 원탑 플레이를 하지 않는 경우에 팽도리는 그렇게 좋은 선택지는 아니다(존재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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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부기

레벨업으로 뱅부는 주요 기술

레벨 9 - 훕수

레벨 13 - 잎날가르기

레벨 17 - 저주

레벨 22 - 물기

레벨 32 - 지진

레벨 45 - 깨물어부수기

불꽃숭이와 비슷하게 초반 진행 능력이 탁월하다. 악타입 기술을 배워서 3차 관장하게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유일하다.) 자력 지진이 너무 강력하다. 대부분의 포켓몬 관장을 상대할 수 있다.

하지만 엄청 심각한 문제가 있따. 7차 포켓몬 관장이다. 얼음 타입은 토대부기를 4배로 찌르고, 보통 같이 키우는 찌르호크의 경우도 얼음에는 같이 2배로 쳐맞는다. 어찌저찌 헤쳐나가도 에이스 포켓몬 눈여아에 손도 못 대보고 지기 쉽상이다(고스트 타입을 겸하고 있어서 인파이트를 맞지 않는다.). 여기서 모부기를 선택한 사람들의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

추천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1. 갸라도스를 키운다 : 상성상 엄청 유리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비벼볼 수 있다. 그리고 포켓몬리그에서 좋다.

2. 이건 좀 안 알려졌는데... 선단시티 주변에서 야생 포푸니를 잡는다. 그리고 기술배치를 확인해야 하는데 '속여때리기'가 있어야 한다. 이 포푸니와 부활초 딱 하나로 눈여아를 잡아낼 수 있다. 눈여아의 얼음 타입 공격과 고스트 타입 공격을 모두 반감해서 원킬이 나지 않고(2킬난다), 포푸니는 눈여아를 2배로 때릴 수 있어서(악-고스트) 나름대로 딜이 나온다. 게다가 포푸니의 '속여때리기'는 무조건 명중시키는 기술이기 때문에 눈여아의 회피율 운짤에도 당하지 않는 그야말로 극상성이다. 물론 레벨 차이가 있으니 한 번의 부활초 소모는 필요하다.

견제폭이 넓어서 포켓몬리그가 좋을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녹록치 않다. 포켓몬 리그의 많은 포켓몬들이 얼음 타입 견제기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드래피온한테 얼음 기술 쳐맞고, 글라이온한테도 쳐맞다보면 토대부기 이거 진짜 좋은거 맞나 의심이 든다.

2. 스타팅 비교

팽도리 : 다른 물타입과 좋은 용병에 비해 존재감이 없다. 하지만 원탑 플레이가 가능.

모부기 : 초반이 강하고 포켓몬 리그가 나쁘다. 불꽃숭이와 비슷하다. 모부기는 3차, 8차 체육관에서 극상성을 가지고 불꽃숭이는 대부분의 포켓몬을 상대로 우위를 가진다. 불꽃숭이가 더 범용성있게 강하다는 뜻이다.

불꽃숭이>모부기 라고 생각한다. 원탑 플레이는 팽도리.

3. 서브 포켓몬

제안 1 : 불꽃숭이 + 갸라도스 + (렌트라/쥬피썬더)

불꽃숭이로 초반을 뚫고 갸라도스로 리그를 먹는다. 전기 포켓몬이 썩기 쉽다. 성능이 애매하다.

제안 2 : 모부기 + 찌르호크 + 갸라도스

경험치 배분을 해주면 좋다. 4차 관장(격투)를 이긴 뒤로 찌르호크에게 굳이 많은 경험치를 줄 필요는 없다. 모부기와 찌르호크로 초반을 풀어나가고 갸라도스로 리그를 쓸어버린다. 모부기의 '지진'은 찌르호크와 갸라도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서 더블배틀 궁합도 훌륭하다.

제안 3 : 팽도리 원탑 플레이

랭크업 개념만 있어도 혼자서 리그 털 수 있다. 모든 포켓몬을 한 방에 잡아내지 못하니 답답할 수 있지만 여러 포켓몬을 레벨업 시켜야 한다는 부담을 덜 수 있다.

4. 갸라도스를 강조하는 이유

포켓몬에는 '랭크업'이라는 개념이 있다. 근데 이 '랭크업'의 성능이 상당하다. 갸라도스의 랭크업 기술은 '용의춤'인데, 갸라도스의 공격력이 100이라고 한다면 : 한 번 사용할때마다 공격력이 50씩 증가한다. 여섯 번 사용하면 공격력이 400이 된다. 스피드도 같은 방식으로 증가한다. 갸라도스의 성능이 정말 제곱으로 좋아지는 것이다.

사람과 하는 배틀에서 랭크업을 하기는 까다롭다. 상대도 사람이기 때문에, 내 포켓몬이 랭크업 기술을 사용할 것 같다면 도발/상태 이상을 걸거나 강한 기술로 공격할 것이다. 하지만 스토리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 갸라도스는 만만한 포켓몬을 앞에 두고(난천-화강돌처럼) 용의춤을 쌓아서 원맨쇼를 펼칠 수 있다.

5. 부활초(진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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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살 수 있다. 쓰면 포켓몬이 부활한다. 기적의 조각과는 달리 풀피로 부활한다.

부활초 써라. 그냥 부활초 존나 갈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