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대 하수 저그입니다.ㅡ,ㅡ Show 근데 투혼 저프전 너무 저그로 하기 힘드네요. 파이썬같은 곳은 저프전 하면 거의 이기는데.. 비슷한 실력 플토에게 게임 가끔 내주네요. 플토라도 탈탈 털어야 테란한테 털리는거 만회라도 하는데.., 투혼은 같은 실력이면 오히려 플토가 조금 괜찮은거 같은데.. 이겨도 파이썬보다 개후달리고.. 일단 입구가 너무 좁아서 플토가 너무 할만한거 같은데.. 초반에 땡히드라로 잘 해서 외줄타기 엄청 해야하네요. 투혼은 9오버스포닝빌드밖에 노답이고 저그가 그게 강제되는데.. 무탈 띄우기도 애매하고.. 일단 무조건 초반에 심시티로 방어하는 수순인데.. 플토가 삼룡이 먹고 버티면 견제도 안 되고.. 일단 동선도 너무 길이서 양쪽 수비하기도 힘들고 어떻게든 버티고 하이브 가야 커널 뚫고 이동하는데.. 일단 저그가 나가는 입구가 너무 좁으니 플토에게 센터빼앗기면 진짜 괴롭네요. 특히 레어 지난 중반단계.. 투혼 저프전 잘하는 분들 삼룡이 타이밍 언제 가져가나요? 하이브는 가야 해처리 2개 피고 심시티할거같은데.. 옵드라로 변수를 지워가며 피지컬로 누르겠다~ 라는게 목표인 옵드라 유저입니다. 요새는 투혼에서 달리고있습니다. 그런거에 비해서는 다수병력 운용이 잉여라서 고민이기도 합니다. 뭐 일단 각설하고 질문드릴게요. 1. 타이밍 맞춰서 치고나가는게 아니라, 삼룡이와 다리건너 라인을 유지하려는 테란상대로의 교전? 보통 드라군 20기정도에 발업질럿 한부대 반정도 모였을 때부터 교전을 시작하는데요, 상대 멀티를 말리는 것도 아니고, 앞마당만 먹고 틀어박혀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탱크를 줄여도 드라군이 같이 줄어서 이득이 아니란 느낌입니다. 드라군이 한타임 줄으면 5시 멀티 먹는게 애로사항이 꽃피니까요. 예시로 11시 테란이 1시 토스 상대로 9시를 먹으면서 라인형성하는거에는 (정리할수 있단 가정하에) 꼴아박는게 이득인가요? 아니면 그 드라군 살리면서 5시라인 먹는게 이득인가요? 2. 심시티로 막힌 삼룡이는 뚫어야 되나요 말아야 되나요. 질드라 3.5부대가량이라 투탱+벙커로 심시티한 삼룡이는 어느정도 돌파가 됩니다만, 커맨드를 깨는 수준의 이득은 바랄 수 없고, 기껏해야 띄우는 게 고작인데요, 이경우 뚫는게 이득인가요 냅두고 타스타팅먹는게 이득인가요? 3. 삼룡이까지 절대방어해 200으로 치고나오는 테란이 진출대신 타스타팅 라인형성을 하는 경우? 보통 이런 테란은 드랍쉽을 두기이상 운영해 타스타팅 라인에서 지속적인 소모전으로 뚫어내는 걸 방지합니다. 투리버로 scv를 터는 등의 견제는 결국엔 막히고, 타스타팅을 먹은 테란상대로는 이겨본적이 없습니다... 이경우 어떤식의 그림을 그려야하나요? 4. 본진에 리콜한 병력이 버는 시간동안 토스는 뭘 하면 되는거죠? 물론 타스타팅 게이트공사가 안되었다면 그걸 하는게 맞습니다만, 타스타팅 공사도 되어있는 경우에 테란이 얼른 막고 바로 타스타팅 점령하러 오면 결국 앞마당은 깨지더군요. 이때 그림을 크게 그리는 테란이 소수탱크 및 벌쳐로 병력의 합류를 최대한 저지하며 멀티를 먹어버립니다. 테란보다 삼룡이를 빨리 먹었으니 미네랄도 빨리 고갈되고, 결국엔 남는 자원줄이 타스타팅 본진뿐인데(물론 잉여자원은 2000~3000정도 있고) 테란이 삼룡이빨로 꾸역꾸역 타스타팅 먹고나면...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이겨본적이 없습니다... 5. 그림을 크게 그리고 싶어요. 예전에 파이썬에서 한창 했을때는 삼룡이까지만 먹고 테란 삼룡이에서 지속적인 교전을 해 말려죽였습니다. 현재 투혼에서는 삼룡이까지 주고 타스타팅 포함 도합 5넥으로 테란을 말려죽이겠다는 마인드로 플레이하는데, 삼룡이까지 먹은 테란의 자원력은 쉽게 마르지 않더군요. 물론 제 진영쪽으로 러쉬를 지속적으로 오면 이길 수 있지만,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그걸로 멀티쪽 라인을 지켜버리면 먼저먹은 저는 먼저 말라서 죽더군요. 물론 모든 진영에 멀티를 필 수도 있겠지만, 실력이 비슷한 테란과는 5넥을 펼쳐도 센터싸움에서 승리를 거두는 이상의 성과는 못 올리겠어요. 그정도로 짜내는데 다른 곳에 멀티필 여력이 없습니다.(자원이든, APM이든)
섹학 저테 = 저그가 테란상대로 젤 좋아하는맵 가스멀티 수비 하기 좋고 뮤짤치기 좋고 쇼부치기도 좋음 다만 초반 8배럭포함해서 전략적 요소그 빡세서 실피드만큼은 아님 대략 5.5대 4.5 저그 유리 테프 = 뭐 이건 씹... 말도 안되는 밸런스 삼룡이 역언덕에 중간에 삼룡이쪽 다리쪽에 터렛안박혀서 골탱 사실상 강제적 삼룡이 먹는다 해도 4컴먹기 개빡세서 그때부터 또 지옥 시작 테란이 늘 산넘어 산임 답없음 밸런스 거의 7대3 토스유리 저프 = 토스입장서 심시티 좋다 뭐다 해봤자 이 맵의 요소가 상성을 뒤집을만한건 없음 그나마 토스입장서 저그전 할만한맵이긴한데 그럼에도 6대4 저그 유리 한 3년전쯤 저그전 5바락 / 토스전 2/1업 타이밍 이때쯤엔 개테란맵이라 할만한 맵이였으나 지금 저그의 투햇메타 토스전 속셔 메타의 유행으로 인해 사실상 테란 죽는맵 ㅇㅇ 추천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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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족이 테란인데 투혼에서 수백 수천 수억 게임을 하면서 입구 막아 본 적은 손가락에 꼽아볼 듯; 근데 친구랑 2:2 팀플을 하다 보니 테란하면서 언덕 입구 막을 일이 생기더라. 이따위로 막아 놓고 잘 막혔다고 애드온까지 달고 있음ㅋㅋㅋ 튼튼함에 대한 착각이 아기돼지 삼형제 작은형급ㅠㅠㅋㅋㅋ 너무 뻔뻔해서 상대도 처음에 막힌 건가?하고 착각한듯ㅋㅋ ???? 결국 이 게임 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이런 참사를 막기 위해 투혼 언덕 입구막기를 연구해봤다. 문제의 1시부터 1) 실전용 베스트 - 마린, 저글링만 1곳으로 통과된다. 2) 1)에서 가운데에 아카데미를 지어도 똑같다;
3) 얼핏 보면 막혀 보이지만... 속된말로 허벌이다ㅋㅋ 왼쪽 길로 질럿, 마린, 저글링 다 통과됨; 서플, 팩토리 등등을 활용해 이래저래 짜 맞춰 보았으나 다른 방법은 크게 실용성이 없었다. 결국 1시를 막는 방법은 1가지. 배럭 바로 위에 서플을 왼쪽 벽에 밀어붙여 짓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찝찝함에 부들부들 떨면서 두 칸만 떨어트려서 짓는 게 핵심. 5시 1) 실전용 베스트 - 마린, 저글링만 1곳으로 통과된다. 2) 1)에서 가운데에 팩토리를 지으면 셋 다 통과 못 한다. 이것도 실전에서 메카닉 할 때 괜찮아 보인다. 3) 1)에서 가운데에 아카데미를 지으면 셋 다 통과 못 한다. 4) 두 곳은 저글링, 한 곳은 마린이 통과된다. 5) 이 타입도 마찬가지 6) 얼핏 보면 보수적으로 보이지만 상당히 개방적이다. 셋 다 통과된다. 7) 1:1 테프전에서 쓰면 괜찮은 심시티 7시 1) 실전용 베스트 - 마린, 저글링만 1곳으로 통과된다. 2) 1)에서 오른쪽에 아카데미를 지으면 셋 다 통과 못 한다. 3) 배럭을 한 칸 당겨 짓는 방식도 가능하지만 오른쪽으로 저글링만 통과할 수 있는 길이 하나 더 만들어진다. 다만 모양이 이뻐서 외우긴 더 쉬워 보인다. 여기도 서플, 팩토리 등등을 활용해 이래저래 짜 맞춰 보았으나 다른 방법은 크게 실용성이 없었다. 11시 1) 실전용 베스트 - 마린, 저글링만 1곳으로 통과된다. 2) 1)에서 가운데에 아카데미를 지으면 셋 다 통과 못 한다. 3) 마린, 저글링만 2곳으로 통과가 된다. 4) 팩토리 오른쪽으로 마린, 질럿, 저글링 모두 통과할 수 있지만 이렇게 애드온을 지으면 완벽하게 막힌다. 근데 팩토리 유닛이 아래로 나와서 1:1에서도 팀플에서도 써먹기 애매한 심시티 결론은 배럭과 서플만으로 저글링을 막을 수 있는 언덕 입구 막기 심시티는 없다. 따라서 테란으로 팀플을 하거나 1:1을 할 때 상대에 저그가 있다면, 베스트 포지션으로 심시티 해놓고 마린이 통과되는 부분에 일꾼이나 마린을 세워놔야겠다. |
투혼 삼룡이 심시티 테란 - tuhon samlyong-i simsiti te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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