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이 2021년 10월 5일 공식적으로 출시되었다. 최초 빌드는 22000.194이다. 윈도우11이 윈도우10의 차기 버전이다 보니 최소사양이 높아졌다. 가급적이면 윈도우10이
탑재되어 있는 컴퓨터에서 업그레이드 설치하는 것보다는, USB 설치디스크를 제작해서 C드라이브를 지우고 새로 설치(클린설치)하는 것이 좋다. -. 윈도우11 새로 설치시 하드디스크 혹은 SSD의 파티션을 건들기 때문에 중요한 데이터들은 백업해 두는 것이 좋다.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 클라우드 사이트 등에 백업해 두자. C드라이브가 아닌 다른 드라이브의 데이터도 백업해 두는 것이 좋다. -. 원칙적으로는 TPM 1.2 혹은 TPM 2.0과 SecureBoot을 지원해야 한다. CPU 최소사양을 인텔 7세대 (일부) 이상, AMD 라이젠 2000 이상으로 제한한다는 말도 있었지만, 사실상 흐지부지된 듯하다. TPM 지원 여부는 윈도우키와 R키를 동시에 눌러서 실행창을 띄운 다음 tpm.msc 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치면 확인할 수 있다. 1. 윈도우11 설치 파일은 [바로가기]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가능하다. 방법은 [바로가기] 참조. 2. 윈도우11 설치디스크를 작성하려면 8GB 이상 용량의 USB 메모리가 필요하다. 1. "장치" 항목은 물론 USB
설치디스크 드라이브를 선택해 주어야 하고, 4번 "파티션 방식"이 매우 중요하다. MBR과 GPT 부분을 확인했다면 "시작"을 클릭해서 설치디스크를 작성하자. 3. 컴퓨터가 먹통이 된 상태이거나 하드디스크, SSD에 아무것도 없는 깡통 컴퓨터일 경우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4. 컴퓨터를 켜자마자 혹은 재부팅하자마자 작성해 둔 USB 메모리로 부팅시켜야 한다. 제조사별 부팅 키는 제각각이다. 위 사진과 같이 부팅 장치 선택 메뉴가 뜨면 USB 설치디스크를 선택한 다음 엔터키를 치면 된다. 5. 이렇게 뜨면 USB
설치디스크로 정상 부팅된 것이다. 6. 제품키를 입력해야 하는데, 컴퓨터가 윈도우10 정품인증받은 전력이 있다면 "제품 키가 없음"을 선택해도 된다. 7. 설치하고자 하는 윈도우11 에디션을 선택하자. 8. TPM과 SecureBoot 미지원 컴퓨터에 설치 시도한다면 이런 메시지가 뜰 것이다. 9. 미지원 컴퓨터가 아니라면 혹은 TPM 패치를 완료했다면 위와 같이 약관 창이 뜬다. 10. C드라이브를 싹 지우고 설치해야 하니까 "사용자 지정"을 클릭하자. 11. 이미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의 경우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하다. 12. 하드디스크나 SSD에
아무것도 없는 깡통 컴퓨터라면 "새로 만들기"를 클릭해서 파티션을 설정하면 된다. 13. 11번에서 C드라이브 및 시스템, 예약 파티션을 삭제했다면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하자. 14. USB의 파일들이 하드디스크/SSD로 전송된다. 15. 몇 차례 재부팅 후 이런 화면이 뜬다면 이제 안심할 만한(?) 단계에 진입했다고 보면 된다. 16. "Microsoft
입력기"를 선택하고 "예"를 클릭하자. 17. 한국어, 영어 이외에 다른 언어를 입력해야 한다면 레이아웃 추가를 클릭하고, 18. 업데이트 유무를 확인할 것이다. 19. 컴퓨터 이름을 지정해야 한다. 20. 윈도우11 Home이라면
MS 계정을 입력해야 한다. 22. MS 계정을 계속 권장하는데, 그래도 오프라인 계정으로 로그인하려면 "지금은 건너뛰기"를 클릭하자. 23. 장치 이름(사실상 ID)을 입력한 다음 24.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하자. 25. 암호 분실에 대비해 보안 질문을 설정하게 된다. 26. 개인정보 수집 등과
관련해서 이런저런 질문을 하는데, 원하는 대로 예 혹은 아니오를 입력하자. 27. 이런 화면이 뜨면 윈도우11이 설치 완료된 것이다. -. 유선랜카드 혹은 와이파이 드라이버가 잡히지 않아서 인터넷이 안될 수 있다. 이럴 땐
[바로가기] 참고하면 응급 인터넷 연결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