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7일의 도시 비아틴 - yeong-wonhan 7il-ui dosi biatin

영원한 7일의 도시 비아틴 - yeong-wonhan 7il-ui dosi bia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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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영원한 7일의 도시
비아틴/천식

한명이 행복해졌으면 해서 차원을 뚫고 누군가의 종이 되어버릴지라도 그 사람을 위해 목표를 잡은 이/다른이들에 의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존재이지만 자유와 영혼의 기회가 조금씩 오는걸로 빛을 만져보게 되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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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랑 상관X 영칠 동인 굿즈 정보

유우토/여휘사/비아틴/세라핌/사토미 아카네 모티브 뱃지

9/20까지 웨이디엔에서 판매
유우토, 여휘사 뱃지는 예약금 42위안만 결제 하고 추후 잔금 결제 필요
잔금, 발송 예정 등 공지용 큐큐방 361/322/922

웨디샵 주소
https://t.co/XZg2VA7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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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타입]
어린이 아이솔라, 비아틴, 세라핌

커미션 신청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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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님_모심_글 #천사님을모십니다 #영원한7일의도시비아틴모심글
안녕하세요, 영원하진 않지만 '영원한 7일의 도시' 장르의 '비아틴' 천사님 모셔봅니다.
주 대화는 1:1 계정 생각하고 있으나 징그럽다는 제 반응에 희열을 느끼신다면 여기에서 대화해도 OK.
서로 여유롭게 지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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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비아틴 오드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림은 트친분 생일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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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돌리다가 굉장한 영상을 봐서 메이드 비아틴 (과 도련님 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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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트친소인듯 #영칠트친소인듯

미친놈들 좋아해요...
섭종했지만 아기들을 놓아주지못했구요... 넵...! 주력은 비아틴이랑 레지안같아요.. 그치만 올캐러 사랑하는...ㅠ
흔적남겨주시면 성향 맞으신분들 무멘팔로 찾아가겠습니다^__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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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

비아틴이 뜬  이후 접경도시 내 찐휘사러버+만인의 최애는 비아틴으로 굳어져버린 느낌이지만... 그래도 우리들에게는 한 때 루트 하나 등판 정보 하나 풀릴 때마다 시끌시끌하던 그 분들이 계시잖아요...? 뜨기만 하면 절대풀각해를 외치러 들어가던 그 분들이... 톨들의 첫사랑이 한 명 쯤은 있지 않았겠니...? 

그래서 오늘은 톨들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찐으로 휘사를 사랑하는 신기사는 누구일까...! 에 대한 톨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왔어! 모아서 투표 결과처럼 산출해도 재밌을 것 같아서... 비아틴좌는 아예 그걸 노리고 만들어진 신기사니까 제외하구...

여기에 정리한 신기사들은 전부 내 주관적인 의견 하에 아 얘는... 그냥... 뭐 말만 하면 다 플러팅이네... 싶은 신기사들 / 겜방 내에서 찐휘사처돌이라고 시끌시끌하던 신기사들을 떠올리고 고른 후보들이니 혹시 입후보하고 싶은 신기사가 있다면 알려줘! 

[투표 규칙]

- 내 최애 여부에 상관없이 순수하게 루트 / 호감스 / 두도시와 대사 등등의 게임 내 외적 여부로만 판단 (찐톨도 최애 여부를 배제하고 공정히 생각해본 후보로만 여기 넣었어)

- 난 백합은 잘 안 먹는데... 난 헤테로는 잘 안 먹는데... 등등에 상관 없이 판단해주면 고맙겠어!

- 비아틴이랑 맞먹을 수 있다! 하면 투표를 망설이지 마! 왜냐면 그런 캐가 정말 나올 수 있나 (이미 나왔나) 내가 궁금해서! 참고로 나톨의 최애 목록에는 이미 비아틴 당근딸기빳다사탕으로 있음!

- 특성상 루트 결말 등의 스포가 산재해 있으니 싫은 톨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줘!

* 나는 여휘사로만 게임을 하는 주의라 남휘사로 플레이하는 톨들과 일부 대사나 내용이 좀 다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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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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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당근마켓의 그 분...

얘를 넣을까 말까 고민을 참 많이 했어... 밑에 후보로 고민한 신기사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얘도 결국은 동방거리나 웬시가 위험에 처하면 그 쪽을 우선하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역시 종한구는 휘사랑 엮이는 플러팅 발언으로도 영칠 초반부터 많이 올라와서 유입력을 짱짱히 늘린 일등 공신이기도 하고, 사랑해 1단계부터 이미 은근하게 휘사한테 마음이 있다는 것을 피력하고 있어서 (그게 인연 5 때 확인사살되지) 여기 올렸어!  

내가 기억하는 요소만 해도 

- 휘사가 죽은 다음의 껍데기를 탐내고 있음 (훌륭한 종가네 집안 종특)

- 틈만 나면 만장정에 불러제끼려고 함

- 알바도 시키고 귀신이 잘 꼬이는 체질이라며 부적도 붙여주는데, 이 부적이 퇴마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잡귀를 더 불러서 휘사가 만장정에 찾아오게끔 하려는 수작이 아닌가 하는 공식적 의혹 있음

- 서양 문물을 접하면 배가 아파지는 극심한 외래종 알러지가 있는데, 휘사가 준 양식 (초콜릿 등등) 은 늘 어떻게든 먹으려고 함 

2. 이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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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댕댕이 이자크!

휘사와 함께하는 공식 루트도 가지고 있고, 살짝 어두운 사춘기 소년인가...? 싶지만 실은 외강내유에 나중에는 휘사에게 감화되어서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어하고 더 강해지고 싶어하는 기특한 댕댕이지...ㅠㅠ 

이벤트 스토리 등등으로 나올 때마다 휘사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피력하는... 정말... 너무나 마음을 따땃하게 하는 그런...ㅠㅠㅠㅠㅠㅠ 인기도도 최상을 달린다고 알고 있어! 내가 이자크에 대한 건 잘 모르지만 휘사적으로도 누나적으로도 마음에 불을 지른다는 건 잘 알고 있지...ㅠㅠ (이자크의 매력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해 줄 이자크 담당 지휘사톨 있다면 도움..!)

3. 피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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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뭐해요... 나의 어린 프로메테우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상냥한 피닉이지만 본인 루트인 영원한 표지 뿐만이 아니라, 붉은 유성(천식 루트) 에서도 휘사를 특출나게 배려하고 걱정해주는 캐릭터라 망설임 없이 뽑았어.

피닉은 정말 착하고 교육도 잘 받은 아이야. 진짜 사랑받고 자랐구나, 그래서 이렇게 건실하고 올바른 아이구나... 그래서... 그런 선택을... (말잇못) 그래서 자기 어필도 진짜 건전하고 깨끗하게 정석적 스텝을 밟아가는 느낌이라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너무 낯설지만 귀엽고 막 그릏다... 

개인적으로 피닉과 함께하는 미래에는 '피닉의 부모님' 도 계시고, 여러모로 진짜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이 만들어질 상이 보여서 되게 신기하고 낯설었어. 보통 오타쿠 매체 내에 멀쩡히 살아계시는 '부모님' 은 흔치 않은데, 거기에 아들바보인데다 정상적이고 화목한 집안이기까지 하다고요...? 이런 건전한 어린이... 정말 흔치 않다... 흔치 않아...

4. 달비라(+아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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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라는 사실 내내 히로 편에 붙어있기도 하고, 웬시나 임무를 더 중요시 할 것 같아서 빼려고 했는데... 

아니죠...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그의 미친 루트를 좀 보세요... 이거는 정말... 뭐라고요...? 휘사를 위해서... 휘사를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서... 이미 의식을 잃어 휘사는 커녕 아무 것도 볼 수도 없는 상황인데... 그 휘사가 사랑하던 세계를 몇 십년 동안 혼자 떠받친다고요...? 이건 이미 우리가 감히 평가를 내릴 수도 없는 찐사랑 아니냐...?

아자젤도 굉장히 인상 깊었고... 발렌타인이나 화이트데이 편지를 보면 아자젤 쪽도 충분히 휘사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는 느낌이라 여기 넣었어. 

5. 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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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화는... 사실 내가 많이 몰라...ㅠㅠ 미안합니다... 그가 벤츠라는 것은 알고 있어요...

하지만 기억을 잃은 휘사를 은근하게 챙겨주고, 발렌타인 + 화이트데이 편지 때의 어필이라던가, 사실 안화에 대한 영업은 그냥 겜방에 '안화' 라고만 쳐봐도 그의 주옥 같은... 미친 은근한 플러팅을 넘치도록 볼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몇 마디 얹느니 직접 검색해보거나... 사실 검색하지 않아도 이미 그의 플러팅력은 충분히 전국 팔도 방방곳곳에 알려져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한국은 이 떄문에 안화 인기가 중섭보다 훨씬 높다고 들었어!

그리고 기본 디폴트 스탠딩에 속지 마라 톨들아...! 1주년 스킨의 안화가 진짜 안화야...! 기본 스탠딩은... 접경도시 바깥의 농간... 읍읍... (잔존율 로딩 시작)

6. 소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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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왔 다  소 우 란 좌! 

나톨이 이 글을 찌게 된 이유이기도 해. 비아틴이 나오기 전까지는 소우란이야말로 진짜 지휘사처돌이라고 난리도 아니었잖아... 소우란은 등판 전 이벤트 (이름을 까먹음... 이거 진짜 알려주라 뭐였지... 내가 다시 보고 싶어서 그래..) - 환상야화 - 호감스 - 두도시 모두가 연결되는 구조로도 유명하고, 그 스토리가 모두 휘사 관련인 것으로도 유명하지.

심지어 호감도가 100을 채우지 않아도 공략이 되는데요... 그 이유가요... 진짜... (말잇못) 뭐 이런 놈이 다 있어...ㅠㅠㅠ 너어는 진짜....

난 사실 지금도 비아틴 - 소우란 중 누가 더 찐휘사러버인지 결정을 못 하겠어... 비아틴은 진짜 어마어마한 휘사처돌이지만... 소우란도 결코 밀리지 않을 것 같아... 왠지 그런 느낌이 들어... 나톨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일까...?

7. 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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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틴과 소우란이 있기 전에, 태초에 라슈좌가 있었습니다...

소우란이 나오기 전에 이미 라슈 스토리로 겜방도 한동안 시끌시끌했지! 이미 결혼한 거 아니냐, 이건 뭐 완전 그냥 애 딸린 부부 이야기 아니냐... 

그런데 제가 직접 플레이해 본 결과 진짜로 그렇습니다... 비아틴이 모두를 설레게 하는 미친 처돌이, 소우란이 썸부터 반해서 고백에 이르는 연인 사이라면 라슈는 도대체 왠지 모르겠는데 그냥 첫 만남부터 아 이미 결혼했구나 얘네... 하는 느낌이 나... 이미 혼인신고서 도장 땅땅 찍은지 오래 된 부부라서 뭐 반박할 여지도 없는 느낌... 무슨 호감스가 이렇게... 안정적이고 가정적이죠... 림봉아 너 이런 것도 쓸 수 있었어...? 

심지어 얘는 너무 웃긴 게 자차도 있음... 정말 뭐라고 말할 여지도 없는 안정과 행복의 확정맨인데 소우란이나 종야오가 등판하면서 언급이 확 줄어버린 느낌이야...ㅠㅠ 소우란은 간간히 나오기라도 하는데... 역시 고무장갑 때문이니...? 아니 라슈가... 휘사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겠다고 낀 의지의 표명이잖아요... 다들 rgrg...? 난 그래서 비아틴 - 소우란 - 라슈를 늘어놓고 보면 진짜 결정을 못 할 것 같아... 라슈파 아직 살아있니...?

8. 알드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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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드리치를 넣을 줄 상상도 못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알드리치가 진짜 알짜배기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철없는 중2병 건실하고 착한 알바 소년일 줄 알았는데... 호감스부터 두도시까지 운영진이 진짜 은근하게 밀어주고 신경쓴 캐릭터야... 콘텐츠 하나하나가 안 뻐렁치는 게 없드라... 해본 톨들은 무슨 이야긴지 알 거야 진짜... 

특히 두도시가... 진짜 말도 안되는데... 아니 두도시에서 선택지를 고르면 다른 스크립트의 결말을 맞는 건 얘가 최초 아닐까...? 호감스에서도 휘사를 되게 의식하는 느낌이고,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는데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 되게 직접적이고 확 와닿는 느낌... 왠지 알드리치는 세계와 휘사 중에 선택하라고 하면 진짜 내츄럴 찐 착한 아이인데도 미련 없이 휘사를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야... 뱀파이어는 다 그런 종족이잖아요... 믿습니다... (딸기잼 초콜릿을 먹으며)

9. 종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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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기다렸지! 왜 종야오가 안 나오나 했을거야! 왜냐하면 이 리스트는 내 머릿속에서 기억나는 발매 순서대로 적고 있거든!

종야오는 정말... 미친 불꽃플러팅전차입니다... 종씨 집안은 다 그런가요...? 이 얼마나 훌륭한 가정교육인가...! 얘는 진짜... 어떻게 보면 종한구보다 더한... 이 구역의 미존개오인데... 생일 스토리도 운영진이 진짜 신경 팍팍 써서 만든 티가 나... 현재까지 한섭에 공개된 누구보다도 길고 선택지도 완전 다양합니다... 심지어 거기서 그냥 알아서 '널 만장정에 부르려고 일부러 지어낸 거라고' 라는 대사를 한다던가... 형이 자기 좋아하는 음식을 해 놓았을 거라는 걸 알면서도 일부러 휘사가 한 음식 (똑같음) 을 한 번 더 먹는다던가...

종야오도 마찬가지로 휘사에게 호감이 있어서, 사사건건 형에게 승부욕을 불태우는데 이 부분마저도 불꽃 플러팅맨이더라... 절대 그냥 형한테 지고 싶지 않아서 같은 사람을 의미없이 뺏으려는 그런 수준이 아냐... 얘는 정말... 난 처음에 종야오는 워낙 한구 쪽 떡밥이 많아서 한구랑 엮이거나 하지 딱히 이 쪽으로는 접점이 없을 줄 알았어... 근데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제가 윤회 짬밥이 몇십년인데 이걸 예상을 못 했을까요...? 괜히 이숟갈이 날 우습게 보는 게 아니다... 새기...

휘사 건강도 챙겨주고, 형이 아니라 꼭 자기한테 퇴마를 받으러 오라고 몇 번이나 강조한다던가, '벌써 그 얄미운 형이랑 계약한 건 아니지 (종씨 집안은 모두 휘사 껍데기를 탐냄)?!' 하면서 우당탕한다거나, 최종적으로는 '같은 무덤에 묻히자' 라고 말해버린다고... 이거는 진짜... 아니 얘들아 종야오 왜 안 먹어...? 이렇게 쓰고 보니 이미 종야오가 우승한 거 아닌가? 아니구나... 나 이제 라슈 - 비아틴 - 소우란 - 종야오 4파전 봐야 해서 팝콘 튀기느라 바쁘다... 남은 거는 톨들이 대신 써 줘...

10.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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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 리 님 오 셨 습 네 까 !!!!

얘들아 태초에... 진짜 찐찐태초에 유리님이 계셨단다... 유리는 진짜 찐 아닐까... 세샥 루트가 나오고 나서는 그 쪽으로 지분을 많이 가져갔다고 들어서 걱정했는데 아니었어... 이 루트는 훌륭한 유리의 화원이었단다... 아 너무너무 맛있다... 이따 유구한 낙원 또 돌러 가야지... 여러분 제가 이 시국에도 이렇게 순회공연에 열심이잖아요... 이제 행복하게 해주세요 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 호감스부터 '난 네가 좋아!' 하고 이유도 없이 들이닥쳐서는 끝의 끝까지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바로 유리야... 진짜 어느 때에도 플러팅을 쉬지 않고 어느 때에도 사랑을 접지 않는다... 심지어 이름도 유리네... 어떻게 이래 사람이...? 아 사람이 아니고 신기사라 그런가..? 유구한 낙원 루트에서도 기본 베이스가 휘사를 향한 호감 그 이상인 것 같더라고... 같이 시간을 보내려고 여기저기 찾아다녔대... 아니 휘사 설정이 바뀌었는데도 이 쯤 되면 그냥 운명의 사랑 아니야...? 호감스에서도 어떤 이유가 없어... 림봉이가 안 썼지만 그냥 좋대... 나도 네가 그냥 좋아 유리야... 처음부터 그랬어... 이후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도 2년 연속 꾸준하게 휘사한테 자기 어필을 하는데 이 변함 없는 설정에 진짜 돌아버려 나... 4파전에 유리 끼면 유리가 우승하지 않을까..? 나 지금 채권 사러 가...

11.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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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등장한 희대의 난제... 내가 어떻게 우리 안을 잊고 있었을까... 

안이야말로 히로 쪽 끄나풀이잖아? 얘도 배제해야 하는 거 아냐? 하기에는 정말 말도 안됩니다... 그거는 안 루트 안 해보고 전 루트 안 뛰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야... 안은 진짜 만인의 첫사랑일거야... 믿는다... 조금 틱틱대도 사실은 누구보다 휘사를 생각해주고... 2주년에는 휘사랑 이미 결혼했잖아... 그치... 진짜 그럿 갓 스토리를 내줄 줄 생각도 못했어... 안의 고백 퍼레이드라뇨... 심지어 안은 히로에게 조종당하는 상황에서도 (타 루트) '이렇게 적이 될 수 밖에 없나요...' 하고 글썽글썽한다던가, 자기로부터 도망치라고 소리도 질러주는 (타 루트) 그런 메이드라고... 히로 따위 안의 마음 속 휘사한테서 쨉도 안 돼... 그냥 홍삼맛 사탕 같은 존재가 바로 히로다... 알겠냐 히로 짜샤...

12. 오로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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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톨 의견도 참조해줘! 더 많은 어필 의견도 많이 받아!

13. 와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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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톨 의견을 참조해줘! 더 많은 어필 의견도 대환영이야!

14. 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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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톨 의견을 참조해서 넣었어! 더 많은 어필 의견도 대환영이야!

15. 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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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라 너무 내 편애가 들어가 있을까봐 넣질 못했는데 밑에 톨 말에 용기를 받아서 올려본다...ㅠㅠ 난 사실 은근히 페스트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 명함 내기는 부족한 게 아닐까 싶어서...ㅠㅠ 

모든 인류를 치료할 환자처럼 여기는 페스트지만, 페스트는 자기 호감스에서 '사랑이라는 병은 정말 골치가 아프다' 라고 말하며 사랑을 꺼려하지만 마지막에는 휘사를 보면서 '사랑이라는 병으로부터 결코 낫고 싶지 않다 (낫기가 정말 어렵다)' (한섭은 이 부분이 좀 다르게 나와있는데 나는 갠적으로 이 부분에서 약간 가이아 번역이 오류난 것 같음) 고 말하는 미친 플러팅맨이야... 두도시를 보고 확신이 들었는데 얘는 전 인류가 진짜 병에 걸려도 지휘사를 '치료 대상' 으로 선택할 것 같더라고...ㅠㅠ 왠지 모르겠지만 지휘사를 치료하는 것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돌아보면 따라오고 있을 느낌ㅠㅠㅠㅠ

그리고 종가네가 휘사의 몸을 갖고 싶어한다면 (휘사가 허락하진 않음) 페스트는 휘사와 서로 심장을 가져가라고 한 사이라... 둘이 서로 심장 교환하기로 한 사이인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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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후보로 고려해봤던 신기사들

(밑의 톨들 의견으로 오로시아와타리, 비엔도 후보에 추가되었어! 이 후보 리스트에 올라 있더라도 아니다! 넌 아무 것도 몰라 찐톨! 얘가 진짜 하늘을 찌를 신기사러버다! 싶으면 언제든 말해줘!)

- 유우토 

: 유우토는 파면 팔 수록 진국이기는 한데... 원래 만인의 아이돌인 설정도 있고, 평소 스토리나 대사만 봐서는 위 후보들보다 두루뭉술한 느낌이라 (나는 개인적으로 이 느낌이 유우토의 매력이라고 생각해!) 넣지 않았는데 아니다 싶으면 알려줘!

- 비엔

: 비엔도 유우토랑 비슷한 이유에서... 분명히 지휘사를 좋아한다고 하고 대사로도 '나도 너에게 조금 끌리고 있어 (다리 터치 모션)' 라고 말하기는 하는데, 얘가 휘사를 좋아하게 된 이유가 좀 한 바퀴 꼬아서... 이번 주제랑은 좀 어긋난 느낌이라 넣지 않았는데 이것도 아니다 싶으면 알려주면 고맙겠어!

- 천식, 쥬쿠

: 천식과 쥬쿠도 엄청 고민했는데... 두 신기사는 대사로는 닌자로써의 열혈 충심이나 동경이 더 부각되는 느낌이고, 천식의 경우 아직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기에는 본인이 갓 태어난 새 수준이라 아직은 '영혼의 친구' 와 같은 감정이 좀 더 묻어나서 (그와 별개로 내 인연렙은 5고 내 최애기도 함... 얘들아 천식휘사 쥬쿠휘사는 된다... 진짜 된다니까... 쥬쿠 화이트데이 데이트 미션이... 천식 상태메세지 플러팅이... 이게 진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나오는 플러팅 진국인데요... 제발 봐 줘) 이걸... 그냥 휙 봤을 때 아 얘는 찐휘사처돌이구나... 라고 평가할 수 있을까? 하고 갈팡질팡하다 결국 넣지 못했어...ㅠㅠ 이것도 아니다 싶으면 알려주라! 

- 렉터

: 렉터가 대사나 편지가 진짜 벤츠라 엄청 고민했거든... 얘를 넣어야 해 말아야 해... 그런데 결정적으로 배제하기로 한 이유가 이번 발렌타인 편지 대사였어... '너와 조직 모두 잃지 않을거야!' 가 렉터가 내린 결론이었거든... 그건 안된다... 나는 오로지 휘사만을 고를 정도로 처돌이를 뽑아보자는 마음에서 이 투표를 연 거란 말이야...

- 레오스

: 렉터랑 같은 이유... 진짜 대벤츠고 솔직히 여기 올려서 레오스의 미친 플러팅을 동네방네 영업하고 싶은데 (얘는 진짜 꾸준하게 18년도부터 연애편지도 대박이었어... 레오스는 진짜 정말 형언할 수 없는 대박적 로봇이고... 정말... 레오스 제발 두도시 같이 봐... 레오스 진짜 미친 캐릭터야... 누구든 레오스를 그냥 레이네 시중로봇이잖아요라고 말하는 놈은 내가 고양이권법으로 절단냄) 얘도 결국 레이와 휘사를 동일 선상에 두고 있기 때문에...ㅠㅠㅠ 난... ㄱr끔 눈물을 흘ㄹ ㅣㄴㄷr... 이런 내가 참 ★루ㄷr...

- 앙투아네트

: 아니 앙투는 휘사랑 키스 CG도 있고 영7도 그걸 영업용으로 초반부터 밀고 나갔는데?? 님 중앙청 짬밥 윤회로 날려먹은 거 아님?! 할 수도 있을거야... 하지만 앙투는 세계>>> (넘을 수 없는 숭고한 벽) >> 휘사잖아... 나도 ㄱr끔 눈물ㅇ ㅣ 난ㄷr고...ㅠㅠㅠㅠㅠㅠ

- 시호인 린

: 시호인의 다른 이면은 '감정' 을 담당하고 있어서 이미 '이성' 이 휘사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자각한지 오래인데, 대외적인 '이성' 이 아직 그 감정을 충분히 깨닫지 못한데다 시간 부족 + '감정' 이 약간 사랑의 큐피트 같은 느낌이라... 애매모호해서 우선 제외했어.

- 오로시아

: 아니 도대체 사랑을 논하면서 오로시아를 안 넣은 이유가 뭐에요...? 님 진짜 휘사처돌인 거 맞음? 할 수 있을거야... 충분히 이해해... 사실 후보에 넣고 글까지 다 썼다 뺐는데... 오로시아는 '사랑' 그 자체이기 때문에 자신을 좋아한다면 누구든 좋아하잖아... 그래서 대부분의 루트에서 히로 편에 붙어서 휘사와 대립 관계이기도 하고, 호감스도 휘사가 아닌 다른 사람의 시점에서 진행 - 굳이 휘사가 아니어도 오로시아가 호감을 가진 상대는 984284028348명이라 어찌보면 아가페적인 사랑이 아닐까... 싶어서 결국 뺐어.

- 이숟갈

: 너는 그냥 말을 마라... 듣는 사람 속터지니까... 얀데렌 줄 알고 겁나 신나서 데려왔는데... (이마탁)

여기까지 읽어준 톨들 모두 고마워!

해서 톨들은 누가 제일 찐휘사러버 같니? 톨들의 의견이 너무너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