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월 기도문 - 2022 10wol gidomun

2022 10월 기도문 - 2022 10wol gidomun

[10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10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진실과 거짓의 영이 치열하게 싸우는 세속의 영적 전쟁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복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는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경배합니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발걸음이 꼭 있어야 할 곳에 정착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꼭 있어야할 자리에 머물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다시금 만나 뵙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소중한 교통의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주간 험난한 세상 속에서 죄와 멸망의 유혹을 떨쳐 내기 위하여 고군분투한 믿음의 백성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행여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빠져 지은 죄가 있다면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해야 할 믿음의 지체들이 기도의 용사로 구국의 열사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받들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극단적으로 갈등과 분열의 골이 깊어지는 보수와 진보, 여당과 야당의 정치 작태가 하루속히 깨끗하고 청결하게 정화되기를 원합니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로 나라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에 의해서 정치가 이루어지며, 모든 국민이 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정치가 토착화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국가의 가치관이 똑바로 정립되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난세에 시대적 소명을 감당하여야 할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나라와 민족이 위기에 처한 난세에는 언제나 믿음의 선각자들이 구국의 열사가 되었던 역사적 사실을 회상합니다. 지금은 정치 지도자들이 이념의 대결로 국가의 존망과 명운이 풍전등화와 같이 매우 위급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믿음의 공동체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하기 위하여 구국의 일념으로 하나 되어뭉치면 산다는 것을 증거 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 교회에서 지원하고 후원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과 가정을 지키고 보호하시며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그동안 땀과 눈물로 뿌리신 복음의 씨앗들이 좋은 열매를 맺어 풍성한 결실을 거두게 하시고, 뜨거운 환희와 행복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고, 원하는 모든 것을 다 이루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를 구성하는 믿음의 지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심방하시고 안수하시어, 그들을 마음을 위로하고 상처를 치유하여 깨끗이 나음을 입고 속히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환절기에 모든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셔서, 굳세고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의 가정에 평강의 은혜를 넘치게 쏟아 주셔서 목회에 힘이 넘치게 하옵소서. 이제 하늘의 계시를 받아 준비하신 말씀을 증거 하실 때, 성령님이 강권적으로 능력을 발동하시어, 말씀을 듣는 모든 예배자들이 그동안 풀지 못했던 허다한 문제들과 고민에 대해 실타래가 풀어지고 해결 받는 역사를 체험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교회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과, 아름다운 목소리와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성가대와, 교회를 위해 예배를 위해 친목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봉사하는 모든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섬김에 합당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직 하나님에게만 영광 올리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210월 넷째 주일은

성령강림 후 제20주입니다.

10월도 막바지를 향해 달리며

더욱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에

환절기 건강을 더욱 유념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2022 10월 기도문 - 2022 10wol gidomun

[10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10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

권능과 지혜와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께서 생명과 빛으로 지혜와 권능으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며, 고난과 슬픔도 이기게 하시옵고 영원에 잇대어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리며 경배합니다.

오늘도 만세 전에 택정하신 복된 주일을 맞이하여, 미천하고 나약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일 예배에 참석합니다. 각자의 처지와 형편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으로 예배하는 모든 예배자들이 성령의 주파수에 맞추어 말씀 듣고 찬송하고 기도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는 믿음의 지체들이, 위난의 시대에 역사적 소임과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충성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번영과 성장의 과정에서 시대의 아픔과 고난과 고통을 돌아보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참회의 심령에 평안을 주시옵고 죄악과 허물을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의 뜻을 받들며 용감하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혜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에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지난 주일 고마워 한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576돌 한글날 경축식 행사를 통해, 우리의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임을 깨닫고 대한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세계적으로 변화하는 언어 환경에 맞춰 우리의 말과 글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지며, 한글을 지구촌으로 더욱 확산하여 나가기 원합니다. 한글을 지켜온 선각자들의 정신을 받들어, 누구나 배우기 쉬운 말과 글로 민족의 힘을 모으고, 한류 문화의 새로운 문화를 창달하는 한글의 소중함을 꽃피워 가길 원합니다.

진실을 보도하고 사건의 본질을 파헤침으로 올바른 여론 형성과 사회 계도의 역할을 선도해야 할 언론 매체들이, 거짓과 날조로 사실을 왜곡하여 보도하며 국민들을 현혹하여 국론을 분열시킴에 국민들은 분기탱천합니다. 사회전반적으로 모든 악의 쓴 뿌리들은 완전히 뿌리까지 뽑아 멸살하기를 원합니다. 깨끗하게 정화하기를 원합니다.

응답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어려운 시대를 인내하며 기도와 감사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걷는 믿음의 순례 길에 놀라운 소망과 계획을 계시하심에 감사합니다.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 않고, 하늘의 영광이 우리 맘속에 차고도 넘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쌀쌀해지는 가을의 날씨 속에 저희의 신앙이 움츠려 들지 않기를 원합니다. 신앙의 좋은 열매들을 결실하기 위해 더욱 열심을 다하고 모든 열정을 펼쳐 가길 소망합니다. 믿음의 백성들이 받은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지 말고, 모두가 착하고 충성된 종들로 칭찬받고 축복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제 담임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실 때에, 성령님께서 대언의 말씀을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말씀을 듣는 모든 예배자들의 심령이 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성가대를 비롯하여 헌신하고 봉사하는 모든 손길들에 하늘의 은혜와 마음에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천만번을 불러도 언제나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설렘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210월 셋째 주일은

성령강림 후 제19주입니다.

쌀쌀해 지는 가을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