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의 배수 판정법, 11의 배수, 11의 배수 빨리 찾는 방법, 11의 배수판정법, 2의 배수 판정법, 3의 배수 판정법, 4의 배수 판정법, 5의 배수 판정법, 8의 배수 판정법, 9의 배수 판정법, 배수 판정법, 배수판정법 공부는 해도 해도 끝이 없는 학문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공부는 죽을때까지 해도 모자르다는...그런 얘기가 떠오르는데요~. 수능공부를 하는 아이들에게 가끔 이런 질문을 받게 됩니다. "선생님~. 11의 배수는 어떻게 찾아요?" 제가 그럼 이렇게 대답해 주죠. ".....11로 나눠봐" 이 아이의 질문에 숨겨진 뜻은~사실 배수라는 것은 그 수로 나누어 떨어지게 되어 있기 마련인데 그수로 나누면 되는 것이지만 그 수로 나누지 않고 어떻게 빨리 찾는지에 대해서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 공부에 푹 빠진 저^^;; 저는 이 과정을 초등학교시절 학교선생님으로부터 배웠었는데요~. 저 또한 위의 학생처럼 어린 마음에 11의 배수를 어떻게 빨리 찾는지가 궁금했습니다. 그 당시 담임선생님(그 당시에 초등학교...아니 국민학교라고 불리던 시절에 학교를 다닌 저는 담임선생님이 국어, 수학, 음악, 미술, 체육...모든 것을 한 분이서 가르쳐 주시던 시절이었습니다.^^;)께서는{ (홀수번째의 숫자의 합) - (짝수번째의 숫자의 합) }이 11의 배수이기만 하면 11의 배수라고 말씀해 주셨더랬죠~~! 예를 들면 284823 은 홀수번째자리의 숫자의 합이 19이고, 짝수번째자리의 숫자의 합이 8이니 19-8=11이 나오게 되고 나온 숫자가 11의 배수이므로 284823은 11의 배수입니다. 11의 배수를 찾는 방법은 이렇게 의외로 간단합니다.^^ 다른 수의 배수를 찾는 방법은 익히 널리 알려진 2의 배수인지 판정하는 법, 5의 배수인지 판정하는 법, 3의 배수인지 판정하는 법...등의 배수를 판정하는 방법이 잘 알려져 있는데요~. 자주 쓰이는 배수판정법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자면,
위에서는 2의 배수 판정법, 4의 배수 판정법, 8의 배수 판정법, 5의 배수 판정법, 10의 배수 판정법, 3의 배수 판정법, 9의 배수 판정법, 11의 배수 판정법을 간단하게 요약하여 각각의 숫자의 배수판정법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원리 또한 수학인지라 그 이유가 궁금하신 분은 댓글로다가~! 그럼 친절하고 상세하게 댓글로 남겨드리는 그레이트 한^^ㅎㅎㅎ 수학이라는 단어가 살다보면 처음부터 너무 어렵다는 인식을 가지게 한 단어이기 때문에 그런지.. 접근하기 힘든 학문인 거 같습니다. 그냥 이렇게 숫자의 개념은 우리 일상생활에 늘 존재하는 것이고 수학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학문이기 때문에 수학을 버릴 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수학을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그냥 받아들이신다면~ 그렇게 또 멀리 있는 학문도 아닙니다^^ 평범한 일상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배수 판정법은 배수인지 확인하려는 수의 배수가 맞는지 간단히 확인하는 절차이다. 일반적으로 정수 에 대해 이 의 배수인지 확인하려면 이 으로 나누어 떨어지는지 확인하면 된다. 이때 이 클 때에는 나눗셈을 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틀린 답이 나올 수도 있다. 의 배수 판정법은 의 수론적 성질을 이용하여 의 자리수 에 대한 정보를 통해 이 의 배수인지 판정할 수 있는 절차이다. 배수 판정법은 자리수에 대한 덧셈, 뺄셈, 곱셈을 이용하기 때문에 나눗셈보다 간단하고, 아무리 큰 수라도 배수 판정을 보다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목록[편집]다음은 40까지 자연수의 배수 판정법이다.
→ 합성수의 배수판별이 필요할때는 해당 합성수의 소인수가 모두 몇 개인지 구한 다음 소인수로 나눠서 모두 만족하는지 확인하면 편하다. 이때 합성수의 소인수가 2개 이상인 경우에는 1과 자기 자신이 아닌 유니타리 약수의 공배수를 조건으로 하면 되며, 2나 5의 거듭제곱의 배수는 가장 끝에 있는 2 또는 5의 거듭 횟수 자리가 모두 0 또는 2나 5의 거듭제곱의 배수이면 된다. 그후부터는 그 규칙이 반복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1보다 큰 자연수 n에 대하여 n진법에서 n^^m^^-1 및 그 약수의 배수 (m는 2 이상의 자연수)일 필요 충분 조건은 일의 자리부터 m자리씩 끊어서 나뉜 수들을 모두 더한 값이 n^^m^^-1의 배수여야 한다는 것이다. n진법에서 1부터 수를 셀 경우 1, 2, 3, ... , (n-1), 10, 11, ... 이렇게 되는데 여기서 숫자가 하나씩 커질 때마다 일의 자리가 (n-1)에서 0으로 바뀌는 경우가 아니면 각 자리 숫자의 합은 1 증가하게 되며, 또한 숫자의 값이 하나씩 커질 때 일의 자리 숫자가 (n-1)에서 0으로 바뀌는 경우 나머지 자릿값 중 값이 1 증가하 는 것이 하나 있기 때문에 각 자리 숫자의 합을 (n-1)로 나눈 나머지는 (n-2)에서 0이 되거나 1 증가한다. 여기서 (n-1)이 (n-1)의 배수이므로 이것이 성립한다. 예를 들어 9의 배수는 10진법에서 각 자리숫자의 합이 9의 배수여야 하므로 그 약수인 3 역시 각자리 숫자의 합이 3의 배수여야 한다. 이를 확장하여 99와 99의 약수인 33의 배수는 일의 자리부터 2자리씩 끊어서 나온 수들을 모두 더한 값이 33, 99의 배수여야 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27, 37, 111, 333은 999의 약수이고, 303과 909는 9999의 약수이고, 41, 123, 271, 369, 813, 2439 역시 99999의 약수이기 때문에 적용시킬 수 있다. 이론상 n진법에서 n과 서로소인 모든 자연수에 적용시킬 수 있지만, 순환마디가 너무 길다면 적용하는게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수는 n진법에서 역수를 소수 (decimal number) 로 표기할 경우 순순환 소수가 되며, 역수의 순환마디에 그 수를 곱하면 n^^m^^-1이 된다. n^^m^^+1 및 그 약수의 배수 (m은 2 이상의 자연수) 역시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일의 자리부터 m자리씩 끊어서 이 수를 오른쪽부터 나열한 뒤, 빼고 더하는 방식을 이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1001의 약수인 7, 11, 13, 77, 91, 143의 경우 일의 자리부터 3자리씩 끊어서 빼고 더하는 방식을 교대로 반복하면 된다. 73과 137은 10001의 약수이고, 9091 은 100001의 약수이며, 9901은 1000001의 약수이기 때문에 이 방법을 적용시킬 수 있다. 이 방법은 n진법에서 n과 서로소인 자연수여서 역수의 순환마디 길이가 짝수인 수 중 (n-1)과 서로소인 모든 수에 적용할 수 있다. 물론 순환마디가 너무 길 경우에는 적용하기가 힘들어진다.
43: 일의 자리를 지운수의 2배에 일의 자리와 나머지 자리를 더한수의 5배를 더한수가 43의 배수이면 43의 배수이다. 50: 맨 끝 두자리가 50의 배수이면 모두 50의 배수이다. 일반적인 방법[편집]모든 자연수의 배수판정법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
예시 1: 84[편집]앞에 나온 과정에 따라 84의 배수판정법을 만들면 다음과 같다.
위 결과를 모두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84의 배수이려면 먼저 가장 끝의 2개의 자릿수가 0이거나 4의 배수여야 하고, 각 자리 숫자의 합이 3의 배수여야 하며, 배수판정하고 싶은 수를 n = 10a + b라 하면 a+5b가 7의 배수여야 한다. 예시 2: 455[편집]앞에 나온 과정을 따라하되 중간 과정을 생략하면 다음과 같다.
따라서 455의 배수이려면 먼저 맨 끝의 자릿수가 0 또는 5가 되어야 하고, a+5b가 7의 배수여야 하며, a+4b가 13의 배수여야 한다.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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