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방향을 알 수 있는, 양자 택일 스프레드의 리딩 요령 이번에는 "양자 택일 스프레드"의 사용하는 방식과 리딩 요령을 소개합니다. 타로 점 양자 택일 스프레드 - 카드 위치 각각의 카드의 위치는 이렇습니다. ① 현재의 상황, 마음 ② A를 선택할 경우의 미래 ③ B를 선택할 경우의 미래 ④ A를 선택할 경우 결과 ⑤ B를 선택할 경우 결과 ⑥ 자신에 대한 조언 타로 점 양자 택일 스프레드 - 순서 ① 무슨 질문을 할까?를 설정합니다. (예:일을 끝내야 하나? 계속해야 하나 etc) 왼쪽이 A, 오른쪽이 B로, EX)로 말하자면 왼쪽 A를 "그만둔다" 오른쪽 B를 "계속한다"로 설정합니다. ② 셔플 컷을 하고 카드를 늘어놓습니다. (셔플 컷은 자신의 방식으로 합니다.) ③ 카드 전체를 리딩합니다. 전체 분위기는 밝은지. 어두운지? 역방향이 많은지? 링크나 관련된 카드, 흐름은 어떻게 되는지? ④ 전체를 바라본 후에, 리딩해 봅시다. 양자 택일 스프레드의 조언의 요령 A와 B의 결과, 한쪽(A또는 B)이 좋은 결과가 있을 때 양자 택일의 경우 A와 B어느 한쪽의 길이 하드(어려움)하고, 다른 한 쪽이 원활하다고 나오는 결과가 많습니다. 다만 타로 점으로 "이쪽이 수월하다!"로 나타났다고 해도 본인이 선택할지 여부는 별개이지요. 그래서 나쁜(다고 느끼는)길을 선택 하더라도, 어떻게 해야 되는가? 어떤 기분으로 걸어야 될까? 그 사람은 무엇을 소중히 해야 하는 것인가? 를 의식하고 리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본인의 마음을 고려한 후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제대로 조언하세요! A와 B모두 나쁜(어려운)결과가 있을 떄 A와 B 모두 나쁜(어려운)결과가 나왔을 경우는, ⑥의 포지션의 "조언"을 중심으로 리딩 결과를 전합니다. 어느 쪽을 택하던지,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질문자에게 좋은가? 라는 조언이 ⑥의 포지션에 반드시 등장할 것입니다. A와 B 모두 좋은 경우 A도 B도 원활하게 진행 할 수 있을 경우에는 그것을 제대로 질문자에게 전하면서, 보다 좋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는 것을 ⑥의 조언을 보고 전합니다. 타로 점의 양자 택일 스프레드는 두가지 선택에서 에매고 있을 때, A을 선택하면 어떤 미래, 결과가 기다리고 있는가? B를 선택하면 어떤 미래, 결과가 기다리고 있는가? 둘 중 하나에서 어떤 길이 좋을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스프레드입니다, "어느 길을 가게 되고 자신이 무엇을 조심하면 좋은가?" 라는 질문에도 대답을 할 수 있는 스프레드이지요 두가지 가능성 중, 자신이 정말 걷고 싶은 길을 찾게 되거나.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가야할 길을 잃었을 때는 이 양자 택일 스프레드에 한 번 물어보세요! ▣타로카드 해석하기 - 양자택일 스프레드 안녕하세요. Lucas입니다. 오늘은 여러 가지 선택지가 존재하는 질문에 적합한 스프레드 하나를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양자택일 스프레드인데요. 실전에서 흔하게 접하게 되는 A를 하는 게 좋을까요. B를 하는 게 좋을까요. 와 같은 질문에 유용한 스프레드입니다. 기본적인 배열은 다음과 같습니다. <양자택일 스프레드의 배열> 위의 1번 카드는 질문을 던진 현재 상황 그러니까 A로 갈지 B로 갈지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나 질문이 생기게 된 이유 등을 알 수 있습니다. A1, A2번 카드는 A라는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혹은 A라는 행동을 했을 경우 어떤 흐름으로 일이 진행될지 나타내고 B1, B2번 카드는 B라는 선택지를 선택했을 경우를 보여줍니다. 이때 A1은 A 선택지를 선택한 가까운 미래를, B1은 B 선택지를 선택한 가까운 미래를 의미합니다. 각 2번 카드들은 그 후의 이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때에 따라 추가적으로 카드를 더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양자택일 스프레드 예시> 주의하셔야 할 점은 양자택일 스프레드의 경우 자신이 두 가지 이상의 선택지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어야 질문과 배열법이 성립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A라는 학교와 B라는 학교 중 한 곳만 합격해 놓고 둘 중 어디를 가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이는 해석이 불가능합니다. 둘 다 합격한 상태에서 본인의 선택만 남았다면 가능하겠지만요. 또 하나, A와 B 두 가지의 선택지가 별 차이 없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어느 한 쪽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긍정적으로 나오면 그 방향을 추천할 수 있지만 두 선택지가 엇비슷하게 흘러간다면 그대로 내담자에게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선택은 내담자의 몫이겠죠. 물론 상담자는 어느 한 쪽이 심하게 좋게 보여도 그곳을 하라고 하면 안 됩니다. 어디까지나 선택지에 대한 설명만해야겠지요. 양자택일 스프레드는 3가지 이상의 선택지로 응용이 가능하기도 하며 실제 상담에서 만날 수 있는 많은 질문을 해결해 줍니다. 금전에서는 주식 투자를 할까요, 부동산 투자를 할까요. 사업에서는 A 사업을 할까요, B 사업을 할까요. 애정에서는 A를 만날까요, B를 만날까요. 학업에서 A 전공이 좋을까요, B 전공이 좋을까요. 건강에서 A 병원을 갈까요, B 병원을 갈까요. 등등... 참 유용한 스프레드입니다. 양자택일 스프레드가 익숙해지면 자유 스프레드와 더불어 더 디테일한 상담도 가능해집니다. 자, 한번 연습해 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E.Lucas.C |