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055화 최종 확정 스포 번역 #원피스 #1055화 #스포 #스포일러 #번역 #원피스1055화스포 #원피스1055화번역 #확정 그림 스포
제목 : 신시대 표지는 오다가 그린 레드 홍보 포스터 라이조가 로쿠규한테 불기술을 쏘지만 로쿠규가 바로 불이 안 통하는 방어막을 생성하여 막아냄 "내 확실한 약점을 노리는 것으로 해군 대장을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냐?!" 곧바로 라이조의 양분을 흡수해 승리 한편 비밀길을 따라 내려가는 스키야키와 로빈 곁에 로우도 나타나서 동행함 로우는 밀해에 로빈만 없길래 뭔짓 하고 있나 찾아본 거라고 함 스키야키 왈 카이도나 오로치는 숨겨진 포네그리프의 위치를 몰랐으나, 해적단 내에 어인(잭)이 있었기에 금방 들켰다고 함 로빈이 왜 어인만이 찾을 수 있는 거냐고 묻자, 스키야키는 직접 보라고 함 그리고 나타난 방 안에는 거대한 유리벽이 있으며, 그 너머는 물로 가득 차있었고, 그 물에는 도시가 잠겨있었음 스키야키 왈 저 너머 도시는 800년 전 와노쿠니 도시지만, 잠긴 물이 바닷물이 아니었기에 원본 형태가 유지될 수 있었다고 함 옛날 옛적 와노쿠니는 지금보다 3배는 더 큰 나라였고, 거대한 산 '후지'의 바닥 쪽에 위치해 있었음 근데 어느날, 나라 주변를 전부 둘러싼 거대한 유리 장벽이 생기더니 비가 내려 물이 안에 차오르기 시작함 물이 차오르면서 산 바닥에 살던 사람들은 산의 꼭대기에 이주했고 꼭대기를 제외한 모든 산이 물에 잠겨버림 그게 지금의 와노쿠니가 됨 그리고 그 물이 넘치기까지 하면서 지금과 같은 괴상한 구조의 폭포를 이루게 됨
스키야키가 비밀 방에 들어가자 3번째 로드 포네그리프가 있었음. 그걸 본 로빈은 하나만 더 찾으면 라프텔로 갈 수 있다고 함 스키야키 왈 이 방은 산의 동굴 기지 안이라고 하며, 지하에 바로 플루톤이 존재한다고 함. 다만 자기도 직접 눈으로 본적은 없다고 함 스키야키 왈 플루톤을 꺼내려면 나라를 둘러싼 유리벽을 깨야 하며, 그것이 바로 "개국"이었음 즉, 오뎅이 말한 "와노쿠니 개국"은 "고대병기 해방"을 의미하는 얘기였음 로빈은 오뎅이 왜 그런 일을 원했는지 모르겠다고 하고, 스키야키는 오뎅이 로저와 모험할 동안 뭔가를 알아낸 것 같다고 함
그동안 로쿠규는 아카자야 사무라이들과 야마토를 전부 포박해냄 로쿠규 왈 카이도가 있었으면 자기가 안 왔음 근데 사라졌으니 온 거고 밀짚모자 루피만 데려와주면 순순히 물러나겠다고 함 야마토는 밀해가 오면 이길테니까 데려오자고 함 그러나 모모노스케는 이제 밀해나 야마토 도움은 안 받을 거라고 함 모모 왈 야마토는 오니가시마에서 이제서야 자유가 되었고, 밀해도 나중에 떠날텐데 지금 도움받아봤자 자기가 나라를 못 지키면 의미가 없다며 아라마키와 싸움 모모노스케가 보로브레스를 뿜는데 성공하고 아라마키가 데미지를 입으며 불타버림 하지만 다른 곳에서 자라남 "아... 그렇게 나간다면야... 좋다, 가짜 카이도! 입부터 꼬리까지 뚫어주마!" 그 때 아라마키의 눈 앞에 검은 번개가 나타나고 아라마키가 고통의 비명을 지름 "으아아아아악!!!! 패왕색 패기!! 누구냐?! 잠깐, 빨간 머리 해적단?! 이 근처에 있다고?" 샹크스가 패기를 뿜고 있고, 선원들은 루키들이 다 기절할 거 같다고 그만해달라고 함 샹크스 : "비열하다고는 하지 않겠다...! 하지만 해군이 방금 해적의 역사를 바꾼 '새싹'들을 노린다면... 그건 재미없는 짓이지." 샹크스가 루피, 모모노스케, 히요리, 그리고 우타와의 과거를 회상함 "그렇게도 신시대가 두렵나!!!?" 로쿠규는 아직 샹크스와 싸울 생각은 없다며 물러남 야마토와 아카자야들은 환호함
그동안 루조상징이 대화를 나눔 루피 : "갔네!! 시시싯!!" 상디 : "우리 도움은 필요없었던 모양이야." 조로 : "모모, 대단한 걸..." 징베 : "그러나 방금 그 패기는 대단했소." 루피 : "그러니까!! 누구였지?" "근데, 뭔가 익숙한 얼굴이 떠오르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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